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Life ‘더 트롯쇼’ 캡처가수 박지현이 ‘더 트롯쇼’에서 네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지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해 ‘우리는 된다니까’로 또 한번 3주 연속 1위를 기록, 네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더 트롯쇼’에서 박지현은 가수 박서진·안성훈과 경합을 벌인 끝에 총 8359점으로 5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하며 ‘트롯 대세’의 굳건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박지현은 탄탄한 실력으로 ‘우리는 된다니까’ 무대를 꾸몄다. 그는 무대 시작부터 탁 트인 창법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끌어내기도 했다.
앞서 박지현은 데뷔 후 첫 앨범인 ‘오션(OCEAN)’의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통해 세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우리는 된다니까’로 또 한 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지현이 앞으로는 또 어떤 기록을 세워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지현은 오는 31일과 6월 1일 ‘2025 박지현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 - 부산’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