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양지은, 금잔디도 극찬한 역대급 '엄마의 노래' 무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화밤'으로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양지은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격, 이날 제1회 금잔디 가요제 특집에서 양지원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엄마의 노래'를 선곡한 양지은은 "섬마을의 한 소녀와 총각 선생님의 이야기다. 실제 저희 부모님이 그렇다"라며 선곡하게 된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무대가 시작되자 깊은 몰입도와 함께 독보적인 보이스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현장을 감탄으로 가득 채운 양지은은 부모님을 위한 노래로 감동을 안기며 100점을 획득했고, 금잔디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최고의 엄마 노래를 들은 것 같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완벽한 무대로 '화밤'을 접수한 양지은은 최근 신곡 '연정'을 발매한 것은 물론, 콘서트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올해도 '트로트 여제'의 빛나는 활약상을 보이며 2023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양지은은 2024년 1월 20일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1명
100%
비추천
0명
0%

총 1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