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이 10주년 무대를 예고한 이후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기념비적인 시점과 더불어, 그 재회의 장이 화려한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펜타곤은 내달 15일 개최되는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이하 'HMA 2025') 무대에 선다. 멤버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키노, 우석이 펜타곤으로 다시 뭉친다. 주최 측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펜타곤은 이날 시상식에 '10주년 - 인플루엔셜 아티스트(10TH ANNIVERSARY – INFLUENTIAL ARTIST)' 부문을 수상하며, 10년의 궤적을 증명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K팝 역사에도 유의미한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빛나리', '데이지'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자체 제작돌'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히 곡을 소화하는 것을 넘어 멤버들이 직접 곡을 쓰고 무대를 설계하며 팀의 독보적인 서사를 구축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3년은 팬들에게 기다림의 시간이었던 만큼, 이번 출연 소식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펜타곤이라는 이름 아래 다시 결집하는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로 ‘왕의 귀환’을 알린 엑소(EXO)가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4월 10~12일 사흘간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EXO PLANET #6 - EXhOrizon’(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호치민, 나고야, 방콕, 마카오, 오사카, 자카르타,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가오슝, 싱가포르 공연까지 전 세계 13개 지역을 순회한다. 투어의 시작인 서울 공연은 2019년 12월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앙코르 공연인 ‘EXO PLANET #5 - EXplOration [dot]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펼쳐지는 것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 일정을 포함한 상세 내용은 추후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에 게재되며, 현장을 찾기 어려운 팬들을 위한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온라인 생중계 관련 정보도 순차 공지된다. 엑소는 지난 19일 발매된 정규 8집 ‘REVERXE’로 전 세계 46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가 2026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 기획사 원더로크(WANDERLOCH)는 지난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더 글로우 2026(THE GLOW 2026)’의 전체 라인업을 오픈했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를 맞이한 ‘더 글로우’는 지난해보다 12팀 늘어난 총 3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한층 커진 규모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미국, 호주,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아티스트 7팀이 포함돼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동시에 모으고 있다. ‘더 글로우 2026’은 기존 두 개의 메인 스테이지에 서브 스테이지를 신설하고, 전시 홀을 한 개 더 확보해 킨텍스 제2전시장 7·8·9홀을 사용하는 등 운영 규모를 대폭 확장한다. 이를 통해 실내 페스티벌만이 구현할 수 있는 압도적인 공간 연출과 관객 몰입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 첫째 날인 21일에는 이승윤과 장기하가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승윤은 대만, 체코, 독일, 일본 무대까지 섭렵하며 밴드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
가수 로시(Rothy)가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keykney)와 특별한 협업에 나선다. DSP미디어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로시가 가창에 참여한 '일러스트 뮤직 콜라보 with 키크니'의 여덟 번째 음원 '아직 그 꿈에'를 발매한다. '아직 그 꿈에'는 오랜 시간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해 온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이별 이후에도 여전히 상대를 떠올리는 마음은 긴 터널 끝의 환한 빛처럼 언젠가 다시 닿기를 바라는 온기와 꿈속을 헤매듯 막막한 현실 사이의 간극을 섬세하게 그린다. 조용히 꺼내 보이는 그리움부터 다시 만날 날을 꿈꾸는 간절한 바람까지 사랑이 남긴 흔적을 따뜻하고도 애틋하게 어루만진다. 특히 잔잔한 피아노 위 로시가 절제된 호흡으로 담담하게 쌓아 올린 보컬은 곡이 지닌 감정 서사를 더욱 단단하게 완성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과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로시는 그간 'Stars', '다 핀 꽃', '겨울..그다음 봄', '이 별', 'Fresh Air' 등 감성 짙은 대표곡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로시는 'Sweet Love', '빛과 그림자', 'T 없이 맑
김창완밴드가 27일 오후 6시 10년 만에 새로운 싱글 'Seventy'(세븐티)를 발매한다. 싱글에는 일흔을 넘긴 김창완의 통찰과 회한을 담은 곡 'Seventy'와 아이들과 함께 목청껏 외치며 유쾌한 정서를 담은 '사랑해' 두 곡이 담겼다. 이번 싱글은 음원과 7인치 바이닐로 발매된다. 타이틀곡 ‘Seventy’는 일흔두 살 노인이 된, 그러나 노인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김창완의 담담하지만 깊은 통찰과 회한을 담았다. 포크와 파워 발라드의 요소, 사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색채까지 아우르는 이 곡에서 김창완은 무심하게 읊조리는 듯하지만 짙은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로 노래한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닌 흥겨운 팝 록 ‘사랑해’에는 오래전 산울림의 친근하고 유쾌한 정서가 담겨 있다. 사랑에 주저할 것 없다는 메시지를 김창완 특유의 순수한 언어에 실었다. 산울림의 ‘가지 마오’(1981) 도입부가 연상되는 짤막한 드럼 인트로에 이어지는 브라스 사운드, 이어지는 김창완의 외침, 아이들의 합창은 짙은 인상을 남긴다.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만 같은 코러스는 방배중학교 학생들의 목소리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싱어송라이터 비올라(VIOLA)가 겨울 풍경을 노래한다. 27일 소속사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비올라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삿포로 연가(Duet With 진동욱)'를 발매한다. '삿포로 연가(Duet With 진동욱)'는 따뜻한 신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테이프 질감의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눈을 밟는 소리 등을 더해 겨울 풍경을 소리로 옮긴 곡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데카당의 리더 진동욱이 작사, 작곡, 편곡 전반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싱글은 비올라가 데뷔 후 선보이는 첫 듀엣곡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섬세하고 포근한 비올라의 목소리와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진동욱의 보컬이 만나 사랑을 고백하는 서정적인 가사를 한층 설득력 있게 전한다. 비올라는 지난해 8월 스튜디오 마음C의 1호 아티스트로 합류 후 디지털 싱글 '출발: GREEN LETTER'를 선보이는 등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OST에 참여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비올라는 이번 '삿포로 연가(Duet With 진동욱)'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할 예정이다.
그룹 영파씨(YOUNG POSSE: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VISA / Pilot3'을 발매한다. 디지털 싱글에는 타이틀곡 'VISA'와 수록곡 'Pilot3(feat. KOONTA)'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VISA'는 젠지(Gen Z)의 정서를 날 것 그대로 녹여낸 레이지 장르로, 전기에 감전된 듯한 강렬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다수의 국제 무대를 거치며 느낀 감정들을 멤버들이 직접 가사에 담았다.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하나씩 채워가듯, 각종 무대에 선 경험을 토대로 한층 성장한 영파씨의 패기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영파씨가 도시의 소음을 비트 삼아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 모습이 담긴다. 콜라주 기법 등 다각적인 예술적 접근을 통한 빠른 프레임 전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안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싱글을 통해 음악과 비주얼 전반에서 가장 지금의 트렌디한 매력을 선사하며 거친 날 것의 에너지로 힙한 매력을 과시한다. 북미와 일본 등 인기 힙합 아티스트들의 뮤
그룹 i-dle(아이들)이 고유한 정체성의 가치를 노래한다.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ono(Feat. skaiwater)'를 발매하고 올해 첫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다. 'Mono(Feat. skaiwater)'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본질에 더욱 귀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아이들만의 음악적 화법으로 풀어낸 곡이다. 앞서 일부 공개된 미니멀한 사운드와 세련된 비주얼은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뮤직비디오 티저는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발매 전부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신곡은 아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외부 아티스트와 단체곡에서 협업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중독성 강한 음색의 영국 출신 래퍼 skaiwater가 피처링에 참여해 아이들과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날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모노톤의 각 멤버들의 모습과 서로 맞잡은 손이 이어진 사진은 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메가 크루와 함께한 역동적인 퍼포먼스까지 담기며 한층 강
가수 원호(WONHO)가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월드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 서울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고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원호는 오는 3월 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스테이 어웨이크'를 개최하고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원호의 생일로, 생일 당일 열리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원호는 지난해 7월 '스테이 어웨이크'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칠레 산티아고,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몬테레이, 멕시코시티까지 4개 도시를 순회했다. 이어 9월 유럽 투어를 통해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쉘, 네덜란드 틸버그, 독일 쾰른, 베를린, 함부르크, 폴란드 바르샤바,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10개 도시를 방문했고, 오는 2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공연을 앞두고 있다. 원호의 국내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22년 12월 개최한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2022 WONHO CONCERT 'Everyday Christmas
그룹 키키(KiiiKiii: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으로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미니 2집 '델룰루 팩'을 발매한다. '델룰루 팩'은 '지금의 나'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존재하고 싶은 키키의 새해 소원을 이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현실의 틀을 바꾸기보다는 색과 질감, 서사를 덧입혀 새로운 장면을 연출하는 키키의 주체적인 태도를 담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404 (New Era)'를 비롯해 'Delulu(델룰루)', 'UNDERDOGS(언더독스)', '멍냥', 'Dizzy(디지)', 'To Me From Me(투 미 프롬 미) (Prod. TABLO)'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키키는 디스코와 하우스를 시작으로 베이스, 힙합, 레트로 가요 등의 폭넓은 사운드를 선보이며, '정답 대신 태도, 진지함 대신 유머'라는 확고한 방향성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는 동시에 이들의 색을 더욱 선명히 각인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404 (New Era)'는 웹사이트에서 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