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에세이 시리즈의 세 번째 연작 ‘에세이 ep.3’로 돌아왔다. 30일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지난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를 발매했다. 이는 전작 ‘에세이 ep.2’ 발매 이후 1년 1개월 만의 신보다. 장민호는 그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여행’으로 꾸며 평범한 일상도 음악을 통해 여행이 되는 특별한 곡들을 담아냈다. 이 같은 정성에 화답하듯, ‘에세이 ep.3’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날 10만 장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신보에는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장르의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와 선공개 곡 ‘마음의 나이’가 수록돼 장민호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 밖에 △창작에 대한 열정으로 수준 높은 음악성을 보여주는 자작곡 ‘오십(五十)’과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홀씨’, △그만의 색깔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국악풍의 슬로우 곡 ‘살자’, △신나는 댄스곡 ‘으라차차차’까지 국악, 발라드, 댄스를 넘나드는 곡들이 담겼다.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 뮤직비디오 또한
가수 양지은이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음악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 TV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2’에서 진(眞)을 차지한 양지은은 20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소풍(消風)’은 발매한다. ‘소풍’은 제목 그대로,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난 소풍’과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소풍’의 중의적인 의미를 지녔다. 양지은은 이번 앨범에 이별과 만남이 반복되는 인생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 특유의 깊은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낼 예정이다. 앨범 제작 과정에서 하늘나라로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을 있게 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나비당신'과 '잔치로구나'를 포함해 정통 트로트와 MZ세대를 겨냥한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13곡이 담겼다. '나비당신'은 나비처럼 홀연히 떠나간 사람에 대한 슬픔이 묘사된 발라드 트로트다. 양지은의 히트곡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작사·작곡한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또 다른 타이틀곡 '잔치로구나'는 양지은이 처음으로 작곡에 도전한 노래로 ‘알고보니 혼수상태’와의 새로운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
가수 장민호가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가 지난 6월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오십(五十)’을 시작으로, ‘사랑의 티키타카’, ‘홀씨’, ‘마음의 나이’, ‘살자’, ‘으라차차차’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장민호의 신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에세이 ep.3’는 앞서 발매한 ‘에세이’ 연작의 세 번째 시리즈로, 지난해 10월의 미니 2집 ‘에세이 ep.2’ 이후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신보는 무엇보다 화려한 협업진들로 눈길을 끈다. 먼저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에는 엑소, 김태우, 백지영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 이현승 프로듀서가 참여해 장민호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홀씨’, ‘살자’는 장민호의 ‘신발끈’, ‘풍악을 울려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동철 작곡가, 이용구 작사가가 참여했으며 ‘아! 님아’, ‘희망열차’를 작사·작곡한 X-CHILD가 ‘으라차차차’를 통해 장민호와 또 한번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오공감의 오태호가 작사·작곡해 완성도를
가수 진해성이 새 앨범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28일 소속사인 KD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해성은 이날 오후 2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愛(ROMANCE)’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진해성의 새 앨범 음원은 앞서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새 앨범 ‘사랑새’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인 '사랑새'와 리메이크 곡 10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기존의 진해성만의 정통 트로트 느낌을 벗어난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 곡에 대해 “팬들을 위한 팬 송으로 직접 작사한 가사에 감상포인트를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리메이크 곡이 담겨있다. 진해성의 새 앨범 '사랑새'는 11월 18일 음반으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진해성은 2021년 KBS의 ‘트롯 전국체전’ 우승으로 이름을 본격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23년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에서 3위(美)를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나훈아를 떠올리게 하는 창법과 특유의 목소리로 많은 팬들로부터
가수 손태진이 흑과 백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오는 28일 정규 1집 '샤인(SHINE)'을 발매하는 손태진은 전날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트리플 타이틀곡 중 '가면'과 '꽃' 무대를 미리 펼쳤다. 먼저 손태진은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블랙 수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특유의 따스하고 고급스러운 '하이클래스 트로트' 창법으로 '가면'을 열창했다. 외로운 청춘들에게 태양처럼 밝은 날이 오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위로를 안겼다. 이어 손태진은 180도 상반된 분위기 속에 세련된 화이트 수트를 입고 '꽃' 무대를 이어갔다. 이 곡은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담은 러브송으로, 시적인 노랫말이 돋보인다. 손태진은 같은 날 미스틱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면'의 뮤직비디오 티저도 선보였다. "우리는 파란 하늘 밑에서 살고 있지만, 마음이 푸르른 날은 몇 번 없었다" 등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손태진의 내레이션 위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삶을 살아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겹쳐졌다. '샤인'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손태진이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예술적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가수 진해성이 새 앨범을 선보인다. 진해성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앨범 '사랑새'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진해성 새 앨범 '사랑새'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인 '사랑새'와 리메이크 곡 10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 '사랑새'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이 곡은 팬들을 위한 팬송으로 직접 작사한 가사에 감상포인트를 뒀다. 이외에도 '보이소 오이소', '가거라 삼팔선', '전선야곡' 등 진해성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리메이크 곡이 10곡 담겨있다. 진해성은 지난 2021년 KBS의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했으며, 2023년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에서 3위를 차지했다. 나훈아를 떠올리게 하는 창법과 특유의 목소리로 많은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최종 10위였던 윤서령이 뜨거운 사랑에 보답했다. 윤서령은 지난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갈라쇼'에 출연, 3라운드에서 선(善)을 차지했던 '기적의 불사조'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윤서령은 '미스트롯3'에서 반전의 드라마를 써냈던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며 짜릿한 전율을 자아냈다. 윤서령은 3라운드 선(善)에 올랐었던 '하늬바람'을 시작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하늬바람' 무대를 시원하게 열은 윤서령은 아름다운 춤사위로 쉬이 꺼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했다. 윤서령은 '하늬바람'의 폭넓은 음역을 호소력 있고 편안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화려한 춤선과 풍부한 보컬을 동시에 보여주며 '불사조'의 비상을 한껏 뽐냈다. 윤서령의 '하늬바람'을 향한 관객 반응 역시 뜨거웠다. 윤서령은 완벽한 가창의 강약조절로 관중을 압도했고, 관객들은 환호를 보내는 등 공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윤서령은 '미스트롯3 갈라쇼'를 통해 관객들에게 극적인 경험을 선사, 무대 위 트롯 선녀로 자리매김했다. 윤서령은 앞서 '미스트롯3' 출연 당시 3라운드 '하늬바람' 무대를 통해 실력을 입증, 패자부활전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신성, 에녹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ON '트롯 챔피언'에 출연해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에손은 '트롯 챔피언'만의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 'IN MY LIFE' 무대를 음악 방송 처음으로 공개했다. 화이트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자아낸 신에손은 열정 넘치는 무대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손태진, 신성, 에녹은 탄탄한 가창력과 하모니로 음악적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감성을 자극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여운을 남기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IN MY LIFE'는 모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불타는 F4의 '나의 연인, 나의 사랑' 작곡가 한경수가 힘을 보탰다. 지치고 힘든 삶의 무게 속에서 비록 벼랑 끝까지 내몰릴지라도 후회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이 막을 올린다. 14일 오후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확정하고 시청자들과 만난다.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희대의 라이벌 트로트 가수들이 펼치는 피 튀기는 트로트 대전이다. 레전드 트로트 가수부터 떠오르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총출동 해 트로트 명곡을 재해석한 역대급 무대로 대결을 펼치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우승팀을 결정 짓는다. 특히 트로트 계의 땔래야 뗄 수 없는 라이벌 가수들이 펼치는 노래 싸움은 가수들의 뜨거운 경쟁과 더불어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 천재’ 허경환과 ‘진행 요정’ 홍지윤은 ‘라이벌 대전’ MC로 나선다. 지난 13일 진행된 ‘라이벌대전’ 첫 촬영에서 두 사람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던 만큼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실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더 트롯쇼 라이벌 대전’ 제작진은 두 MC에 대해 “트로트 가수들의 경쟁과 감동의 명승부를 그리는 ‘라이벌 대전’의 진행자로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터라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 7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또 하나의 신화를 만든 <미스트롯3>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무대들을 재소환하기 위해 <미스트롯3-갈라쇼>를 준비했다. 먼저 오늘(14일) 방송될 <미스트롯3-갈라쇼>는 트롯 요정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이 최초로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포문을 연다. 대학부가 부른 '오세요'와 뽕커벨이 부른 '꽃처녀'가 TOP7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되어 그들만의 매력이 담긴 에너지 넘치는 흥겨운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매 미션마다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했던 무대들도 다시 볼 수 있다. 챔피언부의 '풍악을 울려라'는 1라운드에서 전원 올하트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챔피언부가 2라운드 팀미션에서 화려하게 등장해 가창력·퍼포먼스·무대매너 모든 걸 갖췄다고 칭찬을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진하고 묵직한 감성으로 시청자를 전율케한 나영의 '님은 먼곳에'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의 치열한 1대 1의 진검승부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