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BIGBANG)의 '2026 코첼라 페스티벌' 등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빅뱅은 오는 12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의 대형 무대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re)에 올라 약 60분간 공연을 선보인다. 빅뱅의 음악 여정을 집약한 세트리스트와 대형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압도적 스케일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오후 각종 SNS를 통해 'BANG BANG BANG', 'FANTASTIC BABY', 'WE LIKE 2 PARTY' 무대가 예고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 완전체가 패밀리십을 기반으로 YG와 함께 써내려갈 K팝의 역사로 주목받고 있다. 빅뱅은 "이번 '코첼라'는 빅뱅의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무대라는 생각에 남다른 각오로 준비해왔다"라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최상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밴드 루시(LUCY: 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돌아온다. 루시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Childish'(차일디쉬)의 시그니처 로고 필름과 앨범 커버를 게재하며 오는 29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로고 필름에는 루시의 시그니처 로고를 비롯해,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풀밭을 배경으로 힘차게 비행하는 붉은 기차의 모습이 등장한다. 정규 1집 'Childhood'에서 표현한 동심에 이어 애니메이션 같은 비주얼을 통해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감성에 호기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신보는 루시가 멤버 신광일의 전역과 함께 2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루시는 내달 16~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LUCY 9th CONCERT 'ISLAND''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루시의 신보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5인조 보이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역대 케이팝(K-POP) 그룹의 데뷔 앨범 판매량 최다 기록을 깼다. 데뷔한 지 7개월이 채 되지 않아 거둔 성과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 누적 판매량이 206만9663장(써클차트 4월 4일까지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다섯 멤버가 음악, 안무, 영상 등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첫선을 보인 해당 앨범은 지난해 9월 초동 판매량(43만6367장) 기록 후 같은 달 50만 장, 11월 100만 장, 지난 2월 200만 장 등 판매량을 꾸준히 늘렸다. 수록곡 'GO!'와 'FaSHioN'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각 1억 회 이상 재생됐고, 전체 앨범의 누적 재생 수가 4억 회를 돌파하는 등 음원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르티스는 오는 20일 미니 2집 ‘GREENGREEN’의 타이틀곡 ‘REDRED’를 공개한다. 6개 트랙 중 타이틀곡을 먼저 선보인 다음 내달 4일 앨범을 발매하는, 특이한 공개 방식을 보여준다. 코르티스의 신보 또한 예약 판매가 시작
가수 손태진이 가죽 재킷을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손태진은 오는 15일 리메이크 EP '봄의 약속'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부터 무드 샘플러까지 차례로 오픈했다. 콘셉트 포토 속 그는 가죽 재킷을 입은 채 우수에 찬 눈빛을 보이거나, 상처 입은 얼굴로 불꽃놀이를 하며 아련한 무드를 뽐냈다. 데님 재킷에 안경을 매치한 손태진의 섹시한 매력도 돋보인다. 무드 샘플러에는 손태진표 '봄의 약속' 서사 일부가 담겨 있다. 웅장한 사운드와 경쾌한 멜로디,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손태진이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드러낼 매력에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리릭 스포일러를 통해 노랫말도 일부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올렸다. '봄의 약속'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명곡들을 손태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선배 아티스트들에 대한 손태진의 존경심을 표하는 동시에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는 앨범이 될 것임을 기대케 한다. 한편 손태진의 신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케이팝 시상식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트로트 정상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10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IDOLCHAMP)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제35회 서울가요대상' 본선 1차 팬 투표가 마무리됐으며, 이날 오전 10시 본선 2차 투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어진 1차 집계에서는 부문별 판세가 드러나며 팬덤 간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본상' 부문 1위는 온앤오프가 차지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지드래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하츠투하츠가 상위권에 올랐다. '인기상'에서는 이찬원이 정상을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BTS)과 임영웅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한류특별상' 방탄소년단, '신인상' 알파드라이브원, 'K-POP WORLD CHOICE' 그룹 부문 엑소, 솔로 부문 백현, '골든리바이벌상' 엑소의 '첫 눈', '뉴아이콘상' 도경수가 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트로트상' 부문이 치열하다. '미스터트롯' 톱3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순위가 뒤바뀐 것. 현재 1위는 이찬원이 차지하고 있고, 임영웅과 영탁이 각각 2, 3위로 뒤를 따
장민호부터 김용빈까지 ‘올해의 마스터피스’를 차지할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2026 K-트롯 그랜드 어워즈(2026 K-TROT GRAND AWARDS, 이하 ‘트롯어워즈’)가 개최 하루를 앞두고 10일 영예의 트로피를 공개해 시상식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찬란한 황금빛 질감에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육각형 형태의 디자인은 트로트의 권위와 예술적 성취를 형상화했다. 특히 상단부의 정교한 각이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빛나며 ‘트로트 마스터피스’를 상징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번 ‘트롯어워즈’에는 김용빈, 김중연, 남승민, 마이진,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 박지후, 빈예서, 성리, 성민, 안성훈, 양지은, 양지원, 장민호, 전유진, 진욱, 추혁진, 최수호(가나다 순) 등 현재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들이 합류해 ‘올해의 신드롬’, ‘올해의 시그니처’, ‘올해의 원톱’, ‘올해의 마스터피스’ 부문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고의 영예는 심사위원 점수 100%로만 결정되는 ‘올해의 마스터피스’다. 어떤 아티스트가 예술성과 완성도를 모두 인정받아 해당 상을 차지하는 주인공이 될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트롯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 진원, 노현우)가 올 블랙 수트핏을 콘서트 포스터에서 선보였다.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리베란테 단독 콘서트 ‘AWAKEN’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에는 어둠에서 깨기 직전의 어두운 색감을 배경으로 앉은 멤버들의 카리스마 무드가 담겼다. 올 블랙 수트로 절제된 세련미를 드러냈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표정에서는 콘서트를 앞둔 결의가 느껴진다.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리베란테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기존 레퍼토리는 물론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처음 시도하는 무대 구성을 통해 리베란테의 자산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립밤 1기’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9일 오후 일반 예매 티켓 판매가 오픈됐다. 한편 리베란테는 오는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보이스 오브 팬덤 리베란테’를 통해 먼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코르티스(CORTIS)가 차원이 다른 2년 차 아이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10일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와 유니버설 레코드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 선주문량이 전날인 9일까지 총 196만9384장으로 집계됐다. 앨범 정식 발매일(5월 4일)까지 아직 3주가량 남은 기록이자,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초동 판매량(43만6367장)의 4배를 뛰어넘은 수량으로 코르티스의 무서운 성장을 보여준다.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역시 기대해볼 만하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을 발매 6개월 만에 200만 장 넘게 팔았다.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K-POP 그룹은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코르티스가 역대 두 번째다. 코르티스는 9일 생생한 음악 작업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네 번째 앨범 포토 ‘Portrait’를 공식 SNS에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사진 속 배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녹음 스튜디오로, 이번 신보와 데뷔 앨범이 탄생한 실제 작업 공간이라고 빅히트 뮤직은 설명했다. ‘GREENGREEN’은 팀이 지향하는 것과 경계하는 것을 주제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공연 보여드리겠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9일과 11, 12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의 포문을 여는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당일 오후 공개했다. 리더 RM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무대 위에 있을 것 같다"라며 "360도 공연이라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막상 시작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마이크를 들고 세계 곳곳의 아미(팬덤)를 만날 생각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에서 360도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맏형 진은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콘서트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다"라며 "하루빨리 전 세계 관객분들을 만나고 싶고, 오랜만에 개최하는 월드투어인 만큼 각 지역의 문화와 공연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슈가와 제이홉, 지민, 뷔, 정국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정말 몇 배로 더 열심히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공연장에서 함께 즐기고 싶다" 등 소감을 전하며 오랜만에 여는 월드투어에 기대감을 더했다. 멤버들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귀
걸그룹 i-dle (아이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노래를 불렀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8일 일본 TV 아사히에서 첫 방송된 애니메이션 ‘오타쿠에게 상냥한 갸루는 없다!?’(オタクに優しいギャルはいない!?, 이하 ‘오타갸루’)의 오프닝 테마곡 ‘HIDE AND SEEK’로 현지 시청자들을 만났다. ‘오타갸루’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명의 갸루와 오타쿠 남학생이 취미를 통해 가까워지는 설렘을 그린 러브 코미디 장르 애니메이션이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TV 아사히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45분 방영된다. 아이들은 “‘HIDE AND SEEK’은 나다움을 잃지 않는 당당함과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둔 ‘내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귀여우면서도 짜릿한 게 매력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캐릭터들의 요동치는 감정과 함께 이 곡을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아이들은 오는 6월 20일, 21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YOKOHAMA’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