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팬카페, ‘해병대 1327기’ 의미 담아 20살 생일 기념 기부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카페 ‘우주총동원’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정동원의 팬카페 ‘우주총동원’은 정동원의 스무 번째 생일(3월 19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소아암재단에 각각 1327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는 오늘 19일 “‘우주총동원’으로부터 정동원의 스무 번째 생일을 기념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기금 1327만 원을 전달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정동원이 초록우산과 함께한 ‘6배 슬기로운 후원 생활’ 캠페인에 이어 팬들의 참여까지 더해지며 의미를 더했다.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주총동원’에서 성금 1327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성금을 전달한 팬카페 관계자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온 정동원 가수님의 스무 살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우주총동원’도 함께하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이번 성금 1327만 원은 최근 해병대에 입대한 정동원이 ‘해병대 1327기’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아티스트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군 복무를 응원하고, 평소 보여준 따뜻한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팬들의 진심이 담겼다.

 

정동원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첫 음반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팬들 역시 매년 정동원의 생일과 데뷔 기념일마다 기부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2월 5일 리메이크 앨범 ‘소품집 Vol.2’를 발매했으며, 같은 달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는 지난달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정동원 팬모임 '스마일밴드'가 정동원 생일을 맞아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1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질병, 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보호받아야 할 시기 보호자가 된 가족돌봄아동 지원에 쓰이게 된다.

 

스마일밴드 관계자는 "정동원이 평소 실천해 온 나눔의 행보에 동참하며 그의 생일을 의미 있게 축하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됐다"라며 "어린 나이에 가족돌봄의 일상을 사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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