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와 리라스가 일본에서 재회한다. 지난 21일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본 단독 콘서트 ‘2026 ZICO LIVE : TOKYO DRIVE’의 게스트를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19일 발표한 싱글 ‘DUET’으로 합을 맞춘 리라스(Lilas, 요아소비 이쿠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작년 12월 열린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와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 SUPER LIVE 2025’에 함께 출연해 ‘DUET’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출중한 가창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둘은 지코의 콘서트에서 또 한 번 완성도 높은 공연을 꾸민다. ‘2026 ZICO LIVE : TOKYO DRIVE’는 오는 2월 7일 도쿄에 위치한 게이오 아레나 도쿄에서 개최된다. 약 8년 만에 여는 일본 단독 콘서트다. 지코가 보유한 수많은 히트곡 중 엄선한 노래들로 꽉 채운 세트리스트가 기대된다. 지코와 리라스가 함께 가창한 ‘DUET’은 공개 직후 일본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등 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타이틀곡 ‘Knife’에 이어 ‘Big Girls Don’t Cry’로 후속 활동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Knife’와 ‘Big Girls Don’t Cry’ 무대를 펼친다. 더불어 멤버 정원, 제이크, 선우가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Big Girls Don’t Cry’의 음악방송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묵직한 킥 드럼과 기타 리듬이 조화를 이룬 이 곡은 거칠지만 매력적인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사랑의 도피 중 불안해하는 상대를 장난스럽게 달래주는 모습을 가사와 퍼포먼스에 녹여내 타이틀곡 못지않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21일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매거진과 협업한 ‘Big Girls Don’t Cry’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의 거칠고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였다. 엔하이픈은 박진감 넘치는 드럼 비트를 따라 날렵하게 움직이다가 일순간 느려진 박자에 맞춰 그루비한 바운스를 타는
서브컬처 전문 레이블 그림 프로덕션(GRIM Production)이 대형 마인크래프트 서버 프로젝트 '그림월드(GRIM World)'를 선보인다. 그림 프로덕션은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되는 대형 마인크래프트 서버 프로젝트 '그림월드(GRIM World)'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그림 프로덕션의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한다. 버추얼 걸그룹 WISHes(위시스)의 아일라·므므네, 독창적 음악성을 보유한 아티스트 모이(MOI),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색의 먀뮤뮤, 한국 전통 설화를 모티브로 한 4인조 버추얼 걸그룹 사령화(四靈花)의 청목·비화·매화린·백희까지 총 8명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마인크래프트 서버는 자연과 감성, 마을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아티스트들은 각 테마 속에서 자신의 세계관과 캐릭터 콘셉트를 반영한 거처를 직접 건축하고, 교류와 협업을 통해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CHZZK)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그림월드'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지향한다. 플레이 시간에 따라
블랙핑크가 도쿄돔 공연을 기념해 펼쳐낸 대규모 프로젝트로 일본 열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세 번째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을 기념해 일본 각지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누적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 도쿄를 시작으로 고베·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로 확장되며 투어 종료 이후에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레이야드 미야시타 파크와 시부야109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는 일본 음악·패션·젊음 문화의 중심지인 시부야 한복판을 블랙핑크의 색으로 물들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대규모 비주얼 연출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어우러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부야 일대는 하나의 'BLACKPINK AREA'로 변모했다. 투어 공식 MD뿐만 아니라 패션·스포츠·캐릭터를 아우른 전방위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계의 거장 후지와라 히로시의 'FRAGMENT',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마이 멜로디'를 비롯해 요미우리 자이언츠, FC 도쿄, 선로커스 시부
하이브-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전작과 신곡을 또 한 번 동시에 올려놓으며 '쌍끌이 인기'를 본격화했다. 미국 빌보드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4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는 ‘핫 100’ 24위에 올랐다. 누적 26주 연속 차트인이다. 지난해 발매된 걸그룹의 곡 가운데 이 차트 최장기간 진입 기록을 쓰고 있는 ‘Gabriela’의 탄탄한 뒷심이 돋보인다. 또한 이들의 신곡 ‘Internet Girl(인터넷 걸)’은 이번 주 ‘핫 100’ 59위에 자리했다. 정식 활동곡이 아닌 팬 페이보릿 트랙(Fan Favorite Track)임에도 2주 연속 돌풍을 이어갔다. 화려한 댄스 팝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이 매력적인 이 곡의 일명 ‘이모지 댄스’(emoji Dance)가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캣츠아이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도 장기 흥행하고 있다. ‘BEAUTIFUL CHAOS’가 ‘빌보드 200’ 43위에 랭크됐다. 작년 6
가수 최수호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빅 임팩트(BIG IMPACT)'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타이틀곡 '큰거온다'부터 '봄바람', '새드 무비(SAD MOVIE)', '오래된 사진첩', '별을 따라가'까지 '빅 임팩트'에 수록된 총 5곡의 음원 일부 구간을 순차적으로 들려준다. 이와 더불어 '빅 임팩트'의 재킷 사진 촬영에 임하는 최수호의 모습이 함께 재생돼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최수호의 성숙미 넘치는 비주얼과 한층 더 깊고 단단해진 보이스가 어우러진 영상이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타이틀곡 '큰거온다'는 강렬한 리드 사운드와 '큰거온다'라는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수호의 깊이 있는 보컬과 EDM 사운드가 만나 리스너들에게 깊은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겨울 대표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 작곡가 안정훈의 '봄바람', 윤도현 '사랑했나봐', 이승철 '마이 러브(My Love)' 작곡가 전해성의 '새드 무비', 가족의 소중함을 노래한 신강우 작곡가의 따뜻한 발라드 '오래된 사진첩', 장윤정, 송가인, 박현빈 등 최고의 가수들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운영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종합 대시보드 케이팝레이더(K-POP RADAR)가 ‘2025 케이팝 세계지도’ 국가 편을 22일 공개했다. 케이팝레이더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튜브 아티스트 차트 내 관련 영상 조회 수를 집계해 한 해 동안의 글로벌 케이팝 흐름을 분석했으며, 그 결과를 ‘2025 케이팝 세계지도’로 정리했다. 국가 편에서는 국가별 케이팝 소비 규모 및 아티스트 점유율, 성장률 변화를 통해 각 국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한눈에 보여준다. 2025년 국가별 케이팝 소비 분석 결과, 한국·일본·인도네시아가 전년과 동일하게 1~3위를 유지했다. 미국은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고, 인도는 5위로 하락했다. 국가별 점유율 변화는 케이팝 소비의 다음 방향성을 보여주는데, 케이팝의 본고장인 한국은 2024년 대비 점유율이 더욱 높아지며 다시 한 번 성장세를 입증했다. 미국은 전 세계 케이팝 소비의 6.25%를 차지하며 5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점유율이 약 1%포인트 가까이 증가한 점은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협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일본은 여전히 2위를 유지했지만,
코르티스(CORTIS)가 빌보드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다.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1월 24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는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에 17위로 재진입했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지난주 대비 17계단 오른 13위에 자리했다. 최근 3주간 순위 추이를 살펴보면 상승 기류가 매섭다. 45위(1월 10일 자)에서 30위(1월 17일 자)까지 올라 역주행에 시동을 걸더니 마침내 13위를 기록했다. 또한 ‘월드 앨범’ 4위로 19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공식 활동이 종료된 지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주요 음반차트에서 재진입과 역주행을 이뤄낸 저력이 돋보인다. 이는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꾸준히 신규 팬덤이 유입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코르티스는 음반뿐 아니라 음원 파워까지 갖추며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1월 2일 자)와 수록곡 ‘FaSHioN’(1월 1
“42(팬덤명)분들의 응원은 저희가 더 강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이러한 진심을 전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1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내일이 되어 줄게’ 스페셜 비디오를 게재했다. 데뷔일(1월 22일) 기념 이벤트 ‘2026 Sparkling Days’를 진행하고 있는 이들이 팬들에 건넨 선물이다. 영상에는 42와 연결된 주파수 ‘42Hz’를 찾아 떠나는 투어스의 낭만적인 여정이 담겼다. 차를 타고 힘차게 출발하는 순간부터 떨어지는 유성우를 눈에 담는 모습까지 한 편의 청춘 영화같은 장면들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또한 ‘42Hz’를 찾아 환호하는 이들 위로 울려 퍼지는 “나의 세계는 널 위해 존재해”, “너의 찬란한 내일이 되어 줄게” 노랫말에서 42를 향한 투어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내일이 되어 줄게’는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특징인 신스 팝 기반의 곡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다는 다짐을 담은 팬송이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미니 4집 ‘play hard’ 수록곡인 이 노래는 도훈이 작사에 참여해 팬
그룹 라포엠(LA POEM)이 지난 20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하고 1년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얼라이브'는 변화의 한가운데서 멈추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선택과 다짐을 담은 앨범이다. 그 다짐에서 출발해 규칙을 넘어 달려 나가는 순간과 마침내 누군가와 함께 도달하게 되는 약속까지의 서사를 그린다. 타이틀곡 '멘트 투 비(Meant to Be)'는 삶에서 마주하는 거대한 시련과 불행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을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 곡이다.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김이나가 작사를, '킹더랜드', '폭군의 셰프' 등 인기 드라마 OST를 작업해 온 럭키클로버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멘트 투 비'는 음원 발매 당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얼라이브' 2위, '오랜 약속' 3위, '살리라' 4위, '에스떼 아모르' 5위까지, 전곡이 벅스 실시간 차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해 '음원 강자' 면모를 입증했다. 라포엠은 지나온 시간 끝에서 마주한 '현재' 그 자체를 보여주는 새 앨범을 통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