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천상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신한라이프의 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상품개발 판매 단계부터 유지관리, 보험금 지급 등 전체 보험서비스 과정에서 사전 예방 정책과 사후 구제 정책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업무 문화를 모든 영역에 걸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은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세레머니, 실천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자로 초청된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의 가치’를 주제로 보험이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고객의 삶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천상영 사장과 임원들은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소비자권익 최우선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실천 △완전판매 문화 확립 △고객불만사항에 대한 신속·정확한 조치 △개인정보의 엄격한 관리 등 고객에게 실제적 가치와 신뢰를 제공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주요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자 내부통제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을 발매하며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Fantastic Baby’, ‘뱅뱅뱅’ 등 메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빅뱅 멤버들의 연이은 가요계 컴백에 대중의 반가움이 이어지고 있다. 빅뱅 출신 탑은 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을 발매하며 13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완전미쳤어! (Studio54)’와 ‘데스페라도 (DESPERADO)’가 더블 타이틀이다. 이번 신보는 탑이 2006년 데뷔 후 약 20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탑이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와 멤버 태양은 탑의 솔로 컴백을 다룬 SNS 게시물에 나란히 ‘좋아요’를 누르며 그의 복귀를 반겼다. 탑은 지난 2017년 의무경찰 복무 중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으나, K-POP 스타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탑은 지난 2019년 SNS 댓글을 통해 연예계 은퇴 의사와 빅
아시아나항공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을 주 3회(수·금·일)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부다페스트 항공편은 오후 12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6시 5분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8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35분 인천에 도착한다. 부다페스트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다페스트 노선 취항을 통해 유럽 주요 거점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뉴브강변과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등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세르더헤이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대사, 메드비지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문화원장, 김태성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취항 행사를가졌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은 2026 ‘일우(一宇)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해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모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방향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일우미술상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따라 일우재단 웹하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4월 17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총 4명을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에서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1명을 선정한다. 일우재단은 총 3000만원 규모의 작품 제작 활동비와 30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지원한다. 한진그룹은 신진 및 중견 작가가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이 상을 제정했다.
글로벌 뮤지션들의 내한공연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며 국내 공연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초대형 스타디움급 아티스트부터 전설적인 록 밴드, ‘그래미어워즈’에서 명성을 떨친 R&B 싱어송라이터까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에 ‘내한공연 봇물’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다. 가장 눈길을 끄는 내한공연은 글로벌 슈퍼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귀환이다. 그는 오는 10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 ‘Post Malone Presents The BIG Stadium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2023년 첫 내한 이후 3년 만에 성사된 이번 공연은 포스트 말론의 역대 최고 관객 동원 및 판매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디움 투어의 연장선으로, 그의 대표곡과 최신 싱글을 아우르는 스케일의 무대를 예고했다. 포스트 말론의 내한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 공연이다. 공연 현장에서 성인 인증 후 입장할 수 있다. 1968년 결성 후 히트 앨범을 내며 총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영국의 전설적인 하드록 밴드 딥 퍼플(Deep Purple, 이언 길런, 로저 글로버, 이언 페이스)은 16년 만에 국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결국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한다. 반도체 칩 가격 급등으로 오포와 비보 등 중국 업체들이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샤오미의 최대 경쟁력이 가격임에 불구, 원가 상승 압박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오는 11일부터 일부 판매 중인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샤오미는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등 스마트폰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했다면서 신중한 검토 끝에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가격 인상 대상 스마트폰은 레드미(REDMI) 등 3개 기종이다. 레드미 K9 프로 맥스 가격은 기존보다 200위안(한화 약 4만3800원) 오른다. 터보5와 터보5 맥스는 그간 적용돼 왔던 특별 할인을 하지 않는다. 웨이쓰치 샤오미 마케팅총괄 총경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샤오미는 그동안 최대한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번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예상보다 훨씬 커 일부 판매 중인 제품의 가격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샤오미의 스마트폰 가격 인상은 어느 정도 예측됐다. 루웨이빙 샤오미 스마트폰 부문 사장은 지난달 24일 열린 실적 발표 당시 "메모리 반도체
결혼이 스타들의 연예 활동에 걸림돌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 오히려 결혼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 스타들이 있다. 지난달 29일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신화 멤버 이민우. 그는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로 데뷔해 R&B 스타일의 가창력과 수준급 댄스 실력을 기반으로 ‘한국의 어셔’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믿었던 지인에게 전 재산을 갈취당한 후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 있던 이민우에게 결혼은 활동 재기의 기폭제가 됐다. 특히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 씨가 재일교포 3세 이혼녀라는 사실과 그에게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다는 사실, 이아미 씨가 이민우의 아이를 임신 중인 사실은 대중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아미 씨가 일본에서의 생활을 뒤로하고 한국에서 시댁과 한집에서 사는 모습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공개하면서 시집살이로 비롯된 갈등 등 숱한 에피소드가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다. 연예인에게 관심은 자양분이다. ‘무플’보다 ‘악플’이 더 낫다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이민우는 결혼과 ‘살림남2’ 속 활약에 힘입어 최근 새 소속사
가수 정동하가 생일(4월 17일)을 기념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뮤직원컴퍼니는 3일 정동하가 오는 19일 4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Chapter 2026’을 열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편지봉투와 편지지가 담겨 있다.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고자 하는 정동하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묘사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굿즈가 준비돼 있다고 뮤직원컴퍼니는 소개했다. 팬미팅 티켓은 3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해 11월 신곡 ‘그 집 앞’을 발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중동 전쟁 여파가 중국 가전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반도체 칩 가격 상승으로 원가에 부담을 가지고 탓에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게 중국 전자 및 가전업계의 분위기다. 반도체 칩 가격과 국제유가상승이 중국 내수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감이 적지 않다. 3일 중국상보와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하이센스와 하이얼, 지멘스, TCL, 스카이워스 등 가전 브랜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일부 신제품 가격을 지난 1일 인상했다. 중국 가전업체들은 TV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모델의 공급가격은 2~10% 인상했다. 주방 가전 등 일부 제품의 경우 최대 20%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가전제품 가격 인상에 대해 중국 업체들은 1분기 구리와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이어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급등,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실제 올 1분기 구리와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해 평균 가격 대비 각각 18% 이상 올랐다. 특히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상승으로 ABS(플라스틱) 가격은 51% 급등했다. 중동 전쟁이 지속될 경우 가전제품에 대한 추가 가격 인상도 불가피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 앙코르 공연의 서막을 올린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SUPER SHOW 10> SJ-CORE in SEOUL (<슈퍼쇼 10> 에스제이-코어 인 서울)’을 타이틀로 한 슈퍼주니어 앙코르 공연을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아시아·남미 지역 17곳을 순회한 슈퍼주니어의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360도 개방된 공연장의 규모감을 살린 연출이 준비돼 있다고 소속사는 기대를 당부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며 색다른 선곡 및 유닛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슈퍼쇼’는 전 세계 15개 지역의 극장 라이브 뷰잉과 비욘드 라이브, 위버스 등 공연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