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용준형이 다크한 비주얼로 ‘Beautiful Dystopia’의 새로운 분위기를 예고했다. 용준형은 15일 0시 블랙 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용준형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포스를 자아냈다. 고개를 들어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표정 없는 얼굴을 한 용준형의 깊은 분위기가 시선을 붙잡는다. 흑백 효과와 어우러진 용준형만의 클래식한 매력도 돋보인다. 용준형의 색다른 비주얼 변신이 ‘Beautiful Dystopia’에 담길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총 세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로 용준형은 새로운 멋과 감성을 예고했다. ‘Beautiful Dystopia’라는 독특한 앨범 명에 걸맞은 용준형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음악이 기대된다. 용준형은 계속해서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용준형의 새 EP ‘Beautiful Dystopia’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가 약 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15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오늘(15일) RCA 레코드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Everything I Thought It Was(에브리씽 아이 소우트 잇 워즈)'를 발매했다. 지난 2018년 발매한 'Man of the Woods(맨 오브 더 우즈)' 이후 6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6집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비롯해 루이스 벨(Louis Bell)부터 서킷(Cirkut), 테론 토마스(Theron Thomas), 에이미 알렌(Aimee Allen) 등 걸출한 프로듀서진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수이자 음반 프로듀서,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이너다. 전 세계적으로 5400만 장의 앨범과 6300만 장의 싱글을 판매한 것은 물론, NSYNC(엔싱크)의 리드보컬로서는 7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유일무이 '레전드 팝스타'로 존재감을 떨쳤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를 휩쓴 다수 히트곡의 주인공이기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밴드 데이식스(DAY6)가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의 단체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로 컴백한다. 미니 7집 ‘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 이후 3년 만에 완전체 앨범과 함께 반가운 컴백을 맞이하는 가운데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티저 속 멤버들은 수려한 매력으로 ‘감성 밴드’의 존재감을 빛냈다.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정을 피어오르게 했다. 앨범명 ‘포에버’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데이식스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를 비롯해 ‘해피’, ‘더 파워 오브 러브’, ‘널 제외한 나의 뇌 (겟 더 헬 아웃)’,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감성 저격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트라이어스와 브랜뉴뮤직은 백지영과 뮤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22일 발매되는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뮤지는 블랙 레더 착장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화이트 레이스 착장이 돋보이는 흑백 사진을 통해 낭만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특히,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UV(유세윤, 뮤지)의 유튜브 콘텐츠 ‘유브이 방’에 백지영이 출연하며 이어진 인연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시대를 풍미한 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시티팝, 힙합, 뉴 잭 스윙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는 올라운더 뮤지가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백지영과 뮤지의 감성 저격 발라드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유니스(UNIS)의 음악이 궁금해진다. 15일 0시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트레일러 속 유니스는 어딘가를 향해 끊임없이 걸어가고 있다. 적막감이 드는 공기, 신비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멤버들이 발걸음을 멈추자 땅 아래에서 무언가가 솟아 올라왔고 순식간에 깨져버렸다. 영상은 이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끝이 났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압도적인 영상미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몰입감도 높였다. 앞서 스타트 버전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유니스. 이번에는 여덟 멤버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으로 앨범을 통해 펼칠 음악 세계까지 기대하게 했다. 유니버스에서 시작된 유니스가 앞으로 써 내려갈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들의 데뷔가 기다려진다. 유니스는 오는 27일 데뷔 앨범인 미니 1집 'WE UNIS'를 발매한다. 이들은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됐다. 팀명 '유니스(UNIS)'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테이씨(STAYC)가 트와이스(TWICE)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스테이씨는 오늘(15일) 오후 1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트와이스의 'FANCY(팬시)'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스테이씨는 일렉트로 팝 곡인 'FANCY'에 스테이씨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스타일을 더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원곡보다 느린 템포로 색다른 매력의 'Fancy - Spotify Singles'를 완성하며 듣는 이들에게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전달한다. 'FANCY'는 데뷔 전 스테이씨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던 곡이자 연습생 시절 함께 연습하던 곡 중 하나로 알려진 만큼 스테이씨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여정이 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노래를 우리만의 버전으로 부를 수 있게 돼 기쁘다. 데뷔 전부터 트와이스를 사랑하고 존경해왔고, 'FANCY'는 저희에게 연습생 시절 많은 추억을 선사했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K팝 아티스트와 팬으로서의 추억을 공유할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으로 컴백한다. 15일 0시 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서는 로마 신화 속 ‘사랑의 신’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하트와 하트를 관통한 화살이 표현됐다.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컴백 정보도 공개됐다. 이들은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미다스 터치’를 발표한다.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미다스의 손’을 제목으로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해 7월 데뷔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단 두 장의 미니앨범으로 ‘실력파’ 수식어를 꿰차며 ‘괴물신인’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들은 각자의 솔로곡을 통해 개인 기량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팀워크로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다수의 음악 시상식에서 여러 상을 휩쓰는 등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라이징 걸그룹’으로 대중에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오는 4월 컴백한다. 14일 이찬원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 공식팬카페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가수 이찬원의 2번째 미니앨범이 다가오는 다음달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아티스트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찬스(이찬원 팬덤명)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예약판매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찬원의 미니앨범은 자작곡으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콘셉트 기획과 사진 촬영 역시 이찬원이 직접 참여해 공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찬원은 2020년 3월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미(美)에 당선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데뷔 4주년을 맞았으며 KBS2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유니버셜 슈퍼스타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싱글을 깜짝 발매한다. 1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 이날 공식 SNS에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의 시그니처 로고 필름과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공통적으로 투구를 쓴 기사가 등장한다. 특히 커버 이미지에는 노을진 풍경 위로 꽃잎이 휘날리는 가운데, 기사 옆에 한 아이의 뒷모습이 함께 담겼다. 루시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12월 여섯 번째 싱글 ‘부기맨(Boogie Man)’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한편 루시의 새 싱글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루시 퍼스트 월드 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신곡 '온리 원'(Only One)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였다. 비춰는 14일 두 번째 싱글 '온리 원'의 동명 타이틀곡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뮤지컬 세트를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무대를 펼치고 하이틴 매거진 표지 같은 효과들이 통통 튀는 매력을 강조한다. 여섯 멤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가 팬심을 사로잡아 '월드와이드 기대주' 비춰가 새롭게 펼칠 멋진 스테이지를 기대케 했다. 싱글 2집에는 타이틀곡 '온리 원'과 '페이보릿 걸'(Favorite Girl)이 실린다. '온리 원'은 '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네가 필요한 반쪽은 바로 나'라는 설레는 고백을 전하는 곡이다. 한편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비춰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싱글 2집 '온리 원'을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