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 판매가 급증한 가운데, 상당수 설계사가 자산운용 방식과 위법계약해지권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액 특성에 대한 이해 없이 ‘수익형 상품’으로만 접근했다가는 향후 원금 손실과 민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2조 8900억원으로 전년(1조 9700억원)보다 46.2% 늘었다. 같은 기간 상반기 초회보험료만 놓고 보면 증가율은 64.7%에 이르렀다. 증시 호황과 맞물려 변액판매 판매 경쟁이 생보사 전반으로 번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변액보험 관련 민원도 2025년 한 해 1308건으로, 전체 생명보험 민원의 약 9%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판매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가입 목적·투자성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2025년 9~11월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변액보험 미스터리 쇼핑을 실시했다. 전체 22개 생보사 가운데 판매 실적과 채널 특성을 고려해 ABL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K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신한라이프, 하나생명과 자회사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 KB라이프
신한은행이 한국 프로야구 개막일에 맞춰 야구 디지털 콘텐츠를 오픈한다. 신한은행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개막일인 3월 28일에 맞춰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서비스 ‘SOL 판타지야구’를 오픈한다고 24일 전했다. SOL 판타지야구는 고객이 직접 선수를 선택해 라인업을 구성하고, 실제 경기 성적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참여형 디지털 콘텐츠다. 전통적인 판타지 스포츠 방식에 금융 리워드를 결합, 고객이 야구를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고객은 직접 ‘가상 구단주’가 되어 원하는 선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의 안타·홈런·출루·탈삼진 등 실제 경기 기록이 점수로 환산된다.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 순위가 산정되며, 고객은 매 경기 결과에 따라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참여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월간 누적 최고 득점 고객에게는 KBO 리그 테이블석 관람권과 식음료 케이터링 서비스를 지급한다. 또 월간 순위 2위부터 100위까지 고객에게는 5만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시청하는 데 그치
KB국민카드가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 미술 작가들을 위해 전시회를 열었다. KB국민카드는 서울 종로구 본사 1층 로비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세상을 다시 보는 힘'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24명을 지원하는 ‘KB 봄(Seeing & Spring) 프로젝트’ 가운데 8명의 작가 작품을 선정해 선보이는 자리다. 2014년 시작된 KB 봄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가능성을 ‘보고(Seeing)’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KB국민카드의 대표적인 지속형 ESG 사회공헌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별 교육장에 전문 미술강사를 배치하고, 참여자의 개별 역량에 맞춘 맞춤형 미술교육을 주 1회, 회당 2시간씩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본사 1층이라는 열린 공간을 전시 장소로 활용,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사회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세상
교보생명이 장애학생의 원활한 금융 활동을 돕기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관악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금융교육을 시작했다고 24일 전했다. 교보생명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이스피싱등 금융범죄 피해 방지를 위해 금융교육을 올 연말까지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사단법인 제이에이코리아와 협력해 전국 10개 장애인 학교 및 관련 기관, 1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생명은 ▲맞춤형 교재를 활용한 체험형 금융교육 ▲개인 예산 계획 수립 및 신용·위험 관리 ▲취업 목표 설정과 근로소득 기반의 생활 설계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능동적으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보생명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 학교 및 특수기관을 추가 모집하는 등 교육 수혜 대상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 지식에 대한 이해는 현대 사회에서 자립을 위한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금융회사의
삼성생명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모니머니'를 지급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연금 부자 김부장의 특급 제안’ 이벤트를 통해 자사 IRP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니머니를 증정한다고 24일 전했다. 모니모 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계좌 개설 뒤 1개월 이내 개인부담금을 일정 금액 이상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시금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을 입금(또는 자동이체 등록 후 5만원 이상 25만원 미만 입금)하면 모니머니 1만원을, 일시금 300만원 이상 600만원 미만(또는 자동이체 25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1만5000원을, 일시금 6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또는 자동이체 50만원 이상 75만원 미만)은 2만5000원을, 일시금 900만원 이상(또는 자동이체 75만원 이상)은 3만원을 지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IRP는 절세 혜택과 장기 자산관리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 준비 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연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더 탄탄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올 초 보험업권 최초로 퇴직연금
대한항공이 중화권 4개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항공이 중화권 노선을 대산으로 진행하는 '차이나 큐레이션'의 5번째 시리즈다. 대한항공은 부산을 출발하는 상하이(푸동), 칭타오, 베이징, 타이페이(대만) 항공편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30일까지며, 이 기간 상하이(푸동)·칭다오 노선은 7%, 베이징·타이베이 노선은 10% 할인된다.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해당 노선 일반석·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을 예매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한항공은 프로모션 기간 추첨을 통해 중화권 도시 왕복 항공권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 대한항공 측은 30여개 중화권 노선을 테마별로 엄선, 소개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은 부산-베이징 노선 운항 재개에 맞춰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부산에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중화권 도시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느끼는 여행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대한항공은 23일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2년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항공권을 지원하는 등 대한축구협회 공식활동을 후원한다. 대한항공 측은 오는 6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는 파트너로 활약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대한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및 시그니처 로고 사용권,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갖는다. 또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탑재할 대한축구협회 관련 콘텐츠와 상영권도 제공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이 함께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23일 차량에서 집 안 가전기기를 원격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전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앞서 지난해 9월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홈투카 서비스는 집 안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서비스다. 카투홈 서비스가 실시됨에 따라 집과 차량을 양방향에서 연결하는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는 차량 내에서 스크린 터치로 집 안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조명 등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카투홈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현대 블루링크∙기아 커넥트 서비스 이용 고객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스마트싱스 계정을 연동해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자동 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루틴' 기능도 차량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여름철 귀가시 에어컨을 켜서 집안 온도를 시원하게 해둘 수 있다. 외출 시에는
이륜차(오토바이) 운전가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이 출시됐다. 현대해상은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유상용 이륜차는 배달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오토바이를 뜻한다. 이 특약은 개인소유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할 경우 보험료를 5% 할인해 주는 상품으로, 지난해 10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이륜차 배당종사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은 만65세 이상 운전자의 승용차 및 화물차 등에 한해 적용됐다. 하지만 이번 특약 출시로 연령에 관계없이 유상용 이륜차 운전자가 교육을 이수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약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산업안전포털 교육시스템에서 이륜차 사고예방 교육을 이수한 뒤 ‘교육 실시확인서(수료증)’을 보험사에 제출하면 된다. ‘스마트 안전운전(UBI) 할인 특약’(10%)과 ‘블랙박스 할인 특약’(1.1%)을 함께 적용할 경우 최대 15.4%까지 보험료
NH농협생명은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NH헬스케어 내맘에 콕 이벤트'를 실시한다. 헬스케어 앱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NH헬스케어 앱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NH농협은 선착순 4만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협 모바일금액권(5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0명) 경품을 제공한다. NH헬스케어는 이용자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랜선텃밭·걷기배틀과 같은 게임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이 NH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 확대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