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이 트롯 열풍의 원조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4의 본격적인 론칭을 알리며 지난 17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인 이번 '미스트롯4'를 통해 누가 새로운 트롯 스타로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미스트롯’은 첫 시즌부터 송가인, 임영웅, 양지은, 안성훈, 정서주, 김용빈 등 현재 대한민국 트롯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을 대거 배출해온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대중화와 팬덤 문화를 이끈 ‘국민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하며, 시즌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시즌4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죽을 사(死)’의 각오로 임하겠다는 각별한 의미를 담았다”라며 “방송 전부터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한층 더 치열한 경쟁과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롯 여제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번이 ‘단 한 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트롯4'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작진은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도전을 기다린다”라고 했다.
가수 박지현이 신곡으로 ‘더 트롯쇼’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 박지현은 지난 14일 밤 8시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김희재의 ‘바랑’, 이찬원의 ‘하늘 여행’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총 1만 1093점을 획득하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녹아 버려요’로 실시간 투표 2000점, 음원 및 소셜 미디어 점수 3593점, 방송 및 사전 투표 점수 5500점을 기록한 박지현은 총 1만 1093점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트로트 대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녹아버려요’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애달픔을 솔직하게 담았다. 반복되는 ‘내 마음 녹아 버려요’라는 가사는 한 사람에게 한없이 이끌리는 애틋한 순정을 나타내며, 설렘과 떨림을 동시에 자아낸다. 여기에 박지현 특유의 섹시한 보컬과 파워풀 가창력이 더해져 깊이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녹아버려요’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예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곡이기도 하다. ‘더 트롯쇼’ 이날 방송에는 고정우, 곽영광, 김용임, 김의영, 박성온, 박지후, 박지현, 방울자매, 송민준,
트로트 가수 빈예서가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예음컬처앤콘텐츠에 따르면, 빈예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5 빈예서 콘서트 - 첫 번째 이야기: 추억'을 개최하고 미니 앨범 발매 열기를 무대로 이어간다. 최근 첫 미니앨범 '첫 번째 이야기: 추억'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시동을 건 빈예서는 이번 공연에서 신보의 감성을 고스란히 무대 위로 옮길 예정이다. 앨범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예서의 첫 미니앨범은 트로트의 감성과 깊이를 담아낸 정통 트로트뿐 아니라, 발라드적 구성과 섬세한 편곡이 어우러진 곡들을 수록했다. 가수로서의 음악적 색채와 방향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빈예서가 무대 위에서 펼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이목이 모아진다. 소속사 측은 “제작사 뉴앤의 독창적인 기획력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더해, ‘추억’을 키워드로 한 빈예서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빈예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가수 김희재, 박지현, 이찬원이 ‘더 트롯쇼’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1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Life ‘더 트롯쇼’에서는 김희재의 ‘바랑’, 박지현의 ‘녹아버려요’, 이찬원의 ‘하늘 여행’이 1위 후보에 올라 트로트 왕좌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지난주에 이어 '바랑'으로 2주 연속 1위에 도전하는 김희재를 비롯해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이찬원의 '하늘 여행'이 후보에 올랐다. 여기에 신곡 ‘녹아버려요’로 컴백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오른 박지현까지 가세하며 세 사람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막강한 1위 대결은 물론, 이날 방송에는 고정우, 곽영광, 김용임, 김의영, 박성온, 박지후, 박지현, 방울자매, 송민준, 안성훈, 양지은, 유지우, 이대원, 이미리, 정서주, 최수호, 한혜진, 홍지윤 등 트로트 대세부터 거장까지 총출동해 뜨거운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곡은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이 콘서트 '첫정'으로 원조 트로트 퀸들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13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는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당일 2회 차에 걸쳐 ‘우리가 다시 한번: 첫정’(이하 ‘첫정’)을 개최했다. 먼저 ‘향수’ 테마로 꾸며진 1회 차 공연에서는 여자 트로트의 진정한 퀸을 가리는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멤버들은 등장과 함께 ‘미스트롯’ 시즌1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인사말을 전하며 관객들의 코를 찡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단체 무대부터 개인 무대까지 6년 전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공연으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 역시 객석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는 등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두리는 “정말 잘 노신다. 이 흥을 어떻게 감추고 사셨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깜짝 상품 이벤트에 당첨된 한 관객은 "아내가 한 달 전에 하늘나라로 갔다. 이 공연 꼭 보고 싶어 했는데, 혼자 오게 됐다. 국민들에게 이런 공연을 보여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혀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 송가인과 정미애는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이 드디어 ‘첫정’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12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은 이날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에 걸쳐 ‘우리가 다시 한번: 첫정’(이하 ‘첫정’)을 개최한다. ‘첫정’은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트로트 황금기를 다시 일으켰던 이들이 ‘미스트롯’ 시즌1 종영 이후 약 6년 만에 뭉쳐 관객들과 만난다. 지금의 트로트 시장을 만든 주역들이 뭉친 공연은 흔치 않다는 반응이 잇따른 것처럼, ‘첫정’은 멤버들과 팬들에게 의미가 특별하다. ‘첫정’ 멤버들은 팬들이 직접 투표하고 키운 스타들이다. 멤버들과 팬들 모두 ‘미스트롯’ 시즌1 당시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지금은 서로 동료, 팬덤 그 이상의 존재들이다. ‘첫정’은 오후 1시와 6시 각 다른 테마로 개최된다. 오후 1시 공연은 ‘미스트롯’ 추억을 자극하는 ‘향수’ 테마로, 관객들과 그때 그 전율과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한다. ‘미스트롯’ 시즌1의 레전드 무대들과 당시 추억을 상기할 수 있는 무대까지 총망라된다. 오후 6시 공연
가수 김희재가 ‘더 트롯쇼’ 1위를 거머쥐었다. 김희재는 지난 7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바랑’으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김희재는 ‘바랑’으로 총점 7658점을 기록하며 7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정상에 오른 김희재는 “정말 오랜만에 ‘더 트롯쇼’에서 1위를 했다. 다시 또 1위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바랑’은 ‘산 넘어 넘어가시려오 / 강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 바람 한 톨 없거든 / 갓바위에 걸터앉아 /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등의 노랫말을 담고 있다. 김희재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이날 ‘더 트롯쇼’에는 강혜연과 김경민, 김선준, 김태연, 김희진, 두리, 마이진, 박상철, 박지현, 배아현, 성리, 성민, 송민준, 신승태, 이수연, 전하연, 정다경이 무대에 올라 시청자를 가까이 만났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오후 8시 5분부터
가수 김희재, 진해성, 안성훈이 ‘더 트롯쇼’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7일 밤 8시 SBS Life ‘더 트롯쇼’가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김희재 ‘바랑’, 진해성 ‘사랑새’(feat.엄지), 안성훈 ‘사랑해요’가 1위 후보에 올랐다. 김희재는 지금까지 총 네 번이나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는 막강한 강자다. 이날을 시작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할 경우 김희재는 ‘더 트롯쇼’ 최초로 통산 다섯 번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1위의 자리를 노리는 진해성과 안성훈 역시 매섭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우승자인 만큼, 이미 실력과 인기는 입증 받았다. 진해성도 여러 차례 ‘더 트롯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과연 첫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 이날 ‘더 트롯쇼’에서는 강혜연, 김경민, 김선준, 김태연, 김희진, 두리, 마이진, 박상철, 박지현, 배아현, 성리, 성민, 송민준, 신승태, 이수연, 전하연, 정다경의 화려한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가수 김용빈이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용빈은 지난달 30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연속 3주 1위를 차지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용빈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미스터트롯’ TOP7 멤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광을 멤버들과 팬들에게 돌리고 싶다”라며 명예의 전당 입성 소감을 밝혔다. 김용빈은 ‘금수저’로 총점 1만 1539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용빈은 6월 둘째 주 첫 ‘더 트롯쇼’ 1위에 이어 곧바로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하는 매서운 질주를 보여줬고, 이에 추후 행보를 더 기대케 했다. 이날 ‘더 트롯쇼’에선 김용빈 무대 이외에도 이날 ‘더 트롯쇼’에는 김수찬, 김중연, 김지현, 남승민, 류언주, 박지후, 빈예서, 손빈아, 송민준, 숙행, 오유진, 윤태화, 조정민, 지원이, 천록담, 최재명, 추혁진, 춘길, 한봄의 무대가 펼쳐졌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가수 김용빈이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 30일 밤 8시 SBS Life ‘더 트롯쇼’가 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김용빈 ‘금수저’, 진해성 ‘사랑새’(feat. 엄지), 황영웅 ‘뜨개옷’ 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김용빈은 지난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이 1위를 차지할 경우 데뷔 첫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명예의 전당은 3주 연속 1위해야 입성할 수 있어 인기 척도를 나타낸다. 트로트 신동 출신의 가수 김용빈은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고,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참가해 방송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유지하며 2025년 최종 우승을 했다. 이날 '더 트롯쇼'에선 김수찬, 김용빈, 김중연, 김지현, 남승민, 류언주, 박지후, 빈예서, 손빈아, 송민준, 숙행, 오유진, 윤태화, 조정민, 지원이, 천록담, 최재명, 추혁진, 춘길, 한봄의 무대도 펼쳐진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