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게인2'의 우승자 김기태가 드라마 법쩐의 OST에 참여한다. 김기태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법쩐' OST Part.4 'Back In The Game'을 발매한다. 배우 이선균과 문채원이 출연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6회 연속 전 채널 포함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등 각종 시청률 지표를 점령하고 있다. 이번 OST 'Back In The Game'은 규현, 노을, 임창정 등 실력파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작곡가 '글로디'와 그와 함께 다수의 작업을 함께한 '채태식'이 공동 작곡했다. 아울러 글로디와 사라 제이가 함께 작사했다. 가창에 참여한 김기태는 JTBC 예능 '싱어게인2' 최종 우승을 시작으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등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매 무대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뮤지션이다. 김기태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완성된 'Back In The Game' 가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드라마 '법쩐'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김기태가 부른 법쩐의 OST 'Bac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달달한 고백송을 발매하며 돌아온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우디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싱글 ‘Marry Me(메리 미) (꽃길만 걷자)’를 발매한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Marry M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돼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한 커플이 등장하고 남자가 여자의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를 하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이어 연인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거나 춤을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처럼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영상에 우디의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로맨틱한 무드를 선사한다. ‘Marry Me’ 는 지난해 2월 발매된 ‘어디든’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특히 우디는 지난해 12월 ‘리와인드 포맨(Re:WIND 4MEN)’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세이 아이 러브 유(Say I Love You)’의 가창에 참여해 색다른 고백송을 완성한 바, 이번 ‘메리 미’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진다. 2019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데뷔한 우디는 그간 ‘대충 입고 나와’, ‘말리부’, ‘지구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히가 겨울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27일 정오 발매되는 나히의 새해 첫 디지털 싱글 '집 없는 물고기'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의 겨울 감성 곡으로, 나히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매 앨범마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곡들로 탄탄한 팬층을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답게, 나히의 이번 새 싱글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신곡은 나히가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꼈던 시기, 무작정 기타를 들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며 만든 곡이라고. 그만큼 한층 짙어진 무드와 더불어 현재의 자신이 행복하게 더 좋은 곳으로 헤엄쳐 보려는 의지를 담고 있어 리스너들에게도 희망을 선사할 전망이다. 나히는 발라드, 포크/블루스, 시티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부르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아티스트다. 2019년 'Blue City'로 데뷔한 이후 작년까지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나히의 신곡 '집 없는 물고기'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신곡을 발표한다. 27일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뉴 호프 클럽은 27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on't Go Wasting Time(돈트 고 웨이스팅 타임)'을 발매한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10월 'L.U.S.H.(러시)' 이후 발매하는 첫 싱글이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전작에서 뉴 호프 클럽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신곡에서는 잔잔한 브릿팝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가 계묘년인 만큼, 99년생 토끼띠 멤버가 두 명이나 있는 뉴 호프 클럽의 23년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뉴 호프 클럽은 “이번 신곡은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잔잔한 분위기가 특징”이라며, “드라이브할 때나 비 올 때 등 센티해지는 기분이 들 때 듣기 정말 좋은 곡이다”라고 전했다. 뉴 호프 클럽은 지난해 8월, 성황리에 개최한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3년 만의 내한 무대에서 K팝 아이돌 못지않은 폭발적인 라이브와 유려한 무대매너로 국내 음악팬의 마음을 훔쳤으며, 같은 해 1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디폴트가 인천음악창작소에서 지원 선정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디폴트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022 인천음악창작소 지원 선정작 EP '끝없이 계속될 것처럼'을 발매했다. '끝없이 계속될 것처럼'은 2022년 인천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한 EP 제작 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된 앨범으로, 강력한 록의 사운드와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발라드의 질감이 모두 어울어진 구성으로 감수성을 자극한다. 타이틀 곡인 '오늘 하루만'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행복하게 보내자는 그들의 메시지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드러난 대표곡이다. 디폴트는 새로운 시도와 다른 뮤지션들이 다루지 않는 음악들을 하고 싶은 마음보다도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자신의 음악적 견해를 본 앨범에 담아냈다. 아울러 청춘의 꿈과 감성을 담은 앨범을 통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의 음악에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전달한다. 이번 신보 '끝없이 계속될 것처럼'에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이날치' 출신의 베이시스트 정중엽의 자문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모던한 밴드 음악의 구성과 사운드에 대한 노하우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반하나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반하나는 오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라서 다 좋았나 봐'를 발매한다. 지난 25일 반하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 남녀의 이별 장면이 그려졌다. 영상에서는 "내가 너를 너무나 많이 사랑했다는 걸 너는 알고 있을까. 난 그걸 알면서도 너라서 다 좋았나 봐. 혼자 사랑하다 끝난 것 같아. 넌 또 아무렇지도 않겠지"라는 반하나의 애절한 보컬이 담겨 완곡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너라서 다 좋았나 봐'는 반하나가 직접 작사, 작곡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공허하고 허무한 이별 후의 감정선이 반하나의 애절한 보컬로 표현됐다. 현재도 음원 차트를 순항 중인 주호의 '내가 아니라도'를 작곡한 윤길복(B.O.K) 프로듀서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2014년 데뷔한 반하나는 '그 날의 온도', '우리'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감성을 입증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에도 '설레이지 않아도', '오늘까지만', '몹쓸 사랑'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승윤이 2년 만에 정규앨범 ‘꿈의 거처’를 발매한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이승윤의 정규 앨범 ‘꿈의 거처’는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웃어주었어’와 올해 1월 공개한 ‘비싼 숙취’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이전에 발매되었던 ‘영웅수집가’, ‘1995년 여름’, ‘시적허용’의 리레코딩 버전도 포함됐다. 타이틀곡 ‘꿈의 거처’는 팝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승윤 특유의 개성 있는 창법이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보컬리스트 이승윤의 매력이 극대화된 노래다. 이승윤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라이너 노트에 “영혼을 전부 남김없이 쏟아내 보자. 그 이후에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하자 다짐한 2022년 4월, 그리고 지금 2023년. 약 9개월 정도의 여정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라며, “원하는 방식으로 들어주신다면, 원하는 맥락으로 즐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선 두 장의 싱글에서 양질의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여 온 이승윤은 이번 정규 앨범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꿈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에픽하이의 새 앨범 '스트로베리'에 갓세븐(GOT7)의 잭슨과 화사가 참여해 화제다. 에픽하이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일 발매되는 새 앨범 스트로베리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트로베리'를 비롯해 '온 마이 웨이', '캐치', '다운 배드 프리스타일', '갓즈 라떼' 등 다섯 곡이 포함됐다. '스트로베리'는 전 세계를 상대로 행보를 넓혀가고 있는 에픽하이의 첫 글로벌 앨범으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등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녹여냈다.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닉 리(Nick Lee)를 비롯해 다수의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뮤지션 팀과도 작업을 함께했다. 여기에 갓세븐(GOT7) 멤버 잭슨과 마마무 화사가 각각 '온 마이 웨이', '캐치'의 피처링에 참여해 에픽하이만의 음악이 지닌 독보적인 감성에 힘을 싣는다. 특히 ‘믿고 보고 듣는’ 화사와 처음 선보이는 조합은 트렌드와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는 명품 음악을 예고하며 음원 차트 롱런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픽하이는 2월 1일 앨범 발매 이후 6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청춘스타' TOP5 류지현이 설레는 감성을 노래한다. 류지현은 26일 새 디지털 싱글 '씰룩씰룩'을 발매한다. '씰룩씰룩'은 2019년 류지현이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너와 같은 하루'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화사한 사랑 노래 '씰룩씰룩 (Green Light)'과 '청춘스타' 예선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류지현의 자작곡 '내가 네게 (To You)'가 수록됐다. 류지현은 '씰룩씰룩' 작사에 참여해 갓 사랑에 빠진 귀여운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으며, 고백까지 딱 한 걸음 전, 마음속에 간지럽게 피어난 설렘을 자신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수줍게 풀어냈다. '씰룩씰룩'은 '청춘스타'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프로듀싱 팀 버터플라이의 황성제가 작곡했으며, 최근 도쿄에서 개최된 '"n.CHworld Live 2022" in Japan'에서 선공개 되어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씰룩씰룩' 뮤직비디오에는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의 카즈타가 우정 출연했다. 또한 따뜻한 피아노와 다정한 스트링 사운드를 덧댄 편곡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내가 네게'는 류지현이 가장 듣고 싶었던 위로의 단어들을 꾹 눌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홍대광이 위로와 응원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홍대광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눈 빛(snow ligh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눈 빛(snow light)’은 겨울을 살고 있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희망적인 가삿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홍대광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겨울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신곡에서 홍대광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발휘했다. 그는 지난 연말 콘서트에서 이 곡을 선공개하고 "언젠가 발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홍대광은 지난 연말 콘서트에서 "이 노래는 겨울이 가지고 있는 상반된 느낌을 삶에 투영해서 만들게 됐다"며 "혹독하지만 아름답고 춥지만 따뜻한 겨울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에 곡을 쓰게 됐다"라고 곡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홍대광의 신곡 '눈 빛'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윤언니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했다. 윤언니는 2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열여섯 번째 싱글 ‘다 거짓말이야’를 발표했다. ‘다 거짓말이야’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의 곡으로 이별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웅장한 사운드가 조화롭게 담겨있는 팝 발라드곡이다. 특히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일부러 웃으며 잘 지내는 척하는 이런 내 모습 다 거짓말” 등 애써 괜찮은 척해 봐도 쉽게 괜찮아지지 않는 모습을 담은 가슴 아픈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는 윤언니가 이번 신곡을 통해 쓸쓸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며 지친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짙은 감성으로 사랑받는 윤언니는 ‘커피’, ‘닮은 사람’, ‘헤어졌잖아’, ‘습관’,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우리의 이별을 조금 미뤄요’, ‘우리 사이 틈’, ‘IDENTITY’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와 인디 듀오 멜로망스가 SM 'STATION'으로 뭉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웬디와 멜로망스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안부(Miracle)'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안부 (Miracl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15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이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그리움을 느끼던 연인이 우연한 재회로 서로의 곁이 있어야 할 자리임을 깨닫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웬디는 레드벨벳 및 솔로, GOT the beat(갓 더 비트) 활동,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OST 등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멜로망스는 독보적인 색깔의 보이스와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사하는 듀오로 사랑받고 있다.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임창정이 본업인 가수로 복귀한다.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 채널에 임창정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임창정은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로 컴백한다. 26일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무드 포토·콘셉트 포토와 리릭 포토·뮤직비디오 티저·스포일러 영상·스페셜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임창정은 스케줄러 이미지에서 쓸쓸한 겨울 감성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흑백의 무드로 무게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그가 들려줄 '멍청이'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였다. 앞서 2021년 11월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한 임창정은 지난해 전국투어 '멀티버스(MULTIVERSE)'를 비롯해 제작자로 걸그룹 미미로즈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에서 대중을 만나왔다. 오랜만에 본업인 가수로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임창정은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는 2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김호중과 듀엣곡을 발매한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한다. ‘당신을 만나’는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마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연인 사이는 물론 부모님, 가족, 팬 등 진심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노래다.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이번 듀엣곡 ‘당신을 만나'는 최강 조합으로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클래식과 트로트, OST 등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트로트 스타 송가인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비롯해 아름다운 화음까지 예고, 압도적인 보컬로 대중의 기대에 완벽 부응할 전망이다. 찐 남매 케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던 김호중, 송가인이기에 두 사람의 듀엣곡 발매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당신을 만나’에는 어떤 매력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대중의 마음을 위로할 ‘당신을 만나’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황치열이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의 감성 몰입을 돕는 데 함께 한다. 25일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황치열이 가창한 ‘남이 될 수 있을까’ 첫 OST ‘다른 시선 (Forgive Me)’이 금일 오후 6시 각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극 중 구은범(장승조 분) 테마곡인 ‘다른 시선 (Forgive Me)’은 휘파람 멜로디와 보사노바풍 어쿠스틱 기타리듬을 포인트로, 서로에 대한 의미 없는 끈을 놓지 못한다는 내용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아시아 권에서 인정받는 감성보컬 황치열의 성숙한 곡 표현력과 함께, 극 중 오하라(강소라 분)-구은범(장승조 분) 관계의 현실적인 감성몰입감을 더해 관심을 끈다. 또한 '이태원 클라쓰'의 ‘시작'으로 알려진 'OST강자' 싱어송라이터 ‘가호 (Gaho)’와 그가 멤버로 있는 밴드 ‘케이브 (KAVE)’,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파파로티’, ‘걸캅스’ 등을 작업한 이재학 음악감독의 완성도 높은 감성역량을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서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지니 TV와 ENA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