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신곡 ‘기억의 실마리’를 발표하며 2026년의 첫 스타트를 알린다. 10일 소속사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청춘의 반짝임과 어둠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의 음악적 여정을 투영한 이번 싱글 ‘기억의 실마리(the lost thread)’는 밤과 낮의 두 인물이 서로의 존재를 찾아 헤매지만 결국 같은 시간 속에서 공존할 수 없음을 깨닫는 아이러니를 그리고 있다. 기존에 선보이던 팝-동양풍 발라드에서 비튼 J-팝 특유의 몽환적인 질감을 시도하며 후킹한 멜로디 허밍을 도입해 점차 고조되는 흐름을 선보이다가 후반부에 등장하는 단 한 번의 후렴에서는 잔잔히 쌓아온 감정을 폭발시킨다. 특히 배치기의 ‘마이동풍’, 키네틱 플로우의 ‘현실에 2% 부족한 연인들에게’, 엠씨스나이퍼의 ‘To be’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이명재와 첫 호흡을 맞추며 사운드적인 부분에서도 기존에 발표했던 곡 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2015년 'K-팝 스타 5' 파이널 무대 TOP6로 대중들에게 본인을 각인한 우예린은 그동안 ‘백유화’, ‘화월’, ‘붉은장미’, ‘Let it go’ 등 여러 곡들을 발표하며 ‘뮤콘 서울 2025’, ‘GMF2025’, 단
가수 김성규가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10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김성규의 미니 6집 '오프 더 맵(OFF THE MAP)'은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3만 2천 장 이상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썼다. 이는 김성규가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 5집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의 초동 판매량을 뛰어넘은 수치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장된 음악적 역량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김성규의 미니 6집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선공개 곡 '오버 잇(Over It)'은 바이브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When I think about you)'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멜론 HOT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선공개 곡 '오버 잇'의 오피셜 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75만 회를 넘겼으며, 김성규의 내면 연기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널 떠올리면' 뮤직비디오는 260만 회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29일
그룹 베리베리(VERIVERY) 멤버 강민이 이달 중 첫 솔로 싱글 앨범 ‘Free Falling’을 발매하며 데뷔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자정 공식 SNS에 ‘KANGMIN 1st Single Album [Free Falling] Trailer : I'm free falling’이라는 제목의 강민의 첫 솔로 싱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26일 강민의 솔로 앨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젖은 머리칼을 한 강민이 등장해 아래를 응시하다가 눈을 깜빡이며 진중한 무드를 자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강민의 첫 번째 싱글 앨범명인 ‘Free Falling’과 발매일인 3월 26일이 함께 공개되며 시선을 모았다. 앨범명 ‘Free Falling’의 의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아온 강민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메시지로 자신을 풀어낼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강민은 지난 1월 서울, 홍콩,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성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건
걸그룹 LOONA(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이 10일 정오 첫 솔로 싱글 앨범 ‘Lv1’을 발표한다. 데뷔 이후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매력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여진은 자신의 이름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싱글을 통해 한층 또렷해진 감정과 표현력으로 ‘지금의 자신’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앨범 제목 ‘Lv1’은 여진이 스스로 선택한 첫 번째 레벨이자 새로운 출발점을 의미한다. 익숙한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음악과 무드를 통해 자신의 색을 다시 정의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풋풋함과 당당함,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감정선이 교차하며 ‘솔로 아티스트 여진’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는 총 세 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BTW’는 경쾌한 리듬과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져 여진 특유의 생기 있는 보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번 곡 ‘Sugar talk’는 타이틀곡으로 기타 리프 사운드와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미니멀 그루브 기반의 팝 트랙이다. 담백하게 쌓아 올린 비트 위에서 여진의 달콤한 보컬이 부드럽게 펼쳐진다. 3번 곡 ‘My Valentine’은 지난 달 14일 유투브에 선 공개되어 100만 뷰를 돌파한 곡이다. 레트로 감성과 로맨틱한 무
그룹 엔하이픈 정원이 일본 톱 가수 겸 배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정원은 일본 영화 ‘정직부동산(正直不動産, 쇼지키후도우산)’의 OST ‘声 (feat. JUNGWON of ENHYPEN)’(코에, 이하 ‘声’)에 참여했다. 정원과 야마시타 토모히사 두 사람의 목소리와 따뜻한 선율이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영화 예고편을 통해 ‘声’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는데, 이 곡의 감성적인 멜로디가 작품 전반부의 코믹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등장인물의 감정선에 깊이를 더한다. 특히 정원의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정원은 빌리프랩을 통해 “영화 OST를 부른 것은 처음이라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곡을 좋아해서 더욱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선배님과도 목소리 합이 좋아서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한 것 같다”라며 “영화 ‘정직부동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뛰어난 보컬을 가진 정원과 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 곡이 누군가의 외로운 순간에 함께하고, 조금이라도 마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ARIRANG’(아리랑) 발매와 함께 특별한 팝업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전 9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POP-UP: ARIRANG’ 개최 소식을 알렸다.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두 곳을 거점으로,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4월 12일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현장 방문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위버스 스팟(Weverse Spot)’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팝업에서 주목할 점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이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제목인 ‘ARIRANG’에 걸맞게 한국 전통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머치(Merch.)를 선보인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상품 브랜드인 ‘뮷즈(MU:DS)’와 손잡고 제작되어 한국 문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다. 협업 물품 외에도 후디와 볼 캡을 포함한 다채로운 제품이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12일 위버스샵에서 일부 품목 선판매를 시작하고 20일부터는 모든 물품의 구매가 가능하다. 컴백 당일 20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내 상품관에서 협업 머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판매 일정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10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트렌드지는 지난 2월 21일부터 진행된 ‘트렌드지 온 더 무브 투어 인 유럽(TRENDZ [ON THE MOVE] TOUR IN EUROPE)’을 통해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독일 마인츠를 시작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이탈리아 제노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아일랜드 더블린까지 이어진 이번 투어는 각 도시에서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서 트렌드지는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가 이어지며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독일 마인츠와 이탈리아 제노바 공연은 각각 ‘케이팝 레볼루션(K-POP Revolution)’, ‘메가콘(Megacon)’ 행사에 초청받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트렌드지는 개성과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했다. 이번 투어는 케이팝 공연이 상대적으로 드문 도시까지 포함해
신인 보이그룹 DAILY:DIRECTION(데일리:디렉션, D:D)이 유니크한 연출이 담긴 뮤직비디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0일 소속사 ODDWAVE(오드웨이브)에 따르면, 데일리:디렉션(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E-VAN(이반), EN KIM(앤 킴))은 지난 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싱글 1집 ‘FIRST:DELIVERY’(퍼스트:딜리버리)의 수록곡 ‘SELF’(셀프) 뮤직비디오를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데일리:디렉션은 서로 다투는 모습, 공허한 표정 등 위태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데일리:디렉션이 서로를 의심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마저 흔들리는 순간 가장 두려운 괴물이 등장한다. 이들은 괴물을 피해 도망치기도 하고, 맞서 싸우기도 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괴물은 외부의 존재가 아닌 우리의 불안과 의심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를 통해 결국 무너지는 세계 속에서도 서로와 자신을 믿는 순간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싱글 1집의 타이틀곡 ‘ROOMBADOOMBA’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데일리:디렉션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부터 아시아 대표 뮤지션까지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아시아 음악 시장을 겨냥한 새 회사를 만들었다. 니요(Ne-Yo), 소누 니감(Sonu Nigam), MC 진(MC Jin)이 전(前) 워너 뮤직 그룹(Warner Music Group) 아시아 공동대표 출신이자 베테랑 음악 산업 경영인 조나단 서빈(Jonathan Serbin)과 손잡고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회사 ‘퍼시픽 뮤직 그룹(Pacific Music Group, PMG)’을 설립했다. ‘퍼시픽 뮤직 그룹’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아티스트를 발굴·육성해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팝, R&B,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 레이블을 운영하며 아시아 각 지역의 음악적 색깔을 반영한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서구권 아티스트들의 아시아 시장 진입을 돕는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뮤지션들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니요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세 차례 수상한 글로벌 스타로, 리한나(Rihanna), 비욘세(Beyoncé), 제니퍼 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MAGIC STRAWBERRY SOUND)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의 OST 합본 앨범이 발매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너 : 그녀들의 법정' OST 합본을 발매한다. OST 합본은 오리지널 스코어 47곡을 비롯해 가창곡 3곡과 각 가창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 3곡까지 총 53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창곡 3곡은 각기 다른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완성돼 캐릭터들의 서사에 몰입을 더한다. 세 명의 변호사가 각자의 방식으로 진실을 향해 걸어가는 순간을 담은 SOLE(쏠)의 'Look at My Heels', 끝까지 진실을 마주하겠다는 세 변호사의 강인함을 담은 메인 테마곡 김예지의 'Under Me',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는 피해자의 굳은 결심을 담은 엘루이(Ellui)의 'End of Fight'로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이끌어낸다. 김준석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한 스코어 47곡은 극의 완성도를 한층 치밀하게 쌓아 올린다. 섬세하게 설계된 테마에 녹여진 입체적인 사운드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드라마 속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