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 목(음력 8월 10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흐르고 특별한 걱정이나 근심없이 무난하게 흘러가요. 48年生 작은 문제라고 하찮게 대처하면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잘하세요. 60年生 시작은 힘들어도 강건한 의지로 나간다면 늦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요. 72年生 새로운 기회나 환경이 달라져도 당황하지 말고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해야 해요. 84年生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니 인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참고 인내하는 마음만이 위기를 극복해 내고 다음으로 나갈 기반을 만들 수 있어요. 08年生 비가 내리는 날에 우산을 쓰지 않는 것처럼 마음이 흠뻑 젖을 상황이 와요. 소띠 37年生 혼자하기 힘든 일을 억지로 하려고 애쓰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 49年生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일이 간섭하거나 잔소리하지 않아야 해요. 61年生 대인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으니 자신의 일이 아니면 멀리서 지켜보세요. 73年生 대인관계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자기 기분대로 감정을 표출하게 되면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2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액트(ACT)’를 발표한다. 11일 소속사 에이라(ARA)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지난해 6월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EZ)’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신보 타이틀곡은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위급함을 뜻하는 한편 절대적 이끌림, 놀라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소속사 측은 리릭 포스터 격인 ’스포일러 라인’을 공개하면서 타이틀곡의 방향성을 암시했다. 자그맣고 클래식한 심박수 모니터와 함께 ‘스트레이트 투 마이 하트(Straight to my heart)’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퍼포먼스 제작에는 국내 유명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위댐보이즈는 그동안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해온 만큼 강다니엘과 함께 최상의 퀄리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다음 달 12∼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도 연다. 첫 월드투어 '퍼스트 퍼레이드(FIRST PARADE)' 이후 15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공연이다.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팀 공식 컬러로 물들였다.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했다. 이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발매를 기념해 ‘피어리스 블루’(FEARLESS BLUE) 빛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점등식에서 “뉴욕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국제적인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피어리스 블루’로 밝히게 돼 영광이다. ‘피어리스 블루’는 별의 최고 온도를 상징하는 하늘색으로 열정과 독립, 힘, 희망, 꿈을 뜻한다. 르세라핌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협업 의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재단 메이크 어 위시(Make-A-Wish)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뉴욕시 정부(New York City government)가 공식 SNS에 르세라핌을 환영하는 게시물을 게재했고, 현장은 취재를 위해 찾은 미디어와 팬들로 가득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 이후엔 글로벌 팬들 사이에 인증샷 릴레이가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BAEKHYUN)이 3연속 솔로 음반 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11일 소속사 INB100에 따르면, 지난 6일 발표한 백현의 미니 4집 '헬로, 월드(Hello, World)'는 한터차트 10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6717장을 기록했다. 발매 닷새 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돌파한 것. 이로써 백현은 지난 미니 2집과 미니 3집에 이어 미니 4집까지 '3연속 밀리언셀러'가 됐다. 백현은 신보 발매 당일 89만 3214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하루도 채 안 되어 전작의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기록인 86만 8000장을 돌파했다. 미니 4집 초동 집계 기간이 아직 이틀 남아있는 것을 감안하면 백현의 자체 최고 기록은 계속 경신될 예정이다. '헬로, 월드'는 타이틀곡 '파인애플 슬라이스(Pineapple Slice)'를 비롯해 '굿모닝(Good Morning)', '랑데뷔(Rendez-Vous)', '콜드 하트(Cold Heart)', '우(Woo)', '트루스 비 톨드(Truth Be Told)' 등 팝, 힙합, 얼터너티브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알앤비(R&B) 총 6곡이 담겨있다.
미국의 신예 아티스트 ‘데이비드(d4vd)’가 오는 11월 첫 내한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 11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데이비드는 11월 7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데이비드는 온라인 비디오 게임 채널에서 5만 명 넘는 구독자를 모은 플레이어로 활약하던 중 게임 몽타주 비디오를 만드는 과정에 음악 저작권 문제가 생기자 그 해결책으로 작곡 앱을 사용해 직접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2021년 첫 싱글 ‘런 어웨이(Run Away)’를 시작으로 인디팝, 로파이, 뉴웨이브, 얼터너티브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싱글을 선보였고, 2022년 발표한 ‘로맨틱 호미사이드(Romantic Homicide)’는 빌보드 ‘핫 100’ 차트 최고 순위 33위까지 오르고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선보인 ‘히어 위드 미(Here With Me)’ 또한 빌보드 핫 얼터너티브 송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성공을 거두었고, 데뷔 EP ‘페탈스 투 손스(Petals To Thorns)’는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발표한 앨범들을 통해 그는 능숙한 보컬에 감성을 사로
영국이 일부 중동국가에 적용하던 무비자 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전자여행허가(ETA) 제도를 서방 등 전세계로 확대 시행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내무부는 내년 초부터 ETA 적용 대상국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이날 발표했다. ETA는 입국 전 온라인 등록 등을 통해 입국 허가를 받는 제도로, 영국은 지난해 11월 이 제도를 도입했다. 그동안은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일부국가에 제한적으로 적용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는 기존 대상에 더해 거의 모든 외국인에게 ETA 발급이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8일부터 영국을 방문하는 유럽인 이외 외국인은 ETA를 소지해야 하며, 발급 신청은 11월부터 할 수 있다. 영국 ETA 안내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 미국 등도 적용 대상국이다. 유럽인의 경우 내년 4월 2일부터 ETA를 요구받으며, 발급 신청은 내년 3월부터 가능하다. ETA 발급 비용은 10유로(약 1만4000원)이다. ETA 소지시 2년에 걸쳐 1번에 최대 6개월까지 무비자로 현지에 머무를 수 있다. 영국 내무부는 ETA는 여행자들에 대한
NCT 드림이 남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 5일 칠레 산티아고, 9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에서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의 남미 투어를 열고, 1년 2개월 만에 현지 팬들을 만났다. 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멕시코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열렸다. NCT 드림은 다채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공연장을 들썩이는 호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NCT 드림은 ‘스무디(Smoothie)’, ‘아이에스티제이(ISTJ)’, ‘브로큰 멜로디즈(Broken Melodies)’, ‘헬로우 퓨처(Hello Futur)e’ 등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포이즌(Poison)’, ‘박스(BOX)’, ‘SOS’, ‘숨’, ‘북극성’ 등 수록곡 무대, 8월 발표한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 등 3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물고기 지휘자로 변신했다. 11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플로우(FLOW)'의 수록곡 '마에스트로'의 라이브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온유가 불이 꺼진 라이브 클럽의 대형 수조 속에서 '마에스트로'를 가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온유가 지휘자 복장으로 등장한 가운데, 곡의 흐름에 따라 배경에 위치한 스크린은 마치 바닷속처럼 물결친다. 감각적인 영상미 속에 온유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마에스트로'는 밝지만 묵직한 매력의 베이스와 펑키한 드럼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온유의 독특한 상상력에서 탄생한 물고기 지휘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온유는 사람들에게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미니 3집 '플로우'는 온유가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에도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 앨범이다. 온유는 '플로우'로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며 성공적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컴백 후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
국민 10명 중 1명 이상이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이레 동안 최근 5년 이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간 적 있는 18세 이상 1270명을 상대로 실시한 '2024년 추석 연휴 해외여행 의향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11.2%(97%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27%포인트)는 연휴 동안 해외로 여행 갈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첫 조사를 실시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해외여행 의향은 2020년 1.9%에서 2021년 2.0%, 2022년 3.2%, 작년 9.3%로 꾸준히 커졌다. '단거리 여행계획이 있다'는 응답률도 74.8%로 작년(70.9%)과 비교하면 3.9%포인트 늘어났다.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일본(31.1%)과 베트남(18.0%)이 꼽혔다. 선호 이유로는 가까운 비행거리, 낮은 환율, 가성비 등이 언급됐다. 이들은 가족·친지(60.9%), 친구·연인(20.5%), 직장동료(4.0%) 등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고 답했다. 혼자 여행하고 싶다는 응답은 12.6%였다. 또 연휴 앞뒤로 휴가를 붙여 사용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물벼락과 무차별 입수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이 전날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5화에서 2000년대 초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위험한 초대’에 나온 플라잉 체어와 물벼락을 활용해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진은 지난 화부터 함께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유튜버 곽튜브,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모두의 정신을 쏙 빼놓았다. 진은 연이은 물벼락 속에서도 예능감 넘치는 오답을 외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제시어 ‘스타’를 네 글자 단어로 완성해야 하는 퀴즈에서 세 글자인 ‘스타킹’을 당당하게 말하거나 초성퀴즈에서 제시어 ‘ㅈㅁ’의 답으로 ‘잠만’을 외친 후 “신조어 모르냐”라며 항의하다 플라잉 체어를 타고 입수해 큰 웃음을 줬다. 물에서 나온 후 “그 순간의 기억이 없다”라고 말할 정도로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진은 게스트에게 물벼락이 떨어지면 “꽃인 줄 알고 물 줬나 보다”라고 다정한 말투로 이야기를 했다.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해줄 거냐"는 곽튜브의 질문에 막내인 연준을 보며 “애기부터 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