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이덕형] 갤러리 에바 프레젠후버가 택사 서울 주최로 스위스 출신 작가 루이자 갈리아르디(Louisa Gagliardi)의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루이자 갈리아르디(Louisa Gagliardi)는 스위스 취리히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 유럽에 전시된 작품과 차별화된 새로운 회화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기존의 회화에 역설적 표현을 더해 한계를 뛰어넘는 영리함과 기발함이 돋보인다. 그녀의 그림에는 안료와 붓 터치가 선명히 나타나지만, 대부분 디지털 프린팅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작품들은 정물을 표현한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브제마다 생명력을 갖고 있다. 전시는 3월 22일부터 4일 13일까지 서울 성동구 ‘택사 서울’에서 관람할 수 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8월 미국의 대형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한다. 19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 홈페이지에 공개된 출연자 명단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8월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의 헤드라이너로 초대됐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미국·프랑스·칠레·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프랑스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파리'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외에 미국 래퍼 겸 프로듀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팝 펑크 밴드 블링크-182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K팝 아티스트로는 걸그룹 아이브와 비춰(VCHA)도 출연할 예정이다. 작년 '롤로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는 그룹 투모로바이투게더가 헤드라이너로 올랐고, 그룹 뉴진스도 출연했다.
[라온신문 이덕형] 영화 '웡카'의 티모테 샬라메,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에마 스톤이 췄던 춤인 탭댄스의 매력을 선보이는 축제가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은 4월 3∼7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제6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최 6주년을 맞는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은 탭댄스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프로 탭댄스 축제다. 이번 행사는 '모험&실험'을 주제로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프로 탭 댄서 50명이 무대를 꾸민다.개막일인 3일은 탭댄스 콘서트 '더 톤'(The TONE)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여성 탭 댄서들이 만드는 무대로 '탭댄스계의 디바' 박지혜, 김경민, 손윤으로 이루어진 탭댄스팀 심볼이 기획부터 연출, 출연을 맡는다. 5일에는 탭댄스와 토크쇼가 결합한 '탭 톡 쇼'가 관객들을 만난다. 탭 댄서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은성이 사회를 맡아 탭 댄서 박용갑, 김정환, 김경민, 김성훈과 이야기를 나눈다. 폐막일인 7일에는 대한민국 탭댄스를 이끌 신예를 발굴하는 '제3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가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 케이팝, 트로트,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를 입힌 탭댄스를 만나는 콘서트 '콜라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오는 16일과 17일 장충체육관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한다. 송가인이 목 수술 이후 하는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송가인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내 노래와 목소리가 봄에 피는 개나리처럼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은 물론, “이번 콘서트에서도 특별한 무대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목 수술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기 위해 연습을 두 배로 했다고. 송가인은 “어서 팬들과 만나고 싶었다. 내 노래로 사람들이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익산, 순천, 수원에 방문해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춘천에서 최백호 콘서트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2024년 SS시즌 기획공연 '최백호 콘서트'의 티켓을 오는 1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3일 19시 30분에 춘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최백호는 '그쟈', '보고싶은 얼굴', '낭만에 대하여', 에코브릿지와의 협업곡 '부산에 가면'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 발매된 앨범의 수록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춘천문화재단의 누리집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펙스가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이펙스는 오는 4월 중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을 발매한다. 지난달 선공개 싱글 ‘졸업식’을 선보인 이펙스가 4월 정규앨범 본편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이다. 화창한 봄의 경치, 젊은 시절을 뜻하는 ‘소화(韶華)’와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담은 앨범명부터 이펙스의 새로운 변화와 음악을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이펙스는 2021년 데뷔 후 총 여섯 장의 ‘불안의 서’와 ‘사랑의 서’ 시리즈 앨범을 번갈아 발매하며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불안의 서’ 최종장인 미니 6집은 24만 963장의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달 일본 5개 도시에서 제프 투어 ‘So We are not Anxious’를 성료했다. 오는 30일 대만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전곡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케이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EP 'Full Bloom(풀 블룸)' 전곡의 라이브 클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먼저 타이틀곡 '속는 셈 치고 다시 만나자' 영상에서 블랙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케이시는 이어진 '시작해 봄', '나의 이유', '이별법' 라이브를 통해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케이시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이 곡마다 다르게 활용되며 다채로운 무드를 완성했고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그루브한 멜로디 위에 더해진 케이시의 감성 보컬은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드러내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곡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연출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눈을 한층 즐겁게 했다. 'Full Bloom'은 케이시가 지난 2022년 11월 발표한 EP '추운날'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EP다. 케이시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 옛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까지 수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를 애틋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로 담아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케이시는 앨범 발매 후 DK, 이석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15일 아이엠 공식 SNS 채널에는 그의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오프 더 비트)’ 스케줄러가 게재됐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18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4종과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아트워크 등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스케줄러 이미지 속 담긴 아이엠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Off The Beat’의 콘셉트 또한 엿볼 수 있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OVERDRIVE(오버드라이브)’ 이후 약 10개월 만에 ‘Off The Beat’로 돌아온 아이엠은 이번 신보를 통해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올라운더 뮤지션’이란 타이틀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엠의 ‘Off The Beat’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지엔터엔인먼트(Easy Entertainment)가 지난달 이정봉·장리인의 ‘어떤가요’ 리메이크 발매 후 또 다른 신곡을 선보인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이정봉의 신곡 ‘그대 왜 나를’을 발표에 앞서 애절함을 자아내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서정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이정봉 특유의 미성과 만나 가슴 시린 감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에 대한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정봉의 신곡 ‘그대 왜 나를’은 이정봉의 ‘비가 오는 날’, ‘다른 온도’, 정재욱의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 이정봉, 장리인의 듀엣곡 ‘어떤가요’ 등을 프로듀싱한 작사가 겸 프로듀서 한율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V.O.S의 ‘다시 만날까봐’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실력파 작사, 작곡가 박강일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또한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를 편곡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신성진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으며 실력파 기타리스트 정수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청량함의 끝판왕을 선보인다. 홍지윤은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가보자GO’를 발매한다. ‘가보자GO’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일상 속에서 매번 계획을 세우고, 다짐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한 달, 일 년이 되어 버리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냄과 동시에 홍지윤의 달콤한 음색이 대중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홍지윤은 통통 튀고 청량한 매력을 이번 ‘가보자GO’에도 녹여내 독보적 산뜻함을 예고했다. ‘새벽차’, ‘인생의 향기’, ‘왔지윤’, ‘분내음’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뽐냈던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지윤의 새 디지털 싱글 ‘가보자GO’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