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된 자본과 편집 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라온신문은 젊은 청년 예술인과 인디음악 발전에 힘쓴 문화 전문 기자들의 결성입니다.
라온신문은 인디를 포함한 음반 시장 내 비주류 장르와 실력파 무명 뮤지션의 활동까지 집중 조명하며 대중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1인 아티스트 및 소형 레이블의 창의성과 음악적 다양성을 지지하며 음악산업계 공정 경쟁 시스템 구축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이에 라온신문은 인디업계 실황을 현장에서 접하고 뮤지션과 직접적인 스킨십 강화를 위해 한국음악산업레이블협회, 한국1인콘텐츠협회 등
사단법인과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협업하고 있습니다.
또 해피로봇레코드·리즈스트레이블·준상미디어·태컬처레이블·스타트레이블 등 다수 중소레이블과 상호협력하며
인디문화 전반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합니다.
앞으로도 라온신문은 아티스트의 음악적 노력이 인정받는 그날까지 발로 뛰며
‘정견(正見)에 귀 기울이고 정해(正解)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독립 문화 발전을 위한 인디음악 중심의 문화 전문지 라온신문은 인터넷신문위원회자율심의 준수서약사로써 음악콘텐츠 창작 저변확대 및
장르 다변화를 지향합니다. 대형기획사의 막대한 자본력 하에 음악적 가치나 예술성으로 평가받기 원하는 인디뮤지션들은 ‘평등한 기회’로부터
소외되고 있습니다. 이는 재능있는 많은 젊은 뮤지션들의 음악계 이탈과 함께 음악산업 전체의 동력상실로 이어집니다.
특히 상반기부터 확산된 코로나19 사태는 소규모 공연장에서 청중과 호흡하며 자생해온 인디뮤지션들의 마지막 숨결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성 언론이 외면했던 인디음악과 재능있는 아티스트에게 ‘공정’ 경쟁 기회를 제공해 인디업계 저변확대를 지원하려 합니다.
텍스트보다 더 빠르고 친근하게 독자들의 콘텐츠의 이해를 돕는 라온캐릭터는 인포그래픽, 만평, 카툰, 삽화 등에 활용되며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라온신문은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의 의무를 실현하기 위해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심의기준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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