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도 유니메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에스파가 브라질에서 공연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들은 '걸스'(Girls), '새비지'(Savage),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등 히트곡을 포함해 총 25곡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노래를 '떼창'으로 따라부르며 에스파에 화답했다.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에스파는 "지금까지 방문한 도시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었다"며 "라이브 방송을 할 때마다 '컴 투 브라질'이라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드디어 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4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특급 팬사랑을 전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TWICE FANMEETING 'ONCE AGAIN''(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총 2회 개최한다. 마지막 공연인 오후 7시 팬미팅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글로벌 원스(팬덤명: ONCE)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팬미팅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홉 멤버는 강렬한 핑크빛을 배경으로 힙한 착장을 소화하고 걸크러쉬 아우라를 뿜어냈다. 사랑스러움부터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어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팬미팅 티켓은 9월 22일 오후 8시 팬클럽 ONCE 4기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고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린다. 온, 오프라인 공연 티켓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스페셜 게스트가 공개됐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에 가수 송가인이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가수인 송가인이 'DEVIL SALON'에서 선보일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악인 출신 가수인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진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호소력 짙은 명품 보이스부터 풍부한 감성까지 갖춘 송가인은 국악과 트로트 양 분야를 오가며 '국민 가수'로 불리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탁재훈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탁재훈을 비롯한 MC들을 당황시키는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는 만큼 'DEVIL SALON'에서 탁재훈과 선보일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DEVIL SALON'은 앞서 탁재훈의 폴킴,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바비킴, UV 등 게스트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송가인의 합류로 다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년판타지' 남승현이 팬들을 직접 만난다. 12일 소속사 E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승현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생애 첫 팬미팅 '남승현의 타임캡슐'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남승현이 팬들과의 추억을 팬미팅을 통해 '타임 캡슐'에 담아 간다는 컨셉트로 꾸며진다. 토크와 무대, 게임 등 알찬 프로그램이 팬들을 위해 준비돼 있다.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남승현은 MBC TV 오디션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종 데뷔조에는 들지 못했지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기 스타를 예약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에서 총 14만여 팬을 열광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9월 9~10일 양일간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데뷔 첫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교세라 돔 오사카를 찾은 건 지난 2월 최신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ENCORE in JAPAN' 이후 두 번째로, 약 7개월 만에 더욱 커진 규모의 돔 투어 공연으로 돌아왔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열린 이번 교세라 돔 오사카 콘서트는 현장 공연장 관객수 9만,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관람객 수 5만 이상을 기록하며 총 합산 14만 관중이 함께 즐겼다.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만큼 큰 기대를 모았고 투어 사전 응모만 250만 건 돌파, 일반 예매 오픈 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팬심을 입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6월 발매 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SNS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멘트 2023'(JUNHO THE MOMENT 2023)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시아 8개 도시로 향한다. 다음 달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오는 마카오(11월 4일), 마닐라(11월 11일), 쿠알라룸푸르(11월 18일), 자카르타(11월 25일), 홍콩(12월 2일), 싱가포르(12월 8일), 방콕(12월 10일) 등이다.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투어다. 이준호는 지난해 1월 생일을 기념해 서울에서 팬미팅 '준호 더 모멘트'를 열었다. 이를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한 것. 투어 타이틀처럼 '지금 이 순간'의 이준호를 오롯이 담았다. 관계자는 "준호는 여름마다 팬들과 함께해 '이여름'이라는 애칭을 얻었다"며 "이번엔 가을과 겨울에도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호는 올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종영한 JTBC '킹더랜드' 흥행을 성공시켰다. 지난 7~8월에는 약 5년 만의 솔로 아레나 투어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달 23일에는 일본 스페셜 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오는 11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를 개최한다. '가끔씩 오래 보자'는 지난 2019년 열린 '듀티 프리 2019'(DUTY FREE 20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다. 올해 다이나믹 듀오는 정규 10집 '투 키즈 온 더 블럭'(2 Kids On The Block)을 완성해가는 활발한 음악 활동 여정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 페스티벌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펼쳐오고 있다. 이에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그간 보여준 적 없었던 한층 새롭고 다채로워진 세트리스트와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의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막강한 게스트들의 지원 속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게스트로 멜로망스 김민석,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은 내들 7~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첫날에는 가요계의 '고막 남친'으로 통하는 김민석이 무대에 오른다. 다음날에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송가인이 권은비를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였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하이량이 애틋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무대로 팬들을 홀렸다. 하이량은 지난 11일 저녁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사랑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량은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뽐내며 절절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을 무한대로 담아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쭉쭉 뻗는 고음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층 무대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과 핑크 컬러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고품격 비주얼을 완성한 하이량은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는 물론, 우수에 찬 눈빛과 탁월한 무대매너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하이량의 '사랑품'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지키겠다는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살겠다는 지고지순한 마음을 풀어냈다. 지난 2021년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음악 역량을 입증, 같은 해 EP 앨범 'My Destiny'로 정식 데뷔한 하이량은 다양한 색채의 트로트 앨범 발매뿐 아니라 뮤지컬 '트리아웃' 출연까지 각종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량은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예린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예린의 팬미팅 ‘로그인(Login)’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예린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을 개최한다. 개최 소식만으로 그녀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예린은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는 ‘올라운더 솔로’로 입지를 공고히 한 예린이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단독 대면 팬미팅으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예린은 신보 타이틀곡 ‘밤밤밤(Bambambam)’ 활동을 통해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팬미팅 기획과 코너 구성에 참여하는 등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만에 발매된 ‘레디, 셋, 러브(Ready, Set, LOVE)’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다. 활동 내내 팬 사랑이 넘쳐났던 예린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도 모든 포커스를 ‘우린(공식 팬클럽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