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CORTIS)의 신보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숫자로 증명됐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이날 발표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사전 저장(Pre-save) 부문 8위에 올랐다. 이는 전 세계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 수치를 집계하는 지표로, 발매 전 작품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통한다. K-팝 신인 그룹이 ‘톱 10’에 진입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지난 6일 ‘GREENGREEN’ 발매 공지 이후 단 나흘 만에 글로벌 8위에 오른 저력이 돋보인다. 특히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노아 카한(Noah Kahan), 예(Ye), 찰리 푸스(Charlie Puth) 등 대형 가수들과 함께 10위권에 들어 눈길을 끈다. 코르티스는 앞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로 글로벌 음원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이 음반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약 한 달 만에 1억 스트리밍(25년 10월 12일 자)을 달성했다. 이후 거의 한 달 간격으로 2억(25년 11월
호주가 여자 아시안컵 경기 중 국가 연주 때 침묵, 귀국 후 처벌받을 우려가 제기됐던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5명의 망명을 허용했다. 10일(현지시간)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들 선수의 인도주의 비자 발급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버크 장관은 이들이 망명을 신청했으며, 호주 경찰이 이날 새벽 이들을 "안전한 장소"로 이송한 후 자신이 직접 면담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는 이란 여자축구팀을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였다"면서 이들 5명이 자신들의 이름과 사진 공개에 동의했다면서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망명한 5명은 자흐라 사르발리 알리샤, 모나 하무디, 자흐라 간바리, 파테메 파산디데, 아테페 라메자니자데다. 버크 장관은 "그들은 자신들이 정치 활동가가 아니라 안전을 바라는 운동선수이며, 호주가 자신들에게 그런 기회를 준 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어 했다"고 전했다. 또 그간 이란 대표팀이 머무는 호텔에 경찰관이 상주하면서 선수들이 도움을 요청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주려고 노력했으며, 전날 아침부터 망명을 신청하려는 선수들과 당국이 진지한 대화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룹 i-dle(아이들) 미연(MIYEON)과 NOWZ (나우즈)가 일본 최대 규모 패션 축제 무대에 오른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 미연과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오는 14일 일본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SPRING/SUMMER(이하 'TGC')'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인다. 'TGC'는 연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페스티벌로 잘 알려져 있다. 현지 최정상급 모델들이 일본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비롯해 유명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 스페셜 게스트 무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대형 패션 이벤트다. 지난해 11월 미니 2집 'MY, Lover'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독보적 음악 세계로 주목받은 미연은 다수의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연이 속한 아이들은 지난달 네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등 세계 곳곳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일본 오리지널 곡 'AMMO(feat. YRD Leo)'가 수록된 일본 데뷔 EP 'NOWZ'를 발매하고 현지 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서 열린 '언포게터블 갈라 어워즈(Unforgettable Gala Awards)'에서 뱅가드 어워드(Vanguard Award)를 수상했다. 10일 웨이브나인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케데헌의 주역 아덴 조를 비롯해 조이(Zoey) 역의 유지영(Ji-young Yoo) 배우 등 배우들이 현장에 참석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캐릭터 미디어(Character Media)와 골든TV(GoldenTV)가 공동 주최하는 '언포게터블 갈라 어워즈'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시상식으로, 아시아·태평양계(API)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기회와 가시성을 넓혀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는 케데헌 외에도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감독 클로이 자오(Chloé Zhao)가 '글로벌 아이콘 어워드'를, 웨딩 뱅큇(The Wedding Banquet)의 보원 양(Bowen Yang)이 '영화 부문 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API 커뮤니티의 다양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광장 공연의 추가 좌석이 열린다.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하는 가운데 보다 원활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추가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추가 좌석은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부터 1호선 시청역 인근)까지 마련된다. 전 구역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티켓팅은 오는 12일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무료로 진행되고 기존 예매자는 예매가 제한된다. 이로써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은 약 2만 2천 명의 관객과 함께하게 됐다. 좌석 규모는 현장 안전과 인파 분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산정됐다. 빅히트 뮤직과 하이브는 암표 거래 및 부정 입장 방지 대책도 강화했다. 온라인상 불법 양도 게시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고 조치해 암표 거래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부정 입장 방지를 위해 전체 관객을 대상
' 스페인 발렌시아 출신의 베이시스트 빈센 가르시아(Vincen García)가 2026년 5월 6일 무신사개러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10일 공연주최사인 이벤팀라이브코리아에 따르면, 빈센 가르시아(Vincen García)는 14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사운드, 그리고 거칠고 에너지 넘치는 연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특히 타이트한 리듬 감각과 강한 어택, 묵직한 저역을 중심으로 한 연주 스타일은 재즈와 펑크를 넘나드는 무대에서 선명한 존재감을 만들어내며,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플랫폼 전반에서 높은 스트리밍 조회와 팔로우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팬데믹 기간에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거의 매일 업로드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보컬리스트 어머니와 트럼페터 아버지의 영향 아래 어린 시절부터 투어와 공연 현장을 가까이에서 접하며 성장했다. 고등학교 시절 베이스를 시작했고, 전적으로 독학으로 연주를 발전시켜 강력한 사운드와 폭넓은 리듬 어휘를 쌓아왔다. 그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스위스), 노스 씨 재즈 페스티벌(네덜란드), 포리 재즈 페스티벌(핀란드) 등 세계적인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
몬스타엑스(MONSTA X)가 방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의 막을 열었다.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썬더돔 무앙 통 타니(Thunderdome Muang Thong Thani)에서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인 방콕(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 IN BANGKOK)'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아시아 투어의 첫 무대이자, 2019년 월드 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 이후 약 7년 만에 태국에서 열린 단독 공연이었다. 개최 소식과 함께 현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공연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몬베베들의 환호 속에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DRAMARAMA)'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로 몬스타엑스의 '근본'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무대를 이어갔고, '론 레인저(LONE RANGER)'와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까지 연달아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활동 종료 후에도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각종 음원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이 멜론 주간 차트(3월 2일~3월 8일)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어 지니와 벅스 주간 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식지않는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국내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차트(2월 27일~3월 5일)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한터차트에서도 아이브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이들은 한터차트 내 월드차트, 소셜 차트에서 2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이브는 주간 월드차트(2~8일) 1위에 오른 데 이어, '뱅뱅'으로 음원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지표에서 공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달 9일 선공개된 '뱅뱅'은 멜론을 비롯한 주요 국내 음원 차트에서 올해 발매곡 가운데 처음으로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고, 팀 통산 여섯 번째 PAK라는 기록을 세웠다. 정규 2집의 흥행은 더블 타이틀곡의 쌍끌이 인기로 완성됐다. '뱅뱅'이 EDM
댄스 크루 베베(BEBE)가 성숙해진 매력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9일 베베(바다, 러셔, 태터, 키마, 채채, 소원)의 새 프로필 이미지와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와 필름은 'Be Edge, Be Evolved'라는 콘셉트 아래 선명한 태도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베베의 모습을 담아냈다. 프로필 이미지 속 베베는 레더와 에나멜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링에 펑크와 그런지 무드를 더한 록시크 콘셉트를 선보였다. 블랙을 중심으로 한 강렬한 스타일링과 절제된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팀 특유의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극대화했다. 이어 메탈릭한 배경과 붉은 톤의 공간을 활용한 컷에서는 댄스 크루 다운 아이코닉한 포즈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나타냈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필름은 빠른 트랜지션과 역동적인 무빙을 중심으로 한 연출이 어우러지며 베베만의 색깔이 담긴 영상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영상을 위해 제작된 별도의 음원 위에 멤버들이 직접 구성한 안무가 더해지며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베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존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신곡 ‘기억의 실마리’를 발표하며 2026년의 첫 스타트를 알린다. 10일 소속사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청춘의 반짝임과 어둠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의 음악적 여정을 투영한 이번 싱글 ‘기억의 실마리(the lost thread)’는 밤과 낮의 두 인물이 서로의 존재를 찾아 헤매지만 결국 같은 시간 속에서 공존할 수 없음을 깨닫는 아이러니를 그리고 있다. 기존에 선보이던 팝-동양풍 발라드에서 비튼 J-팝 특유의 몽환적인 질감을 시도하며 후킹한 멜로디 허밍을 도입해 점차 고조되는 흐름을 선보이다가 후반부에 등장하는 단 한 번의 후렴에서는 잔잔히 쌓아온 감정을 폭발시킨다. 특히 배치기의 ‘마이동풍’, 키네틱 플로우의 ‘현실에 2% 부족한 연인들에게’, 엠씨스나이퍼의 ‘To be’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 이명재와 첫 호흡을 맞추며 사운드적인 부분에서도 기존에 발표했던 곡 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2015년 'K-팝 스타 5' 파이널 무대 TOP6로 대중들에게 본인을 각인한 우예린은 그동안 ‘백유화’, ‘화월’, ‘붉은장미’, ‘Let it go’ 등 여러 곡들을 발표하며 ‘뮤콘 서울 2025’, ‘GMF2025’,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