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으로 제작한 굿즈를 공개했다. 하나금융은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콜라보 굿즈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작으로 제작됐다. 하나금융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나 아트버스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굿즈는 ▲푸마(PUMA) ▲커피빈코리아 ▲모나미 ▲119REO ▲테코트릭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참여해 ▲텀블러▲에코백▲사인펜▲티셔츠▲카드지갑 등 생활용품으로 제작됐다. 하나금융은 굿즈 판매금 전액을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에 기부, 굿즈 판매금이 재투자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하나금융이 기부한 금액 중 50%는 해당 굿즈 제작에 콜라보로 참여한 발달장애 예술가에게 로열티로 지급, 이들의 경제적 자립도 도울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발달장애 예술가의 독창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일상용품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적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접점과 기회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퐁피두센터 한화' 방문했다. 한화그룹 한화문화재단은 지난 3일 마크롱 대통령이 서울 여의도 소재 퐁피두센터 한화를 찾아 미술관을 둘러봤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 내외는 이날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로랑 르봉 퐁피두센터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이성수 한화문화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미술관 주요 공간을 살펴봤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한화문화재단과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미술관으로 오는 6월 개관한다.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을 리모델링한 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가 설계했다. 미술관을 둘러본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김수자, 이배 등 한국 대표작가를 비롯해 김희천, 유준영 등 신진작가들과 함께 한국 미술의 흐름과 국제적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화문화재단 측은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와 한국을 잇는 가교로서, 양국 예술계 간 대화를 이끄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앞으로 예술가 교류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층 긴밀한 창의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성수 한화문화재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천상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신한라이프의 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상품개발 판매 단계부터 유지관리, 보험금 지급 등 전체 보험서비스 과정에서 사전 예방 정책과 사후 구제 정책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업무 문화를 모든 영역에 걸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은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세레머니, 실천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자로 초청된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은 ‘보험의 가치’를 주제로 보험이 단순한 금융상품을 넘어 고객의 삶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천상영 사장과 임원들은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소비자권익 최우선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실천 △완전판매 문화 확립 △고객불만사항에 대한 신속·정확한 조치 △개인정보의 엄격한 관리 등 고객에게 실제적 가치와 신뢰를 제공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주요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자 내부통제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아시아나항공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노선을 주 3회(수·금·일)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부다페스트 항공편은 오후 12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6시 5분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8시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1시 35분 인천에 도착한다. 부다페스트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다페스트 노선 취항을 통해 유럽 주요 거점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다뉴브강변과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 등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세르더헤이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대사, 메드비지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문화원장, 김태성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취항 행사를가졌다.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은 2026 ‘일우(一宇)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작업 과정의 일환으로 활용해 제작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모 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응모 방법은 지원서와 각 주제별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방향 내용을 담은 제안서를 일우미술상 홈페이지에 있는 양식에 따라 일우재단 웹하드에 업로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4월 17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제출 서류 내용 및 포트폴리오를 심사해 총 4명을 선정한다. 이후 최종 심사에서 1차 심사 선정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1명을 선정한다. 일우재단은 총 3000만원 규모의 작품 제작 활동비와 30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지원한다. 한진그룹은 신진 및 중견 작가가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이 상을 제정했다.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결국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한다. 반도체 칩 가격 급등으로 오포와 비보 등 중국 업체들이 스마트폰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샤오미의 최대 경쟁력이 가격임에 불구, 원가 상승 압박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오는 11일부터 일부 판매 중인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샤오미는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등 스마트폰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했다면서 신중한 검토 끝에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가격 인상 대상 스마트폰은 레드미(REDMI) 등 3개 기종이다. 레드미 K9 프로 맥스 가격은 기존보다 200위안(한화 약 4만3800원) 오른다. 터보5와 터보5 맥스는 그간 적용돼 왔던 특별 할인을 하지 않는다. 웨이쓰치 샤오미 마케팅총괄 총경리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에 "샤오미는 그동안 최대한 소비자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번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예상보다 훨씬 커 일부 판매 중인 제품의 가격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샤오미의 스마트폰 가격 인상은 어느 정도 예측됐다. 루웨이빙 샤오미 스마트폰 부문 사장은 지난달 24일 열린 실적 발표 당시 "메모리 반도체
중동 전쟁 여파가 중국 가전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미 반도체 칩 가격 상승으로 원가에 부담을 가지고 탓에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게 중국 전자 및 가전업계의 분위기다. 반도체 칩 가격과 국제유가상승이 중국 내수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감이 적지 않다. 3일 중국상보와 제일재경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하이센스와 하이얼, 지멘스, TCL, 스카이워스 등 가전 브랜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일부 신제품 가격을 지난 1일 인상했다. 중국 가전업체들은 TV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모델의 공급가격은 2~10% 인상했다. 주방 가전 등 일부 제품의 경우 최대 20%까지 가격이 오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가전제품 가격 인상에 대해 중국 업체들은 1분기 구리와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이어 중동전쟁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급등,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실제 올 1분기 구리와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해 평균 가격 대비 각각 18% 이상 올랐다. 특히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상승으로 ABS(플라스틱) 가격은 51% 급등했다. 중동 전쟁이 지속될 경우 가전제품에 대한 추가 가격 인상도 불가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비자(Visa)그룹 올리버 젠킨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및 미래 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Visa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신한금융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신한금융 측은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AI 기반 금융 서비스 ▲디지털 자산 및 B2B 결제 혁신 ▲글로벌 플랫폼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며, 그룹 전반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신한금융은 AX 가속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Visa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기업 및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Visa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양사의 협력이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26년 대산보험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산보험장학생으로는 김정운(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 박사 3학기), 소일웅(고려대 보험계리금융공학협동과정 석사 3학기), 유재휘(서울대 환경관리학 박사 1학기) 씨가 최종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1인당 연간 1200만원(학기당 600만원)씩 총 3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기념사업회는 장학금 외에도 장학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및 발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올해는 환경관리학 전공자가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보험의 영역이 학제 간 경계를 넘어 외연을 확장하고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장학생 여러분이 환경과 보험, 그리고 글로벌 리스크를 잇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 보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국내 보험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시작된 대산보험장학사업은 그간 63명의 장학생을 선발, 총 6억7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하나은행은 한국은행·BGF리테일과 함께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의 핵심은 정부의 ’국고보조금 디지털 집행 로드맵‘에 발맞춘 공공 재정 혁신까지 아우르는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예금 토큰 실증 사업의 확장 단계로, 하나은행에서 발행한 ‘예금 토큰(Tokenized Deposits)’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에서 실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금융권 내 예금 토큰 실증 사업에 대한 관심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BGF리테일이 보유한 국내 최다 편의점(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결제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고객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연동된 예금 토큰을 전국 1만9000여 CU매장(편의점)에서 바코드 또는 QR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BGF리테일은 기존 POS 시스템을 최적화해 점주(소상공인)의 추가 부담 없이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