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루시(LUCY)가 컬래버레이션(협업) 공연을 통해 특급 시너지를 뽐낸다.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THE PLAYER Season1 'Daybreak X LUCY''(이하 '더 플레이어')에 출연한다. '더 플레이어'는 LG유플러스와 스프링이엔티가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공연이다. 무대를 즐기는 연주자와 공연을 즐기는 관객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한 축제로,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출연해 독보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가 플레이어로 선정된 첫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개최 전부터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이번 콘서트에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함께 특별한 합동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앨범 '세미콜론(SEMICOLON)'을 통해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단독 콘서트는 물론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의 라이브 음원을 발표한다.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찬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燦歌)’의 라이브 앨범을 발매한다. ‘찬가’는 지난 2024년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약 반년 동안 인천, 수원, 대구, 청주,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세대를 초월한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데뷔 4년 만에 첫 입성한 올림픽공원 KSPO 돔을 가득 채우며 그의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공연이 거듭될수록 매회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콘서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번 라이브 앨범에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공연장에서의 감동을 언제 어디서든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제비처럼’, ‘사랑했어요’, ‘존재의 이유’, ‘날개’, ‘일편단심 민들레야’까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5곡을 엄선해 수록했다. 소속사 측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생생한 콘서트 현장의 감동이 담긴 ‘찬가’ 라이브 앨범은 이찬원과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
그룹 '쿨' 출신 이재훈이 콘서트 매진 행렬에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전국투어 'THE 이재훈'은 18일 수원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이재훈은 5월 31일 수원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국투어 'THE 이재훈'은 2016년 첫 단독 콘서트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지난 8일 대구를 시작으로 15일 부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서울과 고양 공연은 오픈 하자마자 전석 매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해 추가 지역 공연을 결정했다. 이재훈은 데뷔 3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만나고 있다. 여러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신청곡 코너 등에서 소통하며 추억을 소환할 계획이다. 최근 이재훈은 인스타그램에 응원봉을 인증하며 감격했다. "풍선에서 응원봉이 되기까지"라며 "매진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곧 만나자"라고 했다. 이번 전국투어는 총 11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대전과 서울, 창원, 춘천, 전주, 고양, 용인,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훈은 1994년 쿨로 데뷔해 30여년간 대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애상',
싱어송라이터 유해준이 미니 콘서트 '사랑해준 그대만이'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음악 공개 방송과 팬미팅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29일 오후 7시 홍대 레드로드 R1 에어돔에서 열린다. 2023년 10월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유해준은 유튜브 누적조회수 4000만 회을 돌파하며 국민 노래로 사랑 받는 '나에게 그대만이'를 노래한 가수이자 지난해 노래방 인기순위 1위에 빛나는 '천상연'의 작곡가로 유명하다. 또한 '천년의 사랑', '잘가요', '백전무패' 등 여러 히트곡을 작곡했으며 '미치게 그리워서', '왜 이렇게 난 니가 보고 싶은지' 등의 곡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유해준의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시간도 마련된다. 유해준과 나누고 싶은 사연 이벤트, Q&A를 담은 특별한 이벤트와 즐거운 토크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유해준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수 정동원이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로 돌아왔다. 13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리’ 이후 4개월 만이지만 정규 앨범으로는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의 컴백이다. 정규 1집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음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 할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앨범명 ‘키다리의 선물’은 꼬꼬마 시절 데뷔해 어느덧 한껏 키가 큰 ‘키다리’ 정동원이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 우주총동원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란 의미로 해석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흥!’과 ‘꽃등’을 비롯해 ‘선물’, ‘온리 유’, ‘화양연화’, ‘쇼 업’, ‘사랑을 고백할 나이’, ‘다시1,2,3,4’, ‘네잎클로버’, ‘어떤 바람이 불어도, 어떤 계절이 다시 와도’, ‘먼 훗날 우리’, ‘흥!(Solo Ver.)’, ‘흥!(Inst.)’, ‘꽃등(Inst.)’까지 인스트 음원을 포함한 총 14
유다빈밴드가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12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유다빈밴드는 오는 4월 26~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겟 럭키!(GET LUCKY!)’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 ‘GET LUCKY!’는 유다빈밴드의 첫 봄 콘서트로, 지난 4일 깜짝 공연 포스터 공개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새 출발을 알리는 계절에 알맞게 응원을 주제로 팬들과의 가슴 뛰는 스탠딩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완성도 있는 공연을 예고했다. 유다빈밴드는 최근 개최한 단독 공연에서 5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차세대 청춘밴드’로서 급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 25곳의 대학 축제 무대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올해 또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피크 페스티벌’ 등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과 다양한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20년 가까이 사랑 받고 있는 명곡 '겁쟁이'에 또 한번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창섭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겁쟁이'를 발매한다. '겁쟁이'는 2005년 3월 발매된 밴드 버즈의 정규 2집 '버즈 이펙트(Buzz Effect)'의 타이틀곡이다. 당시 존재하던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최장기간 1위를 기록했으며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집계한 ‘2005년 멜론차트 연간 TOP10’에서 2위에 랭크됐다. 버즈를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밴드로 거듭나게 했던 최고의 히트곡이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생명력을 자랑하는 '겁쟁이'는 이창섭의 목소리를 입고 되살아나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창섭은 비투비(BTOB)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앨범 발매, 뮤지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이며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시켜왔다. 전매특허 발라드부터 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에 악기처럼 어우러진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원곡 ‘겁쟁이’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선율로 밀레니엄 시대의 감성을 담았다
가수 황가람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가람은 오는 4월 19일 부산, 27일 경산, 5월 31일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 ‘빛이 되는 노래’를 개최한다. 티켓은 이날 오후 5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황가람은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되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콘서트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빛이 되는 노래’는 황가람이 직접 기획한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히트곡 ‘나는 반딧불’을 비롯한 신곡과 다양한 무대들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음악에 본인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 온 황가람은 최근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황가람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면서 그간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가람의 단독 콘서트 ‘빛이 되는 노래’는 4월 19일 오후 5시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3시 경산 영남대학교 천
밴드 소란이 올해에도 소극장 장기 콘서트 ‘Perfect Day 11(이하 퍼펙트 데이 11)’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11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소란은 지난 7~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퍼펙트 데이 11’의 1주차 공연을 개최했다. 매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온 ‘퍼펙트 데이’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했으며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 토,일 공연이 진행된다. 소란은 남은 회차의 공연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퍼펙트 데이 11’의 콘셉트는 ‘소란의 집에서 열리는 홈파티’이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마치 소란의 초대를 받아 그들의 집을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무대는 집처럼 꾸몄고, 객석엔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일명 ‘집들이 선물’인 수건이 놓여져 있다. ‘집에 초대한 손님’을 맞이하는 소란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것이다. 공연장 로비에는 소란 멤버들의 등신대와 함께 소파, 책장, 책상 등을 배치해 실제 집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기념사진을 남기며 공연 전부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샤이니(SHINee)가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오는 5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월드 Ⅶ [E.S.S.A.Y](에브리 스테이지 샤인스 어라운드 유)(SHINee WORLD Ⅶ [E.S.S.A.Y] (Every Stage Shines Around You))’를 개최한다. 샤이니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온유, 키, 민호, 태민 등 멤버 네 명이 모두 참여한다. 지난 2023년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과 2024년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에 이어 올해도 데뷔일(5월 25일)을 샤이니월드(공식 팬덤명)와 함께 보내는 것이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8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 2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샤이니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통해 ‘K팝의 에지(Edge)’로 불리며 전 세계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