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2026.02.11 (수)
2026.02.11 (수)
신한은행의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서울 25개 전 자치구와 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10일 노원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2년 1월 광진구를 시작으로 서울 각 자치구와 협력을 확대해 왔다. 이번 노원구와 협약으로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배달 체계 기반이 마련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땡겨요는 공공배달앱 협약을 바탕으로 자치구별로 땡겨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상품권을 서울시와 함께 지난 3일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용 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전용 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2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하며, 서울시는 전용 상품권과 자치구사랑상품권 또는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주문금액의 5%를 땡겨요 전용 상품권으로 페이백해준다. 또 노원구를 포함한 서울시 25개구 소재 가맹점에는 땡겨요 가맹점 입점 시 쿠폰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장님지원금’을 최대 30만원 제공해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배달+’ 참여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 이를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금융 서비스를 위해 KB국민은행이 특화 점포를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10일 인천 서구 가좌동점에 라운지 형태의 특화 점포인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포용금융 일환으로 마련된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고령층과 금융 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시니어 고객 맞춤형 공간이다. 새로 문을 연 라운지에서는 전담 직원이 빠른 창구를 통해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 수령 등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금융 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 안마의자, 혈압 측정기 등을 갖춘 공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는 어르신들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삶 전반을 함께하는 금융 서비스를 통해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시니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KB라이프는 지난 1월 보험·요양·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KB라이프
KB손해보험이 유기동물의 구조와 이송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차량을 지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서 이동의료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이동차량 기증은 KB손해보험의 ‘KB 금쪽같은 펫보험’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펫보험 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현재 유기동물 구조를 위한 이송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나, 장기간 사용으로 내부 설비가 노후화되고 구조한 동물을 이송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로 인해 신속한 현장 대응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에 기증한 이동 지원 차량은 유기동물 구조와 의료 이송을 위해 설계됐다고 KB손해보험 측은 설명했다. 차량은 사단법인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을 통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에 지정 기탁되며, 서울시 전역에서 유기동물 긴급 구조를 비롯해 재난·사고 발생 시 구조 및 치료, 병원 이송, 입양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이동의료 차량 지원을 통해 위험에 처한 유기동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펫보험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신곡 'BANG BANG' 선공개를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브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선공개곡 'BANG BANG(뱅뱅)'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브는 서부의 무법자를 연상시키는 존재로 등장해 현대적인 도시와 서부극 속 자연 공간을 오가며 보물을 좇는 여정을 펼친다. 영상 곳곳에 등장하는 'WANTED' 포스터는 멤버들을 추적하는 존재가 있음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하고,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보물을 기차에 실은 채 추적에서 벗어나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짜릿한 서사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촬영을 진행해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장대한 스케일을 담아냈다. 정통 서부극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가 특징인 브루탈리즘(Brutalism) 양식의 건축물, 황량한 사막 등에 컬러감과 의외의 포인트들을 더하며 비현실적이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구현해 냈다. 이 가운데, 연출은 독창적인 비주얼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방재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Hanteo Music Awards 2025', 이하 'HMA 2025')가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일 'HMA 2025' 주최·주관사 한터글로벌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이번 시상식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에잇턴(8TURN), 윙(WING), 이영지(LEE YOUNG JI), 이창섭(LEECHANGSUB)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총 4팀이 이름을 올렸다. 'HMA 2025'는 설 연휴인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명절에 걸맞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각 세대별, 장르별 다양한 K팝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규현(KYUHYUN), 김희재(Kim HeeJae), 루시(LUCY), 박지현(Park JiHyeon), 손태진(SON TAEJIN), 아르테미스(ARTMS), 에이티즈(ATEEZ), 이찬원(Lee ChanWon), 펜타곤(PENTAGON),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황가람(Hwang KaRa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펼친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는 ‘OPEN THE DREAM DOOR’ 캠페인 론칭 소식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세이브더칠드런은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원도어(ONEDOOR.팬덤명) 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 많은 분들의 소중한 온정이 모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소망한다”라는 소감을 얘기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높은 대중성은 이번 캠페인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OPEN THE DREAM DOOR’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쾌척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아동에게 안정적인 수면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체, 정서 발달에 중요한 요소인 수면 환경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한 사람들 중 1000명을 추첨해 수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 버니가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결승전)의 하프타임 무대를 스페인어로 가득 채운 것을 두고 미국 각계에서 극과 극 반응이 쏟아졌다. 배드 버니는 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리타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프타임 쇼 무대에서 '엘 아파곤'(El Apagon·정전), '널 푸에르토리코로 데려갈거야'(Voy a Llevarte Pa' PR), '하와이에서 일어난 일'(Lo Que le Paso A Hawaii), '난 혼자 트워킹을 한다'(Yo Perreo Sola) 등 스페인어 노래를 연달아 불렀다. 현재 미국 사회의 '뜨거운 감자'이자, 반(反)트럼프 정서가 집중된 대상인 이민세관단속국(ICE)을 향한 직접적 비판의 메시지는 없었지만, 영어로 "신이여, 아메리카를 축복하소서"라고 한 뒤 아메리카 대륙의 모든 국가 이름을 나열하는 식으로 중남미 국가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류 언론은 이 무대에 대해 호평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다채로운 즐거움"이자 "라틴 문화의 축제적 면모를 보여준 발표회"라고 묘사했고, 워싱턴포스트(WP)는 "건전하고 전통적인 가족 가치를 담고 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에 출전한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27·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전쟁에서 사망한 동포들의 얼굴이 새겨진 헬멧을 경기에서 착용할 수 없게 됐다. 헤라스케비치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전쟁의 희생자가 된 우크라이나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이 들어간 헬멧을 쓰고 연습 주행을 해 주목받았다. 그는 주행 뒤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헬멧에 그려진 사람들의 일부는 제 친구들이었다"라고 밝혔다. 헬멧에는 10대 역도 선수인 알리나 페레후도바, 권투선수 파블로 이셴코, 아이스하키 선수 올렉시이 로기노프, 배우이자 운동선수인 이반 코노넨코, 다이빙 선수이자 코치인 미키타 코주벤코, 사격 선수 올렉시이 하바로프, 무용수 다리아 쿠르델 등의 얼굴이 새겨졌다. 헤라스케비치는 "올림픽을 통해 전쟁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평창 대회를 통해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헤라스케비치는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 무대를 밟은 주인공이다. 헤라스케비치는
주요 인공지능(AI) 챗봇 기업이 'AI 주치의'을 내세운 건강관리 기능을 선보이고 있지만 실제 이용자에겐 기존 인터넷 검색보다 나은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성인 1천300명을 대상으로 주요 AI 챗봇과 기존 검색엔진을 이용해 자가 진단을 하도록 하는 실험을 벌인 결과 이런 결과를 얻었다는 논문을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게재했다고 AFP·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숙취로 인한 두통과 담석증 등 10가지 가상 시나리오를 주고 오픈AI의 'GPT-4o', 메타의 '라마3', 코히어의 '커맨드R+' 등 세 챗봇 중 하나로 자가 진단을 하게 했다. 대조군은 구글 등 기존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 같은 작업을 했다. 실험 결과, 질환이 무엇인지 정확히 식별한 비율은 34.5%에 그쳤다. 병원 방문·응급차 호출 등 바른 대처 방법을 알아낸 비율도 44.2%에 불과했다. 이는 기존 검색엔진을 이용한 대조군과 견줘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 연구진은 이 같은 결과를 빚은 원인으로 '소통의 단절'을 지목했다. AI 챗봇은 의학적 지식은 충분하지만,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충분히 설명
쿠팡 전 직원이 유출한 개인정보 규모가 정부가 당초 추정하던 대로 3천300만건을 넘어서고 범인이 들여다본 배송지 주소 등의 정보는 1억5천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쿠팡 침해 사고에 관한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잠정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남아있는 쿠팡의 웹 접속기록(로그) 25.6테라바이트(TB) 분량(데이터 6천642억 건)을 분석한 결과 쿠팡 '내 정보 수정 페이지'에서 이용자 이름, 이메일 3천367만여 건이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 조사단은 사건 초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3천370만건이라고 추정했지만 추가 조사 결과 3천367만여 건으로 파악했다. 여기에 쿠팡이 최근 추가로 밝힌 16만5천여 계정 유출 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사단은 "웹 접속기록 등을 기반으로 유출 규모를 산정했고 정확한 개인정보 유출 규모에 대해서는 향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사 대상에는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자의 PC 저장장치 4대가 포함됐고 현재 재직 중인 쿠팡 개발자 노트북도 포렌식 조사했다. '배송지 목록 페이지'에서는 이름, 전화번호, 배송지 주
국토교통부는 10일 열린 제5회 국무회의에서 설 연휴인 오는 15∼18일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기간 및 대상은 15일 오전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잠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14일에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15일에 진출한 차량이나 18일에 고속도로에 들어와 18일에 빠져나간 차량도 통행료 면제 대상이 된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요금소 통과 시 하이패스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온다.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았다가 진출 요금소에서 내면 즉시 면제 처리된다. 이번 통행료 면제는 설 명절을 맞아 이동하는 국민의 민생과 직결된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더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는 차원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많은 교통량과 도로결빙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귀성·귀경길에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 운전해 달라"며 "장거리·장시간 운전 시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2시간마다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주기적으로 차량 실내 환기를
평소와 달리 말투가 어눌해지거나 갑자기 한쪽 얼굴과 팔·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심한 두통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갑자기 가슴에 심한 통증이나 압박감, 짓누르는 느낌이 있고 숨이 많이 찰 때는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본인이나 가족에게 이러한 뇌졸중, 심근경색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19에 연락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달라고 10일 당부했다. 뇌졸중, 심근경색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 4위에 해당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중 하나다. 뇌 또는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이상이 생겨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장애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 성인 10명 중 5∼6명만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증상을 인지하는 수준이다.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기준 뇌졸중의 조기증상 인지율은 60.7%, 심근경색의 조기증상 인지율은 51.5% 정도여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질병청은 강조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 조기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대표적으로는 ▲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짐 ▲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