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김연자의 곡을 재해석한다. 이홍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아모르 파티'를 발매한다. '아모르 파티'는 김연자가 지난 2013년 발매한 정규앨범 '아모르 파티'의 타이틀곡으로, 이홍기의 목소리와 만나 재탄생됐다. 특히 이홍기는 폭넓은 음역대와 탄탄한 보컬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독보적인 보컬 색깔을 내세워 본인만의 스타일로 '아모르 파티'를 완벽하게 재해석할 계획이다. 앞서 방구석 캐스팅 측은 이홍기의 리메이크 참여 소식을 알렸고, 이에 이홍기표 '아모르 파티'를 향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홍기는 그동안 '사랑했었다 (Still love you)', '관둬 (Quit)', '못 고치나 봐 (Day By Day)', '말이 안 돼 (Unthinkable)'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은 물론, 콘서트와 뮤지컬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왔다. 한편 이홍기가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아모르 파티'는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의 '풍등' 뮤직비디오가 2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이찬원이 2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풍등' 뮤직비디오는 3월 21일 기준 조회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 '풍등'은 이찬원 첫 정규 앨범 'ONE' 타이틀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이찬원은 '풍등' 뮤직비디오에서 은은한 색색 풍등 사이에서 푸른색 퓨전 한복을 입고 섬세한 감정을 펼쳤다. 특히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만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풍등'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큰 인기를 얻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랐으며, 10일 동안 이 순위를 유지했다. 이는 이찬원의 인기와 대중의 관심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은 발매 24시간 만에 1,764,200회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역대 7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앨범은 한터 차트 초동 집계 기준으로 총 57만 장 이상의 기록을 달성하며 남자 솔로 가수 역대 6위를 기록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재정이 오는 4월 20일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의 첫 번째 정규앨범 'Alone(얼론)'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그중 타이틀곡은 '헤어지자 말해요'로 확정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박재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만 담겨있으며, 세션 섭외, 편곡, 녹음까지 박재정이 총괄해 심혈을 기울였다. 'Alone'은 박재정의 절친한 친구이자 프로듀서인 박현중이 총괄 프로듀싱을 함께했으며, 송영주, 홍준호, 최훈, 이송이 등 국내에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했다. 믹싱에는 고현정 기사를 비롯해 윤정오, 강호정, 이평욱 기사가 참여했고, 타이틀곡 마스터링은 권남우 기사가 힘을 보탰다. 나머지 9트랙은 노라존스, 그린데이 등의 앨범을 마스터링한, 전 세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마스터링 기사 테드 젠슨이 참여해 앨범의 퀄리티를 완성했다. 특히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선공개했던 싱글 'B에게 쓰는 편지'는 싱글 버전에서는 일본의 타카히로 우치다가 마스터링했었으나, 이번 정규앨범 버전에서는 테드 젠슨이 마스터링한 버전으로 수록됐다. 두 곡 사운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우석이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포토 ‘Dice’를 공개하며 로맨스 판타지 비주얼을 뽐냈다. 김우석은 공개된 세 장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화려하지만 고요한, 또 깊은 눈빛을 담은 눈동자가 담긴 모습으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주인공 같은 ‘로판비주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앨범 발매 때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김우석은 앞선 DESIRE 시리즈를 끝내고 펼쳐진 'Blank Page'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석의 4번째 미니앨범 'Blank Page'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10대 대표 가수 김태연이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2일 톱스타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태연은 오는 4월 22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꽃구경'을 연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은 10대 대표 가수로 활동 중인 김태연의 새로운 발걸음이 되는 콘서트로, 훌쩍 성장한 김태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누비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공연의 규모를 넓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연은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대회 금상 등 여러 경연 대회 트로피를 휩쓸었다. 그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한 최연소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톱(TOP) 7에 든 이후 '수고했어요 오늘도' '애심가' '고개타령' 등의 노래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보여줬다. 한편 김태연의 단독 콘서트 '꽃구경'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승윤이 첫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첫 해외 콘서트를 연다. 22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오는 4월 16일 오후 6시 대만 타이페이 레거시 맥스(Legacy MAX)에서 자신의 브랜드 공연 '도킹'을 이어간다. 앞서 이승윤은 지난 2월 18일~19일 양일간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 서울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대구, 부산, 대전 투어까지 마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대만 콘서트는 이승윤과 그의 음악을 세상에 널리 알릴 일환으로 준비한 첫 해외 콘서트"라며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순간을 새길 수 있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1월26일 발매한 정규 2집 '꿈의 거처'로 호평을 들었다. 인디 신에서 출발한 싱어송라이터로서 드물게 초동 8만 장을 기록하는 등 팬덤을 구축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구윤이 신곡 ‘재충전’으로 돌아온다. 박구윤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재충전'을 공개, 약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재충전’은 박구윤 히트곡인 ‘뿐이고’와 ‘나무꾼’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박현진이 작곡한 곡이며, 한 번 들으면 계속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재충전’은 박구윤의 야심작으로, 지친 대중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박구윤은 소속사 박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 여러분들 제 신곡 많이 기다리셨죠? 여러분들이 ‘재충전’을 들으시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시고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구윤은 각종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호중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예매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완판되면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6월 5일부터 포항에서 출발해 11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 선예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티켓팅은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내에서 임페리얼 퍼플 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된 가운데,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정해진 수량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김호중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한 단독전세선으로 11만 4천500톤의 규모에 최대 3천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되며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이 구비됐다.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기륭(타이페이)의 3곳에 하선하여 기항지 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은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김호중의 바람에서부터 시작됐다. 특히 김호중은 팬들과 함께 지난해 진행됐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를 시작으로 최근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만큼,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멜로틱 신곡 ‘혼자서 걷는 밤’(with김꽃)이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혼자서 걷는 밤’(with김꽃)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 그 과정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을 만든 멜로틱은 “듣는 사람에게 작은 위로가 되는 글귀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며 “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음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봄의 햇살 같은 음악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곡에 어울리는 가수로 따뜻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김꽃’ 이 낙점되면서 곡의 완성도가 한결 높아졌다. 멜로틱은 “수많은 고민 속에서 헤매는 사람, 불안에 쌓여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물같은 곡이 되길 바란다”며 “혼자서 걷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귀이자 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꽃은 대한민국의 대표 인디가수로 각종 아티스트 피쳐링과 본인의 앨범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첫 솔로 앨범의 선공개 곡 ‘Set Me Free Pt.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7일 자/집계 기간 3월 13~19일)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된 ‘Set Me Free Pt.2’는 주간 다운로드 수 6,423건으로,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 진입하며 곧바로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음원 발표 당일인 17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1위로 직행한 바 있다. ‘Set Me Free Pt.2’는 내면의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 다양한 감정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노래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브라스와 드럼라인이 곡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끌어올리고,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합창(Choir) 사운드가 웅장한 분위기를 극대화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민은 오는 24일 첫 솔로 앨범 ‘FACE’에 담긴 모든 곡의 음원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