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자체 최대 규모의 앙코르 콘서트도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팬클럽 선예매와 22일 일반 예매를 진행한 도영의 앙코르 콘서트 ‘유어스(Yours)’는 양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며 도영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10월 10~1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는 도영 두 번째 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도영은 한층 깊어진 실력과 감성, 업그레이드된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영은 작년 5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첫 단독 콘서트, 11월 올림픽 핸드볼경기장 앙코르 콘서트, 2025년 6월 잠실실내체육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거쳐 인스파이어 아레나 360도 개방까지 공연 규모를 점차 확장하고 있는 만큼 자체 최대 규모로 펼쳐질 이번 공연에 더욱 이목이 모아진다. 8월 23~24일 일본 고베 월드 홀에서 개최하는 콘서트도 양일간 1만 2천여 석 매진되는 등 도영은 일본 현지에서도 굳건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도영의 두 번째 투어 ‘2025 DOYOUNG CONCE
갓세븐(GOT7) 영재의 '2025 YOUNGJAE ASIA TOUR [Fermata]' 서울 공연이 팬들의 큰 호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앤드벗 컴퍼니는 23일 "이번 투어는 지난해 개최됐던 ‘2024 ASIA TOUR ONCE IN A DREAM’ 이후 약 1년 만의 아시아 투어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매진됐다"라며 "변함없는 글로벌 팬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어는 영재가 지난 7월 발매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앨범 ‘Fermata’와 같은 이름으로 진행된다. 신보를 통해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 영재는 ‘Fermata' 앨범을 포함해 자신의 음악을 총망라한 풍성한 무대를 이번 공연에서 펼칠 것임을 예고했다. 영재의 'Fermata’ 서울 공연은 오는 9월 20일 오후 6시, 9월 21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영재는 이번 공연을 위해 팬들이 오직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편곡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그리고 오직 팬들과 교감하기 위한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영재는 추후 다른 아시아 주요 도시들에서 펼
세계적 팝 아티스트 도자 캣(Doja Cat)이 오는 12월 한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연다. 22일 공연주최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도자 캣의 내한공연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다. 도자 캣은 어린 시절 피아노와 댄스를 배우며 음악 재능을 키워오다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자작곡 'So High(소 하이)'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14년 데뷔 미니앨범 'Purrr!(퍼!)', 2018년 첫 스튜디오 앨범 'Amala(아말라)' 이후 대중적 성공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끌어내며 인기 팝스타로 떠올랐다. 두 번째 정규앨범 'Hot Pink(핫 핑크)'(2019)는 ‘Say So’, ‘Streets’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빌보드 앨범 차트 10위권에 진입했고, 세 번째 앨범 'Planet Her(플래닛 허)'(2021)는 발매 직후 글로벌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우며 그래미상을 안겼다. 네 번째 앨범 'Scarlet(스칼렛)'(2023) 역시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갔다. 도자 캣은 현재까지 전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날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 ‘SUPER SHOW 10’(슈퍼쇼 10)를 개최한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K팝 레전드’ 슈퍼주니어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슈퍼주니어는 ‘SUPER SHOW 10’을 꼭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20년을 함께한 우리가 20년을 갈고 닦았다. 무대 위 모든 순간이 슈퍼주니어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놓치면 후회할 ‘슈퍼주니어의 지금’이 있는 공연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공연 관련 ‘10글자’ 스포일러를 묻자 “슈퍼쇼 전설은 계속된다”, “엘프(E.L.F.)와 만드는 기적의 날”이라는 감동의 한 마디부터 “지나간 콘서트 안 돌아와”라는 유쾌한 코멘트, “평생 곁에 있을 게 아이 두(I Do)”라는 노래 가사를 인용한 메시지까지 개성 넘치는 답변을 전하기도 했다. ‘SUPER SHOW 10’ 오늘 공연은 국내를 포함해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멕시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rand Mint Festival 2025, 이하 GMF)’가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페스티벌 강자들과 밴드 사운드 매력이 가득한 무대로 큰 관심을 모았던 2차 라인업에 이어 AKMU(악뮤), LUCY(루시), ‘카더가든’, Daybreak(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대표 뮤지션들이 합류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차까지 공개된 라인업에는 ‘김뜻돌’, ‘까치산’, ‘리도어’, ‘소수빈’, ‘실리카겔’, ‘오월오일’, ‘유다빈밴드’, ‘적재’, ‘정세운’, ‘정승환’, ‘george(죠지)’, ‘지소쿠리클럽’, ‘can’t be blue(캔트비블루)’, ‘KIK(킥)’, ‘터치드’, ‘페퍼톤스’, ‘폴킴’, ‘10CM(십센치)’, ‘GOGOHAWK(고고학)’, ‘너드커넥션’, ‘데이먼스 이어’, ‘Dragon Pony(드래곤 포니)’, ‘LOW HIGH LOW(로우하이로우)’, ‘멜로망스’, ‘소란’, ‘THE SOLUTIONS(솔루션스)’, ‘SNAKE CHICKEN SOUP(스네이크 치킨 수프)’, ‘스텔라장’, ‘쏜애플’, ‘CNBLUE(씨엔블루)’, ‘N.Flying(엔플라잉)’, ‘윤하’, ‘Hi
NCT 위시의 한국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가 10월 31일~11월 2일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INTO THE WISH: Our WISH’’(인투 더 위시: 아워 위시’) 한국 공연은 NCT 위시의 첫 단독 콘서트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멜론 티켓을 통해 지난 18일 팬클럽 선예매, 20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 이번 공연은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단숨에 전석 매진되며 NCT 위시의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NCT WISH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 ‘COLOR is missing’(컬러 이즈 미싱)은 여섯 멤버가 상징 색깔의 오브제를 찾는 순간, 흑백이었던 화면이 컬러로 물들며 세 번째 미니앨범 ‘COLOR’의 감성과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COLOR’는 강렬한 신디사이저와 재지한 코드 진행, 후렴의 리듬 전환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NCT WISH만의 컬러로 세상을 물들이고 언제까지나 그 색을 지켜나가겠다는 당찬 자신감을 담았다. NCT 위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C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22일 네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를 개최한다. 양일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병행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특히 공연 첫날인 22일은 모아(MOA)라는 팬덤명이 발표된 날로 의미를 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새로운 투어를 앞둔 소감과 서울 공연의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Q. 네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하는 소감 수빈: 네 번째 월드투어까지 올 수 있게 해준 모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입니다.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연준: 이번 투어는 저희에게 큰 도전이자 설렘입니다.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는데 이번에도 저희의 성장과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많은 도시에서 모아 분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열심히
뮤직플랫폼 멜론이 VIP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공연 시리즈 ‘The Moment: Live on Melon(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첫 번째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10CM(십센치), 소란(SORAN),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무대에 오른다. ‘The Moment : Live on Melon’은 멜론이 새로운 음악적 경험의 순간을 선사하고, 동시에 독보적인 멤버십 혜택을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그 시작을 알리는 이번 무대의 주제는 ‘페스티벌 대표 주자들의 신나는 공연’으로,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세 팀이 한자리에 모인다. 10CM(십센치), 소란, 데이브레이크는 모두 실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대표 공연형 아티스트로, 풍부한 라이브 경험을 바탕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주제에 걸맞은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0CM(십센치)는 지난 3월 과거의 향수를 현재로 끌어낸 리메이크 곡 ‘너에게 닿기를’로 멜론 TOP100 차트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이 곡은 15년 전
트로트 가수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황금효선물'의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와 전주 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19일 공연주관사인 아이오아이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9월 1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0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0월 1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이어진다. 현재 서울과 대구 공연은 예매가 진행 중이다. 공연 관계자는 '2025 황금효선물'에 대해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두 형제가 음악을 통해 걸어온 성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관객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기획 단계부터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목표로 준비된 이번 공연은 어머니에게는 기쁨을, 아버지에게는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효도의 의미를 전하는 ‘효도 콘서트’로 구성됐다"라고 설명했다. 트로트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감성에 형제의 진심 어린 무대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리틀싸이’로 이름을 알린 황민우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으며, 귀에 쏙 들어오는 발성과 흥겨운 무대 매너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황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3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단독 팬미팅 '주빛밤: 히든 트랙(Hidden Track)'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LP판과 책으로 벽면을 가득 채운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책상에 앉아 있는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 속 홍주찬은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팬심을 뒤흔들었다. 따뜻한 분위기 속 홍주찬의 성숙한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는 그가 솔로로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음악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017년 골든차일드 첫 번째 미니 앨범 '골-차!(Gol-Cha!)'로 데뷔한 홍주찬은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로서 팀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0년 '광염소나타'를 통해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린 홍주찬은 '알타보이즈', '이퀄', '할란카운티', '파가니니', '너의 결혼식'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뮤지컬 배우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