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미스터로또'에 출격한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트롯원정대-여전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트롯계를 쥐락펴락하는 센 언니들 트롯 여전사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이 황금기사단 특별 용병으로 출격해, 기세 좋은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현재 TOP7과 대결 전적 3연패를 기록 중인 황금기사단이 트롯 여전사들과 함께 첫 승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황금기사단 최초 여성 용병 군단 4인방 은가은, 윤수현, 설하윤, 전유진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무대로 '미스터로또'의 문을 활짝 연다.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트롯여전사들의 무대에 TOP7은 "오늘 세다", "눈빛이 무섭다", "기가 눌렸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포착한 트롯원정대는 더욱 강력한 고음과 아찔 댄스로 '미스터로또'를 발칵 뒤집는다. 고음 여신 은가은은 "(TOP7이) 세 번 이겼다고 들었다. 오늘은 가당치 않다.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2'의 자존심 대결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오늘 짓밟고 가도록 하겠다"라며 어마무시한 각오를 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이 '겁 없는 삐약이'들에게 맹공격을 당했다. 지난 30일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8회는 탁월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무장한 '새싹반' 강혜연, 전유진, 김다현, 안율, 임서원, 홍성원, 김유하가 '장미단' 일곱 멤버들과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는 '장미단을 털어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미단' 7인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에녹은 '새싹반'의 맹공에 정신을 못 차리고 당황해 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 물결로 휘감았다. 이에 전국 시청률 4.9%(닐슨코리아 기준), 심지어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으며 종편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해당 방송분에서 본격적인 대결 전에 최연소 출연자 김유하가 등장해 '안녕하세요'를 부르며 삼촌 팬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전유진이 ‘훨훨훨’을 부르며 깊어진 감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임서원이 '어깨춤'으로 트롯 아이들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또 홍성원은 '배 띄워라'로 첫 소절부터 탄성을 쏟게 했다. 끝으로 강혜연이 '왔다야'로 간드러진 콧소리 창법을 자랑하며 객석을 홀리는 매력을 발산하며 '장미단'의 기선을 제압했다. '새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태진아가 행운권 라운드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이도진, 김소유, 설하윤, 윙크(강주희, 강승희), 한이재가 출연해 ‘흥흥흥! 흥바람 특집’을 꾸몄다. 이날 행운권 라운드를 두고 태진아가 행운요정으로 등장했다. ‘국민 쏘리남’, ‘트롯 대부’라는 힌트에 멤버들이 술렁거렸고, 태진아가 노래를 부르며 등장한 순간 모두가 놀랐다. MC 붐과 장민호는 태진아를 위해 특별히 LED 스크린을 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진아 또한 지난번 출연했을 때와 다르다며 웃었다. 태진아는 조용필의 ‘정’을 불렀고, 100점을 받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송가인과 김태연은 동점을 만들 기회였는데 “아깝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윤정이 승리욕을 불태우며 게임에 도전한다. 31일(오늘)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장윤정이 MC의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트롯 브라더스(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와 함께 게임에 도전한다.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지만 승리욕을 불태우며 개인기까지 대방출한 장윤정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이날 장윤정은 한 번에 재생되는 여러 노래를 듣고 곡의 제목과 가수를 맞히는 ‘웃기는 짬뽕쏭’ 게임에 나선다. 장윤정은 “내가 ‘도전천곡’ 경력만 몇 년인가? 전주 1초만 들으면 가사가 떠다닌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자 장윤정은 바닥에 주저앉아 스피커에 귀를 가져가며 게임에 집중한다. 어느덧 게임에 몰입한 장윤정은 힌트를 얻기 위해 8년간 아껴온 개인기까지 대방출한다. 누구도 예상 못 한 장윤정의 개인기에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웃음바다가 된다. 급기야 장윤정은 “나 지금 초 흥분상태”라고 외친다. 게임에 이입한 장윤정을 향한 MC붐과 트롯 브라더스의 각종 방해 공작도 쏟아진다. MC 붐은 “만약 못 맞히면 가수 인생 치명타”라고 짓궂은 농담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 1대 진(眞) 송가인과 2대 진(眞) 양지은의 ‘빅매치’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0회는 ‘흥흥흥! 흥바람 특집’으로 이도진, 김소유, 설하윤, 윙크(강주희, 강승희), 한이재가 출연해 화끈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화밤’에서는 양지은이 데스매치 상대로 송가인을 지목하면서 빅매치가 성사된다. ‘미스트롯’ 眞과 ‘미스트롯2’ 眞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모두가 주목한다. 양지은은 신유의 ‘꽃물’을, 송가인은 황정자의 ‘봄바람 님바람’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완전히 다른 색깔의 목소리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떻게 노래를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선물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은가은vs김의영의 흥미진진한 ‘집안 싸움’도 벌어진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노래 대결 전 ‘당연하지’ 게임으로 기선 제압에 들어간다.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기에 첫 공격부터 살벌하다고. 양보 없는 마라맛 공격으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두 사람의 ‘당연하지’ 게임은 어떻게 마무리가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쌍둥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림콘서트 트롯'이 잊지 못할 역대급 무대를 선사했다. '2023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은 지난 28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티켓 예매부터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연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객 1만 1000 명이 '드림콘서트 트롯'의 현장을 찾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52팀의 걸출한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은 부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김호중, 진성, 김용임, 송가인, 영탁, 최백호, 한혜진, 정동원, 김희재, 박서진, 금잔디, 홍자, 양지은, 박군, 나태주, 정다경, 조명섭, 은가은, 전유진, 양지원, 김민희, 정미애, 황민우, 황민호, 윙크, 서지오, 조정민, 별사랑, 강혜연, 풍금, 신인선, 영기, 현진우, 남승민, 윤태화, 황우림, 윤서령, 소유미, 신미래, 성리, 장송호, 강예슬, 오유진, 이하준, 고정우, 이수호, 강재수, 하이량, 허찬미, 이대원, 박세욱, 금윤아 등의 팀들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콘서트 서울 공연의 뜨거운 감동을 '안방 1열'에서 만난다. 오늘(26일) 오후 10시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콘서트 in 서울’이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콘서트 in 서울’ 공연 중 마지막 콘서트 녹화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2’를 뜨겁게 만든 주역 TOP7 멤버들과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출연자들의 풍성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TOP7이 단체로 준비한 ‘밤 열차’ 무대로 콘서트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안성훈의 ‘그대 내 친구여’, 박지현의 ‘떠날 수 없는 당신’, 진해성의 ‘비나리’, 나상도의 ‘콕콕콕’,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욱의 ‘서울 가 살자’, 박성온의 ‘연하의 남자’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이어졌다. 이뿐 아니라 김용필의 ‘낭만에 대하여’, 송민준의 ‘정녕’, 윤준협의 ‘카사노바’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들이 펼쳐졌다. 특히 안성훈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그대 내 친구여’를 열창하다 무대 위에서 눈물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5월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2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3주(93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이번 투표에서 4만 3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올해에도 방송, 무대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번까지 93주 연속 1위로 적수 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송가인에 이어 홍자가 1만 9795표로 2위, 전유진이 1만 8262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송가인과 함께하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해성과 노지훈이 동갑내기 대결을 펼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나의 왕자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트롯계를 대표하는 미남 스타 노지훈, 최우진, 손빈아, 정민찬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현재 2패를 기록 중인 황금기사단(박서진, 김용필, 재하)의 미남계 작전이 통할지 주목된다. 이날 MC 붐은 노지훈에 대해 "외모도 능력이다. 그런데 노래를 들어보면 더 좋다"라고 소개한다. 노지훈이 무대 중앙에 들어서자 TOP7도 "점점 더 잘생겨진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비주얼, 노래 다 갖춘 노지훈의 상대로 TOP7에서 출격하는 멤버는 요즘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진해성이다. 본격적인 노래 대결 전 노지훈은 "진해성과 내가 90년생 동갑내기 말띠"라며 "동갑이고 운동선수 출신인 것도 같다. 그래서 경연하는 동안 많이 응원했다"라고 말한다. 이에 진해성은 "노지훈은 운동선수 출신인데 꽃미남이다. 나는 꽃미남보다 남자답게 생긴 것"이라고 지지 않는 외모 부심을 표출해 웃음을 준다. '미스터로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송호가 카메라 감독으로 변신했다.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트롯보라고 ‘뽕사활동’ 3회 촬영에서 ‘뽕사활동’ 멤버 이하준, 양지원, 성리, 강재수, 고정우, 장송호가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노래 교실을 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촬영에서 장송호는 노래 교실에 카메라 감독으로 잠입해 습격 작전의 신호탄을 쏘는 비밀 지령을 받았다. 그는 카메라 감독으로 변신하기에 앞서 ‘뽕사활동’ 멤버들에게 “노래하는 것 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고, ‘뽕사활동’ 멤버들은 장송호를 위해 파이팅을 외쳤다. 장송호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했던 상황. 장송호는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노래 교실에 입장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으나 나중에는 노래교실 어머니 팬들에게 과감하게 접근해 촬영을 하며 인터뷰를 시도하는 등 노래 교실을 종횡무진 누볐다. 급기야 장송호는 노래 교실 바닥에 누워 어머니 팬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심을 받았다. 과연 장송호는 비밀 지령을 완벽하게 수행해 노래 교실 습격을 성공시켰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뽕사활동’은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화제의 인물들이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