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이호선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중년들을 위한 길잡이 책 '오십의 기술'을 출간하고 기업과 각 지역에서 진행하는 초청 강연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호선 교수는 오는 10월 5일에 경남 양산시에서 진행하는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오십의 숨겨진 내공을 끌어올려라!'를 주제로 '오십의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교수는 강연에서 오십이 되면 아무도 나를 위해 조언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중년에게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을 선별해 책에 담았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기업과 다양한 현장에서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YTN, EBS 등의 프로그램에서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방송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EBS '고부가 달라졌어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오는 10월 5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 강연장에서 고용노동부 서울지역 한 센터의 직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크샵에서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지난 2005년 억울한 송사로 겪은 큰 위기를 이겨내는 과정과 개그맨으로서 국내 1호 상담심리학 관련 박사학위를 따게 되고 현재 문화평론가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계기를 긍정심리학과 연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 교수는 최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와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 살집' MC를 맡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는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스포츠멘탈코칭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 대한 서번트 리더십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권 교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한국 대표 팀의 우승소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제로 '스포츠멘탈과 직장 내에서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 '소통과 성공 그리고 유머'에 대한 소주제도 다룰 예정이다. 현재 권 교수는 구독자 15만3천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태안 청년마을 오락발전소(행정안전부)가 추석 연휴인 오늘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태안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환경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제1회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 예술 축제 '무궁무진 _ 1,232,322 Angels'를 개최한다. 대규모 환경 재난을 극복 이겨낸 '태안의 기적' 태안 유류 피해 극복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목록 등재를 기념하고 123만2322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 보답하는 예술환경 축제로 환경의 중요성과 미래 예술 방향성에 관해 토론, 태안의 대표 대자연 축제로 지속 성장하려 기획됐다. 이번 축제에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해변 환경정화 플로깅, 코리아 둘레길 서해랑길 태안 트래킹, 오락아트캠핑, 전통매듭공예 등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업싸이클링 작품, 일러스트 작품, 캐릭터 작품, 서적, 아트마켓 등 참여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와 버스킹 공연도 함께 한다. 전시, 아트마켓, 체험교실과 버스킹 무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오락발전소의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 예술가들이 꾸밀 예정이다.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관람과 함께 환경과 문화, 예술을 주제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겸 감독 조현철의 첫 장편영화 '너와 나'가 10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제20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리즈부문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등 시상식을 휩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다음 소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제43회 영평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라이징 스타 김시은이 주연을 맡아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가득한 연기를 펼쳤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박혜수는 학교 폭력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GV에 참석한 이후 활동이 없었던 그는 다시 '너와 나'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박혜수의 복귀에 관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바람이 흩날리는 계절, 서로를 끌어안은 채 미소 짓는 단짝 세미와 하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포스터만으로도 전해지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괴의 날’ 윤계상과 유나, 그리고 박성훈이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7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그리고 새로운 유력 용의자 박철원(김상호)을 다시 찾은 형사 박상윤(박성훈)의 스틸 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 최로희는 더욱 깊어진 신뢰와 유대감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혜은(김신록)을 통해 최진태(전광진 분) 원장의 ‘천재 아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듣게 됐다. 서혜은이 최로희를 유괴 대상으로 지목한 이유였다. 한편, 더 이상 함께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김명준의 말에 혼자서라도 부모를 죽인 범인을 찾겠다는 최로희. 그의 눈물에 김명준은 지켜주겠다고 했고, 약속대로 신원불명의 납치범으로부터 최로희를 끝까지 지켜냈다. 괴물의 본능을 깨운 김명준의 변신은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진태의 별장에 갇힌 김명준과 최로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의식을 잃었다 깨어난 이후로 달라진 듯한 최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떤 기억이 떠오른 것인지 눈빛을 반짝이는 최로희. 그리고 그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우하나가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를 가창한다. 오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하나가 참여한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기억이란’이 발매된다. ‘기억이란’은 서툰 사랑과 이별 후 지독한 아픔과 그리움을 겪는 한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잔잔한 선율과 ‘내 안에 나도 몰랐던 내 마음 니가 참 많이도 그리웠었어/보고 싶어 하다 많이 아플까 봐 난 애써 널 외면했나 봐’와 같이 현실적이고 슬픔 어린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번 곡은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함하빈이 협업했으며, 우하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가창에 참여한 우하나는 ‘차세대 보컬리스트’ 수식어에 걸맞은 진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우하나는 지난 2월 싱글 ‘봄날’로 가요계 데뷔한 후 인기 웹툰 OST 가창자로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잉어님과 떡볶이’는 낚시를 좋아하는 가수 KCM이 잉어 한 마리를 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웹툰이다. 한편 우하나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김령, 김홍주, 신문용, 이지송, 한기주, 한만영 등 6명의 원로 작가가 참여한 아트필드 특별 초대 전시 '어,울림'이 문래동에 위치한 아트필드갤러리 전관에서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린다. 작가들은 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순간을 직접 체험한 세대이며 여러 실험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 시대를 지나온 예술가들이다. 50년 이상 미술계를 거쳐오며 자신만의 미술 철학을 확립하고 발전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 여섯 명의 작가는 각각 예술과 삶, 회화의 본질, 자연과 인간, 시간과 공간, 사실과 추상, 채움과 비움을 작품에 녹여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령의 작업에서 중요한 것은 호흡과 노동의 의미다. 비즈를 캔버스 위에 부착할 때 투여되는 엄청난 양의 노동은 곧 삶의 성실한 자세와도 관련된다고 볼 수 있다. 김령이 작업에 기울이는 그러한 공력은 마치 조선 여인들이 바느질할 때 느끼는 심정을 연상시킨다. 그처럼 장시간에 걸친 노동을 통해 화면에는 시간이 갈수록 꽃의 형태가 드러나게 되고 점차 색의 계조를(gradation) 갖추면서 입체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속도가 생명인 이 디지털 시대에 일일이 손으로 캔버스를 메우는 ‘느림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 홈경기의 시축자로 나선다. 홍지윤은 수원FC와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서는 것은 물론 하프타임 공연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홍지윤은 수원FC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여러분들도 많이 오셔서 우리 수원FC 응원 많이 해달라”며 “수원FC 파이팅!”이라고 승리를 북돋았다. 수원FC의 ‘승리 요정’으로 활약할 홍지윤이 경기 당일 어떤 무대로 에너지를 선사할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재찬은 오늘(2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미니 1집 'JCFACTORY'(제이씨팩토리)의 수록곡 'Oh Girl'(오 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첫 솔로 앨범에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선물의 의미를 담아 후속 활동을 결정했다. 'Oh Girl'은 어쿠스틱 발라드와 R&B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걸 주고 싶은 짝사랑의 마음이 담겼다. 따뜻한 사운드와 함께 순수한 고백을 담은 노랫말이 더해져 풋풋한 설렘이 느껴진다. 앞서 트렌디한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인 타이틀곡 'Hello'(헬로)에 이어 후속곡 활동으로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재찬은 지난 6일 자작곡으로 채운 미니 1집 'JCFACTORY'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첫 행보에 나섰다. 재찬은 지난 19일 SBS M·SBS FiL '더쇼'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 청신호를 켰다. 한편 재찬은 오늘(2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후속곡 'Oh Girl' 무대를 꾸민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이 오는 10월 중에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직접 공식팬카페에 명절 인사로 올리면서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가 인기투표에 집중하고 있다. 가수 황영웅 팬들은 27일 오후 3시 40분 기준으로 리매치 투표 1위, 트롯스타 1위를 차지하며 황영웅에게 ‘음반 발매’와 ‘팬카페 정모 인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리매치 투표는 27일 오후 3시 40분 기준으로 황영웅은 리매치 투표 1위로 1천만표를 넘어서며 1072만7401표를 차지했으며, 임영웅은 2위로 280만2728표를 차지했다. 그리고 트롯스타에서도 27일 오후 3시 40분 기준으로 황영웅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는 황영웅이 491만3581표로 1위를, 손태진이 110만8610표로 2위를 차지했다. 팬덤이 진행하는 투표에서 황영웅이 1위를 차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제 저녁 11시 50분에 황영웅이 앨범을 10월 중순쯤에 발매한다는 내용을 직접 올리면서 추석 명절 인사를 올렸기 때문이다. 가수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경에 “가까운 시일 내에 팬들의 정모에 가수 황영웅이 직접 참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