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dle(아이들)이 자체 최대 규모의 북미 투어에 나선다. 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4일(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NBC의 간판 토크쇼인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직접 북미 투어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들은 이날 "저희가 북미 투어로 돌아온다. 지난 투어가 2년 전이었는데 팬분들이 보고 싶다. 다양한 도시에서 네버랜드(팬덤명)를 만날 예정이다. 너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뜨거운 호응과 함께 'Mono(Feat. skaiwater)'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소속사 측은 5일 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의 북미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들은 8월 2일(현지시간) 해밀턴의 TD 콜리세움에서 첫 캐나다 단독 공연을 개최한 후 뉴어크(뉴저지),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올랜도, 샌안토니오,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캘리포니아), 시애틀 등 북미 주요 도시 총 10곳의 대형 공연장을 순회한다. 북미 투어 티켓 오픈은 3월 11일부터 시작되며, 상세 내용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어는 아이들 북미 투어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폭 넓은 음악적 확장성으로 주목받은 아이들은 아레나 투어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 연출과 쉴 틈 없는 히트곡 메들리, 다채로운 솔로 무대를 통해 압도적 스케일의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북미 투어 일정을 발표한 아이들은 오는 7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K-POP 걸그룹 최초로 콘서트를 펼친다. 공연은 예매 직후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쏟아지는 요청에 시야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은 타이베이에 이어 방콕,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요코하마, 홍콩 등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북미 투어 외에 추가 도시 및 상세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신보가 미국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아이브의 지난달 23일 발매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를 조명했다. 빌보드는 이들의 신보에 대해 "아이브의 새 앨범은 한층 더 다듬어진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라며, "사운드를 확장한 강렬한 단체곡과 함께 멤버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낸 솔로곡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팀 특유의 케미스트리를 유지하면서도 개인과 그룹으로서 '아이브'라는 이름이 갖는 의미를 더욱 확장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라고 덧붙이며 정규 2집 내 멤버 전원의 솔로 트랙을 담아낸 점에 주목했다. 특히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은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지난달 9일 공개된 곡으로, EDM 장르의 강렬한 사운드와 주체적인 메시지를 통해 이번 앨범이 제시하는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과 에너지를 먼저 선보였다. 이 같은 외신의 관심은 실제 차트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7일 자)에 따르면 '뱅뱅'은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신보 '리바이브 플러스' 역시 빌보드 '월드 앨범(World Albums)' 차트 19위로 진입하며 아이브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역별 차트에서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뱅뱅'은 빌보드 코리아(3월 7일 자) '핫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글로벌 K-송' 차트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를 비롯해 아시아 3개 지역 송 차트에서도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아이브는 빌보드 차트 외에도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데뷔 글로벌' 7위, '위클리 톱 앨범 데뷔 미국' 8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선공개곡 '뱅뱅'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PAK) 달성에 이어 주간 차트 전체 1위, 음악방송 4관왕까지 거머쥐었다. 이어, 4일 오전 10시 기준 퍼펙트 올킬을 유지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막강한 '아이브 신드롬'을 재입증했다. 아이브는 오는 5일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2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로 활동을 이어간다.
그룹 투어스(TWS)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VR 콘서트가 4일 개봉한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첫 번째 VR 콘서트 ‘TWS VR CONCERT : RUSH ROAD (이하 러쉬로드)’가 내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된다. 같은 날 방콕 대형 영화관에서도 첫선을 보인 뒤 6일 홍콩, 13일 가오슝과 타이베이에서 순차 개봉한다. 이후 싱가포르와 멕시코시티 등 글로벌 7개 도시에서 공개된다. 이 작품은 지난달 예매 오픈과 동시에 개봉 당일 회차가 순식간에 매진됐고, 첫 주 대부분의 티켓도 빠르게 동이 났다. 뜨거운 예매 열기에 힘입어 단관 개봉임에도 메가박스 전체 무비차트 2위에 올랐다. ‘러쉬로드’는 제목처럼 끝없이 질주하는 청춘의 여정을 담은 VR 공연이다. ‘OVERDRIVE’,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Oh Mymy : 7s’ 등 투어스 대표곡 무대가 록 페스티벌, 노을 지는 루프탑, 신비로운 오로라 등 다채로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연출 속에서 투어스의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마치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투어스는 ‘러쉬로드’ 인사 영상을 통해 “VR이 처음인 42(팬덤명) 분들에게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이번 콘서트는 저희와 42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준비했으니 신나게 소리 지르면서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7~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이 팬미팅은 4월 8~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도 총 3회에 걸쳐 진행돼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우주소녀(WJSN)가 '킬링 보이스'에 출연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주소녀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등장한 우주소녀는 "저희가 10주년을 맞이해서 '킬링 보이스'에 나오게 됐다. 우정(공식 팬덤명)들이 정말 많이 기대했을 것 같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했다. 우주소녀는 새해 필수 플레이리스트로 꼽히는 희망찬 가사의 대표곡 '이루리'로 '킬링 보이스'의 막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어 '너에게 닿기를(I Wish)', '비밀이야(Secret)', '팬터마임(Pantomime)', '아우라(AURA)', '버터플라이(BUTTERFLY)', '기적 같은 아이(Miracle)', '가면무도회', '라 라 러브(La La Love)', '르네상스', '해피(HAPPY)',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언내추럴(UNNATURAL)' 등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을 다채롭게 선보여 풍부한 음색과 라이브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우주소녀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블룸 아워(Bloom hour)'를 선보여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우주소녀의 신곡 '블룸 아워'는 서로를 이끌기보다 곁에 머물며 함께 성장해 온 관계를 노래하는 곡으로,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과거'가 아닌 '가장 찬란하게 피어 있는 현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주소녀는 쉴 틈 없이 펼쳐진 히트곡 메들리를 통해 완전체의 시너지를 뽐내며 글로벌 팬심을 촉촉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끝으로 "우정들을 위한 노래"라는 소개와 더불어 팬들에게 바치는 팬송 '1억개의 별'까지 선보인 이들은 "10주년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킬링 보이스'를 마무리했다.
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Magnetic’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일본 오리콘이 4일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이 지난 1일까지 누적 3억 28만 9729회 재생됐다. 오리콘은 “‘Magnetic’은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 첫 등장한 지 101주 만에 3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같은 차트 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Magnetic’은 2024년 3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한 것은 물론,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2024년 6월 17일 자)에서 역대 여성 그룹의 단일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았다. 특히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하며 ‘슈퍼 신인’의 저력을 증명했다.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Magnetic’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K-팝 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재생 수 7억 회(2025년 11월 기준)를 넘어섰다. 또한 발표된 지 약 2년이 된 현재까지도 대중적 인기의 가늠자로 여겨지는 멜론 일간 차트에 붙박이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의 막을 연다. 이 공연은 선예매 첫날 일찌감치 전 회차 매진되며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블랙핑크가 음악적 완성도와 기록적인 수치들로 유력 외신들의 잇단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의 유력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을 집중 조명하며 "블랙핑크가 최고의 전성기로 돌아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네 멤버가 함께할 때 만들어지는 마법을 세상이 기다려왔고, 이번 앨범은 이들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결과물"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전 트랙에 녹여낸 음악적 변주와 확장성을 높이 샀다. 롤링스톤은 화려한 EDM의 'JUMP'부터 역동적인 타이틀곡 'GO', 클럽 기반의 'Me and my', 80년대 뉴웨이브 사운드를 차용한 'Champion', 어쿠스틱의 'Fxxxboy'까지 폭넓은 장르 선택을 극찬했다. 또한 롤링스톤은 [DEADLINE]이 블랙핑크 특유의 자신감과 과감한 카리스마를 전반적으로 아우른 것을 반기며 "그간 쌓아온 네 멤버의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블랙핑크가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스스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라고 이들의 완전체 시너지를 호평했다. 빌보드는 수록된 모든 트랙을 밀도 높게 리뷰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거둔 블랙핑크의 음악적 성취를 짚어냈다. 특히 'GO'에 대해서는 "강렬한 랩과 부드러운 보컬, 혁신적인 비트 드랍이 인상적이다. 앨범 최고의 곡이자 블랙핑크를 진정으로 대표하는 곡"이라며 "'Blackpink'll make ya'라는 후렴은 모두가 함께 외치는 구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DEADLINE]의 성과를 비중 있게 다루며 블랙핑크의 압도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조명했다. 이 앨범이 기록한 K팝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고 첫날 판매량(146만 장)을 알리며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 판매한 앨범을 여러 장 보유한 유일한 K팝 여성 아티스트"라고 강조했다. 실제 [DEADLINE]이 기록한 글로벌 지표들은 이러한 호평들을 뒷받침해 주목된다. 이 앨범은 누적 3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을 꿰찼고,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인 QQ뮤직에서도 타이틀곡 'GO'뿐 아닌 수록곡들까지 모두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줄세우기'를 달성했다. 아울러 블랙핑크 공식 채널 '구독자 1억 명'을 보유한 유튜브에서의 파급력도 압도적이다. 'GO'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및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로 직행했다. 현재는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자리를 지키며 조회수 3400만뷰를 돌파했다.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팬심을 정복했다. 3일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에 따르면,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이하 'ROCKATION')을 마무리했다. 'ROCKATION'은 QWER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월드투어로,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QWER은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8개 도시와 미주 8개 도시를 순회하며 '최애 걸밴드'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QWER은 '지구정복', 'OVERDRIVE' 등 오프닝부터 경쾌한 밴드 퍼포먼스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빠른 템포의 밴드 사운드 위로 특유의 청량한 감성을 녹여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대표곡을 비롯해 '대관람차', '사랑하자', 'Yours Sincerely'를 편곡 버전으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아울렀다. 에너제틱한 록 사운드와 서정적인 감성을 오가는 무대 구성으로 QWER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처럼 QWER은 'ROCKATION'을 통해 뛰어난 라이브 역량과 돈독한 팀워크를 입증하며 글로벌 팬층을 확장,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이들은 오는 20~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 : HOMECOMING' ENCORE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밴드 OurR (아월)이 3일 정오 싱글 ‘Oasis’를 발매한다.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Oasis’는 또렷하게 그려지는 열망과 쉽게 닿지 않는 거리 사이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분명히 향하고 있는 방향이 있음에도 어딘가에 다다르지 못하는 감각, 그리고 스스로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게 되는 내면의 질문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OurR 특유의 공간감 있는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지며 곡의 정서를 한층 선명하게 전달한다. OurR은 지난 1일 진행된 솔루션스 전국투어 ‘비행’ 서울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해 ‘Oasis’ 무대를 라이브로 먼저 선보였다. 발매 전 공개된 이번 무대는 현장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OurR은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하반기 정규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Oasis’는 정규 작업으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공개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OurR은 최근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 싱글 발표 및 방콕에서 열린 ‘VISION BANGKOK 2025’ 무대 참여 등을 통해 글로벌 활동을 이어왔다. 현지 무대를 통해 음악적 색채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해외 팬층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OurR은 3월 14일 오후 6시 토요일 신촌 인피니티클럽에서 솔루션스와 함께하는 공연 ‘Oasis I’을 진행한다. 공연 티켓은 3월 9일 오후 7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블랙핑크가 미니 3집 타이틀곡 'GO'로 유튜브 차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1억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1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7일)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미니 3집 [DEADLINE]의 타이틀곡 'GO'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랭크됐다. 한국을 비롯한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차트의 최상위권을 석권한 결과다. 실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밟은 뒤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자리했다. 현재는 인기 급상승 음악 정상 차지와 더불어 조회수 3000만뷰를 넘어서며 압도적인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GO'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CG 연출과 역대급 스케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강렬한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초월적인 공간 표현,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구현해 다채로운 해석과 몰입감을 유발한다는 평을 얻었다. 유튜브뿐 아닌 각종 글로벌 차트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DEADLINE]은 누적 3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정상을 꿰찼고,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인 QQ뮤직에서도 타이틀곡 'GO'뿐 아닌 수록곡들까지 모두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음반 역시 발매와 동시에 신기록 경신이다. [DEADLINE]은 지난 28일 한터차트 집계 기준 하루 동안 146만 178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K팝 걸그룹 역사상 발매 첫날 기준 최고 판매량이다. 전 세계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한 가운데 앞으로는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타이베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2일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에 따르면, 서은광은 지난달 27일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페이지(My Pag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마이 페이지'는 서은광이 5년 5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콘서트로 개최 소식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마이 페이지'를 열고 연말을 뜨겁게 물들인 서은광은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타이베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려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무대 위 서은광은 "타이베이 솔로 콘서트는 처음인데 비투비 공연과는 또 다른 긴장과 설렘이 있다. 오래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날 서은광은 타이틀곡 '그레이티스트 모먼트(Greatest Moment)'부터 '마이 도어(My Door)', '라스트 라이트(Last Light)', '패러슈트(Parachute)', '몬스터(Monster)', '바람이 닿을 때', '글로리(Glory)', '러브 앤 피스(Love & Peace)', '달려갈게'까지, 솔로 첫 정규 앨범 '언폴드(UNFOLD)'에서 연주곡을 제외한 전곡 무대를 선보였다. 서은광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표현한 '언폴드' 전곡 무대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더 깊어진 음악 역량을 재차 증명했다. 상처와 두려움, 용기와 해방, 사랑과 감사로 이어지는 곡들이 그의 폭발적인 보이스를 통해 감정을 극대화하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서은광은 비투비 히트곡 '너 없인 안 된다', 그리고 멤버 이민혁(HUTA, 허타)의 솔로곡 '로지(Rosy)'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또한 현빈의 '그남자', 현지 인기 뮤지션 '에이린(A-Lin)'의 '실연무죄(失戀無罪)' 커버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현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타이베이 공연을 마친 서은광은 소속사를 통해 "첫 해외 솔로 콘서트라서 많이 긴장하고 떨렸지만, 멜로디(공식 팬덤명)의 목소리와 응원하는 마음을 느끼니 눈 녹듯 사르르 녹아내리며 행복함으로 가득 찼다"라며 "진심을 다해서 영원히 팬들 곁에서 노래 하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하고 싶다. 우리 타이베이 멜로디, 진심으로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