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팬미팅을 연다. ‘SUPER JUNIOR 18TH ANNIVERSARY SPECIAL EVENT (1t's 8lue)’(슈퍼주니어 18TH 애니버서리 스페셜 이벤트 잇츠 블루)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1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슈퍼주니어가 2022년 4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친 ‘SUPER JUNIOR Japan Special Event 2022 ~ Return of the KING ~’ 이후 1년 7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해 오랜만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더불어 팬미팅에서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무대는 물론, 18년 동안 쌓아온 우정과 절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치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 이후 ‘쏘리 쏘리’, ‘미인아’, ‘Mr. Simple’, ‘Devil’, ‘Black Sui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나훈아가 전국 투어를 재개한다. 나훈아는 올해 연말 단독 콘서트 ‘12월에’(IN DECEMBER)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예아라는 “그동안 아무 일 없었던 듯 애써 힘을 내어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는 2023년”이라면서 “특별할 것도 없는 공기가 그저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런 2023년을 보내야하는 마지막 ‘12月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나훈아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일산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대구 엑스코(동관)에서 12월 9∼10일,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16∼17일, 일산 킨텍스에서 12월30일 진행된다. 세 지역에서 총 7회 개최된다. 한편 나훈아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은 대구(10월 17일 오전 10시), 부산(10월 24일 오전 10시), 일산(10월 31일 오전 10시) 순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첫 단독 팬미팅을 펼친다. 25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은 오는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2023 아일리원 팬미팅 인 서울 '디어 마이 온리원'(2023 ILY:1 FANMEETING IN SEOUL 'DEAR MY ONLY:1')'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아일리원은 대표 곡 무대를 비롯 다채로운 코너들을 선보인다. 한편 아일리원은 지난 7월 '마이 컬러(MY COLOR)'로 활동했다. 다음 달 말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무대에 모른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포르테나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페라의 제왕’ ‘세기의 제왕’으로 알려진 스페인과 멕시코의 성악가이자 지휘자 플라시도 도밍고는 세계적 테너다. 포르테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선택을 받아 소프라노 제니퍼 로우리와 지휘자 유진 콘,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영광스러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팬텀싱어4’의 준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뤄졌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페노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돼 폭 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으로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떠오르는 한국의 4인조 테너 포르테나와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가 출연하는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티켓은 크레파스와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가 연말 콘서트 투어로 '순정'을 전달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가 11월 17일 저녁 7시 30분과 18일 오후 6시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로, 앞으로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는 모두 '코요태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인 '순정만남'을 시작으로 매 차례 새로운 주제와 콘셉트들을 선보인다. '코요태스티벌'의 첫 시작을 함께하는 부제 '순정만남'은 코요태의 히트곡인 '순정'과 '만남'의 합성어다.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사랑해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멤버들의 다짐이 담겼다. 또한 코요태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콘서트 투어보다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커진 규모를 기획했다. 여기에 오직 '국민 그룹'만이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까지 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코요태스티벌'의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LEEZ(리즈)가 토크 콘서트로 대중과 만난다. 리즈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2023 SEOUL MUSIC FESTIVAL, SMUF)'에 참석한다. '2023 SMUF'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음악 축제로, '대중음악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공연은 물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리즈는 음악 산업 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뮤직 이야기 콘서트인 'SMUF TALK'에 출연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관람객들에게 대중음악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리즈는 에이티즈, 드림캐쳐, 윤하, 인피니트, FT아일랜드, 엔플라잉, 러블리즈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특히 감각적인 음악과 스토리를 담아낸 앨범 프로듀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고,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리즈는 지난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하이헷 주식회사에 합류하여 총괄 대표 프로듀서 및 안무가 RyuD(류재준), 음악투자 및 유통 플랫폼 전문가 이승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TBC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3'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22일 소속사 스튜디오 잼에 따르면, 라포엠은 오는 11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포엠 심포니'(LA POEM SYMPHONY)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의 연장선이다. 라포엠은 이번 콘서트에서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세트리스트는 미발매곡을 비롯해 다양한 가곡들로 구성된다. 한편 라포엠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이 상암벌을 케이팝으로 달군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이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2세대 대표 아이돌 김재중부터 이번주 데뷔한 아이돌 이븐(EVNNE)까지 총 12팀이 함께한다. 현재 '아이돌라디오 시즌3' DJ로 1주년을 맞은 에이티즈 홍중·윤호는 MC로 나서, 안정적이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영원한 아이돌 김재중은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를 첫 공개한다. 에이핑크, 오마이걸, 엔믹스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이 뽐낼 각기 다른 매력 역시 기대된다. 아이콘·에이티즈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군백기'를 끝내고 컴백을 앞두고 있는 온앤오프의 반가운 얼굴도 관전 포인트다. 밴드계의 아이돌 영케이, 이승윤, LUCY는 밴드 라이브 무대로 공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인기몰이 중인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의 국내 첫 콘서트 나들이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돌라디오 라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우즈가 앙코르 월드 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가 10월 28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여는 앙코르 월드투어 '2023 우즈 월드 투어 '우리 앤드''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첫 도시였던 서울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뜻 깊은 행보를 이어가는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 투어 타이틀에는 '각자의 시간을 거쳐 이 자리에 마주하게 된 우리가 더없이 소중한 이 순간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기존 월드투어 당시 선보인 곡 외에도 새롭게 선보일 무대가 세트리스트에 예정돼 있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우즈의 앙코르 월드투어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팬은 물론 월드투어로 첫 방문했던 국가 및 새롭게 방문 예정하는 팬들은 SNS를 통해 기대감과 벅찬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우즈 역시 이 같은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콘서트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우즈의 앙코르 월드투어는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강원 세계산림 엑스포' 개막식에 출격한다. 강원 세계산림 엑스포 공식 계정 SNS에 따르면, 이찬원은 오늘(2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식' 축하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에는 해외지방정부 및 주한대사관 등의 외빈도 참석한다. 그리고 다양한 식전공연과 세리머니, 주제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축하공연으로는 장민호, 홍진영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그리고 이 행사에 이찬원도 함께 해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한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9월 10일에도 강원도 고성을 찾아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 무대에 선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고성을 찾아 자연과 평화, 그리고 힐링의 에너지를 선사할 이찬원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솔방울 전망대 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식은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입장권을 구매 후 입장하는 선착순 15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