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2년 만의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전 회차 매진시키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오는 5월 9~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엔플라잉 라이브 '엔콘4: 풀 서클(2025 N.Flying LIVE '&CON4: FULL CIRCLE')'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1일 일반 예매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의 전역 후 약 2년 만에 개최되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들은 더욱 강렬해진 밴드 사운드와 탄탄한 라이브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엔플라잉은 올해 초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등 연초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또한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을 만나고 있어 2025년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엔플라잉의 단독 콘서트 ‘엔콘4: 풀 서클''은 7월 5일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부산 공연 관
조관우가 단독콘서트 ‘2025 조관우 MUSIC_서울’(부제: You are the reason for my life)로 팬들과 만난다. 2일 공연주최사인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관우는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2025 조관우 MUSIC_서울’을 개최한다. “음악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조관우 MUSIC’을 테마로 잡고 지난 2월 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5년 새해 첫 콘서트를 열었던 조관우는 음악을 하는 자기 자신, 그리고 팬들인 ‘그대 내 인생의 이유’ 이야기를 다시 한번 펼칠 예정이다. 조관우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의 히트 곡인 늪, 꽃밭에서, 길, 님은 먼곳에,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별, 영원, 빗물, 비가 오려나, 또 다시 그리움, 겨울이야기, 악녀, 삐리의 계획, ’한번쯤‘ 드라마 OST ’진정 난 몰랐네‘ 등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언플러그드 뮤직의 이벤트 무대와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음악이라는 재능을 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음악을 해 나가기를 바랐던 20대 시절의 마음을 담아 직접 가사를 쓴 곡, 정규 9집 앨범에 수
미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오는 10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는다. 1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트래비스 스캇은 오는 10월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TRAVIS SCOTT – CIRCUS MAXIMUS in Korea)을 갖는다. 트래비스 스캇은 래퍼, 송라이터, 프로듀서, 퍼포머이자 디자이너, 스타일 아이콘, 배우로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몽환적인 플로우와 오토튠을 가미한 싱잉랩으로 대표되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지금의 힙합 트렌드를 유행시킨 아티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 싱글 차트 16위를 기록한 ‘안티도트(Antidote)’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 ‘로데오(Rodeo)’(2015)는 빌보드 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참여한 '구스범프스(goosebumps)' 등이 수록된 2집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2016)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8년에
밴드 잔나비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는 오는 26~27일, 5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6월 14~15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 6월 28~29일 대구 엑스코에서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를 개최한다.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량하면서도 소년미가 느껴지는 잔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공연은 잔나비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무비 스타 라이징(MOVIE STAR RISING)’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연이다. 잔나비는 4주간 서울과 광주, 대구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잔나비는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은 물론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눈다. 또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공식 팬라이트를 선물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안길 예정이다. 그 동안 환상적인 밴드 사운드와 짙은 음악적 색채를 녹여낸 음악들을 통해 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해온 잔나비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룹 데이식스(DAY6)가 무대를 360도로 개방하는 스케일의 KSPO 돔 단독 공연으로 월드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데이식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FOREVER YOUNG FINALE in SEOUL)’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5월 9~11일, 16~18일 총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 입성해 공연한다. 데이식스는 이번 콘서트로 총 23개 지역을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무대를 360도 오픈해 공연장 어디서든 데이식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에서도 360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작년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막을 올렸고, 12월에는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Special Concert 'The Present')'로 K팝 밴드 중에선 처음으로 고척스카이돔 입성 기록을 세웠다.데이식스는 2015년 11월 약 1천 석 규모의 예스24 무브홀에서 시작해 공연 규모를 넓히며
홍대 인디 음악의 메카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이해 개최하는 기념공연의 5차 라인업(출연진)을 31일 공개했다. 롤링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5차 라인업에는 OGS, 송소희, 카디, 아디오스오디오, O.O.O, 오이스터, 김마리, 최정윤, dsel, 마인드유, 소란하는 밤 등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특히 한국 힙합의 정통 OGS, 국악과 현대 음악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송소희,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주목받는 카디까지 각기 다른 색깔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이며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롤링홀은 5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5글자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차 라인업 공연의 전체 관람 프리패스 1명(전체 공연 관람권, 1인 2매), 보고싶은 공연 관람 2명(1인 2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얼마 전 20대 초반의 여성 관객으로부터 ‘롤링홀은 공연 맛집’이라고 들었다”라며 “순간 감동과 함께 더욱더 다채롭고 다양한 음악 확장성에 대해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롭게 공개된 5차 라인업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바랐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
그룹 빌리(Billlie)가 서울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2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2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Belllie've You)' in SEOUL'의 피날레 공연을 연다. 빌리는 지난해 첫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부터 'Our FLOWERLD (Billlie've You)'를 통해 유럽 9개 도시, 미주 14개 도시, 아시아&오세아니아 7개 도시 등 총 30개 도시를 돌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한 빌리는 서울 공연을 통해 월드투어 대장정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 피날레 공연은 빌리가 데뷔 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빌리의 첫 팬송인 '플라워드(FLOWERLD)'에서 착안한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일곱 멤버는 지금까지 선보인 음악, 퍼포먼스, 스토리텔링을 총망라해 빌리브(팬덤명)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특히 빌리는 서
내달 26~27일 이틀 동안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2025 LOVESOME, 이하 2025 러브썸’)’이 최종 라인업(출연진)을 공개했다. 최종 라인업에는 로이킴, 멜로망스, 카더가든, 글렌체크, 나상현씨밴드, ‘뉴비트’ 등 6팀이 추가됐다. 앞서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주최사인 인넥스트트렌드는 10CM, 홍이삭, 이승윤, 데이브레이크, 터치드, 한로로, 솔루션스, 김수영 등 1차 라인업과 악뮤(AKMU), 장범준, 쏜애플, 케이브(KAVE) 등 2차 라인업을 발표한 바 있다. 4월 26일에는 ‘봄봄봄’과 ‘사랑인가봐’로 봄마다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르고 있는 로이킴과 멜로망스, 강렬한 사운드로 새로운 파란을 예고한 신예 뉴비트가 라인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27일에는 유튜브 ‘카더정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카더가든과 일렉트로닉 대표 아티스트 글렌체크, 그리고 새롭게 페스티벌의 황제로 떠오르고 있는 나상현씨밴드가 2025러브썸의 마지막 날을 뜨겁고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된 3팀도 모두 밴드 셋의 아티스트여서 이번 2025러브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사운드적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페
아티스트 김현철, 윤상, 이현우가 함께하는 콘서트 ‘브리즈 오브 메모리(Breeze of Memory)’가 전국투어로 확대된다. 오는 5월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첫 공연을 앞둔 ‘브리즈 오브 메모리’는 예매 개시 이후 큰 관심을 모으며, 전국 투어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부산 공연이 추가 확정됐으며, 이 외 주요 도시 공연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 공연은 5월 31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브리즈 오브 메모리’ 콘서트는 세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자리로,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각자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조화로운 하모니로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감동과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오는 4월 7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도 동반 출연해 세 사람의 음악적 우정과 함께 30년에 걸친 음악 여정을 조명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들은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밴드 몽니가 오는 4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플레이아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현대카드 주최의 ‘DJ Soulscape Curated 25 몽니’ 공연에서 ON&OFF(온앤오프)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몽니는 강렬한 록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하는 ON(Plugged)과 어쿠스틱 선율 속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OFF(Unplugged)의 상반된 무대를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적 실험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3월 24일 1년 반 만의 신보 ‘잘해줬으면 책임져야지’를 발표하며 컴백한 몽니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혼성 4인조 밴드로, 보컬 김신의, 기타리스트 공태우, 베이시스트 이인경, 드러머 정훈태로 구성돼 있다. 몽니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록 사운드를 조화롭게 결합해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소나기’, ‘그대와 함께’, ‘소년이 어른이 되어’ 등 다수의 대표곡을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아왔다. 다양한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호흡해온 몽니는 이번 20주년 콘서트를 통해 더 진솔하고 깊은 울림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