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현이 ‘마스터피스’ 비주얼로 첫 정규 앨범의 서막을 열었다. 박지현은 지난 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MASTER VOICE’(마스터 보이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메인 비주얼을 드러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빈티지한 소파에 기대앉은 채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클래식한 롱코트 스타일링과 위스키 잔을 쥔 여유로운 포즈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트로트 '황태자'다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조명 속, 소파에 누워 정면을 응시하는 고혹적인 표정과 눈빛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선보일 음악에 대한 확신과 내면의 서사를 담아내겠다는 자신감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다. 첫 정규 앨범 ‘MASTER VOICE’는 수많은 노력과 시간을 거쳐 마침내 완성된, 진짜 박지현의 목소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타이틀 곡 ‘무(無)’를 비롯해 ‘Opening’(오프닝), ‘기도’,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 ‘Dancing In Love’(댄싱 인 러브), ‘안녕이란 슬픈 말’, ‘애간장’, ‘만물트럭’, ‘초대장’, ‘무(無) (inst.)’까지 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0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싱글 1집 ‘SPAGHETTI’가 ‘주간 싱글 랭킹’(집계 기간: 2월 2일~8일)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공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높은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3년 만이라서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르세라핌이 스스로 세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지난 2023년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로 해당 차트에서 정상을 밟은 바 있다. 당시 해외 여성 가수가 데뷔 음반으로 1위를 달성한 것은 약 5년 3개월 만이었다. 이후 ‘SPAGHETTI’로 다시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일본 음악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공고히 했다. 르세라핌의 놀라운 성과에는 첫 월드투어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도쿄돔에 처음 입성했다. 양일간 8만 관객을 동원했고 다섯 멤버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지난달 31일, 2월 1일 열린 ‘
그룹 XG(엑스지)가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공연부터 6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10일 소속사 XGALX에 따르면, XG는 지난 6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XG WORLD TOUR: THE CORE’(XG 월드투어: 더 코어)의 막을 올렸다.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요코하마 공연에는 약 6만 명의 관객들이 XG를 보기 위해 집결했다. 공연 전부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으며, XG는 독보적인 그룹 색깔이 돋보이는 새로운 투어 의상을 입은 채 ‘GALA’(갈라) 무대를 선보였다. XG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단숨에 관객들을 자신들의 세계로 끌어들였고, ‘UP NOW’(업 나우), ‘PS118’(피에스118), ‘4 SEASONS’(포 시즌스), 여기에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쓴 신곡 ‘HYPNOTIZE’(힙노타이즈) 등 첫 정규 앨범 ‘THE CORE - 核’(더 코어 - 핵) 수록곡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XG는 무대마다 장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었고, 관객들에게 마치 시대와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여행에 초대된 듯한 경험을 선물했다. XG는 다음 무대로 넘어갈 때 마다 완전히 다른
누에라(NouerA)가 오는 3월 9일 미니 3집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누에라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누에라가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콘셉트 변화를 담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푸른 당구대 위에 놓인 다채로운 컬러의 공과 캐릭터 그래픽을 활용해 경쾌하고 위트 있는 무드를 담았다. 'POP IT LIKE'('팝 잇 라이크')라는 문구와 함께 게임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기존의 시크하고 서사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난 누에라의 새로운 면모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동안 누에라는 일본, 중국, 유럽 등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글로벌 성장형 아이돌'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기존 아이돌의 틀을 깨는 음악적 시도로 '웰메이드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미니 3집은 국내외 최정상급 프로덕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교한 프로듀싱과 멤버들의 뛰어난 곡 소화력이 만난 이번 앨범은 역대급 퀄리티를 예고하며, 3월 가요계의 치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에서 음원과 음반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가 지난 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작으로 첫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으며 탄탄한 현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Toki Yo Tomare’는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아일릿만의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4곡이 담겼다. 이 싱글은 지난해 9월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최상위권에 올랐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Topping’은 각각 예능 프로그램 주제곡,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며 화제를 모았다. 아일릿의 강력한 존재감은 음원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이미 나타난 바 있다. 이들의 데뷔곡 ‘Magnetic
트리플에스(tripleS)가 타이페이 웨이브(WAV, 팬덤명)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10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는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 동안 타이페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TICC)에서 '2026 tripleS OT 24 Concerts in Asia - My Secret New Zone'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이번 공연은 트리플에스의 24인 체제 완성 이후 타이페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완전체 공연이며, 새로운 투어 'My Secret New Zone'의 막을 올리는 첫 발걸음이다. 'My Secret New Zone'은 '팬 참여형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디멘션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은 물론, 스물넷 'S'들이 결합해 펼쳐내는 팀 시너지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완전체 구성과 연출이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트리플에스는 타이페이에 이어 홍콩과 서울에서도 'My Secret New Zone'을 열고 아시아 웨이브와 뜻깊은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완전체 공연 소식과 함께 트리플에스의 2026년 음반 활동에도 관심이
가수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를 안방 1열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됐다. 1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공연을 담은 VOD가 독점 공개된다. VOD는 지난 2025년 11월 30일 KSPO 돔에서 열린 ‘IM HERO’ 서울 콘서트의 감동을 그대로 옮겨왔다. 당시 임영웅은 ‘Wonderful Life’로 웅장한 오프닝을 열었고, 히트곡들부터 정규 2집에 수록된 곡들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역대급 무대 연출과 함께 곡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공식 응원봉 맵핑으로 노래와 무대의 맛도 더했고, 오직 콘서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임영웅의 깊은 감성과 매력의 향연도 펼쳐졌다. 특히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부르는 코너인 ‘영웅 노래자랑’으로 영웅시대와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은 임영웅의 모습은 떼창과 호응은 기본, 어떤 노래도 ‘임영웅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다각도의 카메라 워크와 생생한 음향이 담은 이번 VOD는 현장을 찾았던 관객에게는 공연 당시의 감동과 여운을, 시청자들에겐 마치 공연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강
세계 최초 수어 아이돌 빅오션(Big Ocean)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오픈됐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THE GREATEST BATTLE’(더 그레이티스트 배틀)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미니 3집 ‘THE GREATEST BATTLE’에는 더블 타이틀곡 ‘One Man Army’(원 맨 아미)와 ‘Cold Moon’(콜드 문)을 포함해 ‘Alive’(얼라이브), ‘Back’(백), ‘Alive (inst.)’, ‘One Man Army (inst.)’, ‘Back (inst.)’, ‘Cold Moon (inst.)’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더블 타이틀곡 ‘One Man Army’는 이순신 장군의 3대 해전 중 하나인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한 곡으로, ‘1인 군대’라는 뜻처럼 세상을 상대로 홀로 맞서는 듯한 막막함,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치열한 마음을 담아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Cold Moon’은 달을 모티브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면서도 표현을 절제하는 성숙한 자아를 표현했다. ‘One Man Army’가 삶과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하며 본격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온유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TOUGH LOVE(터프 러브)'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온유는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6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2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트랙 비디오 등을 순차로 선보이며 컴백 주간을 꽉 채운다. 특히 미니 5집 'TOUGH LOVE'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8일부터 팝업스토어도 열 계획이다. 미니 5집 'TOUGH LOVE'는 온유가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2집 'PERCENT'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온유는 'TOUGH LOVE'를 통해 고유의 음악 세계관의 확장을 알리며 진정성 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매 앨범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거듭해 온 온유가 'TOUGH LOVE'를 통해 그려낼 감각적인 음악 색채에 이목이 쏠린다. 온유의 미니 5집 'TOUGH LOVE'는 오는 3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세븐틴의 유닛 도겸X승관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도겸X승관의 미니 1집 ‘소야곡’이 1월 기준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세븐틴은 유닛으로만 3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앞서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과 에스쿱스X민규 미니 1집 ‘HYPE VIBES’ 역시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단체로서는 싱글을 포함해 총 18장의 골드 디스크 인증 앨범을 보유하고 있다. ‘소야곡’은 일본 발매 당일에만 10만 장 가까이 판매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2일 자) 정상을 밟았다. 이 앨범은 최근에도 이 차트 1위(2월 5일 자)에 등장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Blue’ 역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곡은 지난 26일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1위로 진입해 6일간 정상을 지켰다.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의 K-팝 시장에서 정통 발라드로 거둔 이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