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이 기습 컴백 소식으로 팬심에 불을 질렀다. TAN은 지난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 타임테이블을 공개, 오는 28일 컴백일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TAN의 첫 정규앨범인 '3TAN'의 티징 콘텐츠 일정들이 공개돼 컴백 열기를 더욱 달궜다. TAN은 타임 테이블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MV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더 성숙해져서 돌아온 '4세대 짐승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TAN의 신보 '3TAN'은 TAN의 첫 정규앨범으로, '데뷔 2주년'에 접어든 TAN 멤버들의 변화와 성장이 담길 예정이다. 또 기존의 챕터를 마무리하고 첫 정규앨범으로 새로운 'W SERIES'를 선보이는 만큼, 한계 없는 TAN의 영역 확장이 기대를 모은다. 앞서 TAN은 지난 10일 데뷔 2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인 TAN 2nd anniversary 'SEVEN FOREVER'(세븐 포에버)를 발매, 신촌 스타광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한 바 있다. 데뷔 2주년 기념일도 챙기며 팬사랑을 드러냈던 TAN이 첫 정규앨범을 꺼내드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예담이 올봄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온리 원)'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신곡 컴백을 예고, 2024년 공식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연다. 4월의 시작과 함께 베일을 벗을 이번 신곡은 활기 넘치는 봄의 이미지처럼 리드미컬하고 산뜻한 템포의 곡이다. 방예담은 이전 앨범을 통해 어떤 장르든 다채롭게 소화할 수 있는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보컬리스트로서의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곡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예담은 미니 1집 'ONLY ONE'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기량은 물론, 전곡이 타이틀곡이라 해도 손색없는 높은 완성도를 뽐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최근에는 홍콩,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방예담의 신곡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에스파 닝닝이 데뷔 후 첫 단독 OST를 가창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오는 오늘(12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발매한다. 'Count On Me'는 일상에 부딪치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이다. 극중 서기주(주원 분)를 향한 한봄(권나라 분)의 모순적인 마음과 이 두 사람이 마주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특히 에스파 닝닝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닝닝은 'Count On Me'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야한 사진관'이 서기주와 한봄의 묘한 상부상조의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첫 OST 'Count On Me'는 이들이 펼칠 서사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한 사진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민서가 새 싱글로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가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를 발매한다. 자신만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민서는 이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1년 9개월 만에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DEAD LOVE'로 컴백하는 민서는 '슈퍼스타K 7'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좋니'의 답가 버전인 '좋아'로 음원 차트 올킬,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킹더랜드', '사랑의 이해',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음악 활동에 이어 드라마, 예능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온 민서. '차세대 솔로퀸'으로 자리매김한 그녀가 새 싱글 'DEAD LOVE'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시도와 음악적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민서의 'DEAD LOV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새로 썼다. 12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TOP 3에 진입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1일 오후 9시 기준 멜론 TOP 100과 HOT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과 벅스뮤직 실시간 차트, 플로 차트까지 3위에 진입했고, 바이브 역시 TOP 1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발매한 지 한 달이 넘었음에도 무서운 뒷심을 자랑, 역주행을 이뤄냈다. 여세를 몰아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의 라이브 클립 영상도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민니와 우기의 모습이 담겨 전 세계 네버랜드(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기대까지 받고 있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월 29일 발매된 정규 2집 '2'의 수록곡이다.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펑크 기반의 미니멀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영현이 이승철의 노래를 재해석한다. 12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의 세 번째 곡은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명품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가창에 참여한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이승철이 지난 2009년 발매한 곡이다. 이승철은 당시 깔끔하고 담백한 목소리와 정교한 보컬 스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승철에 이어 다시 한번 깊은 울림을 남길 이영현은 이번 곡을 통해 부정할 수 없는 음색과 가창력을 보여준다. 시대를 통틀어 '톱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이영현과 명곡으로 꼽히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가 만난 만큼, 더욱 깊어진 감동과 시너지가 예상된다. '만약에'는 제이지스타가 선보이는 음원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앞서 이영현은 '만약에' 프로젝트를 통해 포지션 임재욱의 '너에게'와 조장혁의 'Love'(러브)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 원곡과 또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현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태일의 '묘해, 너와'는 프로젝트 'About Love'의 첫 번째 리메이크 곡이다. 'About Love'는 작사 작곡자이자 프로듀서 심현보의 25th프로젝트로 그의 히트곡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 콜라보하는 시리즈 작업물이다. '그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들을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리즈의 첫 곡인 '묘해, 너와'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은 곡으로 이번 태일의 '묘해, 너와' 역시 원곡을 뛰어넘는 완성도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복잡하고 미묘한 순간들을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포착해내는 심현보 특유의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이 곡을 통해, 태일은 감성적이고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태일은 녹음현장에서 탁월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이 노래의 복합적인 감정들을 훌륭히 표현해 관계자들의 많은 찬사를 들었다고 전해진다. 원곡이 그녀의 입장을 노래한 곡이라면 이번 태일 버전의 <묘해, 너와>는 그의 입장을 말하는 노래로, 사랑이라는 감정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준렬이 신곡 '잘될거야'를 통해 만능 트롯테이너 영역을 확장한다. 배준렬은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잘될거야'를 발매한다. '잘될거야'는 배준렬의 첫 번째 대국민 응원송으로, 신나는 리듬에 재밌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이다. '잘될거야'는 배준렬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것은 물론, 안무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하며 곡의 진정성을 높였다. 한편 '잘될거야'로 국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배준렬은 아이돌을 거쳐 유럽 활동과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 4년 동안은 쇼 호스트로도 활동하며 종합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의 수록곡들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BAE173은 12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를 시작으로 'CRIMSON'(크림슨)과 '너'까지 총 세 곡의 음원 일부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함께 퍼포먼스까지 담겨 기대감을 모았다. 'NEW CHAPTER : LUCEAT'은 BAE173이 그룹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자, 지난 컴백보다 더 강렬한 변신과 함께 확고해진 음악 색깔이 담긴 만큼, 일부 공개된 음원만으로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멤버 도하의 자작곡인 'CRIMSON'과 J-MIN(제이민)의 자작곡인 '너'까지 수록된 가운데, BAE173 만의 감성이 풍성하게 담겨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AE173의 'NEW CHAPTER : LUCEAT'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TOP3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미스터트롯2 TOP3 단독 팬미팅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은 오는 4월 6일 안성훈 단독 팬미팅, 4월 7일 박지현 단독 팬미팅, 4월 13일 진해성 단독 팬미팅 진행에 앞서 오는 14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을 단독으로 오픈한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 자신이 사랑하고 응원하는 멤버를 계속해서 보고 싶은 팬들의 수많은 관심과 요청 속에 기획된 뜻깊은 팬미팅이다. 특히 TOP3 멤버가 함께 하는 팬미팅이 아닌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세 사람이 각기 다른 날짜에 단독으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인 만큼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국의 팬들에게 무엇보다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팬미팅에서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세 사람은 팬들과 직접 만나 교감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단독 무대를 비롯해 어디서도 보여준 적 없는 매력으로 오감을 만족 시킬 팬미팅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2 TOP3 단독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