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올가을 짙은 감성 인디 팝 향기로 물들인다. 오는 10월 4일 공개되는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에는 타이틀곡 ‘Scented Things’(센티드 띵스)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 곡 ‘센티드 띵스’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인디 팝 장르 곡이다. 경험과 함께 피어난 감각들은 모든 곳에 향기처럼 남아, 결코 시들지 않는다는 내용의 가사를 예성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준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감각의 흐름’을 노래한 정규 1집 타이틀 곡 ‘Small Things’(스몰 띵스)와 ‘꽃의 감각’을 따라간 정규 1집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Floral Sense (Feat. 윈터 of aespa)’(플로럴 센스)에 이어 ‘감각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예성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늘(25일) 예성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아련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예성의 모습을 담아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언페이딩 센스’는 오는 10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종한(JONGHAN)이 신보로 돌아왔다. 종한은 오늘(25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걸'을 발매했다. '걸'은 소개팅에 실패했던 나날들을 돌아보며 후회하는 마음을 '걸'이라는 제목과 재치 있는 가사들로 풀어낸 곡이다. 종한이 작사·작곡했다. 발매에 앞서 종한은 '청춘스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두 장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종한은 베이비펌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 수화기를 들고 고민에 빠진 듯한 표정 연기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종한은 지난해 종영한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7위에 오르며 데뷔했다. 이후 '청춘스타' 톱7 멤버들과 함께 첫 콘서트 '청춘스타 톱7 퍼스트 라이브(1st LIVE)'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21학번이 추억 소환에 나선다. 21학번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타임머신'을 발매한다. 지난 4월 '코인 노래방' 발매 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21학번은 '타임머신'을 통해 학창 시절의 순수했던 감성을 전한다.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와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노랫말은 마치 타임슬립을 한 것처럼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타임머신'은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아이묭(Aimyon)의 수많은 곡을 작업한 토시미 난세키(Toshimi Nanseki)가 믹싱 및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21학번은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타임머신'의 영어 버전도 동시에 발매한다. 데뷔 후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와 '완전 내 스타일'을 노래하며 첫사랑을 품고, '스티커 사진'과 '코인 노래방'을 부르며 사랑스러운 연애를 하던 21학번은 '타임머신'을 통해 빛나던 청춘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21학번의 신곡 '타임머신'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이량이 컴백한다. 하이량은 오늘(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MY Story(마이 스토리)'를 발매했다. 신보 'MY Story'는 지난 1월 선보였던 '사랑품'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엄마비'와 '언니야 언니', 총 2트랙이 수록됐다. '엄마비'는 자식을 위해 온갖 희생도 마다 하지 않은 엄마를 안타까워하는 자식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곡명의 '비'는 슬픔 또는 눈물의 의미로 엄마의 슬픔을 표현했다. '언니야 언니'는 남진 '오빠 아직 살아있다', 혜은이 '괜찮다' 작곡가 어쿠맨의 작품으로, 언제든 달려와 줄 것 같은 든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언니 '하이량'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다. 정형화된 트로트에서 벗어나 일렉트로닉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무드로,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하이량은 힘들고 지친 요즘 시대, 진솔한 메시지를 녹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을 전할 계획이다. 하이량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후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신청곡', '꺼져', '사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 곡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예슬이 '우당탕탕 패밀리' OST를 발매했다.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예슬이 참여한 KBS1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1 '내 남자친구에게'가 발매됐다. 안예슬이 부른 '내 남자친구에게'는 지난 1998년 핑클이 발표해 지금까지도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을 리메이크한 넘버다. 특히 경쾌한 브라스사운드와 안예슬의 상큼한 보이스와 탁월한 곡 해석력이 어우러져 작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우당탕탕 패밀리'의 메인테마이자 엔딩곡으로 삽입, 'call me call me call call/give a call/내 모든 걸 원한다면 너에게 줄게/기다려 왔던 나의 사랑은/너를 위한 거야'와 같이 설렘과 당당함이 묻어나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수많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앨범과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해 온 프로듀서 고병식과 이형성이 편곡을 맡아 안예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표현해냈다. Mnet '슈퍼스타 K4', '프로듀스 101' 등을 통해 뛰어난 음악 역량을 뽐낸 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10월 컴백을 앞둔 그룹 빌리(Billlie)가 신곡 음원 일부를 틱톡에서 선공개했다. 빌리는 지난 23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신곡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의 영어 버전 음원 일부로 만든 숏폼 영상을 선공개한 가운데,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나타난 멤버들의 비주얼과 트렌디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190만 뷰를 기록(25일 기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빌리가 데뷔 이래 영어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빌리는 이어 오늘(25일) 0시 공식 SNS에 컴백 티징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빌리는 오는 27일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를, 내달 23일 ‘DANG! (hocus pocus)’를 차례로 발매한다. 특히 포스터에는 손을 잡고, 팔짱을 낀 채 앞을 향해 걸어가는 빌리의 뒷모습이 등장,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빌리는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인과 '투트랙 프로젝트'의 만남이 베일을 벗는다. 정인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 세 번째 곡 A트랙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이 오늘(25일) 정오 공개됐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레이블 최소우주,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가 협력한 음원 프로젝트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독특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정인이 가창한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하현상의 B버전과 대칭을 이룰 시즌2 세 번째 곡으로, 포크거장 조동익, 조동희가 작사작곡한 모던록 곡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든 언제나 그를 사랑할 것이라는 애틋한 가삿말을 표현하는 정인의 보이스와 감각적인 밴드사운드의 조화가 이채롭게 들린다. 정인은 녹음 현장에서 “좋은 기회로 투트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잴 거 없이 마음을 모두 쏟아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는데, 듣는 분들에게도 이 감정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인이 가창한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오늘(25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라잇썸(LIGHTSUM)이 기존의 달콤상큼 매력과는 또 다른 강렬한 분위기로의 반전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라잇썸(LIGHTSUM) 미니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펑키한 분위기 속 강렬한 비주얼 콘셉트로 변신한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6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해온 기존과는 다른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은 긴 공백 속 가다듬어진 라잇썸(LIGHTSUM)의 새로운 성숙감을 가늠케 한다. 한편 라잇썸(LIGHTSUM)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김유안의 특별한 발라드가 찾아왔다. PI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2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김유안의 새 싱글 ‘우리 헤어져’가 정식 발매됐다. 김유안의 새로운 싱글 ‘우리 헤어져’는 정통 발라드 스타일의 작품이다. R&B, OST 등 다양한 장르로 시도를 이어 가고 있는 김유안은 ‘우리 헤어져’를 통해 이전과는 사뭇 다른 장르를 소화 해냈다. 특히 김유안은 ‘우리 헤어져’를 통해 더 이상 사랑하지 않고, 그 시간마저 아깝다는 가슴 아픈 이유들을 나열해 낸다. 아울러 실연의 상처를 호소력 있는 보컬로 소화하며 직설적인 메시지를 던져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김유안의 ‘우리 헤어져’는 발라드 장르의 히트 프로듀서 DOKO(도코)와 그의 팀 사승호, Winter City가 합작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화려한 스트링, 기타 연주로 기승전결을 완벽하게 이끌어냈다. 한편 김유안의 ‘우리 헤어져’는 현재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이 OST 앨범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빅오션이엔엠은 오늘(25일) 전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OST 피지컬 앨범을 판매한다. 지난 19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 ‘소용없어 거짓말’ OST 디지털 앨범 또한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실물 앨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소용없어 거짓말’ OST 앨범은 기존에 공개한 VIVIZ(비비지) ‘Spoiler’를 포함해 우디(Woody) ‘RUN’, 미주 ‘내마음이 하는일’, 신용재(2F) ‘이별하지 않는 사랑도 어딘가 있을거야’, 조유리와 성한빈(ZEROBASEONE)의 ‘Luv Luv Luv’ 등이 담긴다. 여기에 드라마 ‘갯마을차차차’ ,‘스물하나 스물넷’의 노래를 책임진 임하영 음악감독이 참여한 12개의 스코어 음악까지 총 18곡으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극중 ‘천재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 황민현의 ‘알람 (Alarm)’까지 수록돼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소용없어 거짓말’ OST 앨범에는 20페이지 분량의 북릿(BOOKLET)을 비롯해 4장의 포토 카드 등의 구성으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