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026년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화재 등 18개 계열사는 오는 10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받는다.
공채 지원자는 오는 17일까지 사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자신이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 채용절차는 ▲3월 직무적합성 평가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5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단 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도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채용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상 최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해 8월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삼성은 앞서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채용, 미래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삼성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후 70년째 공채 제도를 지속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