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 비주얼로 컴백한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오는 10월 12일 디지털 싱글 'Something Casual'(썸띵 캐주얼)을 발매한다. 로시 본연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낸 '로블리'(로시+러블리)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로시는 이날 공식 SNS에 컴백 포스터를 게재했다. 사진 속 로시는 소파에 누운 채 토끼 인형과 손을 맞잡고 있다. 일상적인 공간과 대비되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방 안 곳곳에 흩날려진 컨페티가 마치 한바탕 축제를 벌인 듯한 모습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로시의 신곡 발매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어느덧 햇수로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로시는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각종 음악방송 출연을 포함, 온·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밀접히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로시는 컴백을 앞두고 공식 SNS에 'Something Casual'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스포일러 컷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찬바람이 불면’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HYNN(박혜원)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가을을 담아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 HYNN(박혜원)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으며,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라드 신성’을 넘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믿고 듣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만큼, 가을의 애틋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찬바람이 불면’에도 기대가 쏠린다. 앞서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공개에 이어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트렌디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빌리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비와이오비 (브링 유어 오운 베스트 프렌드))를 발매, 빌리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디스코팝 장르로, 나와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빌리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 감정이 사랑인지 단순한 호감인지 헷갈리는 지금, 친구들은 남자 친구를 불러서 놀자고 하는데, 아직은 제일 친한 친구들만 불러서 그저 즐겁게 놀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과 성장하며 느낄 수 있는 한순간의 감성을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특히,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는 빌리가 선보여 온 'snowy night'(스노이 나이트), '팥빙수' 등과 이어지는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이다. 빌리만의 유니크한 스토리텔링과 사운드 메이킹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영어 버전 트랙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IGHTSUM(라잇썸)의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첫 번째 콘셉트 'Spice' 버전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채도 높은 레드 컬러 의상을 입은 LIGHTSUM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일렬로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른 시크하고 당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파격 변신을 기대케 한다. 또한 강렬한 레드 립 컬러로 뚜렷한 대비를 보여주는 스타일링, 여유 있는 미소와 강렬한 눈빛은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걸 크러쉬'로 무드 체인지에 나선 LIGHTSUM의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컴백을 확정한 LIGHTSUM은 아트워크와 컴백 스케줄러, 콘셉트 비디오에 이어 'Spice' 버전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LIGHTSUM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신애가 26일 새 디지털 싱글 'Respect'의 수록곡 'Soul'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신애는 바다를 배경으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소울풀한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며 남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음악에 완벽하게 빠져든 안신애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안신애는 매력적인 보컬과 랩 실력까지 과시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Soul'은 노던 소울 장르로 다이내믹한 파트 구성이 특징이며 팝적이고 펑키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안신애의 파워풀하고 다양한 창법의 보컬이 감상 포인트다. 가사에는 너무 많은 관계들과 너무 많은 의무들 속에서 잃어가는 영혼을 일깨우고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염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오랜 기간 언더신에서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프로듀서로서 박정현, 성시경, 헤이즈, 이하이, 휘인, 김세정, 태연, 적재, 화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활약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의 미니 7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미니 7집 ‘러브 이펙트’(LOVE EFFEC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라이브 영상을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타이틀곡인 ‘바람이 분다’(Love Effect)를 비롯해 ‘비 히어 나우’(Be Here Now), ‘담 담 디 람’(Dam Dam Di Ram), ‘어라이벌’(Arrival), ‘바람이 부는 이유’(Wind Effect)까지 미니앨범 전곡의 일부 멜로디가 담겨있다. 믿고 듣는 온앤오프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음색과 보컬이 귀를 사로잡았고 의자와 조명, 그림자 등 각양각색의 소품은 물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부터 흑백 화면 처리로 완성한 강렬함까지 다양한 무드를 활용한 영상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지난해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온앤오프의 미니 7집 타이틀곡인 ‘바람이 분다’(Love Effect)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석훈이 올 가을 가요계에 감성을 전한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이석훈의 미니 4집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컴백 포스터가 깜짝 공개됐다. 창문 너머 보이는 이석훈의 아련한 눈빛이 그 자체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이석훈은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 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다. 특유의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와 정석적인 발성으로 듣기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발라드 트랙들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디스코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3월 정규 1집 '같은 자리'와 11월 싱글 앨범 'ALIVE'를 발매한 이석훈은 이후 프로젝트 음원과 각종 음악 페스티벌 및 방송 프로그램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올해 3월 SG워너비 콘서트, 4월에는 '2023 이석훈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후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은 2022년 11월 발매된 싱글 'ALIVE'(얼라이브)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한편 이석훈의 새 앨범은 오는 10월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가수 휘인이(Whee In)이 솔로앨범에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7일 자정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휘인의 첫 정규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휘인은 어두운 밤하늘 아래 화려한 폭죽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불에 활활 타는 나비 모양의 소품을 든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미지 속 휘인은 높이 올려 묶은 금발 머리에 품이 큰 검은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빈티지 느낌의 액세서리를 곁들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첫 솔로앨범의 당당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휘인의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휘인은 지난해 1월 나온 두 번째 미니앨범 ‘휘(WHEE)’에 이어 ‘인 더 무드’를 통해 휘인의 정체성을 다룬 2부작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인 더 무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를 비롯해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17’ ‘불꽃’ ‘바이트 미(Bite me)’ ‘댄스 포 유(Dance 4 you)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부른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부른 라이엇 게임즈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갓즈(GODS)'가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공개된다"라고 27일 밝혔다. 'LoL 월드 챔피언십'은 e스포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이자 단독으로 이 대회의 주제곡을 가창한다. '갓즈(GODS)'는 라이엇 게임즈 수석 작곡가 세바스티안 나잔드(Sebastien Najand)와 '레전드 네버 다이(Legends Never Die)', '라이즈(RISE)',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 OST 등에 참여한 그룹 마코(Mako)의 알렉스 시버(Alex Seaver)가 함께 작업해 완성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화제를 모은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의 지난 대회 도전기를 담는다. 뉴진스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가창은 더욱 의미가 깊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이자,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180도 달라진 변신을 예고했다. 27일 오전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는 어딘가에 누워있는 듯한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로 스타일링 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면모가 돋보이는 건 물론, 한층 더 훤칠해진 비주얼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신비로운 사운드와 함께 깨어난 듯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 갑자기 번쩍 뜬 눈 등이 신곡에 대한 기대치도 끌어올리고 있다. 비주얼부터 분위기와 사운드만으로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 임영웅이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분 좋은 상상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