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세계 양대 차트라고 불리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각종 K팝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의 타이틀곡 'GO'는 빌보드 핫 100서 63위에 올랐다. 이는 팀 통산 11번째 차트인이자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진입 기록이다. 또한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Excl. U.S.)에서 역시 13위를 달성하고, 앞서 공개된 '빌보드 200'에서도 [DEADLINE]으로 팀 통산 5번째 차트인에 성공했던 터여서 주류 팝 시장 내 블랙핑크의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금 실감하게 한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외에도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압도적인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톱100에서는 44위, [DEADLINE]은 앨범 톱100 11위에 올라 팀 발매곡 통산 각각 열두 번째, 네 번째 차트인을 달성하며 싱글·앨범 부문에서 모두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진입 신기록을 세웠다. 음반 차트도 예외 없이 블랙핑크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DEADLINE]은 이틀 반나절 치 집계만으로 한터 주간·월간 차트 최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써클차트 3관왕에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1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주간 스트리밍 랭킹’(3월 16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동 차트 기준 3억 회를 넘긴 ‘Magnetic’에 이은 아일릿의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다. ‘Almond Chocolate’은 지난해 2월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의 주제곡으로 제작돼 영화와 음악팬들에게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아련한 감성의 멜로디에 아일릿의 맑은 음색이 녹아들어 호평받은 것은 물론, 일본 음악 방송 무대에서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 내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음원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곡은 공개된 지 약 5개월 만에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스트리밍 부분 ‘골드’(누적 재생수 5천만 회) 인증을 획득하고, 빌보드 재팬과 애플뮤직 재팬, 라인뮤직 등 다수의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아일릿은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Almond Chocolate’으로 해외 아티스트의 곡 중 유일하
코르티스(CORTIS)의 신보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숫자로 증명됐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이날 발표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사전 저장(Pre-save) 부문 8위에 올랐다. 이는 전 세계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 수치를 집계하는 지표로, 발매 전 작품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통한다. K-팝 신인 그룹이 ‘톱 10’에 진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지난 6일 ‘GREENGREEN’ 발매 공지 이후 단 나흘 만에 글로벌 8위에 오른 저력이 돋보인다. 특히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노아 카한(Noah Kahan), 예(Ye), 찰리 푸스(Charlie Puth) 등 대형 가수들과 함께 10위권에 들어 눈길을 끈다. 코르티스는 앞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이 음반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약 한 달 만에 1억 스트리밍(25년 10월 12일 자)을 달성했다. 이후 거의 한 달 간격으로 2억(25년 11월
그룹 i-dle(아이들) 미연(MIYEON)과 NOWZ (나우즈)가 일본 최대 규모 패션 축제 무대에 오른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 미연과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오는 14일 일본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SPRING/SUMMER(이하 'TGC')'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인다. 'TGC'는 연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티벌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 최정상급 모델들이 일본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비롯해 유명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 스페셜 게스트 무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대형 패션 이벤트다. 지난해 11월 미니 2집 'MY, Lover'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독보적 음악 세계로 주목받은 미연은 다수의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연이 속한 아이들은 지난달 네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등 세계 곳곳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일본 오리지널 곡 'AMMO(feat. YRD Leo)'가 수록된 일본 데뷔 EP 'NOWZ'를 발매하고 현지 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언포게터블 갈라 어워즈(Unforgettable Gala Awards)'에서 뱅가드 어워드(Vanguard Award)를 수상했다. 10일 웨이브나인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케데헌의 주역 아덴 조를 비롯해 조이(Zoey) 역의 유지영(Ji-young Yoo) 배우 등 배우들이 현장에 참석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캐릭터 미디어(Character Media)와 골든TV(GoldenTV)가 공동 주최하는 '언포게터블 갈라 어워즈'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시상식으로, 아시아·태평양계(API)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기회와 가시성을 넓혀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는 케데헌 외에도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감독 클로이 자오(Chloé Zhao)가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를, 웨딩 뱅큇(The Wedding Banquet)의 보원 양(Bowen Yang)이 '영화 부문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API 커뮤니티의 다양
몬스타엑스(MONSTA X)가 방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의 막을 열었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썬더돔 무앙 통 타니(Thunderdome Muang Thong Thani)에서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인 방콕(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IN BANGKOK)'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아시아 투어의 첫 무대이자, 2019년 월드 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 이후 약 7년 만에 태국에서 열린 단독 공연이었다. 개최 소식과 함께 현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공연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몬베베들의 환호 속에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DRAMARAMA)'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로 몬스타엑스의 '근본'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무대를 이어갔고, '론 레인저(LONE RANGER)'와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까지 연달아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활동 종료 후에도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각종 음원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이 멜론 주간 차트(3월 2일~3월 8일)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어 지니와 벅스 주간 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식지않는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국내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차트(2월 27일~3월 5일)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한터차트에서도 아이브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이들은 한터차트 내 월드차트, 소셜 차트에서 2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이브는 주간 월드차트(2~8일) 1위에 오른 데 이어, '뱅뱅'으로 음원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지표에서 공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선공개된 '뱅뱅'은 멜론을 비롯한 주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올해 발매곡 가운데 처음으로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고, 팀 통산 여섯 번째 PAK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규 2집의 흥행은 더블 타이틀곡의 쌍끌이 인기로 완성됐다. '뱅뱅'이 EDM
댄스 크루 베베(BEBE)가 성숙해진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9일 베베(바다, 러셔, 태터, 키마, 채채, 소원)의 새 프로필 이미지와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와 필름은 'Be Edge, Be Evolved'라는 콘셉트 아래 선명한 태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베베의 모습을 담아냈다. 프로필 이미지 속 베베는 레더와 에나멜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에 펑크와 그런지 무드를 더한 록시크 콘셉트를 선보였다. 블랙을 중심으로 한 강렬한 스타일링과 절제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팀 특유의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이어 메탈릭한 배경과 붉은 톤의 공간을 활용한 컷에서는 댄스 크루 다운 아이코닉한 포즈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나타냈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필름은 빠른 트랜지션과 역동적인 무빙을 중심으로 한 연출이 어우러지며 베베만의 색깔이 담긴 영상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영상을 위해 제작된 별도의 음원 위에 멤버들이 직접 구성한 안무가 더해지며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베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존
가수 김성규가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10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은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3만 2천 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썼다. 이는 김성규가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은 수치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장된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성규의 미니 6집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선공개 곡 '오버 잇(Over It)'은 바이브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When I think about you)'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멜론 HOT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선공개 곡 '오버 잇'의 오피셜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75만 회를 넘겼으며, 김성규의 내면 연기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 뮤직비디오는 260만 회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9일
그룹 베리베리(VERIVERY) 멤버 강민이 이달 중 첫 솔로 싱글 앨범 ‘Free Falling’을 발매하며 데뷔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자정 공식 SNS에 ‘KANGMIN 1st Single Album [Free Falling] Trailer : I'm free falling’이라는 제목의 강민의 첫 솔로 싱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26일 강민의 솔로 앨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젖은 머리칼을 한 강민이 등장해 아래를 응시하다가 눈을 깜빡이며 진중한 무드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강민의 첫 번째 싱글 앨범명인 ‘Free Falling’과 발매일인 3월 26일이 함께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앨범명 ‘Free Falling’의 의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온 강민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자신을 풀어낼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강민은 지난 1월 서울, 홍콩,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성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