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찬원이 2023 KOCCA 뮤직스튜디오 'ON THE K : 리얼'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8일 17시 '2023 KOCCA뮤직스튜디오 기획공연 [ON THE K : 리얼]'을 KOCCA MUSIC 유튜브, 트위터 공식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ON THE K : 리얼'은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해 신기술 융합콘텐츠를 통한 아름다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가수 이찬원은 트롯 가수 최초로 세계관을 구축한 스토리텔링 공연인 그리스 신화 속 헤르메스로 분해, 직접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시공간을 초월한 자신의 무한한 확장성을 라이브 XR 공연으로 선보인다. 헤르메스는 올림포스 12주 신중 가장 바쁜 신으로 항상 바쁘게 움직이며 행운과 마법과 같은 감동을 안기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이찬원은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편의점, 그리스 신전, 저잣거리, 지하철 등 다양한 시공간을 넘나든다. 시청자들은 LIVE XR·AR 등 신기술 융합콘텐츠를 통한 라이브 무대와 스토리에 맞는 의상, 이머시브 효과 등으로 생생한 현실을 접해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 KOC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홍대 3대 명절로 불리는 경록절이 3년 만에 대면 개최를 알렸다. 크라잉넛 한경록이 다음 달 8∼12일 5일 동안 종합 예술 페스티벌 '2023 경록절 마포르네상스'를 개최한다고 25일 소속사 캡틴락컴퍼니가 밝혔다. 경록절은 한경록이 군 전역 후 연 생일파티를 찾은 뮤지션들이 즉흥 공연을 펼친 것으로 시작해 점점 규모가 커지며 홍대 인디 음악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페스티벌은 2020년까지 홍대 일대에서 가장 큰 공연장인 '무브홀'에서 열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브홀이 폐업하고 오프라인 공연 역시 어려워지면서 지난 2년간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팬데믹으로 대면 공연이 어려워지고 문화 예술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예술을 놓치지 말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경록절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3월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경록은 지난해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등 방송이나 언론 매체를 통해 “흑사병의 유행이끝나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르네상스를 통해 문화예술이 부흥하기 시작했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나고 난 뒤에 우리나라에서도 다시 한번 우리의 문화예술이 꽃피울 것”이라며 ‘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준킴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25일 주관사 오프너스 뮤직에 따르면 준킴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스튜디오 개방공간에서 '매달콘서트'를 진행한다. 준킴은 '사람을 여행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20여 개국을 여행하며 만난 사람들과 경험한 일들을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며 매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 데뷔하는 그는 '오늘이 좋아', '우리도', '아프리카', 'May I have your name?' 등 여행의 의미와 행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곡들을 발표했다. 오프너스 뮤직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여행과 공연 모두 쉽지 않았지만 2023년 1월 준킴의 매달콘서트를 통해서 팬들과 더 자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준킴의 단독콘서트 '매달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네이버쇼핑 준킴스클럽을 통해 진행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히미츠가 2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디 밴드 '히미츠'는 오는 2월 5일 홍대 인디신의 성지인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히미츠’는 2016년 12월 앨범 ‘세실 호텔(Cecil Hotel)’로 데뷔한 스토리텔링이 들어간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개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4인조 밴드다.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린 연말 단독 콘서트 ‘오피스다운다운(OFFICEDOWNTOWN)’은 티켓 오픈 당일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히미츠 : 와이어드 토이 숍(HeMeets : Weird Toy Shop)’으로, ‘수상한 장난감 가게’라는 콘셉트다. 히미츠는 꿈과 현실의 경계 어딘가에 위치한 ‘수상한 장난감 가게’의 주인이 된다. 히미츠 리더 오샘은 “관객과 밴드 모두 재미있게 수상한 장난감 가게 콘셉트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히미츠’에서 기타를 담당하던 멤버 이형구가 함께하는 마지막 공연이다. ‘히미츠’를 떠나 새로운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형구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아쉬움과 특별함이 공존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캐나다 펑크 록 밴드 썸 41(Sum 41)이 15년 만에 한국 음악 팬들을 찾는다. 20일 공연기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썸 41은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지난 2008년 첫 내한 이후 15년 만의 국내 공연이다. 1996년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에서 결성된 썸 41은 보컬의 데릭 위블리(Deryck Whibley), 기타 데이브 바크시(Dave Baksh)와 톰 대커(Tom Thacker), 베이스 제이슨 맥캐슬린(Jason McCaslin), 드럼 프랭크 점모(Frank Zummo)로 구성된 5인조 펑크 록 밴드다. 2001년 발매된 첫 정규 앨범 ‘All Killer No Filler’은 새로운 록스타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앨범의 수록곡 ‘Fat Lip’. ‘In Too Deep’을 히트시키며 화려하게 데뷔한 썸 41은 이듬해 메탈, 하드코어의 강력한 사운드를 앞세운 두 번째 정규 앨범 ‘Does This Look Infected?’를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특히 앨범 수록곡 ‘The Hell Song’, Still Waiting’은 국내에서도 크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설(SURL)이 올해 4월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설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미국 8개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포함한 총 12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연다. 4월 2일 필라델피아부터 4일 애틀랜타, 6일 댈러스, 9일 투손, 11일 샌디에이고, 12일 로스앤젤레스(LA), 13일 샌프란시스코, 16일 시애틀, 18일 토론토, 19일 시카고, 23일 서머빌, 25일 브루클린에서 공연한다. 그동안 캐나다 '캐네디언 뮤직 위크', 태국 '빅 마운틴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음악 축제에 참여하고 일본과 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설은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SXSW 2022'에 초청돼 주목받았다. 해외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애니버서리'에서 설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전트 마이클 로주디체는 "담당자의 추천으로 2022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XSW에서 설의 무대를 보고 이번 투어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뉴욕에서 그들을 만나는 게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오브 어스'(of us)를 내고 전국 투어 중인 설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빌리 아일리시의 콘서트를 극장에서 만난다. CJ CGV는 "빌리 아일리시의 콘서트 라이브 실황 ‘빌리 아일리시: 라이브 앳 디 오투 (확장판)’을 오는 27일 저녁 단독으로 상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21세기를 대표하는 팝스타로 그래미상은 물론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주제가상까지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극장에서 만나는 콘서트는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해피어 댄 에버 더 월드 투어(Happier Than Ever, The World Tour)’의 공연 실황이다. 빌리 아일리시의 공연을 전 세계 최초로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한다. 콘서트 실황에서는 총 27곡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극장에서만 독점으로 공개되는 6개의 곡이 포함된 확장판이다. ‘빌리 아일리시: 라이브 앳 디 오투(확장판)’은 20개의 풀 센서 카메라로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202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직 영화 후보작에 오르기도 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강남, 홍대, 수원, 센텀시티, 대전, 대구아카데미, 광주터미널 등 전국 33개 극장에서 상영되는 ‘빌리 아일리시: 라이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국내 실력파 가수들이 일본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다. 허각, 2F(신용재, 김원주), 소유, 이무진은 오는 2월 18일(이하 현지 시간) 일본 도쿄 토요스 PIT에서 합동 콘서트 ‘K-콘서트: 보컬리스트 라이브 인 재팬 2023(K-CONCERT: VOCALIST LIVE IN JAPAN 2023)’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허각, 2F, 소유, 이무진이 선보이는 합동 공연이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 5인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허각, 2F, 소유, 이무진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고품격 라이브가 관전 포인트다. 공연명에 걸맞게 보컬리스트로서 이들의 탄탄한 역량과 독보적인 감성이 풍성한 볼거리로 펼쳐질 전망이다. 허각과 2F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명품 발라더로서 지난달 국내에서 첫 합동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음원 파워를 지닌 솔로 아티스트 소유 역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무진은 싱어송라이터로 뚜렷한 스타일의 자작곡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투어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K-콘서트: 보컬리스트 라이브 인 재팬 2023’은 2월 18일 오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월 중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세종문화회관이 콘서트 개최 장소로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확정은 아니다. 장소는 현재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의 ‘클래식 콘서트’ 개최 장소가 어디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한편, 콘서트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발매 이후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 무대에 오르는 등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김호중은 이번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의 열기를 이어갈 뿐만 아니라,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중이며 최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라쿠나가 첫 국내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16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2월 18일과 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월 25일 부산, 3월 4일 춘천까지 전국 각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라쿠나의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히며 아트워크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쿠나의 투어 콘서트 ‘마차’는 지난 12월 특별한 연출을 곁들여 팀의 색을 성공적으로 드러낸 단독 콘서트 ‘dream:’ 이후 첫 단독 콘서트이자 라쿠나의 첫 투어로, 2023년 활동의 포문을 여는 프로젝트기도 하다. 공연 제목인 ‘마차’는 라이브에서 언제나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 라쿠나의 EP ‘정원’ 수록곡 ‘마차’의 에너지와 더불어 팬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사랑과 고마움을 가득 싣고 달려간다는 의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이에 맞춰 투어는 올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팬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라쿠나는 첫 국내 투어 콘서트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곡들과 미발매 데모, 그리고 ‘마차’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곡들까지 풍성하고도 파격적인 셋리스트 등으로 공연마다 다르게 구성될 예정이다. 소속사 엠피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전 세계를 놀라게 한 EDM 아티스트 포터 로빈슨이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포터 로빈슨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3월 13일 오후 8시 왓챠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0년 17살에 싱글 ‘Say My Name’으로 데뷔한 포터 로빈슨은 데뷔 직후 ‘비트포트(Beatport) 일렉트로 하우스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렉트로닉 신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4년 일렉트로닉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팝과 댄스까지 나아간 첫 음반 'Worlds'에서 선보였으며 당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문화의 팬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뮤직비디오로 활용하고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일본풍의 곡들을 발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1년 발매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Nurture'는 인디팝과 EDM 요소들을 아우른 시도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고, 전작에 이어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2019년에는 울트라 코리아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바 있는 것처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한편 포터 로빈슨의 첫 단독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2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오는 20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2월 5일까지 로스엔젤레스·밴쿠버·뉴욕·달라스·애틀랜타 등 5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하며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미주 투어는 포레스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외 단독 공연이다. 지난해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한국의 날 K-POP 콘서트(Korea National Day K-POP Concert)와 일본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해외 관객들을 만난 포레스텔라는 올해 단독 투어로 스케일을 확장하며 글로벌한 티켓 파워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싱글 1집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 타이틀곡 'UTOP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생일 기념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HYNN(박혜원) 생일 기념 콘서트 ‘LET ME IN’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열린다. 지난 해 첫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차세대 공연 퀸’으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팬들과 함께 더욱 뜻깊은 생일을 보내기 위해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팬들 사이 ‘전설의 콘서트’라 불려온 ‘LET ME IN’은 HYNN(박혜원)이 지난 2019년 선보였던 첫 생일 기념 콘서트이자 생애 첫 콘서트 타이틀로, 이번에 약 4년만에 부활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HYNN(박혜원)은 ‘LET ME IN’에서 ‘시든 꽃에 물을 주듯’,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를 비롯해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등 많은 히트곡은 물론이고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까지 선보인다. 이 외에도 특유의 우월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다양한 수록곡 무대들도 선사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솔로몬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선보인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등단 시인' 이솔로몬의 짙은 감성과 감동 가득한 곡들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매진했고,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또 이솔로몬은 2월 25일과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솔로몬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티켓,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새해 첫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7일과 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콘서트 ‘2023 어썸스테이지 in 부산’ 무대에 오른다. 루시는 ‘2023 어썸스테이지 in 부산’에서 올해 첫 공연을 선보인다. 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과 함께 출연하며, 8일에는 루시의 단독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루시의 데뷔 앨범 ‘DEAR. (디어)’부터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까지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예정으로 지난해 10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했던 루시가 다시 찾은 부산에서 선보일 무대와 루시만의 청량한 감성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시는 지난해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과 첫 정규앨범 ‘Childhood’ 발매뿐만 아니라 ‘러브썸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카운트다운판타지 2022-2023’ 등 다수의 굵직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대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근에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Childhood’와 동명의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