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민서가 새 싱글로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가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를 발매한다. 자신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민서는 이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1년 9개월 만에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DEAD LOVE'로 컴백하는 민서는 '슈퍼스타K 7'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니'의 답가 버전인 '좋아'로 음원 차트 올킬,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킹더랜드', '사랑의 이해',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음악 활동에 이어 드라마, 예능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온 민서. '차세대 솔로퀸'으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시도와 음악적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민서의 'DEAD LO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새로 썼다. 1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TOP 3에 진입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1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TOP 100과 HOT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플로 차트까지 3위에 진입했고, 바이브 역시 TOP 1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발매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무서운 뒷심을 자랑, 역주행을 이뤄냈다. 여세를 몰아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의 라이브 클립 영상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민니와 우기의 모습이 담겨 전 세계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기대까지 받고 있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월 29일 발매된 정규 2집 '2'의 수록곡이다.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영현이 이승철의 노래를 재해석한다. 12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의 세 번째 곡은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명품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가창에 참여한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이승철이 지난 2009년 발매한 곡이다. 이승철은 당시 깔끔하고 담백한 목소리와 정교한 보컬 스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승철에 이어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남길 이영현은 이번 곡을 통해 부정할 수 없는 음색과 가창력을 보여준다. 시대를 통틀어 '톱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이영현과 명곡으로 꼽히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가 만난 만큼, 더욱 깊어진 감동과 시너지가 예상된다. '만약에'는 제이지스타가 선보이는 음원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앞서 이영현은 '만약에' 프로젝트를 통해 포지션 임재욱의 '너에게'와 조장혁의 'Love'(러브)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 원곡과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현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태일의 '묘해, 너와'는 프로젝트 'About Love'의 첫 번째 리메이크 곡이다. 'About Love'는 작사 작곡자이자 프로듀서 심현보의 25th프로젝트로 그의 히트곡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 콜라보하는 시리즈 작업물이다. '그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들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의 첫 곡인 '묘해, 너와'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은 곡으로 이번 태일의 '묘해, 너와' 역시 원곡을 뛰어넘는 완성도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복잡하고 미묘한 순간들을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포착해내는 심현보 특유의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이 곡을 통해, 태일은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태일은 녹음현장에서 탁월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이 노래의 복합적인 감정들을 훌륭히 표현해 관계자들의 많은 찬사를 들었다고 전해진다. 원곡이 그녀의 입장을 노래한 곡이라면 이번 태일 버전의 <묘해, 너와>는 그의 입장을 말하는 노래로, 사랑이라는 감정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준렬이 신곡 '잘될거야'를 통해 만능 트롯테이너 영역을 확장한다. 배준렬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될거야'를 발매한다. '잘될거야'는 배준렬의 첫 번째 대국민 응원송으로, 신나는 리듬에 재밌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잘될거야'는 배준렬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것은 물론, 안무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 한편 '잘될거야'로 국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배준렬은 아이돌을 거쳐 유럽 활동과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 4년 동안은 쇼 호스트로도 활동하며 종합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수록곡들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BAE173은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를 시작으로 'CRIMSON'(크림슨)과 '너'까지 총 세 곡의 음원 일부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퍼포먼스까지 담겨 기대감을 모았다. 'NEW CHAPTER : LUCEAT'은 BAE173이 그룹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자, 지난 컴백보다 더 강렬한 변신과 함께 확고해진 음악 색깔이 담긴 만큼, 일부 공개된 음원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멤버 도하의 자작곡인 'CRIMSON'과 J-MIN(제이민)의 자작곡인 '너'까지 수록된 가운데, BAE173 만의 감성이 풍성하게 담겨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AE173의 'NEW CHAPTER : LUCEAT'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더뉴식스는 지난 11일 오후 디지털 싱글 'FUEGO(푸에고)'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나섰다. 공개된 이미지 속 더뉴식스는 메탈릭 포인트 소재가 들어간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헤어 컬러와 피어싱 등으로 6인 6색 강렬한 무드를 선사하는가 하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일렁이는 주황빛 조명이 멤버들의 의상에 언뜻 비치는 모습은 신곡 'FUEGO'에 대한 색깔을 엿볼 수 있게 만든 것은 물론, 기존 보여줬던 청량한 소년미와는 달리 짙어진 남성미를 자랑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디지털 싱글 'FUEGO'는 목표를 향한 더뉴식스의 포부를 직설적이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스페인어로 '불'을 뜻하는 만큼, 더뉴식스만의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거침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이들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 천준혁의 복귀로 약 9개월 만 완전체 컴백을 알린 더뉴식스. 작년 6월 발매한 미니 3집 'BOYHOOD(보이후드)'를 통해 청량한 Y2K 감성을 선보였던 이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의 신보 콘셉트가 공개됐다. 슈퍼주니어-D&E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5집 '606(SIX ZERO SIX)'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로 신보 관련 비주얼이 베일을 벗는 만큼 순차적으로 공개될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동해와 은혁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동해는 여유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엔틱한 느낌의 의자에 앉아 있는 은혁은 묵직한 카리스마와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한껏 뽐냈다. 오는 26일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에 이어 약 2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마다하지 않은 슈퍼주니어-D&E인 만큼, 미니 5집 '606(SIX ZERO SIX)'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된다. 다양한 음악 장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레게 아티스트 김산하가 레게톤이 가득 담긴 신곡으로 돌아왔다. 김산하는 지난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들봄달(prod.cielo)'를 발매했다. '들봄달(prod.cielo)'은 김산하 특유의 섬세한 가사 표현과 스페인어가 섞인 레게톤 음악으로 사랑을 담아낸 곡이다. 김산하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몽환적인 비트와 함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들봄달(prod.cielo)'은 브라운티거가 이끄는 'Mangrove' 크루 아티스트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Cielo(씨엘로)가 프로듀싱 했다. 김산하 역시 이번 곡에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21년 '춤이나 출래'로 데뷔한 김산하는 그동안 자신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들로 대중을 만나왔다. 앞으로도 자신 만의 장르를 구축해나가며 한국 레게 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라운더 아티스트 씨엘로(Cielo)가 남녀의 끈적이면서도 애달픈 사랑을 노래한다. 씨엘로는 지난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ierra la puerta'(시에라 라 푸에르타)를 발매했다. 새 디지털 싱글 'Cierra la puerta'는 Latin urban(라틴 어반)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R&B, Soul(소울), Jersey Club(저지 클럽)을 섞어 이국적인 사운드를 국내 감성으로 조화롭게 표현했다. 여기에 힙합신 베테랑 래퍼인 Los(로스)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씨엘로가 작사, 작곡한 'Cierra la puerta'는 '문을 닫다'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둘만의 공간에서의 남녀의 끈적한 사랑을 차갑고도 애달픈 가사로 표현한다. 매력적인 가사와 씨엘로의 허스키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청자들의 귀를 매료시킨다. 귓가를 녹일 새 싱글로 찾아오는 씨엘로는 아티스트 브라운티거(Brown Tigger)가 이끌게 된 'Mangrove' 크루에도 소속,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쭉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씨엘로(Cielo)의 새 싱글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