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한 반도체 스타트업이 기존 GPU 기반 AI 반도체를 뛰어넘는 새로운 칩을 개발했다. 28일 중국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상하이중쯔싱이라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스타트업이 새로운 개념의 AI 반도체를 개발했다. 이 업체는 올 4분기 테이프아웃(반도체 설계도를 반도체 제조업체에 전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쯔싱은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를 'NEU(Neural Execution Unit·신경 실행 유닛)’라고 명명했다. 중쯔싱은 NEU를 통해 글로벌 비GPU 아키텍처 분야 1군에 진입하고, AI 추론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동일한 AI 추론 작업 기준으로 NEU 칩은 기존 최고급 GPU 대비 약 100배 빠른 속도를 구현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NEU는 메모리 중심 구조를 채택했다. 중쯔싱이 개발한 아키텍처를 적용하면 데이터가 저장 장치와 연산 장치 사이를 반복적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으며, 데이터 이동에 따른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다. 회사 측은 "NEU는 하드웨어 차원에서 불확실성을 제거함으로써, 물리적 지능체가 고속·동적 환경에서도 정밀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올해 보이 그룹을 중심으로 유닛 활동 바람이 불고 있다. 유닛 활동은 그룹 활동에서 묻힌 멤버들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고, 완전체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는 이점이 있다. 슈퍼주니어-83z(슈퍼주니어 팔삼즈)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과 동갑 멤버 희철이 결성한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유닛으로 오는 7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유닛 전략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케이팝 그룹 중 하나로, 보컬 라인 규현, 려욱, 예성으로 구성한 슈퍼주니어 K.R.Y., 퍼포먼스 멤버 동해와 은혁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D&E, 중국 공략용 유닛 슈퍼주니어 M, 이특, 희철, 강인, 신동, 은혁, 성민 등 6명으로 구성한 슈퍼주니어 T(슈퍼주니어 트로트) 등이 유닛 활동을 펼쳤다. 나이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극과 극으로 다른 이특과 희철의 반전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 팔삼즈는 데뷔와 동시에 팬 콘서트 투어 '1983'(일구팔삼)을 개최하고, 서울, 도쿄, 방콕, 홍콩, 쿠알라룸프르, 마카오, 가오슝, 싱가포르,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9개 지역을 순회한다. 오는 7월 25~26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대표하는 그룹 동방신기와 에스파가 일본 초대형 공연장을 동시에 접수했다. 지난 25-26일 데뷔 24년 차 동방신기와 데뷔 7년 차 에스파가 각각 닛산 스타디움과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진행, 주말 동안 요코하마와 도쿄를 잇는 공연을 펼쳤다. 동방신기는 닛산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東⽅神起 20th Anniversary LIVE IN NISSAN STADIUM ~RED OCEAN~’(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인 닛산 스타디움 ~레드 오션~)으로 양일간 총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013년 해외 아티스트 최초 닛산 스타디움 입성한 이들은 2018년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3일 공연에 이어, 이번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으로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해 데뷔 20주년 일본 라이브 투어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 기록을 자체 경신한 바 있다. 에스파는 도쿄돔에서 ‘20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 in JAPAN [SPECIAL EDITION DOME TOUR]’(2026 에스파 라이브 투어
코르티스(CORTIS,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가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4월 27일 자)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REDRED는 지난 21일 자에 72위로 처음 순위권에 들어간 뒤 24일 자 3위, 25일 자 2위, 26일 자 1위로 수직 상승 하는 순위를 기록 중이다.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서도 63위로 차트인했다. REDRED는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4월 26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98위를 차지했다. 22일 자 차트에서 184위로 진입한 뒤 5일 연속 순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 25일 자 대비 무려 37계단 상승하면서 '톱100'을 뚫은 인기 가속도를 입증했다. REDRED가 수록된 미니 2집 'GREENGREEN’을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앨범은 28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사진 저장 94만4000회를 기록하며 100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음반사 YG플러스와 유니버설레코드에 따르면, 신보 선주문량은 27일 기준 212만9756장에 달하며 데뷔 앨범에 이은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조우리가 시골 마을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다. 28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우리는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덕풍마을의 유일무이 커피 공급처 '문카페' 사장 문애라 역으로 활약한다. 전교 1등과 전교 회장을 놓쳐본 적 없는 재원으로, 남다른 자존심 때문에 까칠해 보이지만, 속내는 따뜻한 캐릭터다. 조우리는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차진 사투리 연기를 펼치며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도회적 이미지를 깨부술 전망이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마녀의 법정', '태양의 후예'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은 조우리가 어떤 얼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싱어송라이터 희규가 2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고장난 히치하이킹’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나의 동산’, ‘히치하이킹’, ‘억지사랑 고집이별’, ‘장난 전화’, ‘내 마음의 방패’, ‘택배와 초인종’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반복되고 지루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동심과 사랑, 추억 같은 감정들이 스며들어 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앨범이다. 희규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 공연 ‘희규 1st EP 발매 기념 단독 공연 <고장난 히치하이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9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SPACE SODA2002에서 열린다. 지난 2024년 데뷔 싱글 '그치만'을 세상에 내놓은 희규는 타이틀곡 '그치만'과 수록곡 '더운바람맞기'를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주목받았다.
배우 한다감이 47세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한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다감은 28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장문의 손편지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20대 때 데뷔하고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세에 결혼했고, 올해 결혼 6년 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라며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라고 기뻐했다. 한다감은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다. 아마 지금껏 사례를 봐서는 제가 현재 연예계 여배우 중 최고령 산모이지 아닐까 싶다"라며 "이 늦은 시기에 저에게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거듭 감사했다. 그는 지난해 연극을 마친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고, 한 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한다감은 늦은 나이에 임신할 수 있었던 비결로 운동과 식단 관리를 꼽았다. 그는 "전 이제 정말 제2의 인생으로 걸어들어가는 시점이 온 것 같다. 제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라며 "최고령 산모인 만큼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관리도 더 신경 쓰고 더 조심하고 조심해서 제2의 인생을 다시 걸어나가 보겠다"라고 다짐했다. 임신 중반기에 접어든 한다감은 올가을
발라드 가수 황치열이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황치열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별이 될게'를 발매한다. 별이 될게는 어둠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그린 곡. 외롭고 지친 순간에도 밤하늘의 별처럼 자신을 밝히는 존재가 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황치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전달한다. 담백한 기타 반주와 하모니카 선율로 시작되는 이 곡은 후반부로 갈수록 피아노, 스트링, 피아노, 드럼 사운드가 층층이 쌓이며 감정선을 확장해 나간다. 웅장하면서도 따뜻한 편곡이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황치열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ALL OF ME'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은다.
'발라드 세손' 가수 정승환이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세 번째 OST를 가창했다. 정승환이 부른 '잠 못 이루고'가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잠 못 이루고는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외로움과 한 사람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정승환의 따뜻한 목소리가 밴드 사운드와 만나 주인공들의 서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OST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Beautiful(뷰티풀)',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 히트작 OST를 도맡은 손동운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남자 주인공 진우의 목소리로 글로벌 인지도를 얻은 배우 안효섭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
'현역가왕 재팬' 출신 보컬 그룹 가왕(KaWang)이 한국에서 데뷔를 기념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KaWang 팬 콘서트 키라키라 - Playlist Vol.1 : 반짝이는 여름’이 오는 6월 7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가왕 완전체가 서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단독 팬 콘서트로, 마사야(Masaya), 타쿠야(TAKUYA), 신(Shin), 쥬니(Juni), 신노스케(Shinnosuke) 다섯 멤버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Playlist Vol.1 : 반짝이는 여름이라는 부제에 맞춰 가왕과 팬들의 사연을 담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처럼 엮어가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4위에 오르며 주목받은 가왕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kirakira’를 비롯해 수록곡 ‘dream front’, ‘SAY THAT YOU LOVE ME’, ‘HYDE&SEEK’, ‘My Voice’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팬들이 신청곡을 반영한 무대도 구성해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가왕 팬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