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목지'가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한국 공포영화 역대 흥행 2위를 넘어 1위 점령을 앞둔 가운데, 살목지가 쏘아 올린 K-호러 신드롬을 이어받아 극장가 점령을 앞둔 공포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13일 개봉한 영화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MZ 교생' 은경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물이다. 기존 호러 영화와 다른 독특한 장르로 기대를 모은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빨간마스크 KF94', '버거송 챌린지' 등의 작품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김민하 감독의 신작이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술꾼도시여자들', '파일럿'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은경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여기에 홍예지, 이여름, 이화원이 흑마술 동아리 삼인방으로 변신하며, 최근 KBS 2TV '1박 2일'에서 3년 6개월 만에 하차를 선언한 유선호가 400살 요괴 ' 이다이나시' 역으로 투입돼 매력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개봉 전부터 한국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는 물론,
르세라핌(LE SSERAFIM)이 고전 서사를 재해석한 이미지로 시선을 끌어당기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2일 0시 팀 공식 SNS에 정규 2집 ‘‘PUREFLOW’ pt.1’의 첫 번째 비주얼 콘셉트 ‘BIRCH SCAR’(버치 스카)를 게재했다. 고전 '프랑켄슈타인'이 떠오르는 무드는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앨범 메시지 ‘For we are not fearless, and therefore powerful’(우리는 두려움이 없기에 강한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함께 하기에 비로소 강해진다)은 프랑켄슈타인 소설 속 문구 'For I am fearless, and therefore powerful'에서 착안했다. 르세라핌은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에 멤버들의 생각과 새로운 해석을 담아냈다. 원작 속 괴물은 쓸쓸한 결말을 맞이하지만, 앨범 속 멤버들은 서로를 의지해 힘을 얻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달 24일 공개한 리드싱글 ‘CELEBRATION’ 뮤직비디오에 그대로 녹아 있다. 서로의 결핍을 이해하고 연대하며 함께 나아가는 '르세라핌표 해피엔딩'이 펼쳐진다. 르세라핌은 앞서 '이브, 프시케
손태진, 에녹 등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스타들의 멀티 활약에 팬들이 흐뭇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손태진은 지난달 15일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을 발매한 데 이어, 30일에는 KBS 2TV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을 발매하며 가수로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손태진의 첫 리메이크 앨범인 봄의 약속은 최희준의 '하숙생'을 비롯해 전곡이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1981년 해바라기 이주호의 솔로 1집에 수록된 곡으로, 1983년 해바라기 앨범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사랑받는 명곡이다. 손태진은 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을 더해 새로운 매력의 곡을 완성했다. 그는 다음달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오프라인에서도 만남을 가진다. '2026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MAESTRO''(이하 더 마에스트로)가 다음달 19~21일 사흘간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ER 홀에서 개최된다. 더 마에스트로는 '익숙한 멜로디 그 위에 특별한 감동을 덧입히다'라는 슬로건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선공개곡 ‘WDA (Whole Different Animal)’(홀 디퍼런트 애니멀)로 정규 2집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지난 11일 공개된 에스파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 선공개곡 WDA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포르투갈, 베트남, 싱가포르, 칠레,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오만, 우크라이나, 캄보디아, 페루 등 전 세계 17개 지역 TOP10에 랭크됐다.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의 ‘골드 앨범’ 인증(판매액 25만 위안 초과시 부여)을 획득했으며,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싱글 부문과 전체 및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더 이상 ‘진짜’를 증명하지 못하게 된 시대 속 혼돈과 충돌 속에서 마침내 스스로 균열(Complaexity)을 돌파하고 자신들의 존재를 다시 증명하는 에스파의 모습을 실험적인 연출과 강렬한 비주얼로 담아내며 에스파만의 콘셉트를 표현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데뷔 초부터 ‘ae-aespa(아이 에스파
스타쉽 소속 보이그룹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이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12일 스타쉽에 따르면, 아이딧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FLY!]를 발매한다. 아이딧은 전날 공식 SNS에 트레일러 필름 'DIARY'를 공개하며 신보의 분위기를 맛보기로 보여줬다. 트레일러 필름에는 기쁨, 슬픔, 외로움, 공허함 등 다양한 감정에 휩싸인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있을 때 밝은 에너지를 분출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트레일러 필름 제목처럼 다이어리에 담을 추억과도 같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멤버들의 비주얼과 케미가 눈을 사로잡는다. 아이딧은 지난해 스타쉽 자체 오디션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헤 7월 프리 데뷔를 거쳐 9월 정식 데뷔, 11월 디지털 싱글 컴백으로 5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활동을 펼쳤다. 두 번째 싱글은 'PUSH BACK(푸시 백)'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지난 4일, 결성 1주년을 맞은 아이딧의 첫 공식 행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킥플립부터 이달 초 코르티스 등 데뷔 2년 차를 맞은 보이
글로벌 K-POP 그룹의 대거 컴백 소식으로 가요계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5월, 정식 데뷔를 앞둔 새내기 그룹들이 있다. 컴백 대전 속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기세 좋은 신입 그룹들을 살펴봤다. 지난 2020년 10월 28일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 그룹 드리핀(DRIPPIN)의 멤버 차준호, 김동윤, 이협으로 구성된 '차동협(ChaDongHyeop)'이 12일 데뷔한다. 차동협은 드리핀이 데뷔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유닛 프로젝트다. 차동협의 첫 번째 싱글 '두근대'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두근대는 차동협이 유닛으로 시작하며 느끼는 설레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누-디스코(NU-DISCO) 장르를 기반으로 업템포 리듬과 반짝이는 신스 텍스처,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두근거림을 끌어내는 게 특징이다. 두근대를 비롯해 미디엄 템포 알앤비 곡 '봄산책'과 두근대의 반주 트랙 등 총 3곡을 수록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4인(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과 이븐(EVNNE)의 메인 보컬 유승언으로 새롭게 결성한 그룹 앤더블(AND2BLE)은 오는 26일
그룹 앤더블(AND2BLE)이 강렬한 비주얼로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앤더블(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의 'Gazed'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앤더블은 정제된 무드의 포엣 코어룩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다섯 멤버는 무심한 듯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앤더블은 거울 등의 오브제를 통해 '또 다른 나의 시선'을 담아낸 가운데, 낯설지만 외면할 수 없는 끌림을 시각화해 눈길을 끈다. 미니 1집은 앤더블이 앞으로 펼쳐갈 여정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본능적 감정인 '호기심'을 다룬다. 낯선 세계를 향한 설렘과 궁금증이 싹트는 찰나를 그리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멤버들의 미묘한 내면 변화를 풀어낼 전망이다. 정식 데뷔를 앞둔 앤더블은 프롤로그, 자체 콘텐츠, 트레일러 등 팀 정체성과 멤버별 매력을 집약한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앤더블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을 발매한 뒤,
그룹 샤이니(SHINee)가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샤이니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tmos’(애트모스)를 다음달 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샤이니가 지난해 5월 싱글 ‘Poet | Artist’(포에트 | 아티스트)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 곡 애트모스를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샤이니가 지난 2023일 정규 8집 ‘HARD’(하드)로 ‘새로운 샤이니스러움’을 담은 곡들을 선사했다면, 이번 앨범으로는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가장 샤이니다운’ 음악 세계를 펼칠 전망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샤이니는 신보 발표에 앞서 오는 29~31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덟 번째 단독 콘서트 ‘- The Trilogy I - 2026 SHINee WORLD VIII : [THE INVERT]’(- 더 트릴로지 I - 2026 샤이니월드 VIII : [더 인버트])를 개최한다. 한편, 샤이니 신보는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 중이다.
뮤지컬 배우 김성식이 창작 뮤지컬 ‘몽유도원’을 성료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11일 소속사를 통해 “몽유도원을 통해 좋은 선후배 배우들, 제작진,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다”라며 “공연을 시작하고 끝낼 때마다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무대에서 훌륭한 분들과 함께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큰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배우가 돼 다시 만나고 싶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받은 만큼 몽유도원이 더 멋진 매력으로 관객의 품에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도 잊지 않았다. 김성식은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이어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 몽유도원에서 '도미'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몽유도원은 고(故) 최인호 작가의 소설 ‘몽유도원도’를 원작으로, ‘삼국사기’ 속 도미 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도미와 아랑의 순수한 사랑, 왕여경의 헛된 욕망을 통해 꿈과 현실의 경계가 뒤엉킨 도원을 무
가수 겸 배우 비(RAIN, 본명 정지훈)가 11일 새 싱글 'FEEL IT (너야)'를 발표한다. FEEL IT은 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루비하면서도 경쾌한 알앤비 팝 장르로,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과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날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밝혔다. 노래 가사 속 '너야'는 특정 대상이 아닌, 퇴근길의 공기나 소중한 사람과 노상에서 나누는 술 한 잔 등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일상의 모든 취향을 의미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 삶을 가득 채우자는 'Fill it up'의 메시지가 지금 이 순간의 감각을 온전히 느끼라는 'Feel it' 주제로 이어지는 점이 인상적인 곡이다. 비는 신곡에 대해 "그동안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짜인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힘을 빼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퇴근길이나 드라이브할 때, 혹은 노상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기분 좋게 그루브를 탈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비의 신곡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