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후쿠오카 콘서트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5-26 in FUKUOK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인 후쿠오카)는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SMTOWN LIVE’로,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총 7만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 전국 총 118개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상영됐으며, 1일 공연은 일본 KNTV 방송 및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돼 글로벌 ‘핑크 블러드’도 다같이 즐겼다. 특히 이날 공연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로 가득 차 SM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실감케 했다.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각자의 응원봉을 들고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띈 가운데, 동방신기를 오랜 시간 응원해 온 어머니 사토 요코 씨와 NCT WISH 팬인 딸 사토 미오 씨는 “처음으로 모녀가 함께 보는 'SMTOWN LIVE'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블랙핑크가 미니 3집 [DEADLINE] 발매를 앞두고 15억 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 57분께 유튜브 조회수 1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17년 6월 22일 공개된 지 약 8년 7개월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15억 뷰 이상의 영상을 총 5편 보유하게 됐다. 앞서 '뚜두뚜두 (DDU-DU DDU-DU)'(23억 뷰), 'Kill This Love'(21억 뷰), '붐바야'(18억 뷰) 뮤직비디오와 '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19억 뷰)이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총 50편의 억대뷰 콘텐츠를 배출한 블랙핑크는 '유튜브 퀸'으로 군림하며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들 채널의 구독자 수는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다인 9970만 명이며, 누적 조회수는 411억 회를 돌파했다. '마지막처럼'은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와 로맨틱한 가사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이 노래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을 꿰찼다. 또 그해 '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첫 월드투어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총 20개 도시, 31회 공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은 180분 동안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지난달 31일~2월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는 양일 모두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고 객석은 공연 시작 전부터 힘찬 함성으로 가득 찼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온라인 생중계가 병행돼 일본,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57개 국가/지역의 팬들이 함께 즐겼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함께 놀 준비를 단단히 하셨길 바란다. 눈치 보지 말고 신나게 즐겨달라”라며 힘차게 공연을 시작했다. ‘Flash Forward’, ‘Blue Flame’ 무대에서는 공중에 떠 있는 플라잉 데크를 타고 2, 3층의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가까이서 호흡했다.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감성적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쉼 없이 달렸다. ‘SPAGHETTI (Member ver.)’,
신인 보이그룹 DAILY:DIRECTION(데일리:디렉션, DD)이 데뷔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E-VAN(이반), EN KIM(앤 킴))은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러 영상을 오픈하며 오는 23일 공식 데뷔를 확정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해당 캐릭터는 데일리:디렉션의 세계관 속 캐릭터로, 서로 다른 표정들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데일리:디렉션의 서사를 예고하는 존재다.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데일리:디렉션은 오는 4일 ‘RBDB’ 비주얼라이저 공개를 시작으로 10일 트랙 샘플러, 23일 ‘RBDB’ 뮤직 비디오를 선보이며 공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팝업을 개최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앞서 데일리:디렉션은 다양한 티저 영상과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힙한 감성과 트렌디한 감각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일리:디렉션의 데뷔 앨범 관련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모션 스케줄러 영상 속 ‘R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한국 가수 최초로 스페인 '갓 탤런트' 무대에 올랐다. 2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에 따르면, 라포엠은 지난달 31일 스페인 최대 민영 방송사 메디아셋 에스파냐(Mediaset España)의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갓 탤런트 에스파냐 2026(Got Talent España 2026)’에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출연했다. 이날 라포엠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팝 그룹 메카노(Mecano)의 대표곡 '달의 아들(Hijo de la Luna)'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 곡은 사랑과 희생, 운명을 신화적 서사로 풀어낸 스페인의 발라드 명곡으로, 감정 전달력과 해석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라포엠은 원곡의 서정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정서를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재해석해 깊이 있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클래식 발성을 바탕으로 한 풍성한 하모니와 섬세한 감정 표현은 현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무대가 끝난 직후 관객 전원과 심사위원단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장은 라포엠의 이름을 연호하는 환호로 가득 찼다. 심사위원단의 반응 역시 인상적이었다. 심사위원들은 "한국의 일 디보(Il Divo) 같다. 어메이징하다"라
그룹 i-dle(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컴백 1주차 활동을 진행했다.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Mono(Feat. skaiwater)’를 발매해 8개월 만에 국내 완전체 신곡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아이들은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펼쳤다. 국적과 성별의 경계를 허문 다양한 댄서들과 함께한 보깅 안무는 역동성과 섬세함을 동시에 담아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꽃이 피어나는 듯한 엔딩 동작은 무대의 여운을 극대화했다. 모노톤의 퍼포먼스를 담은 ‘Mono(Feat. skaiwater)’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순위에서 한국을 포함해 5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최근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 1위, 종합 차트 2위,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르며 성과를 확대했다. 이번 신보는 발매
화사, 스트레이 키즈, 이찬원, 드림캐쳐, 코르티스, 하츠투하츠가 KM차트 새해 첫 월간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1월 월간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K-MUSIC(음원) 부문 1위는 화사(마마무)의 'Good Goodbye'(굿 굿바이)가 차지했다. 지난달에 이어 2연속 정상이다. 해당 곡은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를 통해 화제를 모은 뒤 주요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챌린지 붐을 일으킨 아일릿의 'NOT CUTE ANYMORE'(낫 큐트 애니모어), 이찬원의 '오늘은 왠지', 엔믹스의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르세라핌의 'SPAGHETTI'(스파게티), 올데이 프로젝트의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플레이브의 'BBUU!', 블랙핑크의 '뛰어(JUMP)', 임영웅의 '순간을 영원처럼', 투어스의 'OVERDRIVE'(오버드라이브)(순위 순)가 TOP10에 올랐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정상을 지켰다. 이어 르세라핌이
“이 공연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42(팬덤명) 분들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싶다” 그룹 투어스(TWS)가 1만 4000여 팬들과 함께한 첫 중화권 투어를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했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달 24~25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 31일과 2월 1일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TWS TOUR ‘24/7:WITH:US’ IN MACAU & KAOHSIUNG’을 열었다. 현지 거리는 멤버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래핑 버스와 각종 옥외광고 등으로 물들었으며, 곳곳에 공연 축하 카페 등이 마련돼 이들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투어스는 ‘차세대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기세로 공연 현장을 압도했다. 시작부터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텃팅(Tutting)이 돋보이는 ‘Oh Mymy : 7s’(오마마), ‘Freestyle’, ‘Double Take’를 몰아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표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을 통해서는 청량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42를 향한 투어스의 세심한 애정도 돋보였다. 멤버들은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자카르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1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이스 BSD 시티홀 5-6(ICE BSD City Hall 5-6)에서 '에이티즈 2026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6 WORLD TOUR 'IN YOUR FANTASY')'를 개최했다. '인 유어 판타지'는 지난해 7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 일본 3개 도시를 거쳐 이어지고 있는 에이티즈의 월드 투어로, 이후 아시아와 호주 투어까지 확장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에이티즈는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무대로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 '불놀이야(I'm The One)', '게릴라(Guerrilla)', '레몬 드롭(Lemon Drop)', '워크(WORK)',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 '멋(The Real)' 등 대표곡은 물론, '맨 온 파이어
임창정이 밀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시드니 현지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고, 음악으로 추억과 현재를 잇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임창정은 ‘Summer Dream(써머 드림)’, ‘소확행’,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 등 특유의 유쾌하고 경쾌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로 콘서트의 막을 열었다. 순식간에 달아오른 객석 곳곳에서는 떼창과 떼춤이 이어지며 축제 같은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어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 발라드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한층 깊어졌다. 임창정 특유의 러프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보이스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또 다시 사랑’, ‘소주 한 잔’, ‘오랜만이야’ 등 세대를 관통해 사랑받아온 대표 발라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30년 넘는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든 라이브는 임창정만이 보여줄 수 있는 깊이를 증명했고, 관객과 공감과 위로의 감정을 나누는 공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