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가 선공개 싱글 ‘WDA (Whole Different Animal)’(홀 디퍼런트 애니멀)로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에 대한 관심을 예열한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모네이드 선공개곡 WD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이날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오픈된다. 이에 앞서 이날 자정 에스파 공식 SNS에 공개된 WDA 더 크리처 티저 이미지는 특이점의 발생으로 에스파 세계관에 혼란이 생기고, 이로 인해 탄생한 크리처와 함께 멤버들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에스파의 신보는 선공개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세계관의 새 챕터가 펼쳐질 예정이다. 에스파 신보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2026 서울 히어로 락 페스티벌 X 트리헌드레드(이하 히어로 락 페스티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 히어로 락 페스티벌은 양일간 총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에서 개최된 신규 페스티벌 중 첫 회 최다 관객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개최 전 진행된 1차 얼리버드 티켓 1만 장이 전량 매진되는 등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페스티벌은 2007년 클럽 공연으로 출발해 밴드 씬과 함께 성장해온 ‘히어로’ 브랜드의 확장판이다. 새롭게 단장한 마포 문화비축기지의 인프라를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록의 역사를 한자리에 구현했다는 평을 끌어냈다. 국카스텐, 크라잉넛, 노브레인, 체리필터 등 한국 록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인 밴드들을 비롯해, 최근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QWER, 쏜애플, 소란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아티스트 등 시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블랙홀, 디아블로, 크래쉬 등 헤비메탈의 자존심부터 롤링쿼츠, 더픽스 등 떠오르는 신예들까지 합세해 50팀이 넘는 아티스트들이 록 음악의 정수를 선보였다. 페스티벌 기획 관계자는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베테랑
공포 영화 '살목지'가 '폰'을 제치고 공포영화 흥행 3위를 차지했다. 살목지는 누적 관객 수 26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5월 3일 기준)을 돌파했다. 지난 2002년 개봉된 '폰'(약 260만 명)의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 화면에 촬영한 적 없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고, 오늘 안에 반드시 재촬영을 끝내야 하는 상황 속 살목지로 향하는 로드맵 업체 PD '수인'(김혜윤 분)과 촬영팀에게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영화다. '함진아비', '귀신 부르는 앱: 영' 등 공포 장르를 연출해 온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김혜윤이 주연으로 나섰지만,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 스크린에서는 티켓 파워가 검증되지 않은 배우들과 관객 호불호가 뚜렷한 공포 장르물의 한계 등은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그러나 살목지는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불러일으킨 극장가 흥행 열기에 올라탔다. 이야기 구조는 단순하지만, 한국 공포 영화에서 자주 다루지 않는 물귀신이 주는 색다
C9엔터테인먼트에서 약 5년 만에 론칭한 다국적 보이그룹 네이즈(NAZE)의 정식 데뷔부터 선공개곡 'REDRED'로 이미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매서운 기세를 보여준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까지, 4일 가요계는 '빅뱅'을 맞이했다. 네이즈는 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으로 이뤄진 7인조 그룹으로,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NAZE(네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네이즈는 서울에 모인 멤버들이 가장 소중한 지금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댄스 팝 트랙 'People Talk(피플 톡)'을 비롯해 ‘Pretty Pink Socks(프리티 핑크 삭스)’, ‘Awesome(어썸)’, ‘Seoul(서울)’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네이즈는 피플 톡 댄스 챌린지를 비롯해 일본 TBS에서 방영된 드라마 'DREAM STAGE(드림 스테이지)'에 전원 주연급으로 출연하는 등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하며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2024년 4월 YG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7인조 다국적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SM클래식스)와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계약한 첫 아티스트인 플루티스트 한지희가 지난 29일 오후 7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Jeehee Han Deutsche Grammophon Album Release Concert’(한지희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발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발매된 한지희의 첫 앨범을 기념하는 자리로, 카를 라이네케의 명곡을 비롯해 6곡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앨범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듀오로 무대에 올랐으며, 지휘자 김선욱이 이끄는 SM클래식스 타운 오케스트라(SM Classics Town Orchestra)가 새롭게 호흡을 맞춰 무대의 깊이를 더했다. 1부에서는 랑랑이 특유의 자유롭고 강렬한 해석으로 쇼팽의 ‘마주르카’를 연주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한지희와 랑랑의 듀오 무대에서는 앨범 수록곡 카를 라이네케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 167 - 운디네'를 선보였다. 한지희의 섬세한 테크닉과 랑랑의 서정적인 타건이 어우러진 '운디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가 공포 영화 '살목지'의 독주를 멈춰 세웠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개봉 첫날인 29일 하루 15만7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기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26년 개봉작 중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가장 긴 시간 수성한 살목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등장으로 1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살목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같은 날 개봉된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도 밀려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개봉 첫날 6만439명의 관객을 모았고, 살목지는 5만9060명의 일일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 '짱구', '란 12.3', '왕과 사는 남자', '내 이름은',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키르케의 마녀', '마녀배달부 키키'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됐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그리고 럭셔리
가수 김기태의 신곡 '서약'이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30일 소속사 JMG에 따르면, 지난 29일 정오 발매한 김기태의 '서약'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 실시간 차트 1위, 최신 벨소리 차트 1위 등 화제성도 입증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 25위 진입을 비롯해 핫 100(발매일 기준) 75위에 안착했다. 이는 앞서 선보인 '별다를 거 없어(남자 시리즈)', '만취(술 시리즈)'의 성공에 이은 연타석 흥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기태가 '서약'의 성공적인 출발을 통해 '오리엔탈 시리즈'의 흥행을 확보한 데 이어 시리즈 2탄 '인연'으로는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신인 보이 그룹을 론칭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TREASURE, AND UPCOMING ROOKIES | YG ANNOUNCEMENT'를 게재했다. 인터뷰에 나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인터뷰에 자막으로 올가을 YG의 새로운 남자 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렸다"라며 "지금 예상으로는 9월에 소개할 생각이다. 많은 분이 궁금해하실 멤버 수는 5명이다"라고 발표했다. YG의 신인 보이 그룹이 5인조인 만큼, 2020년 데뷔한 10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 트레저와는 차별화된 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양 총괄은 "YG에서 계획하는 새로운 IP와 신인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다음달 4일 발매를 앞둔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3집 '춤 (CHOOM)'의 트랙과 오는 6월 1일 트레저의 컴백 일정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춤을 시작으로 총 4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6월 디지털 싱글 'SUGAR HONEY(가제)'와 7월과 8월에 각각 공개될 미니 3집 수록곡 'I LIKE IT'·'MOON'의 뮤직비디오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 선예매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6월 12~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이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 29일 'NOL 티켓'에서 진행된 FC 멤버십 선예매 2회차가 전석 완판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0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Yet to Come’ in BUSAN’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같은 공연장을 찾는다.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공연을 선보인 장소로, 둘째 날인 6월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기념일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갖는다. 방탄소년단은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대규모 시티 프로젝트인 ‘BTS THE CITY ARIRANG’을 개최한다. 지난 3월 정규 5집 발매와 함께 서울에서 포문을 연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부산으로 확장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북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다음달 2~3일에는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이 자작곡 ‘不见了(Love is gone)’를 다음달 1일 오전 1시 발표한다. 30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不见了는 애틋한 이별 정서를 하이퍼 팝 특유의 거칠고 과장된 질감으로 표현한 노래다. 정제되지 않은 감정선과 날것에 가까운 보컬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벌어지는 내면의 균열과 잔상을 전한다. 디에잇이 단독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지난 29일 공개된 콘셉트 티저에는 조각 난 듯한 전자음악 사운드와 디에잇의 뒷모습이 담겨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디에잇이 앞서 선보인 솔로곡들과 또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예고해 기대케 한다. 디에잇은 이달 초에도 자작곡 ‘四月的漂流 (April Drift)’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드러낸 바 있다. 이 곡은 공개 당시 중국 SNS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현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디에잇은 다음달 1~2일 장쑤성 난징시에서 열리는 ‘MIDOU(咪豆/미도) MUSIC FESTIVAL’에 이틀 연속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