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전국투어 콘서트 고양 공연을 추가했다. 7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경기 고양 공연을 내년 1월 19~21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임영웅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전국투어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대구 공연까지 성료했다. 오는 8~10일 부산, 29~31일 대전, 내년 1월5~7일 광주 공연이 이어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 지역 티켓이 매진됐다. 전국투어 피날레는 내년 5월 25~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앙코르 콘서트다. 지난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입성한 서울 고척스카이돔보다 규모가 커졌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준일이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콘서트 주최, 주관사 (주)제스와 전주 MBC 측은 "양준일의 단독 콘서트 'JIY_X_비긴스'(JIY_X_BEGINS)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을 시작으로 2024년 2월24일 전주에서 개최한다"라고 7일 밝혔다. 콘서트의 제목은 'JIY_X_비긴스'로 JIY는 양준일의 영어식 이름인 준일 양(Joon-Il Yang)의 이니셜이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최근 발매한 신보 '굿바이_X_러브'(Goodbye_X_Love)등 다양한 히트곡들과 양준일 만의 짙은 감성을 담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양준일은 4년전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힙한 스타일과 독보적인 무드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다채로운 음악과 독특한 가사로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재즈·펑크 밴드 노워(KNOWER)가 내년 3월 31일 내한한다. 노워는 뮤지션 루이스 콜(Louis Cole)과 제네비브 아르타디(Genevieve Artadi)가 이끄는 재즈·펑크 밴드이다. 이들은 유튜브를 기반으로 활동해 수백만 조회수를 웃도는 영상을 보유했다. 내년 내한 공연에선 724만 조회수를 기록한 ‘Overtime’ 등의 인기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워는 지난 8월 2일 ‘루이스 콜 내한공연’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인 바, 내년 내한에도 기대를 모은다. 또 베이시스트 샘 윌크스(Sam Wilkes)와 신예 피아니스트 폴 코니쉬 Paul Cornish)가 합류해 공연해 박차를 가한다. 한편 노워 (KNOWER)의 단독 내한 공연은 2024년 3월 31일 오후 5시, 서울 서교동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12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뱀뱀이 오늘(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AREA 52]의 2024년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뱀뱀은 오는 2월 10일 미국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LA, 달라스, 시카고, 워싱턴, 뉴욕까지 미국 6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뱀뱀은 지난 9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까지 아시아 지역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0월 뱀뱀의 모국인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콘서트는 추가 회차 티켓까지 총 5만석을 전석 매진 시키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뱀뱀의 첫 솔로 월드투어 [AREA 52]의 타이틀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공간(unrevealed space of the world)을 의미한다. 이번 투어는 새로운 편곡과 무대 구성을 더한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뱀뱀은 지난 3월 첫 솔로 정규앨범 ‘Sour & Sweet’를 발매한 그는 팬들과 활발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며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가수협회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12일(화) 오후 7시 충북 영동으로 찾아간다. 영동군 지역문화예술과 힐링타운 중심인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네박자'의 국민가수 송대관, 레전드 디바 정훈희, 초감성 발라더 박상민, '돌리도'의 인기가수 서지오, '원조 트롯 신동'출신 양지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개그 가수 김재롱이 MC를 맡아,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자연 회장은 "추위를 물리칠 핫한 라인업을 준비했다. 영동군민 여러분이 가수협회 희망콘서트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하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대한가수협회와 영동축제관광재단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재정이 입대 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이 2024년 1월 20~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AND(앤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박재정은 5일 자신의 SNS에 "2024년이 다가오는 겨울. 내년 봄쯤 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는 노래밖에 없는 것 같다. 저번 공연으로 끝이라는 게 아쉬워서 10년을 담아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준비한다"고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물론 공연명처럼 '그리고' 다시 시작이겠지만 많은 여운이 남을 공연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며 "올해 9월에 만났던 그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 사랑의 마음으로 다시 곧 만나자"고 기대감을 높였다. 2013년 Mnet '슈퍼스타K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박재정은 지난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 'Alone(얼론)'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헤어지자 말해요'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데뷔 10년 만에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그는 Mnet 예능프로그램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에이스)''의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박재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소라의 30주년 기념 콘서트가 다가오면서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소라는 오는 7일과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나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이하 '소라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것이자, 이소라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특히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소라의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감상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콘서트 '소라에게'의 개최 확정과 함께 가장 팬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바로 세트 리스트이다. 이소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번 숨고 싶어 했던 자신을 끊임없이 무대 위로 불러내 준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들로 세트 리스트를 채워 고마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소라의 FM 음악 도시', '비긴어게인'을 추억하기 위해 직접 MC와 DJ로 변신하고 버스킹과 같은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오는 20일(수)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2023 송년 콘서트 <나윤선 ANOTHER CHRISTMAS>를 개최한다. 재단은 2022년 마포아트센터 재개관 기념 <JAZZ REBOOT> 시리즈를 기획하며 참신하고 트렌디한 재즈 공연 라인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재즈 클럽이 아닌 전문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대한민국 재즈 씬의 두 정상, 피아니스트 배장은과 보컬리스트 웅산의 첫 콜라보 무대<HARMONY>와 국내 재즈계를 대표하는 3인 3색 보컬리스트 김주환, 김민희 이부영의 무대 <VOCALIST>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자랑스러운 보컬리스트 나윤선과 함께 재즈로 물들이는 송년을 준비한다. 나윤선은 프랑스와 세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훈장인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2019 오피시에, 2009 슈발리에)을 두 차례나 수상할 만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아티스트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골든 디스크(2013, 2015), 독일 골든 디스크(2013), 한국대중음악상을 네 차례 수상하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엄정화 단독 콘서트 ‘초대’의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콘서트를 개최하는 엄정화가 콘서트에 출연하는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엄정화는 오는 9일, 10일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23일 대구, 31일 부산 총 3개 도시에서 20여 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히트곡 부자로 소문난 엄정화가 지난번 히트곡 포인트 안무 메들리 영상에 이어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하 ‘유랑단’)’으로 인연을 맺은 김완선, 이효리, 화사가 게스트로 출격, 의리를 과시한다. 또한 ’유랑단’에서 ‘Come 2 Me’와 ‘드리머’로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보여줬던 현아와 엄정화의 히트곡 ‘페스티벌’을 리메이크해 가수로 복귀한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나선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와 함께했던 추억의 가수들도 참여한다. 히트곡 ‘말해줘’의 원곡 가수 지누션부터 ‘포이즌’ 원조 브이맨 김종민과 코요태, 엄정화의 오랜 친구인 가수 정재형, R&B 귀재 김조한이 무대에 오른다. 그런가 하면 ‘쇼미더머니6’ 우승자이자 엄정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오는 10일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의 첫 번째 공식 단독공연이 음악 팬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공연은 지역 인디 음악계의 주목 받는 그룹인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가 선보이는 독특한 '버스 타고 떠나는 단독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는 △보컬 민우석 △일렉기타 김태양 △드럼 박진 △베이스 최성욱 △키보드 최원민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2021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은 다채로운 음악과 서정적인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는 '순수하고 투명한 음악성을 지닌 밴드'로 평가했고, 노나리 작가는 그들의 음악을 '다시 믿음을 갖게 하는 음악'이라 칭했다. 또한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는 그들의 곡을 '어떤 유명한 곡들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곡'으로 소개했다. 올해 9월에는 디지털 싱글 '영화처럼'을 발매,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1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은 대구를 떠나 경주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로, 'Time Train'과 'Snowflake' 두 가지 종류의 티켓으로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