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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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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매각 체제에서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 소통창구인 감사 담당 임원을 교체했다. 롯데손보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 20일자로 최고감사책임자(상무)에 금융감독원 출신의 황대성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대성 상무는 금감원 생명보험검사국 부국장과 금융교육 교수를 역임한 뒤 MG손보에서 2022년 4월부터 1년 동안 대표관리인으로 근무한 바 있다. 검사 등 보험권역 내 여러 분야를 설렵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앞서 롯데손보는 지난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은호 대표를 재선임하고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의 강민균 대표를 이사회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최대주주가 이사회에 직접 참여하며 매각 관련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최근 일련의 인사는 매각작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포석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금감원 국장 출신의 전임 최고감사책임자(상무)가 부임 1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이례적으로 중도 퇴임 절차를 걸쳐 새로운 임원을 선임한 배경에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황대성 상무는 현안과 관련해 그 어느때보다 금감원 등 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해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다. 롯데손보는 경영개선요구 조치에 따라 2개월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계열 보험사들은 금융지주 전반의 이익 증가 모습과 달리 2026년 1분기에 둔화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손익 감소와 예실차(예상손해율과 실제손해율의 차이) 축소, 손해율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보험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약화됐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5대 지주 산하 보험사 10곳(생명 6곳·손해 4곳)의 1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5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7147억원과 비교하면 2188억원 줄어든 규모로, 감소율은 30.6%에 이른다. 10개사 중 9개사가 순이익이 줄거나 적자가 확대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중동전쟁과 이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국내 시중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하면서 평가손실이 반영된 영향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생명보험 부문에서는 신한라이프가 1031억원의 순이익으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나, 전년 동기 1652억원 대비 37.6% 감소했다. 보험금 예실차 확대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와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손익 감소 탓으로 분석됐다. KB라이프는 869억원에서 798억원으로 8.2% 감소했고, 하나생명은 121억원
현대자동차가 중국 현지 전략형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4일(현지시간)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6)’에서 아이오닉 V(IONIQ V)를 선보였다. 아이오닉 V는 지난 10일 공개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VENUS Concept)’의 양산형 모델이자 중국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첫 번째 중국 전략형 전동화 모델이다. 아이오닉 V는 외관부터 중국 눈높이에 맞췄다. 전면부에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라인이 돋보이는 후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차량 좌우 양 끝에 날카로운 형상의 엣지 라이팅을 배치, 차체가 더욱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얇은 리어램프가 차량의 좌우 끝에 각각 가로로 배치됐다. 내부에는 ▲호라이즌 헤드업 디스플레이(H-HUD) ▲퀄컴 스냅드래곤 8295 칩셋 ▲27인치 4K 대형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그렸다. 현대차는 또한 아이오닉 V에 공조, 속도, 드라이브 모드 등과 연동되는 크리스털 형상의 무드램프를 크래시패드 좌우로 길게 적용,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최초로 전동식 에어벤트도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이 'ASEA 2026'에 합류한다. 아시아 음악 축제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6')가 다음달 16, 17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알파드라이브원이 어워즈 첫날 출연한다고 27일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K팝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지난 1월 미니 1집 'EUPHORIA'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44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K-POP 그룹 데뷔 초동 2위를 기록했으며, 데뷔 타이틀곡 'FREAK ALARM'으로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TOP5에 이름을 올렸고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일간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2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K팝 아티스트 최초 마담 피가로 홍콩 디지털 커버 장식, 일본 최대 규모 패션 축제 '제42회 마
여성밴드 OmO(오모)가 27일 6번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오마주'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신보 '레블러 (REBEL+ER)'를 발매한다.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과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신곡은 단순히 선함을 추구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일부인 '악'을 받아들임으로써 비로소 완전한 자신을 찾게 되는 내면의 충돌을 그린 곡이다. 강렬하게 몰아치는 밴드 사운드와 불안한 자아 속에서도 끝내 이상을 놓지 않으려는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의지가 돋보이는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하츠코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오모는 보컬 서현, 키보드 김지은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30일', 'Camelia', 'Sprinter' 등을 발표하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오모의 신보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코르티스(CORTIS)가 신곡 ‘REDRED’로 한국 애플뮤직 1위를 기록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4월 26일 자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곡이 발표된 다음 날인 4월 21일 자에 72위로 진입한 후 22일 자 17위, 23일 자 10위, 24일 자 3위, 25일 자 2위로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린 뒤 정상에 올랐다. 한국 차트 외 대만(4위), 중국(15위), 태국(23위), 러시아(70위) 등 총 20개 국가/지역의 ‘오늘의 톱 100’에도 들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REDRED는 4월 2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5위에 안착했다. 앞서 22일 자에 184위로 차트에 입성한 뒤 23일 자 140위, 24일 자 117위에 이어 4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올해 컴백한 K-팝 보이그룹 중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엔하이픈, 코르티스가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26일 자 ‘신곡 차트’에서는 전날보다 1계단 오른 2위, ‘상승 차트’에서는 9계단 뛰어오른 8위로 집계됐다. 벅스뮤직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31)이 범행 직전 가족에게 범행 동기와 표적을 기술한 성명서를 보냈다고 미 뉴욕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앨런은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를 범죄자라고 묘사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암살 타깃이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뉴욕포스트가 입수해 공개한 앨런의 성명에 따르면 앨런은 범행 동기에 대해 "나는 미국 시민이고, 나의 대표자들이 한 행위는 나를 반영한다"며 "나는 더는 소아성애자, 강간범, 반역자가 그의 범죄로 내 손을 더럽히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오래전부터 그런 입장이었지만, 이번이 그와 관련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첫 번째 진짜 기회"라고 말했다. 앨런은 명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 같은 언급은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을 표적으로 삼은 암살 계획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포스트는 해석했다. 앨런은 "이 일이 있기 전에 학대당하거나 살해된 사람들, 내가 이 시도를 하기 전 고통받은 모든 사람, 그리고 나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이후에도 고통받을 수 있
2026 북중미 월드컵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1·2차전 개최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사는 주민들의 치안 불안감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은 과달라하라 주민 10명 중 9명이 지역 치안 상황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이 인용한 멕시코 국립통계지리청의 '전국 도시 공공안전 설문조사'(ENSU)에 따르면 주민 10명 중 9명꼴인 90.2%가 지역 상황을 '불안전하다'고 인식했다. 이는 작년 12월 조사(79.2%)보다 11.0%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통계청은 이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과달라하라는 조직범죄의 온상인 과나후아투주(州)의 이라푸아토(92.1%)에 이어 멕시코에서 주민 불안감이 두 번째로 높은 도시가 됐다. 특히 과달라하라 광역권의 치안 우려는 지난 2월 멕시코 연방군이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수장 네메시오 오세구라(일명 '엘 멘초')를 사살하면서 크게 번졌다. 그의 사후 조직 간 주도권 다툼으로 과달라하라, 사포판, 푸에르토 바야르타 등 할리스코주 일대에서 폭력 사태와 혼란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할리
전설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생애를 다룬 영화 '마이클'이 개봉 첫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 연예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영화 '마이클'이 개봉 1일 차인 24일(현지시간) 3천950만 달러(약 584억원)의 흥행 수입을 거둬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이번 주말까지 예상 매출은 9천만∼1억 달러로, 2018년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다룬 '보헤미안 랩소디'(5천100만 달러), 2015년 힙합그룹 N.W.A를 내세운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6천만 달러)를 넘어 개봉 첫 주 가장 흥행한 음악 전기 영화가 될 전망이다. 이 영화는 제작비만 1억5천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마이클 잭슨이 아동 성 학대 혐의로 기소됐던 시절을 다룬 3막은 촬영을 마친 후에야 영화와 TV에서 이들을 언급하지 않는다는 과거 합의 내용이 확인돼 대거 편집을 거치느라 비용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잭슨의 조카 자파르 잭슨이 주인공을 맡았고, 니아 롱, 라이언 힐, 조지프 데이비드-존스 등이 출연했다. '마이클'은 평론가와 관객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영화이기도 하다.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일반 관객 점수인 팝콘 지수
개그우먼 신기루가 강호동, 전현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SM C&C는 27일 신기루는 다년간의 방송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자 대체불가한 개성을 갖춘 아티스트다.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2007년 SBS 9기 특채 개그맨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웃찾사', '개그사냥', '코미디빅리그', '코미디 리벤지' 등을 통해 활동했다. '한도초과', '위장취업',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배불리힐스' 등에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기루는 유튜브 등 웹 콘텐츠에서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과거 '터키즈온더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기루 편은 현재 누적 조회 수 1078만 회를 기록 중이다. 신기루는 개인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성규, 장영란, 장도연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지예은이 공개 연인인 댄서 바타(본명 김태현)와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예은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바타와의 열애로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석진은 지예은과 바타의 '썸' 현장을 목격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멍석을 깔았다. 그는 "바타랑 예은이랑 춤 연습을 마치고 예은이를 택시에 태워서 보냈는데, 알고 보니 다시 돌아와서 바타를 만나러 갔더라"라며 당시엔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선배님께 먼저 가시라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자꾸 '내가 널 어떻게 혼자 보내냐. 이따가 가도 된다'라며 끝까지 안 가시더라. 눈치없게 자꾸 방해하셨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열애 인정 후 쉬는 시간에도 휴대전화를 연신 확인하는 지예은에게 "열애설 나간 후 계속 휴대전화만 본다. (바타가) 사랑한대?"라며 놀렸다. 지예은은 수줍어하면서도 "사랑은 맨날 하는 거다"라고 받아치며 쑥스러워해 미소를 자아냈다. 지예은은 "썸을 두 달 반 정도 꽤 길게 탔다"라며 구체적인 연애 과정도 언급했다. 연예계 '유교걸'인 그는 "사귀고 나서도 3주
배우 배나라가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에 합류한다고 27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시리즈다. 배나라는 아버지라 여기는 하원도(손현주 분)를 따라 비뚤어진 길을 걷게 되는 김팔호 역으로 캐스팅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와 '약한영웅 Class 2'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은 배나라가 이번엔 초능력자로 변신해 박은빈과 호흡한다. 그는 최근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장르 구분 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자아냈다. '원더풀스'는 다음달 1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