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지난 7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FiL-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임영웅이 '사랑해요 그대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의 주인공이 됐다. 임영웅의 ‘사랑해요 그대를’은 음원점수+시청자 선호도 점수 4859, 방송점수+사전투표점수 3650, 실시간 투표 2000을 합산해 총 10,509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0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오후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와 곡 선호도 점수 및 가수 선호도 점수, 방송 점수를 합산한 사전 투표 점수에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한편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의영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캡사이신 보이스'를 뽐냈다. 김의영은 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자신의 곡 '딱 백년만' 무대를 선사했다. 김의영은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레드 톤 원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 붉은 장미꽃을 연상케 하는 화사하면서도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를 가득 채운 김의영 특유의 막힌 속을 뻥 뚫는 듯한 캡사이신 보이스는 듣는 이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김의영 '딱 백년만'은 소중한 인연과 백 년 동안 즐겁게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트로트 곡으로 흥겨운 멜로디와 김의영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깊은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지며 많은 음악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김의영을 비롯해 강혜연, 김다현, 김희재, 박군, 배일호, 뽕사활동, 설하윤, 성민지, 양지은, 오유진, 은가은, 조명섭, 태진아, 황민우 등이 출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 입성을 앞두고 있다. 오늘(31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임영웅이 3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가운데 송가인이 새로운 1위 후보로 임영웅-김호중과 경합을 펼친다. 7월 마지막 주 1위 후보곡은 임영웅의 진한 감성이 묻어나는 ‘사랑해요 그대를’과 김호중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애인이 되어줄게요’, 송가인의 애절한 보이스가 심금을 울리는 ‘비 내리는 금강산’이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련꽃의 의인화 강예슬, 감성장인 강혜연, 트롯 요정 김다현, 만병통치약 보이스 김의영, 찰떡콩떡 두자매, 감성연료 풀충전 박군, 유쾌상쾌 배일호, 출구 없는 6색 매력 뽕사활동, 군통령 설스타, 심(心)스틸러 성리, 솔직발랄 MZ트롯 성민지, 트롯 진 양지은, 트롯비타돌 오유진, 매력만점 맏내딸 은가은, 깊이 있는 트롯 보이스 조명섭, 전설이 될 남자 최전설, 나만의 Mr.Chu 추혁진, 텐션 UP 태진아, 멋진 오빠 황민우와 모두를 홀리는 재간둥이 MC 김희재가 무대를 펼친다. 실시간 투표는 이날 오후 8시 5분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 박지현이 연승에 실패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해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미스터로또’는 썸머 나이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요계 레전드 천명훈, 홍경민, 김현정, 채연이 역대급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시원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주 온 국민의 염원인 ‘박지현의 첫승’이 이뤄졌다. 과연 박지현이 연승을 이어가며 상승 기세를 탈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된 가운데, 이날 박지현은 김용필과 맞대결을 펼쳤다. TOP7 꼴찌 박지현과 황금기사단 꼴찌 김용필의 이른바 꼴찌 대첩이 성사됐다. 박지현과 김용필 모두 꼴찌 탈출을 위해 이를 갈고 무대에 서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김용필은 ‘집시여인’으로 무려 99점을 받으며 박지현을 잔뜩 긴장하게 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박지현은 ‘스윙 베이비’ 무대를 선보였다. 현란한 댄스 실력까지 펼치며 안방을 뜨겁게 달군 박지현은 아쉽게 96점을 받으며 다시 단독 꼴찌에 등극했다. 이로써 실직 위기까지 처했던 김용필은 3승까지 초고속 질주에 성공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7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7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7월 4주차(102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이번 투표에서 3만5657표를 얻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102주 연속 1위로, 송가인은 1차부터 이번 102차까지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타인에게 넘겨준 적이 없다. 경쟁자 없는, 인기 단독 질주다. 2위는 1만5912표를 얻은 홍자, 3위는 1만3461표를 얻은 전유진이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의 '이태원 연가' 무대 영상이 1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지난 2021년 2월 22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태원 연가' 영상은 지난 26일 기준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이찬원이 TV 조선 '뽕숭아 학당'에서 주현미의 '이태원 연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이태원 연가'를 구성지고 맛깔나게 불러 원곡자 주현미에게 극찬받았다. '이태원 연가'는 주현미가 1992년 발표한 노래로 이별을 앞둔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찬원은 노래 부르는 중간 유람선 선상에서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내려오면서 분위를 한껏 잡았다. 이찬원은 정통 트로트의 맛을 살려 애절함을 담아 노래 불러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원은 폭우로 수해를 입은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에 팬클럽 '찬스'는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1억 6000여 만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부, 가수와 팬의 하나 된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지현이 자칭 댄디남 안성훈의 패션을 지적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장윤정, 붐 2MC와 트롯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의 깜짝 패션쇼가 펼쳐진다. 레트로와 촌스러움, 코미디와 멋짐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비주얼 쇼크 패션쇼가 수요일 밤 시청자에게 포복절도 빅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진해성, 진욱, 송민준, 윤준협은 패션의 성지 동묘를 찾는다. 네 남자는 이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트랄랄라 브라더스’ 식구들에게 딱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을 하나씩 구입한다. 선물 받을 생각에 모두의 눈빛은 기대감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하지만 정작 공개된 패션 아이템을 보자 웃음을 빵 터뜨린다.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찰떡인, 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당황스러운 아이템인 것이다. 그렇게 즉석에서 ‘트랄랄라 브라더스’의 즉석 동묘 패션쇼가 시작된다. 박지현은 은갈치 재킷을 걸치고 한껏 폼을 잡아 웃음을 준다. MC 붐은 웨이터가 떠오르는 블랙 베스트를 장착, 깨알 같은 웨이터 상황극으로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웃음바다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90년대 가요계를 쥐락펴락했던 최고의 스타들이 '미스터로또'에 출격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썸머 나이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홍경민, 김현정, 천명훈, 채연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TOP7과 황금기사단 박서진, 김용필, 재하는 90년대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미스터로또’의 문을 연다. 이어90년대 가요계 레전드 스타들인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4인이 등장하자 현장은 터질 듯한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객석의 응원단은 물론 TOP7과 황금기사단도 “어릴 때 정말 좋아했다”며 기쁨과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TOP7 에이스 진해성과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이 자존심 회복에 도전한다. 먼저 지난 주 실직 위기 김용필에게 패배의 쓴 맛을 본 진해성은 홍경민과 맞붙는다. 진해성은 대결 상대로 홍경민이 등장하자 대뜸 90도로 인사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이 과거 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난 인연이 있다고. 사제지간의 대결이 성사된 셈이다. 대결 전 진해성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대결이 시작되자 최고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가빈이 '밤차'를 열창하며 풍성한 화요일 밤을 선사했다. 한가빈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인생곡 특집에서 '꽃바람'을 열창하며 등장해 흥겨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한가빈은 골드 색상의 반짝이는 상의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고 롱부츠로 화사함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미스트롯' 당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치마 퍼포먼스를 떠올리며 "최근에도 각종 행사에서 치마 퍼포먼스를 많이 요구해서 빨간 치마가 너덜너덜 해질 정도", "지금까지 500번도 넘게 뜯었다"라면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어 한가빈은 마지막 주자에 나서면서 '밤차' 선곡으로 흥겨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내공 넘치는 보이스와 함께 멋진 안무까지 어우러지며 출연진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열창을 마친 한가빈은 최종 점수 95점을 기록하며 강예슬을 상대로 1점 차이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팀에 승점을 시원하게 추가했다. 한편 한가빈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트롯계 비욘세의 면모를 드러내면서 트롯 팬들 사이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전유진이 송가인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7회는 ‘화밤 인생곡’ 특집으로 꾸며져 전유진, 강진, 영기, 성민, 김사은, 이미리, 한가빈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전유진의 등장에 ‘화밤’ 미스들은 반가움을 드러낸다. MC 장민호는 아직 고등학생인 전유진에게 “꿈이 진짜 많을 나이 아니냐. 최근에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고, 전유진은 “댄스에 관심이 생기더라”면서 블랙핑크 지수의 ‘꽃’ 댄스를 완벽하게 커버한다. 뜻밖의 춤실력에 모두가 깜짝 놀랐지만, MC 붐은 “안무실에서 배운 느낌”이라고 장난을 치며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전유진은 ‘데스매치’ 상대로 송가인을 지목한다. 전유진은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송가인 언니”라고 고백하고, 송가인은 “어린 나이에 표현할 수 없는 성숙함이 묻어나와서 깜짝 놀랐었다. 트롯계의 미래”라고 전유진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성민과 김사은은 오프닝에서 찰떡 호흡이 빛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잉꼬부부’임을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