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세대를 대표하는 '트롯계 아이돌' 가수 송민경이 '화밤' 힌트걸로 깜짝 등장해 맹활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잔끼자랑'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송민경이 상큼한 힌트걸로 등장해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구며 현장과 안방을 접수했다. 행운권 라운드에 '힌트걸'로 힌트를 가지고 등장한 송민경은 싱그러움이 한가득 느껴지는 비주얼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 그리고 흥을 돋구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반짝이는 흰색 원피스를 조합한 매력적인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발산한 송민경은 눈과 귀를 자극하는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힌트걸 역할에 맡게 '센 언니 중 1등', '오케이 오케이'라는 힌트를 남기며 퇴장했다. 한편 지난 2월 '큰거온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송민경은 현재 BBS 라디오 '아무튼, 트로트' DJ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가빈이 박상철과 함께 듀엣곡 '잘 살아봅시다' 라이브를 선사했다. 한가빈은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박상철과 함께 출연하여 최근 발매한 신곡 '잘 살아봅시다' 듀엣 무대로 흥 부자 케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이날 한가빈은 양 갈래로 포인트를 주고 길게 내려오는 긴 생머리와 함께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 원피스, 롱 부츠 차림으로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생방송 무대에서도 신바람 넘치는 분위기로 무대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특히 한가빈은 대선배 가수 박상철과 호흡을 맞추며 선보이는 '잘 살아봅시다' 듀엣을 통해 훈훈하면서도 두 사람의 흥 케미가 폭발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면서 트롯 팬들에게 한 층 풍성한 월요일 밤을 선물했다. 지난달 가수 박상철과 한가빈이 함께 발매한 듀엣곡 '잘 살아봅시다'는 따라부르는 사람들이 모두 잘 살기를, 잘 살게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노래로,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선 자꾸 입 밖으로 꺼내야 한다는 통념을 제목과 가사 안에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한편 한가빈은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 신성, 에녹이 ‘주현미 연구대상’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한 첫 대결을 벌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2회에서는 TOP7과 가수 김다현, 요요미, 마리아, 박현호, 이하평이 ‘트롯계의 여왕’ 주현미와 함께하는 특집쇼 ‘한여름 밤의 주현미’가 개최된다. 이날 손태진은 주현미가 기타와 아코디언만을 활용해 노래하는 영상을 본 것을 전하며 “주현미 선생님은 다양한 장르의 넘사벽이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여백’을 선곡한 손태진은 기타와 아코디언만으로 노래를 선보이며, 또 다시 ‘불타는 장미단’ 최초의 무대를 만들었다. 특유의 손태진 표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면서 “밤하늘의 별을 보는 거 같다”는 찬사가 쏟아졌고, 주현미 역시 “덤덤하게 불러주는 게 좋았다. 손태진이 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호평을 전했다. 신성은 노래 시작 전, 주현미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던 ‘쌍쌍파티’ 앨범에 대해 설명한 후 수록곡이었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듀엣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성의 원맨쇼 같은 무대에 대해 주현미는 “시공간을 이동한 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에 2명의 박서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늘(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는 가수 박군, 정형찬, 윤대웅, 마술사 최현우와 TOP7의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황금기사단 박서진은 최현우를 보고 놀라워한다. 동글동글한 눈매, 귀여운 얼굴이 자신과 닮았기 때문이다. MC 붐은 "도플갱어다!"라고 외치고, MC 김성주는 "지금 분신술을 쓰는 건가?"라고 묻는다. TOP7과 황금기사단 멤버들도 박서진과 최현우를 보며 놀란다. 안성훈은 박서진과 최현우의 쌍둥이 케미에 불안에 떤다. 그동안 안성훈은 '미스터로또'에서 박서진과 두 번 대결해 모두 패했다. 특히 두 번 모두 박서진이 장구를 들고 나와 '장구 공포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도 박서진은 닮은꼴 최현우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장구를 들고 무대에 등장, 신명 나는 합동 무대를 펼친다. 안성훈은 "혹시 질까 봐 너무 불안하다"며 대결 전부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안성훈이 장구 공포증을 극복하고, 2명의 박서진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박서진과 최현우의 '쌍둥이 케미'도 기대된다. 한편 TV CHOSUN '미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지현이 박서진에게 재도전장을 던진다. TV CHOSUN ‘미스터로또’가 7주 연속 목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 행진 중이다.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박서진, 김용필, 재하의 황금기사단이 펼치는 노래대결이 귀호강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오늘(29일) 방송은 ‘초능력자’ 특집으로 트롯 특전사 박군, 연체인간 정형찬, 비트박서 윤대웅, 마술사 최현우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승부는 7주 무승 중인 비운의 사나이 박지현과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의 재대결이다. 박지현은 3주 연속 99점을 받는 등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대진운이 좋지 않아 현재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앞서 ‘박 터지는 家’ 특집에서도 박서진과 대결해 패배했다. 대결 전 박지현은 “항상 기를 쓰고 준비하는데… 오늘은 꼭 이기고 싶다”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운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것. 박서진도 “오늘은 꼭 이겼으면 좋겠다”라며 박지현에게 선, 후공 선택권을 주기도. 이렇게 모두가 박지현의 승리를 기원하는 가운데, 박지현은 어느 때보다 긴장된 마음으로 마이크를 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의 ‘고맙소’ 무대가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차지했다. 28일 TV조선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의하면, 김호중이 ‘미스터트롯’에서 부른 ‘고맙소’ 무대 영상은 총 1688만 뷰를 기록(28일 오전자 기준), 가장 많은 조회수로 1위를 기록했다. 김호중의 ‘고맙소’ 무대 영상은 ‘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에 업로드된 6천여 개 이상의 가수들의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기록, ‘트바로티’의 압도적인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김호중이 부른 ‘고맙소’ 무대는 앞서 원곡자인 조항조가 감동해 많이 울었다고 털어놓은 만큼,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왔다. 한편 레전드 라이브 영상으로 감동을 안기고 있는 김호중은 다양한 무대는 물론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중은 앞서 안성훈과 함께 TV조선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명곡제작소’에 출연을 확정, 다양한 게스트들과 진중한 음악 토크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다현과 언니들이 ‘청학동 자매’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은 생활용품을 부상으로 얻는 ‘DNA 가요제-살림 장만 노래 대결’로 꾸며졌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 TOP7과 함께 출연한 김다현은 언니 김자한, 김도현과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모모랜드의 ‘뿜뿜’을 부르며 칼군무를 선보인 이들 자매의 모습을 지켜보는 아버지 김봉곤 훈장도 딸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흥을 감추지 못하고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며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5라운드 형제 자매 대결에 등장한 세 자매는 ‘담다디’로 추억 소환 무대를 펼쳤다.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한 음색으로 완벽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3:0 만장일치 승리를 거두었다. 김다현과 김도현은 최근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하입보이’로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김다현은 “언니는 저보다 더 예쁘고 노래 잘하고 착하다. 화장품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 저에게는 너무 좋고 소중한 언니”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김도현은 고등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으며 걸그룹 파스텔걸스 메인보컬로 활약중이다. 이들 자매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K-트롯의 글로벌화에 앞장섰다. 27일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1회에서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의 일본판 '트롯걸스재팬' 현지 론칭 회의에 초대를 받은 손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손태진은 '불트' 제작진과 함께 일본 하네다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손태진은 "손사마 환영한다"가 적힌 피켓을 든 팬들의 환대에 기뻐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트롯걸스재팬' 회의 참가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걸린 것을 보고 감격스러워했다. 손태진은 "상금으로 6억 원을 받았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내년에 세금 많이 내야 한다"는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케했다. 손태진은 본격 회의에 참석해 "한국에서 성공한 프로그램이 첫 번째로 낳은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더 열심히 해야 '트롯걸스재팬'에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롯걸스재팬'이 야심찬 첫 발을 떼고 참가자 모집에 한창인 가운데, 손태진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불트' 만의 참신한 포맷과 콘셉트, 경연 방식 노하우를 전달받은 '트롯걸스재팬'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K-트롯의 맛과 멋을 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성온, 송도현의 듀엣 무대가 ‘화밤’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73회는 ‘여름방학 키즈카페 특집’으로 꾸며져 ‘트롯 키즈’ 김유하, 박성온, 송도현, 황민호, 서지유, 조승원, 임지민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의 유쾌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날 박성온과 송도현은 안성훈의 ‘엄마꽃’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때 묻지 않은 목소리를 가진 두 사람이 들려주는 감동 무대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울림을 선사한다. 박성온과 송도현의 무대에 양지은과 강예슬은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는 후문. 양지은은 “‘엄마’라는 가사가 나올 때 아들 생각에 눈물이 났다”면서 눈물을 훔치고, 강예슬 역시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에 눈물이 났다”라고 감동한다. 이에 붐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주는 울림이 성인가수보다 더 클 때가 있다”면서 두 사람의 무대를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송도현은 이날 ‘데스매치’ 상대로 김의영과 마주한다. 앞서 ‘내 사랑 아빠♥’ 특집에 ‘행운요정’으로 출연했을 당시 김의영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던 송도현은 이날도 일편단심을 드러낸다. 또 박성온은 김태연을 ‘데스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사랑은 마끼아또’ 녹음 현장에서 재치 있는 디렉팅을 보여줬다. 두자매는 23일 정오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 프로듀싱을 맡은 영탁의 끊임없는 극찬 속 녹음을 마친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녹음에 몰두하는 두자매의 모습을 비롯해 프로듀서 영탁이 직접 디렉팅 하는 모습들이 담겼다. 두자매는 녹음실에서도 넘치는 텐션과 흥을 자랑하는가 하면, 영탁도 감탄한 실력과 집중력으로 프로다운 모습들을 보였다. 두자매가 본격적인 녹음에 돌입한 가운데, ‘해줘 뽀뽀뽀. 다시 뽀뽀뽀’라는 부분의 디렉팅을 시작한 영탁은 “지금 약간 공격적인 뽀뽀다. 입술에 멍 안 들게 (해야 한다)” 등 재치 있는 디렉팅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두자매는 녹음 끝까지 높은 텐션을 유지한 것은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현장을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등 오직 두자매 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훈훈한 분위기 속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친 멤버 김희진은 “사랑이 달콤한 면도 있고, 씁쓸한 면도 있다. 그 부분이 가사에 잘 녹아들었다”라며 감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