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zna(이즈나)가 다음달 컴백을 확정했다. 이즈나(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18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3집 앨범 ‘SET THE TEMPO’(세트 더 템포)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다음달 8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핑크와 퍼플 컬러가 교차하는 신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앨범 타이틀과 컴백 날짜가 비스듬히 담겨 있어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이즈나는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I-LAND2 : N/a'(아일랜드2)를 통해 결성돼 2024년 11월 20일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IZNA', 'SIGN', 'BEEP', 'Mamma Mia' 등 팀의 컬러를 보여주는 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8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경축 공연'에 초청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골든'(Golden)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당초 7인조였던 이즈나는 지난해 메인보컬 윤지윤이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즈나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말 발매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이즈
빅히트 뮤직이 힙합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빅히트 뮤직은 18일 "음악에 열정을 가진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힙합 트레이닝 프로그램 ‘BIGHIT MUSIC HIT IT BASE 2026’(이하 힛잇베이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힛잇베이스는 힙합과 음악을 사랑하는 10대 남학생들에게 빅히트 뮤직이 전문적인 트레이닝 경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랩과 힙합에 관심이 있거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2008~2016년생 남자 청소년이다.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빅히트 뮤직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열정을 담은 짧은 영상과 정면 사진 1장을 제출해야 한다. 빅히트 뮤직은 최종 20인을 선발해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0회(매주 토, 일)에 걸쳐 집중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오는 8월 16일에는 성암아트홀에서 파이널쇼를 개최한다. 참가자 20인은 관객들에게 트레이닝을 통해 쌓은 역량을 펼칠 예정이다. 파이널쇼는 안무가 아이키가 MC를 맡으며, 래퍼 나우아임영이 초대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힛잇베이스의 자세한 내용은 18일 빅히트 뮤직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그룹 에이티즈가 'ASEA 2026'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지난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에서 대상인 'RECORD OF THE OF THE YEAR'(레코드 오브 디 이어)를 수상했다. 이들은 미니 12집 'GOLDEN HOUR : Part.3'(골든 아워 : 파트 3)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미니 13집 'GOLDEN HOUR : Part.4'(골든 아워: 파트4)로 통산 6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K-POP 대표주자다. 에이티즈는 ASEA 2026에서 'THE PLATINUM'(더 플래티넘), 'THE BEST CONCEPTUAL ARTIST'(더 베스트 콘셉추얼 아티스트)에 이어 대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ASEA 2026에서만 다섯 번째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이들은 "오랜 시간 함께해준 에이티니(팬덤)에게 감사하다"라며 "한번 사는 인생 에이티니 앞에서 몸이 부서져라 목이 쉴 때까지 노래하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남은 한 해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이날 수상 외
가수 이승윤이 "감사한 마음을 넘어 감격스러운 마음"이라며 콘서트 성료 소감을 밝혔다. 이승윤은 지난 16일과 17일 경기 고양 킨텍스 밖(제2전시장 후면 광장)에서 '2026 이승윤 콘서트 '밖''을 개최했다. 모스힐, 심아일랜드, 잠비나이, 너드커넥션, 산만한시선, 신인류, 오월오일, 한로로 등 게스트만 8팀, 러닝타임 400분, 전석 야외 스탠딩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페스티벌 급 콘서트로 주목받았다. 볼거리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F&B 부스를 운영해 피크닉 감성을 더했다. 폭죽 쇼와 함께 등장한 이승윤은 '폭포'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PunKanon (Extended Ver.)', '도킹', '캐논', '역성', '폭죽타임', '들키고 싶은 마음에게' 등 앙코르곡까지 포함해 총 34곡 이상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관객들 사이로 뛰어들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었다. 팬들 역시 떼창과 헤드뱅잉 등으로 화답했다. 이승윤은 "밖이라는 이름으로 올린 공연이 막을 내린다니 아쉽다. 정말 황홀하게 공연했다"라며 게스트와 관객들의 참여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우리집 어린이도 난생처음 밖 콘서트 황
스타쉽 소속 보이그룹 아이딧(IDID)이 빈티지한 필름 속 선명한 소년미를 자랑했다. 아이딧(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지난 17일 공식 SNS에 IDID Single Album [FLY!] 콘셉트 포토 ‘Attent!on’ 버전을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는 멤버들의 단체컷에 다양한 색감과 채도, 명도를 입힌 것으로,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포즈로 촬영해도 필름 컬러에 따라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다르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선사했다. 빈티지 블루와 세피아 무드, 다양한 기법을 활용했다. 멤버들은 벽에 자연스럽게 몸을 기댄 채 서 있거나 바닥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소년미를 뽐냈으며, 단조로운 스타일링으로도 눈에 띄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아이딧은 스타쉽이 5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9월 데뷔했다. 데뷔 12일 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낸 이들은 지난 16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에서 모범적인 트렌드를 선보였다는 점을 인정받으며, 핫트렌드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이딧은 이날 박성현의 퍼
5월 가요계 빅뱅이 일찌감치 예고된 가운데, 글로벌 K-POP(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18일 일제히 컴백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6년 싱글 앨범 'Binbang'으로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뱅뱅뱅 (BANG BANG BA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가요계 판도를 바꾼 빅뱅의 멤버 태양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퀸테센스 (QUINTESSENCE)'로 컴백한다. 퀸테센스는 2023년 4월 발매된 두 번째 EP '다운 투 얼스 (Down to Earth)'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2017년 8월 발매된 ‘화이트 나이트 (WHITE NIGHT)’ 이후 약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퀸테센스에는 타이틀곡 'LIVE FAST DIE SLOW'(리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를 비롯해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태양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3분 분량의 앨범 샘플러 영상을 공개했다. 빠른 비트의 곡부터 감미로운 알앤비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담겨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태양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이번 신보에 대해 "제가 여태까지
영화 '살목지'가 국내 공포영화 흥행 1위 타이틀을 드디어 꿰찼다. 영화진흥의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7일 3만2130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누적 관객수 316만9731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3년 가까이 한국 공포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지킨 김지운 감독의 영화 ' 장화, 홍련'을 살목지가 뛰어넘으며 공포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 화면에 촬영한 적 없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고, 오늘 안에 반드시 재촬영을 끝내야 하는 상황 속 살목지로 향하는 로드맵 업체 PD '수인'(김혜윤 분)과 촬영팀에게 벌어지는 공포를 다룬 영화. '함진아비', '귀신 부르는 앱: 영' 등 공포 장르를 연출해 온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김혜윤이 주연으로 나섰지만, 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 스크린에서는 티켓 파워가 검증되지 않은 배우들과 관객 호불호가 뚜렷한 공포 장르물의 한계 등은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운 조건이었다. 그러나 살목지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80만 명)을 넘어서며 올해 개봉된 영화
육중완밴드(육중완, 강준우)가 신곡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를 발매했다.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는 새벽 알람에 눈을 뜨고, 몸이 천근만근이어도 가족을 위해 출근길에 오르는 가장들의 뒷모습을 그린 곡이다. 내 노후보다는 자식의 미래와 부모의 병원비 사이에서 흔들리는 중장년층의 애환이 담긴 곡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이번 신곡은 육중완의 현실적인 고민에서 탄생했다. 40대 중반에 접어들며 느끼는 노후에 대한 불안과 부모의 건강과 병원비, 줄어들지 않는 대출 이자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문제들을 담아냈다. 육중완은 SNS에 우연히 발견한 '노후를 준비할 돈이 없음'이라는 문구와 이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며 신곡을 구상하게 됐다. 육중완밴드는 "이 노래는 특별한 누군가가 아닌, 오늘도 조용히 삶과 씨름하는 모든 사람의 이야기"라며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먹여 살리며 하루를 지켜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말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육중완밴드는 2011년 데뷔해 '봉숙이', '퇴근하겠습니다'로 사랑받은 밴드 장미여관 출신 육중완과 강준우가
가수 성시경이 일본 대형 아이스쇼 무대에서 차준환 선수와 호흡한다. 성시경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일본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태양생명 Presents Fantasy on Ice 2026 in MAKUHARI’(이하 ‘Fantasy on Ice 2026’)에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성시경이 아이스쇼 무대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를 선보이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무엇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성시경과 차준환의 만남이다. 차준환은 이날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삽입곡이자 성시경의 대표곡인 ‘너의 모든 순간(Every Moment of You)’에 맞춰 감성적인 스케이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시경의 감미로운 보컬과 차준환의 서정적인 표현력이 만나 빙상 위에서 구현될 시너지는 이번 공연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성시경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사랑받아온 명곡인 나카지마 미유키의 ‘이토(糸)’를 가창하며 세계적인 스케이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전설적인 스케이터 스테판 랑비엘과 미야하라 사토코가 성시경의 노래에 맞춰 고품격 퍼포먼스를 펼친다. 성시경은 “이처럼 소중한 기회를 만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음악과 피겨스케이
배우 우현주가 세 번째 암 재발로 출연 중이던 연극 '오펀스'에서 하차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오펀스 제작사 레드앤블루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해롤드 역 우현주 배우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연의 스케줄이 변경됐다"라며 "우현주 배우님은 15일 오후 3시 30분 공연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우현주 배우님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우현주는 같은 날 X(구 트위터)에 "저는 두 번의 암을 겪은 암 생존자인데, 이번에 또 재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음주부터는 항암치료를 시작한다"라며 "상태를 본 후 막공은 하고 싶었지만, 오펀스라는 작품은 체력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에 치료 시작 전에 하차하게 됐다. 제 욕심으로 공연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는 없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굳이 자세하게 소식을 알리는 이유는 차기작을 어떻게든 공연해 보려고 조율 중이기 때문"이라며 "'유령들'은 감정소모는 많지만 러닝타임도 공연 기간도 짧기 때문에 치료를 받은 후 기간만 조정하면 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아마 예정된 기간보다 짧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우현주는 "15일 낮 공연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