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소셜미디어 기업 중 하나로 꼽혔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음악팬들의 몰입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버스를 운영하는 위버스컴퍼니는 미국 경제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6) 소셜미디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패스트 컴퍼니는 2008년부터 매년 혁신적인 시도로 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각 산업 부문별 혁신 기업과 더불어 종합 순위인 '50대 혁신 기업'도 선정한다. 올해 발표한 산업 부문별 혁신 기업 리스트의 소셜미디어 부문에는 위버스와 함께 레딧(Reddit), 트위치(Twitch),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이 이름을 올렸다. 패스트 컴퍼니는 위버스가 디지털 음악 감상을 공유형, 참여형 경험으로 만들어냈다는 점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팬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음악을 함께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31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확 달라진 비주얼과 음악적 세계관을 예고했다.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로 돌아오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가 25일 공개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앨범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인 ‘내면의 각성’을 압축적으로 들려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새 앨범 ‘CRACK CODE’는 불안한 내면이 깨지는 순간 내면의 자아가 각성되는 과정을 노래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속 음악과 비주얼을 통해 케플러는 빈티지한 무드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에 과감한 바디 라인 노출로 기존에 선보인 밝고 경쾌한 팀 컬러에서 확장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암시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공개된 컴백 타이틀곡 ‘KILLA (Face the other me)’는 강렬한 리드 신스와 트랩 기반의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케플러의 모습보다 훨씬 더 강렬한 색깔을 담아낸 트랙이다. 특히 누구나 마음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자아가 존재하며 내면의 각성을 통해 억눌러왔
그룹 리센느(RESCENE)가 봄과 함께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내달 8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Runaway’(런어웨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미니 3집 ‘lip bomb’(립밤)으로 초동 자체 신기록을 쓴 리센느는 해당 앨범으로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25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K-팝 앨범’에 선정됐다. 또한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6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까지 연이어 수상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어 지난 2월 발표한 일본 디지털 싱글 ‘ピンボール (Pinball)’(핀볼) 역시 한국과 일본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 동시 진입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 데뷔 이후 비누 향, 싱그러운 풀 향, 베리 향 등 다채로운 ‘향기’를 테마로 팀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해 온 리센느가 이번 신곡 ‘Runaway’를 통해 어떤 '향기'로 돌아올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최근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아일릿이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라고 말이 나올 수 있을 만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요.” 그룹 아일릿(ILLIT)이 25일 데뷔 2주년을 맞았다. 2024년 3월 25일 데뷔한 아일릿은 특유의 독특한 감성과 미학을 일컫는 ‘아일릿 코어’를 구축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 걸쳐 일관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매 앨범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으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아일릿의 끊임없는 도전은 눈부신 성과로 이어졌다. 이들은 데뷔작부터 지난해 발표한 미니 3집 ‘bomb’까지 3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올려놓는 쾌거를 이뤘다.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 7위를 기록하며, 데뷔곡 ‘Magnetic’의 기세를 잇는 글로벌 히트곡 탄생 가능성을 높였다. 단독 공연 규모도 한층 커졌다. 아일릿은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8회 전석을 매진시킨 데 이어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그룹 i-dle (아이들)이 미국 라디오에 출연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아이들은 24일 공개된 미국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의 인기 프로그램 'iHeart KPOP with JoJo' 인터뷰 영상에서 배우이자 라디오 진행자 조조 라이트(JoJo Wright)와 대화를 나누며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아이들은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네 번째 월드투어와 관련한 질문에 "콘서트 때마다 큰 에너지를 느낀다.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무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남은 도시들도 기대된다. 네버랜드(팬덤명)에게 항상 좋은 에너지를 얻는다"라고 밝혔다. 올해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에 대해서는 "화려한 효과나 필터를 모두 끄고 본질에 집중하자는 의미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이다"라며 "50여명의 댄서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함께 연습도 많이 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의 히트곡 라이브 무대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퀸카 (Queencard)', 'TOMBOY', 'Mono (Feat. skaiwater)' 등 히트곡 메들리를 라이브로 부르며 현지 팬들의
하이브가 인도에서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일본·미국·멕시코에 이어 'K-팝 방법론'을 현지 시장에 맞게 적용·이식해 새로운 슈퍼 IP(Intellectual Property)를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이브인디아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대규모 오디션(HYBE India Audition) 개최를 예고했다. 온라인뿐 아니라 아메다바드, 벵갈루루, 찬디가르, 첸나이, 델리, 구와하티, 하이데라바드, 콜카타, 뭄바이, 푸네 등 인도 주요 도시에서 대면 오디션이 치러진다.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세계적 수준의 T&D(Training & Development) 과정을 거쳐 데뷔할 기회가 주어진다. 하이브인디아는 "인도와 인도계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잠재력을 기대한다"라며 "뛰어난 인재들이 문화적 정체성을 살려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의 글로벌 시스템과 인도 현지 전문가들의 창작 에너지가 결합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고 있는 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이 이 오디션을 통해 인도에서 또
방탄소년단(BTS)의 ‘SWIM’이 3일 연속 글로벌 차트 정상에 자리했다. 23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SWIM’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3일 연속(3월 20~22일 자) 1위를 지켰다. 수록곡 ‘Body to Body’는 사흘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이 외에도 ‘Hooligan’(4위), ‘FYA’(5위), ‘NORMAL’(6위), ‘Like Animals’(7위), ‘Aliens’(8위), ‘2.0’(9위) 등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무려 8곡이나 10위권에 올랐다. 또한 ‘they don’t know ’bout us’(11위), ‘Merry Go Round’(12위), ‘One More Night’(16위), ‘Please’(19위), ‘Into the Sun’(21위), ‘No. 29’(22위)까지 앨범 전곡이 차트 상단을 채웠다. 일본 음악시장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리랑’은 24일 오리콘이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3월 30일 자, 집계 기간 : 2026년 3월 16~22일) 정상으로 직행했다. 이는 팀 통산 11번째 ‘주간 앨범 랭킹’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페스티벌 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24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 22일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과 컬처를 아우르는 페스티벌인 ‘컴플렉스콘 홍콩’(ComplexCon Hong Kong)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제니의 헤드라이너 출연 소식만으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제니가 출연한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러한 기대 속에 무대에 오른 제니는 등장부터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고,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Mantra’로 공연의 포문을 연 제니는 ‘Love Hangover’, ‘with the IE (way up)’, ‘start a war’, ‘Seoul City’, ‘ExtraL’, ‘Handlebars’, ‘Dracula (JENNIE Remix)’, ‘Damn right’, ‘like JENNIE’까지 총 10곡을 쉼 없이 이어가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된 ‘Dracula (JE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3일 발매 예정인 몬스타엑스 미국 신보 'Unfold(언폴드)'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각 트랙을 상징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담긴 이미지는 앨범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언폴드'에는 앞서 선공개됐던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와 'baby Blue(베이비 블루)'를 비롯해 'heal(힐)', 'this!(디스!)', 'before you met me(비포 유 멧 미)', 'glass half empty(글래스 하프 엠티)', 'main attraction(메인 어트랙션)', 'enemies with benefits(에너미즈 위드 베네핏츠)', 'on our way(온 아워 웨이)', 'sorry to myself(쏘리 투 마이셀프)'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growing Pains'와 'baby Blue'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의 장르적 다양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잡을 전망이다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또 한 번 10만 관객의 '떼창'을 이끌어내며 '롤라팔루자 남미' 공연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캣츠아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인터라고스 레이스트랙(Autódromo de Interlagos)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브라질(Lollapalooza Brazil)’ 무대에 올랐다. 앞서 아르헨티나와 칠레에서 압도적 퍼포먼스 실력을 뽐낸 이들이었던 만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 무대였다. 주최 측 추산 약 10만 명의 관객이 이날 현장에 운집해 장관을 이뤘다. 이들 무대를 보기 위한 온라인 생중계 역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하이브-게펜레코드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롤라팔루자 브라질' 무대는 유튜브 라이브 동시 접속자 수 5만 6299명, 위버스 라이브 조회 수 약 23만 회를 기록했다. 첫 곡 'Debut(데뷔)'가 시작되자마자 거대한 '떼창'이 터져 나왔고, 관객들은 이 곡의 가사를 정확히 따라 불렀다. 화려한 댄스 브레이크가 가미된 'Gabriela(가브리엘라)'와 'Gnarly(날리)' 무대 중에는 곳곳에서 안무를 따라 추는 관객들도 보였다. 캣츠아이는 약 1시간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