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롯 가수 김소연이 ‘미스트롯3’ TOP10에 진출했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전체 7위를 기록하며 TOP10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5라운드 2차 미션에 임한 김소연은 나영과 라이벌 매치를 펼쳤고, 2차 개인 무대에서 진소리의 ‘사랑 바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김소연은 나영에게 “우린 동갑인데 실력은 동급이 아니라는 걸 보여줄게”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고, “파워 나영이에게 맞서려면 제 강점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사랑 바람’ 무대에서 김소연은 간드러진 보이스로 무장한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눈빛, 손끝까지 디테일한 무대 매너로 팔색조 기량을 발산했으며, 넘치는 끼로 엔딩 여신의 면모를 증명하며 관객을 압도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김지환은 “맞춤옷을 입은 무대였다”며 “가성 나오는 부분에서 연습 많이 했겠구나 생각했다. 곡을 산뜻하고 살랑살랑하게 잘 표현해 줬다”고 극찬했다. 이날 김소연은 최종 2346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매 무대 업그레이드되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김소연의 준결승 무대에 대한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미스김이 5라운드 4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전에 직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할 TOP10을 가리는 5라운드 2차전이 펼쳐졌다. 지난주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의 혼성 콜라보레이션으로 재미와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은 가운데, 이번주 펼쳐진 2차전은 300점의 관객 점수가 포함돼 결승전의 분위기를 맛보는 긴장감까지 더해졌다. 이날 가장 의외의 선곡을 보여준 참가자는 '미스트롯3'의 대표 정통트로트 강자 미스김이었다. 미스김은 그동안 선보여 온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의 빠른 템포곡 '그물'을 들고 나왔다. 주로 깊은 감성으로 진지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여왔던 만큼 미스김은 "제 안에도 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전주가 시작되자 화사한 미소와 잔망 넘치는 손짓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미스김에 참가자들은 물론 마스터들도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경쾌한 리듬을 타며 흘러나오는 미스김의 끼는 유쾌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순식간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끼가 엄청나다. 미스김에서 이제 미스낌이 됐다"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윤서령이 대역전 우승을 이뤄내며 TOP10에 올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는 TOP10이 결정되는 5라운드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2차전 1대1 라이벌 매치에서 윤서령은 빈예서를 이기며 역전의 칼을 제대로 빼 들었다. 5라운드 2차전에서 윤서령은 '물레방아'를 선곡, 화려한 검무로 도입부를 열었다. "이도 갈고 칼도 갈았으니 꼭 TOP10 안에 들겠습니다"라며 굳은 결의를 드러낸 윤서령은 검무를 추며 고음을 탁월하게 소화해냈다. 윤서령의 화려한 춤사위와 안정적인 라이브에 마스터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윤서령이 검무 퍼포먼스를 5일 만에 마스터한 점이 알려지자, 붐은 "윤서령 씨는 운의 불사조가 아니다. 노력과 에너지, 실력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이 맞다. 한 방이 있는 분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평했고, 은혁은 "윤서령 씨는 매 무대마다 사람을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든다"라고 극찬하며 감동을 내비쳤다. 관객 반응과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한 주영훈을 뒤이어 장윤정도 "이거 역대급이다"라고 감탄, "제가 팬이 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윤서령은 2차전에서 1046점을 받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방송 내내 찬란하게 빛났던 '트롯 수정' 염유리가 치열했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 10회에서는 라이벌 매치 2차전이 방송된 가운데 1차전에서 꼴찌를 하며 극적 반등을 노렸던 염유리가 아쉽게 11위로 탈락하게 돼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진한 아쉬움을 자아냈다. 2차전에서 주현미 '정말 좋았네'를 선곡해 무대를 펼치게 된 염유리는 도입부가 가장 중요한 선곡에서 시작부터 1차전의 아쉬움을 한 번에 날려버릴 만한 화끈한 고음과 기교로 시선을 강탈했고, 이 모습을 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진짜 잘한다. 정통 트로트를 너무 매끄럽게 잘한다"며 감탄했다. 이제는 성악가가 아닌 트로트 가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트로트 창법을 구사하는 염유리의 모습에 마스터들은 모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1차전에서 꼴찌를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무대에 여기저기에서 계속 감탄이 쏟아져나왔다. 원곡이 가진 감성은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라이브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기 충분했고, 하이라이트에서 터진 대체불가 필살기 3단 고음으로 1차전의 압박감을 보란 듯이 이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트롯3’ 빈예서와 윤서령이 벼랑 끝 진검승부를 벌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10회는 영광의 톱10이 드디어 가려진다. 준결승전에 올라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는 1차전 삼각대전과 2차전 라이벌 매치로 결정된다. 앞서 ‘미스트롯3’는 9회에서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혼성 컬러버레이션으로 레전드 무대를 썼다. 깊은 여운이 끝나기도 전에 순위가 격변할 예측불허의 2차전 라이벌 매치가 시작된다. 이대로 탈락할 수 없는 하위권 참가자들의 대반란과 함께 안방을 전율케하는 레전드 무대가 탄생한다. 우선 ‘감성 천재’이자 1차전 7위 빈예서와 공동 9위로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기적의 불사조’ 윤서령이 맞붙는다. 1, 2라운드 연속 패자부활전을 거쳤던 윤서령은 3라운드 선으로 반전 드라마를 썼던 상황. 매 라운드 레전드 무대로 꽃길만 걸어온 빈예서와의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빈예서는 송가인의 ‘어머님 사랑합니다’를 선곡한다. 앞서 첫 방송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모정’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를 떠올리며 선곡한 빈예서의 ‘어머님 사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로또'에 '미스트롯3'의 그녀들이 온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로또를 꺾고 뒤집어라' 특집 3탄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메들리 팀 미션의 산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한 그녀들이 탈락의 아픔을 씻어내기 위해 '미스터로또' 무대를 찾는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3'으로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활약한다. '더 글로리'의 꾀꼬리 보이스 양서윤, 구독자 130만 명 수산물 크리에이터 수빙수, 주걱 트롯 창시자 이하린, 트롯 모범생 방서희가 출격, TOP7과 그 어느 때보다 살벌한 노래 대결을 예고한다. 특히, '미스터로또' 녹화 기준 불과 3일 전 탈락한 이들의 등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탈락의 아픔을 씻어내기 위해 '미스터로또'를 찾은 것. 팀원 수빙수, 방서희와 여왕 양서윤까지 탈락한 꼴찌팀 '트로나민C'가 '미스터로또'에서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에이스 이하린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이른바 '주걱 트롯 창시자'인 이하린은 이날 '미스터로또' 승률 1위 최수호를 상대로 주걱을 꺼내 들어 긴장감을 높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상큼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새싹 재롱 잔치' 특집에서는 홍지윤의 매력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새싹 재롱 잔치' 특집에서 홍지윤은 트로트 신인을 발굴하는 공주님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약해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트로트 새싹 참가자로 출연한 김민준, 김도현 형제의 선택을 받았고, 매력을 입증해야하는 라운드마다 입덕을 부르는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상큼 재롱 라운드에서 김태연과 함께 '얼쑤' 무대를 공개, 상큼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후 홍지윤은 김민준, 김도현 형제가 '거문고야' 무대를 선보이자 박수갈채를 보내는가 하면, 형제의 '까탈레나' 앙코르 무대에는 귀여워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후반부 큐티 재롱 라운드에서는 홍지윤의 존재감이 배가 됐다. MC 장민호가 무대 전 "큐티 재롱, 본인과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하자 홍지윤은 "찰떡이죠"라고 바로 대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홍지윤은 큐티 3종 포즈를 취하며 팬심을 흔들기도 했다. 큐티 재롱 라운드에서 홍지윤은 미모가 만개한 '해바라기꽃' 무대를 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지윤이 '가요무대'에서 눈호강, 귀호강을 한꺼번에 안겼다. 홍지윤은 지난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신명나는 '첫정' 무대를 꾸미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홍지윤은 '첫정'을 열창하며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감성에 젖어 들게 했다. 또한 홍지윤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몰입력을 더하는 동시에 산뜻한 미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여기에 홍지윤은 완벽한 가사 전달력으로 곡의 애틋한 감성을 극대화했고, 높은 고음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샀다. 한편 압도적인 무대로 월요병을 퇴치해 준 홍지윤은 앞으로도 무대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를 대표하는 단독 MC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단독 MC를 맡게 된 김희재가 인사를 전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작년 '더트롯쇼' 송년회로 한 해를 마무리했던 김희재는 올해도 MC로 선정, 2년 연속 '더트롯쇼'를 지키게 됐다. 김희재는 이날 방송에서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 봄날이 기대됩니다"라며 활기차게 포문을 열었다. 2024년 새롭게 문을 연 '더트롯쇼'에서는 더 업그레이드된 김희재의 진행력이 돋보였다. 김희재는 정확한 발음과 딕션으로 1위 후보를 소개해 눈길을 모으는 동시에, 곡 소개마다 적재적소의 리액션을 더하며 무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무대가 끝날 때마다 김희재는 물 흐르듯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이끌었고, 다음 무대를 소개하며 유머까지 곁들이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손태진과의 초대석 인터뷰에서 김희재는 손태진의 인기를 언급하는가 하면, 질문과 경청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듬직한 활약을 뽐냈다. 작년 김희재는 예능감과 입담, 순발력, 사전 조사 등 준비된 MC의 면모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금잔디가 '더트롯쇼'로 월요일 흥을 책임졌다. 금잔디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 열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금잔디는 경쾌하고 신나는 '인생샷'을 열창하며 무대에 올라 좌중을 압도했다. 금잔디는 라이브로 '인생샷'을 깔끔하게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가 하면, 호응 유도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더트롯쇼'의 흥 메이커로 나선 금잔디는 막힘없는 고음과 가창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고, 매력적인 콧소리로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월요일 밤에 찾아온 금잔디는 마치 콘서트에 온 듯한 극적인 경험을 선사, 노래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금잔디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