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LIGHTSUM(라잇썸)의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첫 번째 콘셉트 'Spice' 버전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채도 높은 레드 컬러 의상을 입은 LIGHTSUM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일렬로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은 이전과는 다른 시크하고 당당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파격 변신을 기대케 한다. 또한 강렬한 레드 립 컬러로 뚜렷한 대비를 보여주는 스타일링, 여유 있는 미소와 강렬한 눈빛은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걸 크러쉬'로 무드 체인지에 나선 LIGHTSUM의 도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0월 11일 컴백을 확정한 LIGHTSUM은 아트워크와 컴백 스케줄러, 콘셉트 비디오에 이어 'Spice' 버전 개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LIGHTSUM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신애가 26일 새 디지털 싱글 'Respect'의 수록곡 'Soul'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신애는 바다를 배경으로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소울풀한 노래에 맞춰 리듬을 타며 남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음악에 완벽하게 빠져든 안신애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안신애는 매력적인 보컬과 랩 실력까지 과시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Soul'은 노던 소울 장르로 다이내믹한 파트 구성이 특징이며 팝적이고 펑키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안신애의 파워풀하고 다양한 창법의 보컬이 감상 포인트다. 가사에는 너무 많은 관계들과 너무 많은 의무들 속에서 잃어가는 영혼을 일깨우고 자신이 주인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염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최근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 오랜 기간 언더신에서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프로듀서로서 박정현, 성시경, 헤이즈, 이하이, 휘인, 김세정, 태연, 적재, 화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활약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의 미니 7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미니 7집 ‘러브 이펙트’(LOVE EFFECT)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라이브 영상을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타이틀곡인 ‘바람이 분다’(Love Effect)를 비롯해 ‘비 히어 나우’(Be Here Now), ‘담 담 디 람’(Dam Dam Di Ram), ‘어라이벌’(Arrival), ‘바람이 부는 이유’(Wind Effect)까지 미니앨범 전곡의 일부 멜로디가 담겨있다. 믿고 듣는 온앤오프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음색과 보컬이 귀를 사로잡았고 의자와 조명, 그림자 등 각양각색의 소품은 물론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부터 흑백 화면 처리로 완성한 강렬함까지 다양한 무드를 활용한 영상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지난해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온앤오프의 미니 7집 타이틀곡인 ‘바람이 분다’(Love Effect)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석훈이 올 가을 가요계에 감성을 전한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이석훈의 미니 4집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컴백 포스터가 깜짝 공개됐다. 창문 너머 보이는 이석훈의 아련한 눈빛이 그 자체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이석훈은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 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다. 특유의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와 정석적인 발성으로 듣기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발라드 트랙들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디스코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3월 정규 1집 '같은 자리'와 11월 싱글 앨범 'ALIVE'를 발매한 이석훈은 이후 프로젝트 음원과 각종 음악 페스티벌 및 방송 프로그램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올해 3월 SG워너비 콘서트, 4월에는 '2023 이석훈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후 발매되는 네 번째 미니 앨범은 2022년 11월 발매된 싱글 'ALIVE'(얼라이브)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한편 이석훈의 새 앨범은 오는 10월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독일에서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에스파는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ERLIN’’(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베를린)을 개최, 솔드아웃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함은 물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이날 에스파는 ‘Girls’(걸스)를 시작으로 ‘ænergy’(아이너지), ‘Savage’(새비지) 무대를 선보였으며, ‘YEPPI YEPPI’(예삐 예삐), ‘YOLO’(욜로),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등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이어,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와 ‘Spicy’(스파이시)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스테이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공연을 마친 뒤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했는데, 인이어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떼창이 커서 놀랐다. 다른 언어인데도 외워서 떼창해줘서 너무 감동이다. 오늘 베를린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더 많은 MY(마이)들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한 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가수 휘인이(Whee In)이 솔로앨범에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27일 자정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휘인의 첫 정규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휘인은 어두운 밤하늘 아래 화려한 폭죽으로 둘러싸여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불에 활활 타는 나비 모양의 소품을 든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미지 속 휘인은 높이 올려 묶은 금발 머리에 품이 큰 검은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빈티지 느낌의 액세서리를 곁들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첫 솔로앨범의 당당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휘인의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휘인은 지난해 1월 나온 두 번째 미니앨범 ‘휘(WHEE)’에 이어 ‘인 더 무드’를 통해 휘인의 정체성을 다룬 2부작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인 더 무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를 비롯해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17’ ‘불꽃’ ‘바이트 미(Bite me)’ ‘댄스 포 유(Dance 4 you)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부른다. 소속사 어도어(ADOR)는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부른 라이엇 게임즈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갓즈(GODS)'가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공개된다"라고 27일 밝혔다. 'LoL 월드 챔피언십'은 e스포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뉴진스는 K-팝 그룹 완전체로는 처음이자 단독으로 이 대회의 주제곡을 가창한다. '갓즈(GODS)'는 라이엇 게임즈 수석 작곡가 세바스티안 나잔드(Sebastien Najand)와 '레전드 네버 다이(Legends Never Die)', '라이즈(RISE)',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ARCANE)' OST 등에 참여한 그룹 마코(Mako)의 알렉스 시버(Alex Seaver)가 함께 작업해 완성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화제를 모은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의 지난 대회 도전기를 담는다. 뉴진스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가창은 더욱 의미가 깊다.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이자,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180도 달라진 변신을 예고했다. 27일 오전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는 어딘가에 누워있는 듯한 임영웅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로 스타일링 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면모가 돋보이는 건 물론, 한층 더 훤칠해진 비주얼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 신비로운 사운드와 함께 깨어난 듯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 갑자기 번쩍 뜬 눈 등이 신곡에 대한 기대치도 끌어올리고 있다. 비주얼부터 분위기와 사운드만으로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예고, 임영웅이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분 좋은 상상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27일 선미는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발매일시인 '2023.10.17 6PM'과 앨범명인 '스트레인저(STRANGER)'가 함께 표기돼 있다. 또한 천둥 번개가 치는 어두운 하늘과 거대한 성이 어우러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미의 신곡 발매는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평소 '컨셉장인'으로 불리는 선미인 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안무 영상 최초·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은 지난 26일 오후 10시 16분께 유튜브 조회수 1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7월 6일 공개된 지 약 3년 2개월 만의 기록이자, 안무 영상으로는 K팝 최초·최고 조회수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15억뷰 이상 영상을 총 4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 (DDU-DU DDU-DU)' (21억뷰),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18억뷰), '붐바야' (16억뷰)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본편 조회수(12억뷰)도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쌍끌이 인기몰이에 성공한 두 영상의 향후 추이가 기대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즐거운 뉴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