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 월(음력 9월 12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고립되지 않으려면 사람들과 만나 대화도 나누고 자주 식사도 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현실적 대안을 가지고 투자나 재테크에 임해야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요. 60年生 하던 일에 변화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72年生 힘든 날이 지나고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니 주어진 일에 충실히 임하면 좋아요. 84年生 자신감 상승하고 에너지도 넘치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전념해 보도록 하세요. 96年生 여러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확실히 밀고 나가야 좋아요. 08年生 누군가의 칭찬은 의례적인 거니 믿으면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어 주의하세요. 소띠 37年生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잃고 얻는 것이 달라지니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해요. 49年生 시야를 넓혀 다각도로 분석하고 노력하면 실수 없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61年生 배우자와 대화를 나눠보면 풀리지 않았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요. 73年生 지난 일에 얽매이기 보단 나갈 일에 관심 가지고 노력해 나가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힘든 일이 있다면 가까운 닭띠 선
아이브 가을이 감미로운 음색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arigold Covered by GAEUL'이라는 제목으로 가을의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커버 영상은 가을이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일본 가수 아이묭(Aimyon)의 '마리골드(Marigold)'를 커버한 스페셜 영상이다. 아날로그 감성을 더한 카세트테이프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가을의 모습을 통해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냈다. 가을은 원곡에 맞는 분위기로 일본 곳곳을 영상에 담았다. 또한 청량한 무드와 함께 교복으로 스타일링한 모습을 통해 풋풋한 소녀 감성을 전했다. 가을은 청춘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자극하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가을의 일상이 담긴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바다에서 이름을 쓰는 모습부터 기차에서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 등 가을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가을은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마리골드'를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최근 가을은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엑소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의 일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호는 지난 9월 도쿄, 10월 오사카·나고야 등 3개 도시에서 4회 공연으로 구성된 일본 투어(‘<수:홈>(2024 SUHO CONCERT <SU:HOME>)’를 가졌다. 앞서 수호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시작해 6월 마닐라, 7월 홍콩·타이베이·방콕·쿠알라룸푸르, 8월 자카르타 등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다. 일본 공연에서 수호는 엑소 일본 싱글 ‘버드(BIRD)’를 세트리스트에 추가해 자신만의 감성을 더하고, ‘점선면’, ‘치즈’, ‘무중력’, ‘사랑, 하자’, ‘너의 차례’, ‘자화상’ 등 3장의 한국 솔로 앨범 발표곡, 엑소 윈터송 ‘첫눈’과 히트곡 ‘으르렁’, ‘중독’, ‘몬스터(Monster)’ 메들리까지 밴드 세션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펼쳤다. 팬들은 블랙·화이트(도쿄), 레드(오사카), 블루(나고야) 등 공연 별로 정해진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은 채 팬 라이트를 흔들며 열정적으로 응원했다. 이러한 반응에 화답해 수호는 공연 중 객석으로 내려가는 등 팬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지난 12일 열린 나고야 공연에서 수호는 “그 동
그룹 빌리(Billlie)가 새 앨범의 트랙 프리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2일과 이날 공식 SNS에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프리뷰 콘텐츠 '트랙 드롭'인 '블루로즈(Bluerose)'와 ' 드림 다이어리 ~ 에칭 메모리즈 오브 미드나잇 레버리(dream diary ~ etching mémoires of midnight rêverie)'를 공개했다. '블루로즈' 영상에는 풍선으로 가득한 방 안에서 빌리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탕이 담긴 병을 관찰하거나 풍선을 띄우는 등 빌리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드림 다이어리 ~ 에칭 메모리즈 오브 미드나잇 레버리' 영상에서는 밝은 햇살 아래 시윤과 하루나가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멤버는 마주 보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블루로즈'는 1980년대 재즈와 뉴 질 스윙(New Ji
레드벨벳 슬기가 첫 필름 사진전을 연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슬기는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대문 소재 WWL 스튜디오에서 첫 필름 사진전 ‘낫싱 스페셜 벗 스페셜(NOTHING SPECIAL BUT SPECIAL)’ 개최해 직접 촬영한 다양한 필름 사진들을 선보인다. ‘평범하지만, 특별한!’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사진전은 슬기의 따스한 시선과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SM은 설명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 작가 리에가 촬영한 슬기의 사적인 모습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전시를 풍성하게 즐기도록 사진 작업에 대한 슬기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슬기가 직접 그린 그림이 포함된 다양한 MD 등도 준비됐다. 사진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레드벨벳 공식 SNS 채널 및 전시 기획을 맡은 엘리카메라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9월 29일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아시아(2024 Red Velvet FANCON TOUR <H
그룹 아일릿(ILLIT)이 새 앨범에 담긴 전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1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이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아이윌 라이크 유(I’LL LIKE YOU)’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신보에 수록된 5곡의 음원 일부와 각 노래 제목의 타이포그래피를 다양한 방식으로 가지고 노는 아일릿의 모습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글자 사이를 뛰어다니고, 제목 디자인을 활용해 하트를 만드는 대결을 벌이는 등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My Love)’가 큰 관심을 끌었다. ‘체리시’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녹아든 댄스 팝(Dance Pop) 이다. 네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소중하다고 노래한다. 여기에 아일릿의 청아한 음색과 “Ch ch ch ch cherish my love”라는 귀에 꽂히는 듯한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앨범과 동명의 곡 ‘아이윌 라이크 유’는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팝(Medium Pop)이고, ‘IYKYK(If You Know You Know)’
진의 ‘슈퍼 참치’가 가사 내용처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팔딱 팔딱’ 뛰게 했다. 1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 11일 내놓은 디지털 싱글 ‘슈퍼 참치’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11일 자) 1위로 직행했다. ‘슈퍼 참치’는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3일 오전 8시까지 미국, 일본, 브라질, 호주 등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고,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을 나란히 석권하며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뿐만 아니라 ‘슈퍼 참치’는 12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10월 11일 자)에 90위로 진입했다. 노래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비디오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는 2위에 안착하는 등 세계 팬들이 진의 유쾌함을 소비했다. 이번에 공개된 ’슈퍼 참치’는 기존 음원에 2절을 새롭게 만들어 붙인 버전이다. 소속사 측은 “그간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 13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지난 11일 자 차트 기준 누적 재생 수 5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의 노래 중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은 ‘안티프래자일’이 처음이다. 이 곡은 지난 2월 누적 재생 수 4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노래가 발표된 지 약 2년이 지났음에도 재생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미니 3집 ‘이지(EASY)’가 같은 날 2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이로써 ‘이지’는 팀의 통산 여섯 번째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이같이 같은 날 두 개의 ‘억대 기록’이 나온 현상에 대해,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8월 30일 발매된 신보 ‘크레이지(CRAZY)’의 흥행으로 새로운 리스너가 대거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1100만 명 선에 머물렀으나 새 음반 ‘크레이지’ 발매일을 기점으로 가파른
직장인 김모(33)씨는 최근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전화 스팸 문자메시지 때문에 짜증 날 때가 많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링크와 함께 오는 문자는 주식투자, 조건만남 등 주제를 가리지 않는다. '주식', '페이백' 등을 차단 키워드로 등록했지만 소용이 없다. 김씨는 "업무 특성상 연락에 민감해 휴대전화를 끼고 살다시피 하는데, 하루에도 여러 건이 와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런 스팸 문자가 근래에 부쩍 늘어난 것 같다는 김씨의 불만은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스팸 문자 발송량은 총 41억2801만건에 달했다. 2019년 12억1017만건에서 4년 만에 3배 이상으로 늘었다. 스팸 문자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KISA에 접수된 스미싱(문자 결제 사기) 피해 건수는 4년 전보다 8배 늘어난 1673건, 피해 금액은 36배 뛴 144억원이었다. 금전적 피해를 보지 않더라도 하루에도 여러 번 울리는 스팸 문자는 그 자체로 시민들에게 피로감을 준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안모(48)씨는 "아이에게 모르는 번호에서 온 문자는 보지 말라고 했지만 호기심에 눌러 개인정보가 빠져나가거나 요금폭탄을 맞
지난 10일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과 동시에 노벨위원회 홈페이지에는 한 장의 그림이 등장했다. 중단발의 머리, 노란 황금빛이 감도는 얼굴, 알듯 말듯 은은한 미소를 띤 한강의 초상화였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함께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이 이미지는 스웨덴 화가 니클라스 엘메헤드가 그렸다. 엘메헤드는 2012년부터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를 도맡아 온 화가다. 노벨위원회는 매년 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평화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는데, 대외활동보다는 연구에 매진해 온 수상자들의 경우 고화질의 얼굴 사진이 공개된 경우가 많지 않았다. 2012년 노벨위원회의 미디어 분야 예술 감독으로 일하게 된 엘메헤드는 노벨상 공식 홈페이지에 수상자의 저화질 사진을 올리는 것이 마땅찮다고 봤고, 그림으로 사진을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초상화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그는 2014년부터 노벨상 공식 초상화가로 일하게 된다. 그가 그린 초상화를 보면 수상자들의 얼굴이 황금빛으로 표현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수상자의 인종, 국적과 무관하게 모두 황금색만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 피부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엘메헤드는 처음에는 푸른색과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