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로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11월 30일(월)부터 12월 말까지 공연, 방송 분야 등 문화예술계 현장에서 서면계약 작성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문화예술계는 특성상 자유활동가(프리랜서)와 단속적(斷續的) 계약 비율이 높아,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계약서에 수익 배분 등 주요 사항을 기재하지 않으면 예술인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다. 문체부는 이를 개선하고자 2016년 '예술인 복지법'을 개정해 문화예술용역의 서면계약 체결을 의무화하고, 올해 6월부터는 서면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계약서에 의무 명시사항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위반사항에 대한 조사권과 시정명령권을 신설해 예술인들의 피해를 구제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예술계에서 문제를 제기하거나 신고한 사업장 현장을 우선으로 점검해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시정 조치한다. 또한 제도에 대한 안내·상담을 통해 문화예술계 구두계약 관행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근로계약과 용역계약이 혼재되어 있어 있는 현장은 문체부와 고용부가 합동으로 점검해 실효성을 높인다. 아울러 지난 5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개설된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절벽에 직면한 도내 등록예술인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 원의 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 도는 4일 도청에서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주재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내 예술인 생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공연 및 예술 분야 프리랜서 활동이 중단되면서 소득원이 줄어든 도내 예술인들의 생활 안정과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예술 활동 증명 등록을 완료한 도내 거주 등록예술인 1168명이다. 예술 활동 증명 등록을 신청 중인 경우에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증명서 발급 이후 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 다만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에 재직 중인 예술인, 제2차 정부 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한 예술인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금 규모는 1인당 100만 원 기준 약 12억 원으로, 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절반씩 부담한다. 생계지원금 신청은 오는 20일 18시까지 주소지 시·군청의 예술 관련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생계지원금은 시·군별 담당 부서에서 접수·심사한 뒤 다음달 초에 지급할 예정이
(사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하반기 ‘예술인을 위한 권익보호 교육’이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예술인을 위한 권익보호 교육’은 예술계의 공정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예술인 스스로 저작권과 계약문화 전반에 대한 자신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 중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공연, 문학, 시각미술, 만화, 대중음악 등 총 5개 분야의 저작권 개념과 계약 시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 과정은 오전 10시~오후 1시, 계약 실무 과정은 오후 2~5시 진행한다. 먼저 11월 2일에는 작가, 배우, 무용수, 음악감독 등 공연 분야에 대한 저작권과 계약 유의사항을 다룬다. 이어 3일에는 시, 소설 작가 등 문학 부분을 4일에는 회화, 설치 등 미술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포함한 시각미술 분야를 다룬다.5일과 6일에는 많은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작가, 스토리 작가 등 만화 분야와 작사, 작곡가, 연주자, 가수 등 대중음악 분야
울산시청 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 및 종교시설을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2차 긴급 재난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울산형 맞춤형 지원대책'으로 마련됐다. 시는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에 10억원을 들여 문화예술단체 400여개에 100만원씩, 예술인 1200여명에게 50만원씩 지원한다. 이에 울산시는 8일부터 12월11일까지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금 신청희망자는 울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개인일 경우 이달 8일 현재 울산에 거주하며 12월11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발급하는 예술 활동증명 유효기간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과 직장보험 가입자, 정부의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혜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체 지원대상은 고유번호증이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전문 문화예술단체로 최근 5년간 2건 이상 활동실적 증명을 해야 한다. 또한 시는 지역 1138개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5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활동환경이
지난 5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서울특별시(시장대행 서정협, 이하 서울시)가 콘텐츠 분야 온라인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콘진원과 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양 기관은 자체 운영 중인 교육포털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해 학습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교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콘진원은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서 운영 중인 ▲방송영상 ▲게임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음악 ▲공연 ▲뉴미디어 등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서울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시로부터는 평생교육 분야 온라인 강좌를 제공받아 자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다양화한다. 서울시는 콘진원에서 콘텐츠산업 예비인력과 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공해온 교육과정을 서울시 평생학습 포털을 통해 약 60만 회원 대상으로 무료로 서비스한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추후 서울자유시민대학과 연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명예시민학위제 연계 등 콘텐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콘진원과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
(사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2020년 하반기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디딤돌'(이하 창작디딤돌)을 통해 총 7,725명(232억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지난 5월에 상반기 창작디딤돌을 통해 총 7,535명(226억원)을 지원했다. 당초 6,000명을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계의 현실을 반영해 약 1,500명을 추가 선정해 지원했다. 이후 3차 추경을 통해 98억원(3,260명)의 예산이 추가로 확보돼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인 7,725명을 지원, 2020년 창작디딤돌 지원규모는 당초 12,000명에서 15,260명(458억원)으로 확대됐다. 창작디딤돌 사업은 소득에 따른 배점제로 수혜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상반기부터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가점(2점)이 신설돼 상·하반기 총 3,737명의 예술인이 동 가점을 받아 선정됐다. 창작디딤돌은 예술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예술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 '예술인 복지법' 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 가구원(신청인과 주민등록등본 상의 배우자)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120% 이내이며 ▲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등의 예술인에게 격년
재단법인 속초문화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공연이 불가능해지자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무관객 또는 소규모로 진행할 수밖에 없던 공연이 온라인으로 진행됨으로 더 많은 관객과 만나게 되고 문화예술인 공연 동기 부여,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실시간 중계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미소유한 문화예술인·단체에 재단 유튜브 채널 등 웹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전체 영상뿐 아니라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작해 제공하고 공연단체 동의를 얻어 재단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해 지역 문화예술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도모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공연장소가 속초 관내인 경우와 사업장 소재지 또는 대표자 주소지가 속초인 단체의 공연이다. 사업은 온라인(메일)을 통한 비대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속초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속초문화재단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고민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지역 공연 예술을 함께 즐기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코로나19 이후 지역 문화예술의 환경과 분권에 초점을 맞춰 지역문화의 방향성과 지역문화재단의 위상과 과제에 대해 논의할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회장직무대행 김종휘)와 함께 9월 17일(목) 오후 2시 온라인 토론회 ‘제4회코로나19 예술포럼: 코로나19 이후 지역문화예술 환경과 분권’을 개최하고 문체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조선희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으며, 토론회 주요 주제 ‘전환시대 지역문화재단의 위상과 과제’와 관련해 ▲ 임학순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지역문화재단의 방향과 과제’를, ▲ 신혜신 ‘위컬쳐 리서치&컨설팅’ 대표는 ‘해외 문화예술 지원조직의 대응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김지원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 박성식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책실장, 원준호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이혜진 광명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이 코로나19 시대의 지역문화재단의 위기 대응체제를 점검하고,지역문화재단의 미래 과제를 토론한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예술 분야 기관 7곳과 함께 ‘코로나19 예술포럼’을 12월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 이하 센터)가 힘을 합친다. 콘진원과 센터는 ‘공연콘텐츠 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연시장의 합리적인 투·융자 확대를 위한 기본적인 시장 정보가 다소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콘진원이 진행하는 공연콘텐츠 가치평가와 센터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우수 공연콘텐츠 발굴 및 센터의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정보 공유 ▲콘텐츠가치평가 현황 정보 공유 ▲콘텐츠산업 투·융자 정보 공유 등 공연시장의 투·융자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콘텐츠가치평가에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 보유하고 있는 공연티켓 예매 정보 등을 통합적으로 반영해 공연시장 투·융자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콘진원이 추진하고 있는 투자용 콘텐츠가치평가를 비롯한 ‘콘텐츠기업 특화보증’, ‘문화산업완성보증제도’ 등과도 연계해 공연시장의 성장과 금융 투·융자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콘진원은 완성가능성과
인디음악 전문 채널 '라온미디어'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웹접근성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이미지마다 설명글을 기재했다. 또한 마우스를 제어하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보통 시각장애인들은 화면의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화면 낭독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을 이용한다. 이들이 인터넷상의 사진이나 그림 등 이미지 콘텐츠를 이해하려면 이를 말로 풀어 설명하는 '대체 텍스트'가 필요하다. 라온미디어 서유주 발행인은 "향후에도 시각장애인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