가수 김희재가 한층 성숙해진 ‘Heestory’로 컴백한다. 김희재는 지난 19일과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희스토리) 콘셉트 포토를 공개, 이전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비주얼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희재는 바닷가에서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안겼다. 김희재는 살짝 젖은 머리와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반짝이는 바다와 어울리는 컷을 완성하며 그윽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는 노을 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성숙미 짙은 김희재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김희재는 나른한 시선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동시에 슈트와 청재킷 등 무게감 있는 가을 패션으로 깊이감 있는 ‘희스토리’를 예고했다. 가을 컴백을 알린 신보 ‘Heestory’는 김희재가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그의 아티스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트랙들을 담는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 10대 가수상 수상 이후 김희재가 ‘Heestory’로 어떠한 음악색을 펼쳐갈지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김희재의 첫 번째 미니앨범 ‘Heestory’는 9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샤이니 키가 신곡 ‘HUNTER’(헌터)로 음악방송과 써클차트 모두 2관왕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정규 3집의 타이틀 곡 ‘HUNTER’로 1위를 차지,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이어 또 한번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솔로 활동으로는 처음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이에 키는 “이번 앨범이 팬분들께 선물 같은 앨범이 되길 바랐는데 오히려 팬분들께서 제게 선물을 주신 것 같다. 제 연차에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더 고맙다. ‘HUNTER’가 나오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팬분들께 좋은 것들만 안겨드리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키는 신곡 ‘HUNTER’로 써클 주간 다운로드 및 BGM 차트(8월 10~16일 집계) 1위에 랭크돼 음원 부문 2관왕을 거머쥐었고,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7개 지역 TOP10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키 정규 3집 ‘HUNTER’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영파씨(YOUNG POSSE: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FREE'의 타이틀곡 'FREESTYLE'의 무빙 버전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파씨는 5인 5색 개성 뚜렷한 스포티 룩을 입고 등장, 'FREESTYLE'에 맞춰 힙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다섯 멤버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펑크 힙합 사운드 기반에 재즈, 메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결합한 만큼, 영파씨는 퍼포먼스 역시 유려하게 변주를 이어갔다. "머리 어깨 무릎 발"이라는 후렴구 가사처럼 온몸의 그루브를 이용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쉴 틈 없는 동선 이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FREESTYLE'은 타인의 시선에 구속받지 않고, 우리 마음 가는 대로 자유롭게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당찬 선언이 담긴 곡이다. 'FREESTYLE'의 음원은 한국 유튜브 뮤직 데일리 톱 송 차트 7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영파씨의 국내외 상승세를 증명했다. 영파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팬
뉴비트가 진심을 담은 무대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2일 오후 7시 골든디스크어워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웹 콘텐츠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 4화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골든초이스-낯선 이름으로부터'는 매달 끼와 재능이 많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데뷔 4년 차 이하 아이돌 중 한 팀을 선정하여 그들이 데뷔하고 가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 고마운 인물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춤과 노래 퍼포먼스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웹 콘텐츠다. 뉴비트 멤버들은 데뷔 직전 아들의 무대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리더 박민석의 아버지를 위해 깜짝 편지를 준비해 모두를 울렸다. 김태양은 "가족을 위해 힘든 걸 참고 있는 (민석이) 형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 이번 기회에 형의 아버님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라며 조심스레 마음을 꺼냈다. 홍민성 역시 뜨거운 눈물과 함께 "형이 저희 멤버들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든든해질 테니 걱정하지 말고 지켜봐 달라"라고 진심을 얘기했다. 멤버들의 편지에 고마움을 표한 박민석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던 아들이 꿈을 이루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컴백 전 톡톡 튀는 예능감을 뽐냈다. 장하오는 지난 22일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혤스클럽'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혤스클럽'은 진행자인 혜리가 개인 SNS를 통해 사전에 팬들에게 게스트 관련 질문을 받고, 이를 토대로 이야기를 이어 나가는 소통형 토크쇼다. 이날 장하오는 혜리와 첫 만남에도 붙임성 있게 다가가며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장하오는 대화 중 나온 생소한 단어를 이해해 보려 노력하며 웃음을 선사한 것은 물론 진정성 넘치는 소통을 이어갔다. 평소 '두리안 러버'로 유명한 장하오는 최근 두리안 향수까지 선물 받았다. 장하오는 "샤워 후 뿌려보고, 다시 샤워했다"라고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장하오는 외국어 빨리 배우는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에 대해 "우주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자신감 풀충전 송이다"라고 소개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OST를 통해 인물들의 서사를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빅오션이엔엠은 2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채널A 토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 Part.7 유준상의 '계절의 감각'을 발매한다. '계절의 감각'은 극 중 오상식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의 자작곡이다. 그는 대본을 읽다 문득 '계절의 감각'이란 단어에서 영감을 받았고, 계절처럼 서서히 변하는 인물들의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고 한다. 유준상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OST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고 있다. 앞서 공승연과 김재영의 'I'm fine'(아임 파인), 진구의 '내 마음 전해요'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계절의 감각'에선 직접 가창까지 맡아 더욱 진정성과 특별함을 더한다. '계절의 감각' 프로듀싱에는 유준상 이외에 센스노트의 최평화와 010(공일공) 그리고 클래식 편곡자인 김수현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소설의 원작자인 하라다 마하 작가가 '계절의 감각'을 듣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더욱 모아진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골든(GOLD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8월 22~28일)에 따르면, 영화 속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HUNTR/X)가 부른 ‘골든’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1위에 자리하며 9주 연속 차트인 했다. 지난 6월 27일 93위로 처음 오피셜 싱글 차트에 진입한 이 곡은 지난 1일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이 차트 정상에 올랐고, 그 다음 주 2위를 기록했다가 지난주 다시 1위를 탈환했으며 이번 주도 기세를 유지했다. '골든'은 이로써 K팝 곡으로는 사상 처음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통산 3주 1위를 기록한 노래가 됐다. '케데헌'은 그룹 헌트릭스가 악령을 퇴치하며 노래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애니메이션이다. '골든'은 경쾌한 멜로디와 뚜렷한 후렴구, 그리고 '영원히 깨질 수 없는' 등 일부 한국어 가사가 어우러진 사운드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EJAE), 한국계 미국인 가수 오드리 누나(Audr
가수 박지현이 본업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세로 떠올랐다. 22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현은 지난 21일 개최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서 K 월드 드림 솔로 인기상, K 월드 드림 베스트 트로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후 방영된 SBS 페이크 리얼리티 쇼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는 박지현의 BBTS(뽕탄소년단) 데뷔 스토리가 그려져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박지현은 최근 ‘트롯뮤직어워즈 2025’(TROT MUSIC AWARDS 2025) 10대 가수상도 수상하며 본업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여줬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와 ‘그대가 웃으면 좋아’ 무대를 준비해 훤칠한 비주얼과 깔끔한 슈트핏, 시원시원한 가창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K팝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뒤이어 예능에서는 박지현의 신선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이턴’에서 박지현은 장공장장(장윤정)의 디렉팅 아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narly(날리)’가 20일(현지시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4월 30일 음원이 발매된 지 113일 만이다. 이로써 캣츠아이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두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현재 4억 회 이상 재생된 ‘Touch(터치)’가 2억 스트리밍에 도달하기까지 약 139일이 걸렸는데, ‘Gnarly’는 이를 26일 앞당겼다. ‘Gnarly’는 하이퍼팝 장르에 댄스와 펑크 요소가 더해져 과감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의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역동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파격 퍼포먼스, 이들의 뛰어난 음악 역량이 인기 배경이 돼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Gnarly’ 외에도 캣츠아이의 또 다른 히트곡 ‘Gabriela(가브리엘라)’와 ‘Debut(데뷔)’가 1억을 넘어 2억 스트리밍 고지를 향해 가고 있다. 특히 ‘Gabriela’는 음원 공개 38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Gnarly’(52일)보다 빠른 추이를 보이고 있어 이들의 자체 신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새 미니 앨범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보 '더 엑스(THE X)'의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자유로운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데뷔 10주년 그룹다운 노련한 팀워크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후렴구의 그루브한 스텝을 활용한 안무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힘을 적재적소에 실어 넣는 정교한 강약 조절로 감탄을 자아냈고, 곡의 힙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배가했다. 지난 18일 선공개된 '두 왓 아이 원트'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라는 몬스타엑스의 자기 확신을 노래한 힙합 트랙이다. '몬스타엑스 음악의 방향키'로 불리는 주헌이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아이엠이 작사에 힘을 보탰다. '두 왓 아이 원트'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를 잇달아 공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