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3주 연속 '더트롯쇼'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김희재는 지난 6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 101회에서 '미안하오'로 1위를 달성, 98, 99회에 이어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이날 박서진과 손태진이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가운데, 김희재의 '미안하오'는 음원 점수와 시청자 선호도 점수 1201점, 방송점수와 사전 투표 점수 5000점, 실시간 투표 2000점을 획득, 총 8201점을 얻으며 최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 김희재는 "사실 '미안하오'란 노래는 우리 팬 분들을 생각하면서 고백송처럼 많이 불렀던 곡이었는데요. 항상 팬 분들을 생각하면 감정이 벅차오르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고, 마지막으로 "'희랑별'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김희재는 첫 정규앨범 '희재(熙栽)'의 타이틀곡 '풍악'과 '짠짠짠'으로 '더트롯쇼' 1위를 차지한 바, 그중 '풍악'은 3주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었다. 이를 이어 '미안하오'가 다시 한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 만큼, 김희재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송민준이 분위기 있는 감성 트로트를 선보인다. 지난 6일 오후 비스타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민준의 새 디지털 싱글 '인생이란 게'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분위기 있는 흑백 영상이 시작됨과 동시에 깔끔하고 댄디한 슈트 차림의 송민준이 등장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음악 사운드와 함께 감은 눈을 떴고, "고생했다 내 인생아"라는 가사 구간을 부르며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인생이란 게'는 송민준이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정식으로 발매하는 신곡이다. 보석 같은 보이스로 감성 트로트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송민준의 인생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송민준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진솔한 가사로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2'에서 큰 사랑을 받아 최종 8위를 차지한 송민준은 이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13개 지역을 순회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를 진행했고, 지난달 열린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데뷔 첫 팬미팅 '놀러와요 대한민준'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송민준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과 불타는 F4가 감성과 흥이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손태진과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 트롯쇼'에 출연해 각각 '참 좋은 사람' '나이스맨'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불타는 F4가 4인 4색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폼나게 가자/브라보 마이라이프/모든 게 좋아 좋아 좋아라/완전 좋아라'란 웃음기 가득한 가사가 로큰롤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폭발적인 흥을 선사했다. 특히 익살맞은 표정과 귀여움을 자아내는 포인트 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이어 '더 트롯쇼' 1위 후보에 오른 손태진은 '참 좋은 사람'으로 무대를 꾸몄다. 손태진 특유의 중저음과 탄탄한 가창력이 진정성을 더하며 무게감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이 곡의 디테일까지 살리며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뉴트로트 보이그룹 불타는 F4의 '나이스맨'은 보컬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한 네 멤버의 에너지와 매력을 오롯이 보여주는 곡이다. '참 좋은 사람'은 팬들을 위한 손태진의 헌정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 양지은이 ‘미스트롯3’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늘(6일)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올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을 예고하는 메인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첫 번째 메인 티저는 ‘미스트롯3’ 3대 진(眞)이 쓸 영광스럽고 화려한 왕관이 영롱하게 빛나며 새 트로트 여제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트로트 판을 제패한 ‘조선의 첫째 딸’ 송가인의 범접 불가 아우라는 스타 양성소 ‘미스트롯’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1대 진에 이어 2대 진 ‘조선의 둘째 딸’ 양지은의 카리스마 폭발하는 자태까지 강렬하다. 두 사람 사이에 놓인 빈 왕좌를 차지할 새로운 트로트 여제는 누구일까. 독보적인 노하우와 진화된 구성,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올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왕좌에서 모습을 드러낸 ‘조선의 셋째 딸’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올겨울 세상을 꺾고 뒤집을 조선의 셋째 딸이 온다’라는 문구는 TV CHOSUN이 다시 써 내려갈 트로트의 새 역사를 기대케 한다. 공개된 두 번째 메인 티저는 송가인, 양지은의 트로트 DNA를 이어받을 ‘조선의 셋째 딸’에 대한 궁금증을 높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양희나가 '더 트롯쇼'에 출격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01회에서는 최근 싱글 '늦바람'으로 돌아온 가수 양희나가 출연, 선배가수 심수봉의 '비나리'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2022년 2월 싱글 '꽃잔디'로 데뷔 후 감성 보이스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감성 트로트 가수 양희나는 최근 인생의 목표와 꿈을 위해 앞만 보고 살아온, 때로는 지루한 삶에 뒤늦게 찾아온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 '늦바람'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신곡 '늦바람'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과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당신만 있어준다면', '그대가 있음에' 등 양희은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영국과 숙행 '라 디바' 앨범 프로듀서 Fito가 공동으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0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오후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의영이 특유의 캡사이신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의영은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에 출연한다. 김의영은 '로또네 놀러 온 옆집 누나 특집'을 맞아 홍지윤, 영지, 정미애, 금잔디와 함께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언변, 특유의 매력을 담은 무대로 '미스터트롯2' 톱7과 대결한다. 특히 김의영은 팀의 승리를 위해 특급 활약을 펼친다. 특유의 파워 넘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김의영이 '미스터로또'에서 또 한 번 매력적인 무대로 '캡사이신 원더우먼'으로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의영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첫 정규 앨범 발매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내년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강승연이 매력적인 무대로 트로트 팬들을 홀렸다. 강승연은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29회 꽃보다 장미高' 특집에 출연, 매력적인 입담과 폭발적인 라이브로 맹활약했다. 이날 강승연은 "어쩌다 보니 용임 선배와 라이벌 관계가 되어 곤란한데 사실 에녹 보려고 교문 앞에서 기다리다 지쳤다"라며 에녹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주었다. 장미여고 두 번째 주자로 무대를 펼치게 된 강승연은 에녹을 지목했고 "최근 에녹을 보기 위해 몰래 뮤지컬 관람을 했다. 그런데 키스신이 너무 많더라"라며 꼭 이겨야 한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강승연은 백난아의 '낭랑 18세'를 선곡해 바비인형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아기자기한 댄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과 안방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나자 대결 상대 에녹은 "노래 잘하더라"라고 칭찬했고 강승연은 부끄러운 듯 "고마워"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강승연은 공훈, 신미래와 함께 장윤정의 콩깍지를 열창해 시청자들이 미소 짓게 만들었고 이 외에도 팀원들의 무대마다 적극적으로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 팀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계 아이돌' 송민경이 남다른 끼로 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송민경은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왕끼자랑' 특집에 출연해 노래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날 송민경은 화려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지난 2월 발표한 '큰거온다'를 열창,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과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잔끼자랑 특집 때 힌트걸로 출연한 이후 꼭 함께 하고 싶었다고 밝힌 송민경은 팀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팀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박지현, 김태연 유닛을 상대로 대결을 펼쳤다. 장윤정의 '사랑 참'을 선곡한 송민경은 "홍자님이 부른 '사랑 참'을 듣고 펑펑 울었다. 그래서 선곡하게 되었다"라며 무대를 시작했다. 우아하면서도 몽환적인 부채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송민경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음색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후렴구에서는 무대를 찢어버릴 듯한 칼 같은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96점을 받은 송민경은 93점을 받은 박지현, 김태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대4로 지고 있던 팀에 귀중한 승점을 2점을 찾아오며 동점을 만드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가 손태진의 의미심장한 눈빛에 급발진 철벽을 치는 모습으로 좌중의 배꼽을 잡게 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시즌2)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김용임-윤수현-강혜연-신미래-강승연-김다현이 ‘장미남고’ 대 ‘장미여고’ 학생으로 분해, 맞춤 교복 자태를 선보이며 맞짱 대결을 벌여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장미남고’ 전교 1등 손태진과 담임 선생님 박나래가 뜻밖의 ‘금지된 사랑’ 무드에 휩싸여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장미여고’ 전설의 복학생으로 등판한 ‘공식 에녹 찐 팬’ 김용임은 “고백할 게 있다. 사실 마음에 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말하며, “손태진 너 나와!”를 외쳐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용임은 “나는 원래 키 큰 남자를 좋아한다”며 손태진의 어깨에 살포시 기댔고, 이를 본 박나래는 “태진 학생, 똑바로 얘기해!”라며 마음이 가는 연애 상대에 대해 추궁했다. 손태진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떨리는 눈빛으로 박나래를 쳐다봤고, 손태진의 돌발 행동에 놀란 박나래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며 손태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생각지도 못한 장기로 빅재미를 선사한다. 오늘(3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7회는 '왕끼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박지현, 김수찬, 재하, 송민경, 김민희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박지현은 '데스매치' 상대로 홍지윤을 지목, '화밤'에서의 두 번째 대결이 성사된다. 박지현은 "이길 자신이 있어서 선택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낸다. '연패공주'와 '연패왕자'로 불리는 두 사람의 노래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특히 박지현은 '훈남 마술사'로 변신해 노래 도중에 여심을 저격하는 마술쇼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그리고 홍지윤은 "K트로트 시대에 맞춰 준비했다"면서 '글로벌 끼'를 보여주겠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예상치 못했던 홍지윤의 '글로벌 끼'에 모두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면서 뜻밖의 '웃참' 챌린지가 펼쳐져 빅재미를 선사했다고. 홍지윤 역시도 노래를 부르며 순간순간 웃음이 터져나왔고, 이에 대해 "현타가 왔었다"고 고백해 홍지윤이 보여준 장기가 무엇인지 본방사수를 자극한다. 한편 TV CHOSUN '화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