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화밤' 엔딩 요정으로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오후 10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제1회 미스 찐! 선발대회'가 방송된 가운데, 강예슬이 또 한 번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강예슬은 '가요 가세요'를 선곡, 청순미 가득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화려한 등장과 함께 강예슬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화사한 아우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강예슬은 간드러진 보이스로 귓가를 감싸는 동시에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내며 무대 끝까지 시선을 고정시켰다. '화밤'의 마지막 주자로 '가요 가세요' 무대를 선보인 강예슬은 후반부 행운권 뽑기에서 점수가 역전을 이루자,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는 등 우승을 부르는 '행운의 여신'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강예슬은 '화밤'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가수 송민경이 명품 라이브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4회에서는 현장 지목전 2라운드가 펼쳐진 가운데 송민경이 마음을 울리는 애절한 라이브로 현장과 안방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장 지목전 2라운드에서 김양과 대결을 펼치게 된 송민경은 "저는 4년 차인데 언니는 많이 하셨다. 젊은 피로 제가 사로잡아 보겠다"라는 각오와 함께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 첫 소절부터 애절한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원곡이 가진 감정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라이브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기 충분했고, 현장 여기저기에서 감탄이 쏟아져나왔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무대가 끝난 후 눈물을 보였고, 그런 송민경을 향해 스페셜 마스터 주현미는 "진가를 더 보고 싶다. 간드러지는 창법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며 호평했지만, 분전 끝에 패자부활전을 치르게 됐다. 패자부활전에서 마리아, 김다현과 한 조를 이뤄 장윤정의 '사랑아' 무대를 펼치게 된 송민경은 두 사람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통통 튀는 매력과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N ‘불타는 장미단’ 에녹이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드러낸, 농익은 ‘으른 섹시 댄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36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2024년 용띠해를 맞이해 용띠 스타와 용이 되고 싶은 스타들과 함께 ‘누가 용이 될 상인가’ 특집을 개최한다. 홍경민, 김혜선, 정홍원, 따따블 등이 출연해 용띠해의 시작을 알리는 풍성한 볼거리와 큰 웃음을 전달한다. 이와 관련 에녹은 정홍일과의 대결에서 업그레이드된 ‘으른 섹시미’를 터트리며 여심을 폭발시켰다. 이날 에녹은 황금빛 수트에 검은 니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섹시한 면모를 뽐내며 ‘보고 싶은 얼굴’을 열창했다. 에녹은 삼바 풍으로 편곡한 곡을 끈적한 목소리와 애절한 제스처로 선보였고, 댄서 두 명과 번갈아 추는 화려하고 농밀한 커플 댄스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MC 박나래와 양세형은 에녹의 열광적인 무대에 연신 몸을 흔들며 달아오른 흥을 표출했고, 무대 직후 박나래는 “성숙한 남자의 섹시한 모습”이라며 ‘녹’며든 극찬을 건넸다. 또한 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동하는 '생쇼(SHOW)'의 시즌2가 개최된다. 1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생쇼' 시즌2 진행이 확정, 내년 1월 말 촬영에 돌입해 설 연휴에 SBS M,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생쇼' 시즌2에는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을 비롯해 문희경,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 홍지윤, 허경환, 김선근이 출격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생쇼' 시즌1을 통해 그때 그 시절 우리 모두의 추억을 소환하며, 1950년도부터 1990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요와 정통트로트 등 히트곡 메들리로 대중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 있다. 대중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준비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이번 '생쇼' 시즌2를 통해 시즌1과는 또 다른 무대들과 즐길 거리를 준비, 더 업그레이드된 '생쇼'로 대중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생쇼' 시즌2는 설 연휴 중 SBS M, SBS FiL을 통해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다경이 명불허전 애절 보이스로 '화밤'과 안방극장 1열을 장악했다. 정다경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정다경은 송도현과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송도현은 "지난 촬영 때 한우를 못 받았는데, 정다경 선배님께서 촬영 끝나고 한우를 양보 해줬다"라는 일화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으로 송도현과 대결을 시작한 정다경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선곡, 시작부터 특유의 깊은 보이스로 몰입도를 끌어 올렸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곡을 완벽히 해석하며 전율을 선물했다. 또한 정다경은 묵직하고 파워풀한 고음을 비롯해 애절한 감정까지 폭발시키며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한편 정다경은 '화밤'에서 전율 없이 들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한 만큼, 앞으로 어떤 무대들과 음악으로 대중들과 호흡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예슬이 '화밤' 대표 엔딩 요정답게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오후 10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현철 가요제'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강예슬은 최종 라운드에 출격하며 그 마지막을 화려하게 꾸몄다. 이날 'I love you'(아이 러브 유)를 선곡한 강예슬은 아름다운 드레스와 함께 우아하게 등장, 비주얼만큼이나 명품인 보이스로 '화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강예슬은 센스 넘치는 포인트 안무를 더해 무대 완성도를 높이는가 하면, 무대 끝까지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내며 전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슬은 100점을 획득하는 등 빛나는 활약들을 펼치며 안방극장 1열을 장악하기도 했다. 한편 강예슬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들을 통해 '가요계의 꽃'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감성 트롯맨 강재수가 트로트 의리남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2019년 KBS '노래가 좋아'의 특집 방송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해 주 장원을 차지하며 가수로써 가능성을 입증한 후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입문한 강재수는, 올해 초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뚜렷한 이목구비에 느낌 충만한 감성소울 보컬로 첫 무대부터 연속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경연이 끝난 이후에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트로트판 스쿨어택 콘텐츠인 SBS MTV의 '뽕사활동' 고정멤버로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강재수는 얼마 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조항조 가요제> 편에서 조항조의 '정녕'을 선곡해 100점을 받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고, 연달아 <나의 스승님> 특집에 출연해 지금의 박지현을 있게 만든 춤과 예능 1타 강사 스승으로 등장. 지금껏 보여왔던 건실한 모범생이미지와는 또 다른 유쾌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출연하는 방송들을 통해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다. 강재수는 올해 장송호와 듀엣콘서트 뿐만 아니라 자신을 알아봐주고 사랑해주는 동료들인 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023 '더트롯쇼' 송년회가 김희재의 리드 아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펼쳐졌다. 이날 김희재는 "모든 순간이 기억날 만큼 특별했다. 한 해 동안 '더트롯쇼'를 비롯해 MC 희재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약 2시간 30분 동안 생방송을 막힘없이 진행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는 물론 김희재 역시 MC, 그리고 가수로 대중을 만났다. 앞서 '풍악'과 '짠짠짠'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김희재는 "팬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무대로 준비하고 싶었다"라며 정규 1집 수록곡 '알아'를 선사했다. 김희재는 탱고 리듬이 인상적인 곡에 정열적인 춤까지 펼쳤고, 섹시함과 댄디함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무대 위의 '빛희재'를 완성했다. 여기에 김희재는 "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곡도 준비했다. 어떤 별 보다 빛나는 여러분을 위한 곡이다"라며 '별, 그대'로 감성을 자극했다. '별, 그대'를 통해 김희재는 소울풀한 목소리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들려줬고, 고혹적인 유혹이 돋보였던 '알아'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 지루할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가 더 독해져서 돌아온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벌이는 파격적인 변화를 꾀한다. 시작부터 벼랑 끝에서 ‘맞짱’을 펼치는 파격적인 룰을 도입한 것. ‘미스트롯3’는 이번에 치열한 예선 끝에 그 어떤 시즌보다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실력자 72인이 본선에 진출했다. 그런 가운데 녹화 당시 1라운드부터 ‘데스매치’를 벌인다는 상상도 못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72인 참가자들은 대혼란에 휩싸였다. 진정한 약육강식의 세계, 강한 자들만이 살아남는 잔인한 룰 도입에 대기실은 한순간에 얼어붙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이 속한 부서 내에서 경쟁 상대를 직접 지목해 대진이 성사되는만큼 보이지 않는 눈치 싸움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폭발했다. 그 어떤 부서보다도 실력이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인 특정 부서에서는 떨어질 확률이 높아졌단 공포감에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였다. 제작진 측은 “독해진 룰만큼 72인 참가자들이 제대로 독기를 품었다”라면서 “예상보다 더 치열하게 경연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지난 7일 오후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2023년 마지막 생방송인 만큼,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엄마아리랑'으로 독보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무대에서 송가인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깊은 감성과 함께 '흥 주의보'를 발령했다. 송가인은 가슴에 콕 박히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고, 마성의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등장부터 풍성한 라이브를 선사한 송가인은 '가인이어라' 무대까지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고품격 퍼포먼스를 자랑했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까지 자아냈다. 숨이 막힐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송가인은 이날 장민호와 인터뷰 역시 진행했다. 송가인은 "올해 쉬지 않고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팬들을 만나러 다닌 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년에도 어딜 가든 팬들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 어게인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엄마아리랑'은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애절한 마음과 부모님을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