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별사랑이 청량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무대를 완성했다. 별사랑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에서 새 싱글 ‘장꾸미’의 타이틀곡 ‘퐁당퐁당’ 무대를 펼쳤다. 이날 별사랑은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선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별사랑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와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또한 위트 있는 가사를 직관적이고 흥 넘치게 표현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비타민 에너지를 전해 ‘트롯 요정’ 존재감을 입증했다. 별사랑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섬세한 완급 조절을 선보여 자꾸만 보고 싶은 무대를 꾸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별사랑의 신곡 ‘퐁당퐁당’은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의 곡으로,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잔망 가득한 노랫말로 담아내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TOP6에 등극한 데 이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다방면에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소연이 세상을 향한 당찬 포부를 전한다. 김소연은 오는 1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통해 후속곡 '덤벼'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덤벼'는 세상을 향해 덤벼도 좋다는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으로, 웅장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간발의 차이로 인생살이가 다 다르고 달라진다'라는 가사로 '세상만사를 결정짓는 부분은 사소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삶의 흐름을 아우르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 '또또'로 청량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던 김소연이 후속곡 '덤벼'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소연은 17일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시작으로 26일 MBC M ‘쇼챔피언’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곡 '덤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주희가 '화밤'에 깜짝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밤이 좋아' 에는 김용임, 노지훈, 윤준협, 강태풍, 권민정이 출연해 '화밤 꽃이 피었습니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행운권 라운드에 행운요정으로 원조 댄스 트롯퀸 '박주희'가 등장했다. 박주희는 EDM버전의 '자기야'를 등장곡으로 선택했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댄스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붐은 "워터밤 안 부럽다"라고 극찬을 했고 , MC 장민호는 "'역대급 행운요정'으로 화밤을 찢어 놓았다"고 극찬했다. 이어 패널들은 "갓주희", "너무 신났다", "흥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또한 박주희는 그의 히트곡 '자기야'가 원래는 '여보야'가 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작곡가인 가수 태진아가 "주희가 결혼을 안 했지?"라고 박주희에게 물었고 이에 태진아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노래 제목을 '자기야'로 바꿨다고 언급했다. 행운요정으로 박주희는 ''예쁜 화밤의 맴버들에게 어떻게 하면 점수 많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프리 템포의 곡인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선곡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희는 오는 13~16일에 열리는 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별사랑은 지난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新 명곡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신곡 '퐁당퐁당' 무대를 꾸몄다. 화려한 꽃이 수 놓인 화이트와 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별사랑은 유니크한 매력의 액세서리로 러블리하면서도 청량한 비주얼을 완성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완벽한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안정적인 가창력과 중독성을 유발하는 안무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퍼포먼스 퀸'의 수식어를 재차 입증했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TOP6에 등극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에 이어 신곡 '퐁당퐁당'까지 꾸준한 앨범 발표와 함께 독보적 인기를 빛내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 박지현은 언제쯤 첫 승을 할 수 있을까. 오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흥부자’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흥’유발 개그맨 허경환, 아나‘흥’서 김선근, 트롯프린스 양지원, 트롯새싹 하동근까지 연예계 대표 ‘흥’부자들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TOP7과 황금기사단의 텐션 폭발 무대가 한여름 시청자들의 무더위와 피로를 한 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황금기사단 박서진, 김용필, 재하는 ‘손님 온다’ 무대로 특급 용병들을 맞이한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등장한 허경환, 김선근, 양지원, 하동근은 톡(?) 쏘는 입담으로 기선제압에 나선다. 특히 호피무늬 의상을 장착, 아찔한(?) 비주얼을 완성한 허경환은 “‘미스터트롯2’ 때부터 빼놓지 않고 봤다. TOP7은 실력, 외모에 비해 흥이 떨어진다”라고 저격하며 TOP7의 멘탈을 흔든다. 본격 데스매치 시작 전부터 스파크가 팍팍 튀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 TOP7과 황금기사단. 이들의 배꼽 빠지고 흥 넘치는 노래 대결과 입담 대결은 ‘미스터로또’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9주 연속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하준이 찾아가는 팬서비스로 특급 팬사랑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M '뽕사활동'에서는 예산군의 노래교실을 찾은 이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뽕사활동 멤버들이 예산 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갑작스러운 시민의 합석 요청에도 환영하는 등 시민들과 밀착 소통했다. 김용임의 '사랑님'으로 무대의 포문을 이하준은 강재수, 성리와 '내 고향 충청도'를 부르며 센스있는 선곡과 하모니카 장난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하준은 그룹 뽕사활동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는 뽕사활동의 데뷔곡 '빠졌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뽕사활동'은 매주 목요일 유튜브 '트롯보라고'에서 공개되며 SBS M 월요일 오후 5시 30분, SBS FiL 월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다시 한번 '더트롯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0일 오후 8시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희재가 7월 둘째 주 1위 자리에 올랐다. 가수 김호중, 임영웅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김희재는 '짠짠짠'으로 1위 트로피를 차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희재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말문이 막힌다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거 같다"라며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는데,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희재는 "우리 사랑하는 희랑별 가족 여러분께 이 모든 1위 트로피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짠짠짠' 사랑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노래 들어주시고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랑별 사랑합니다"라며 팬사랑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더트롯쇼' 가족 여러분들, '더트롯쇼' 아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더트롯쇼'가 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주 되세요"라며 MC로서의 인사 역시 건넨 김희재는 '짠짠짠' 무대를 선사, 귀여운 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김희재가 다시 한번 '더트롯쇼' 1위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서주경이 '당돌한 여자'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개성 있는 창법으로 국민 애창곡이 된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 서주경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서주경은 "녹음 중에 정전이 돼서 스튜디오 불이 아예 나갔다. 한 시간 동안 스태프들이 꼼짝 않고 있었다. 발전기 돌리고 준비하는 동안 오래 하셨던 선생님들이 '이 노래는 대박이다'고 하셨다. 녹음할 때 불이 난다거나 불이 꺼지면 누가 돕는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원래 제목은 '당돌한 여자'가 아니었다고. 서주경은 "처음에는 '술 한 잔 사주실래요'였다. 그런데 심의에 걸려서 나중에 '당돌한 여자'로 바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96년도에 발표했으니까 '무슨 여자가 남자한테 술을 사달라고 하냐'고 하더라. 너무 선정적인 느낌이 든다면서 심의에서 두 번이나 거부당했다"고 덧붙였다. 서주경은 '당돌한 여자' 작사가인 강은경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 그는 "언니가 '차 한 잔은 너의 이미지와 안 맞아'라고 하더라. 반드시 술이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많은 사람이 (마음을) 밖으로 표현하고 싶었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조선이 '제2의 송가인'을 찾는다. 7일 TV조선에 따르면,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3를 선보인다.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50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미스트롯'(2019) 우승자 송가인을 잇는 스타가 탄생할 지 관심사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는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등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스타'를 배출해냈다. 이뿐 아니라 최고 시청률 35.7%(미스터트롯), 32.9%(미스트롯2), 24%(미스터트롯2)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상파와 비지상파에서 방송되는 모든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차지한 것은 물론, 방송 기간 동안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석권하며 명실상부 '국민 프로그램'의 입지를 다져왔다. '미스, 미스터트롯' 시리즈가 '미스트롯3'로 다시 한번 트롯을 사랑하고 끼와 열정이 넘치는 여성들에게 '트롯 여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여성 참가자들의 뜨거운 진검승부를 통해 발굴될 새로운 스타 탄생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별사랑이 완벽한 무대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잔끼자랑 특집'이었다. 별사랑은 최근 새 싱글 '장꾸미'를 발매한 만큼, 앨범명에 맞게 유니크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였다. 별사랑은 '그 집 앞'을 선곡한 김의영을 상대로 '쿵짜라'를 선곡했다. 도입부부터 일자로 다리를 찢으며 파격적인 유연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별사랑은 방송 처음부터 끝까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TOP6에 등극했다.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에 이어 신곡 '퐁당퐁당'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