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챔피언’이 매달 넷째 주 목요일 ‘히든트랙’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ON ‘트롯챔피언:히든트랙’은 가수들이 현재 활동하는 타이틀곡 외에 숨은 명곡을 가수 본인이 직접 선택해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그 숨은 명곡으로 챔피언 자리를 겨룬다. 이날 방송되는 ‘트롯챔피언’ 34회는 본격적인 챔피언 경쟁에 앞서 ‘히든트랙’을 처음 선보이는 쇼케이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숨은 명곡으로 무대를 펼치며 곡을 선정한 이유도 공개된다. 특히 MBN ‘불타는 트롯맨’ TOP7의 유닛 그룹 ‘불타는 F4’ 멤버인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의 ‘히든트랙’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또한 그룹 무대가 아닌 솔로 무대로 꾸며져 많은 트롯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의 히든트랙 챔피언’은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숨은 명곡이 후보로 선정되며 셀럽챔프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 점수와 방송심사위원 점수 그리고 ‘트롯챔피언’ 출연 가수들이 직접 참여한 가수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제작진은 “‘트롯챔피언:히든트랙’은 가수와 팬이 함께 투표해 만드는 차트쇼다. 트롯 가수들이 커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 수정' 염유리가 5라운드 1차전에서 탈락 위기를 맞은 가운데 극적인 반전을 일으키며 준결승전에 진출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9회에서는 5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6주차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5위를 기록하며 트롯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염유리가 탈락 위기 속에서도 팀을 생각하는 인성으로 주목받았다. 미스김, 진해성과 팀을 이뤄 나훈아 '아이라예' 무대를 펼치게 된 염유리는 "지랑 사귈래유? 죽을래유!?"라는 충청도 아가씨다운 통통 튀는 연기로 현장과 안방을 도입부부터 사로잡았다. 염유리는 정통 트롯의 강자인 미스김과 진해성 사이에서 성악가 출신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구성진 트로트 창법을 구사하며 두 사람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끌었고, 중간중간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력으로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탄탄한 발성과 깔끔한 고음 그리고 꺾기가 돋보인 다채로운 기교로 무대를 이끌어간 염유리는 가사를 실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무대가 끝나자 경연임에도 승부를 잊고 연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며 팀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허경환과 홍지윤이 '더트롯쇼 라이벌 대전'의 MC로 발탁됐다. 15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경환과 홍지윤은 SBS FiL, SBS M 신규 프로그램 '더트롯쇼 라이벌 대전'의 공동 MC로 발탁, 오는 3월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경환과 홍지윤이 MC를 맡은 '더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수많은 히트곡들을 보유한 트롯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흥미진진한 명곡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공동 MC로 발탁된 허경환과 홍지윤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MC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에도 찰떡 케미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책임진다. 한편 SBS FiL, SBS M 신규 프로그램 '더트롯쇼 라이벌 대전'은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배아현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배아현이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색 여왕’의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배아현은 무대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어떤 노래도 본인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호평받았다. 특히 한 소절 한 소절만으로 그리움, 쓸쓸함, 신비로움 등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며 ‘미스트롯3’의 ‘감성 장인’으로 등극했다.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배아현은 ‘미스트롯3’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의 작곡가들과 프로듀서들에게도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 트롯쇼’가 2024년 방송을 시작하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김희재가 MC로 나선다. 14일 SBS 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가 2024년을 맞이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오는 19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더 트롯쇼’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생방송 트로트 차트쇼. 지난 2021년 3월 31일 출발한 이후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새로운 트로트 차트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희재는 2년 연속 ‘더 트롯쇼’의 MC를 맡게 됐다. 지난해 넘치는 끼와 재능,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더 트롯쇼’를 든든하게 지켜 동료 가수들과 시청자들을 편안하게 이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희재는 “너무 상투적일 수도 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MC를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제가 ‘더 트롯쇼’의 MC로서 역할을 잘해서 ‘더 트롯쇼’가 모두 행복해지는 차트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1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양이 부친상을 당했음에도 '현역가왕' 결승전 녹화에 참여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는다.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결승에 오른 '현역가왕' TOP10이 현역의 인생을 대표하는 단 한 곡으로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 이가운데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부친상을 당한 김양의 이야기도 전해질 예정이다. 지난 11일 김양의 부친은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양은 "아버지가 작년에 암 수술을 하셨는데 전이가 된 상황이다. 저에게는 슈퍼맨이고 영웅인 분인데 작고 아파지셔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며 "'현역가왕' 하는 시간이면 눈을 부릅뜨고 보신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더욱 보여드리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다. 김양이 오랜 고민 끝 마지막 생방송 출전을 결정한 가운데, 아버지가 생전 가장 자주 흥얼거린 곡을 선곡해 먹먹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현역가왕' 최종회는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의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MBN '현역가왕' 최종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TOP10 참가자 중 '한일 가왕전' 무대에 오를 최종 7인을 가리는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꾸며진다. MC 신동엽은 "오늘 밤 국민의 손에서 새로운 트로트 신화가 창조된다"고 강조한다. 동시에 "(참가자들이) '현역가왕'에서 부르는 마지막 노래이자 최후의 승부"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신동엽은 TOP10의 번호를 하나하나 호명하며 "트로트 한일전을 승리로 이끌고 전 세계에 K-트로트 열풍을 주도할 TOP7을 뽑는 것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서 역대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한 현역의 열창 무대에도 최저점이 나오자 마스터들은 "이건 너무했다"며 정색했다. 급기야 "(낮은 점수를 준 게) 너냐"면서 서로의 멱살까지 잡는 돌발 사태를 빚기도 했다. 신동엽은 "현역들이 가족들 앞에 서서 진정성을 더해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여러차례 울컥했을 정도로 몰입이 됐다. 결승전을 통해 탄생할 트로트 국가대표 TOP7이 한국을 대표해 트로트의 맛과 멋을 세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진성빅쇼'에서 듬직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이찬원은 지난 1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이하 '진성빅쇼')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날 이찬원은 진성의 '가지마'를 열창하며 등장, 현장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냈다. 첫 등장부터 이찬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 후 이찬원은 "진성 선배님이 제일 아끼는 후배라고 말씀하셨는데 김호중이 오면 김호중이 제일이라고 하고, 정동원이 오면 정동원이 제일이라고 하시더라"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성의 최애 후배로 꼽히자 이찬원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진성 편에서 우승했었던 '울엄마' 라이브를 깜짝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여기에 이찬원은 진성과 함께 '둥지', '진또배기', '기도합니다' 트로트 메들리 무대를 준비, '진성빅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진성빅쇼'를 찾은 마지막 게스트, 이찬원은 향후 여러 예능과 무대를 통해 열일 행보를 쭉 이어갈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참가자 염유리의 팀을 위한 희생이 밝혀져서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이하 '조선의 딸들')에서는 '미스트롯' 본방송에서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2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 여신부 비하인드 영상에서 염유리의 팀을 위한 희생과 눈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수빈, 화연, 정서주, 김민선, 양송희, 오승하와 함께 라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게 된 염유리와 팀원들은 파트 분배부터 안무 연습까지 순탄치 않은 준비 과정을 겪었다. 우여곡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염유리는 "제가 욕심을 내면 진짜 우리 팀은 앞으로 못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는 말과 함께 "팀의 융합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일부러 웃긴 이미지도 보여주고 예쁜 걸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 했다"라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실제 무대에서 염유리는 격렬한 댄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개인 파트 외에도 멤버들 간의 호흡이 중요한 퍼포먼스를 실수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스터 장윤정은 "정서주 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현역가왕' 김다현과 마이진이 국악과 고음이라는 필살기를 장착, 국가대표 TOP7을 향한 '승세 굳히기'에 들어간다. 6일 MBN '현역가왕'은 11회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이다. 결승전 점수는 현장 투표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나우 앱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먼저 '현역가왕' 통산 조회수만 무려 1000만 뷰에 달하는 황금 막내 김다현은 "저의 바탕이고, 제가 처음부터 해온 장르"라며 국악 트로트를 택한 승부수로 승리 쐐기 박기에 나선다. 특히 손태진은 "다현이가 정말 이런저런 일이 많았는데...정말 드라마를 썼다"며 걱정을 내비치고, 대성 역시 "이 곡을 택한 용기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울컥해 모두의 코끝을 찡하게 한다. 서바이벌 내내 유독 부침이 많았던 김다현이 최후의 미소를 짓는 자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현역 돌풍의 주역으로 꼽히며 폭발적인 팬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마이진은 특유의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