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교수인 권영찬 박사가 유튜브에 개설한 개인 채널 '권영찬TV'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20년 '권영찬TV'를 론칭하고 '학부모를 위한 강연', '영업사원을 위한 판매의 달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돕기'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했다.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기까지 4년이 걸렸다. 권영찬 교수는 우연히 2019년 12월 가수 영탁이 출연한 행사의 MC를 맡으며 '영탁의 무대매너와 영탁의 인성'을 칭찬하는 방송을 2020년 방송에서 전했다. 이를 통해 영탁을 좋아하는 팬들의 응원을 받은 권영찬 교수는 이후 '칭찬하는 방송'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과 김희재, 송가인의 음악을 분석하는 감성분석 방송을 진행하며 호응을 끌어냈다. 최근에는 가수 이찬원과 김호중, 황영웅과 박서진, 전유진의 음악을 감성분석 하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권영찬TV' 구독자 수는 16만1000명에 달한다. 권영찬 박사는 지난 10년간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행복상담연구소 소장과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와 함께 매일경제TV의 '권영찬 고종완 고! 살집'의 진행도 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022년부터 라온신문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길이 있다. 밝은 길과 그늘진 길이 있듯이 우리의 마음속 길 역시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빛의 길이고 또 다른 하나는 어둠의 길이다. 어느 길을 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자신이 선택할 문제다. 일 년 전, 막 빛의 길로 걸어 나오고 있던 황영웅 가수를 일부 몰지각한 개인 유튜브와 지상파 언론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림으로써 그를 한순간에 어두운 굴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들은 또 황영웅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체로 중장년층이 많은 것에 대해서도‘무지한 노인들의 아둔한 팬심’이라고 폄훼하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런 부류는 마음이 어두운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눈에는 빛보다 어둠이 먼저 들어오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어두운 굴속에 갇혀있던 황영웅 가수를 빛의 길로 이끈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황영웅 가수가 지닌 순수성과 천재성을 알아본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눈에는 어둠보다는 빛이 먼저 보이기 때문이다. 빛과 어둠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속에도 담겨있다. 예를 들어 다리를 저는 사람을 보면, 어떤 이는 “저 사람은 다리 하나가 짧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저 사람은 다리 하나가 길어 보이군”이라고 한다. 짧다고 하든 길다고 하든 결국 다리를 저는 모습을 표현한 건 같다. 하지만 다리가 짧다는 말에는 비하하는 느낌을 담고 있다. 다리가 길다고 하는 표현에는 비하하는 느낌이 사라지게 된다. 같은 상황에 직면하면서도 이처럼 각기 다른 느낌을 표현하게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비하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그 자신의 마음속이 어둠이 덮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반면에 긍정적인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은 그 자신의 마음속에 빛으로 재워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칼, 융은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집단무의식의 한 요소로 페르소나를 꼽는다. 페르소나는 배우들이 극 중에서 썼다 벗었다 하는 가면을 말한다. 인간은 누구나 가면을 쓴 배우와 같다. 흔히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신념, 그리고 가치관 등이 그 자신의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엄밀히 말해 가면은 참다운 그 자신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가 개인에게 주어지는 가면일 뿐이다. 예를 들어 기자 혹은 방송 진행자 신분은 모두 그 자신이 아니다. 단지 신문사 혹은 언론사 측에서 씌워놓은 가면일 뿐이다. 그들의 마음속에 빛이 있느냐 어두운 그림자가 있느냐에 따라서 시청자 혹은 독자에게 빛을 전하기도 하고 어둠도 전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일부 몰지각한 유튜브와 언론사가 벌였던 어둠의 잔치는 끝났다. 현재 황영웅 가수는 전국을 돌며 콘서트 중이다. 콘서트장마다 그를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는 곧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황영웅 가수를 찬란한 빛의 길로 이끈 결과다. 어쩌면 우리는 매일 우리 안에서 빛의 길을 가고자 하는 힘과 어둠의 길을 고집하는 힘과 싸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길은 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선택할 권리도 주지만 책임도 따르게 된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서로에게 빛의 세계로 이끄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본다. ※ 외부 필진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종원 소설가 프로필 ▲학력 단국대학교 국어국문 졸, 문예창작대학원 석·박사 졸 ▲등단 2017년 소설 『마지막 수유 시간』 ▲수상경력/상훈 1998년 서울시 주최 제 2회 서울 이야기(서울 시장상) 1998년 월간 수필문학 『내 가슴속의 가을』로 등단 2017년 전북일보 신춘 당선 ▲작품/저서 2011년 푸른사상 『융, 오정희 소설을 만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오는 3월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진행한다. 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3월 중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 국내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KBS 교향악단과 처음으로 협업하게 된 김호중은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수상하며 새해부터 압도적인 국내외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화려한 수상을 시작으로 바쁜 행보를 알린 김호중은 올해에도 웅장한 스케일의 클래식 공연을 준비, 음악 세계를 보다 넓힐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녹화를 진행하며, 향후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OST로 작품에 로맨틱을 더한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의 OST Part.2 '오늘부터'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부터'는 설렘과 망설임이 뒤섞인 복잡 미묘한 사랑의 두근거림을 밝고 경쾌한 무드로 그려내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가창자로 참여하여 특유의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색으로 곡을 100퍼센트 소화해낼 것을 예고했다. OST Part.1 '연극'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작업에 참여한 음악감독 박성일은 앞서 빈센트블루의 데뷔곡인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을 통해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렘을 선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협업이 또 한 번 들려줄 기분 좋은 두근거림은 드라마가 보여줄 통쾌한 사이다 복수에 로맨틱한 요소를 조화롭게 연결해 시청자와 리스너에게 몽글거리는 사랑의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트블루는 정식 데뷔 전부터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 명실상부 'OST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활발한 개인 앨범 작업을 통해 셀프 프로듀싱 능력까지 증명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1, 2화 방송 직후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열연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초고속 전개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빈센트블루가 가창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Part.2 '오늘부터'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SEXY가 오늘(29일) 정오에 예정된 'MMMM!(Can’t Get Enough)'의 발매를 앞두고, 프로듀스X101 출신 아이돌 최수환과 랩퍼 옐로펌피(Yellopumpy)와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MMM!(Can’t Get Enough)은 빅밴드엔터테인먼트와 A1으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옐로펌피(Yellopumpy)와 인성장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자신들만의 특유의 색깔을 더해 화려한 비트와 신나는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이 어우러져, 화려하고 독특한 음악 세계를 창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듀스X101 출신 아이돌 최수환의 몽환적이면서 시원한 보컬과 힙합 아티스트 옐로펌피(Yellopumpy)의 개성 강한 랩핑과 K-SEXY의 대명사 인성장이 함께해 3명의 아티스트의 장점이 극대화된 신선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곡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받는 손가락질을 MMMM! 음.. 음.. 음에 비유해 표현한 제목으로 손가락질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만족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찬 의지를 담은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은 오늘(29일) 정오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Yellopumpy(옐로펌피)와 작곡가 COM_WON(컴원)이 선보이는 신작 싱글 앨범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이 오늘(26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지난 9월 'HELLO'앨범으로 호흡을 맞춘 뒤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는 COM_WON(컴원)의 감성적인 작곡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음악적 색깔이 더욱 세련되게 묻어나는 작품이다. 이번 곡은 따뜻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는 한 번 듣고 나면 쉽게 각인되어 듣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의 작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과 음악적 측면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한양가요제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아 은상을 수상한 신예 아티스트 보컬 한솔의 따뜻한 음색이 앨범의 감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은 프로듀서 아이케이(IK)의 참여로 한층 감동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케이(IK)의 편곡은 기존의 Yellopumpy와 COM_WON의 음악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사운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앨범은 인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지난 23일 토요일 버스킹을 통한 선공개로 지나가던 이들에게 감동을 자아내며 따뜻한 선물로 전달됐다. 작곡가 COM_WON(컴원)은 "이번 앨범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는 힘든 시기를 겪은 사랑하는 지인들과 어딘가에서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있을 청취자들에게 삶 속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항상 응원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응원과 위로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따뜻한 선율의 음악을 통해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Yellopumpy(옐로펌피)와 COM_WON(컴원)은 오늘(26일) 정오 '너의 편이 돼줄게(Feat.한솔)'로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며 한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앨범은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번째 콘서트인 '겨울, 우리 함께' 두 번째 콘서트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 콘서트는 광주여자대학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오늘(24일) 오후 7시와 오는 25일 오후 5시에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특별 콘서트로 황영웅의 다양한 깜작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와 함께 황영웅을 보러 가기 위해서 '황영웅 버스'가 전국적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황영웅의 고향인 울산에서는 '황영웅 콘서트 랩핑(Wrapping) 버스'가 새롭게 선을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있다. 오늘 진행되는 광주 콘서트에 앞서 카페 콘지기는 몇 가지 당부의 말을 팬카페에 전했다. 첫 번째는 콘서트 표 예약을 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서 당일 티켓에 한해서 여유분을 판매할 예정인데, 24일 공연 티켓은 24일 오후 3시부터 현장 판매가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광주에서는 따로 황영웅 MD 상품이 판매되지 않기에, '황영웅 목도리'를 구매하려는 팬들은 별도 마련된 부수에서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공연 중에 있을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황영웅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 화환은 일체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콘서트 제작사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아티스트를 위한 선물, 꽃다발, 화환을 일체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다만, 꼭 전달하고 싶은 경우에는 별도 마련된 부스에 이야기하면, 황영웅에게 전달 할 수 있다고 자세한 설명을 붙였다. 네 번째는 가장 중요한 공지인데, 티켓을 예매하고 티켓을 지참하지 않아서 콘서트장에 못 들어오는 팬들이 종종 있다. 그래서 출발하기 전에 콘서트 티켓을 꼭 확인하고, 날짜와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콘서트 현장에서 촬영한 2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영웅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많은 분의 응원을 바란다는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황영웅 공식 유튜브인 '황영웅TV'는 24일 오전 10시 20분을 기준으로 동영상 17개가 업로드됐으며, 구독자 수는 6만6100명을 넘어서며 6만7000명을 바라보고 있다. 또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도 꾸준히 회원 가입자 수가 증가하며, 황영웅 공식 팬카페는 4만7952명이 가입하며 4만8000명을 바라보며 빠른 증가세를 보인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23일 솔직하고 키치한 가사가 매력적인 인디 아티스트 남문현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인 'Home Alone’을 발매한다. 디지털 싱글 ‘Home Alone'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홀로 집에서 보내는 사람의 이야기로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크리스마스 하루 동안 집에서 변하는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항상 길거리에서 듣던 캐럴이 아닌 다른 매력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느낄 수 있는 ‘Home Alone’과 함께 연휴를 마무리하기에 어울린다. 싱어송라이터 남문현의 대표곡으로는 ‘비 와 춤’, ‘벚꽃이 지기 전에’, ‘봄’이 있다. 모두 계절감이 느껴지는 곡이고 섬세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앨범커버 또한 실제 유화로 작업하거나 가사의 감정을 앨범커버에도 표현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조원석이 홍진영, 김수찬 연말 파티 콘서트에 힘을 보탠다. 조원석은 17일 오후 6시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2023 부모님 버킷 콘서트 '꼭!갈콘'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 특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노래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디포스트가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탁월한 가창력과 흥 넘치는 '트롯여왕' 홍진영과 '미스터트롯' 출신 넘치는 끼와 가창력 '프린수찬' 김수찬이 함께한다. 청주 시민 A씨는 “김수찬 팬인 어머니를 위해서 예매했다”며 “올해 못한 효도를 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과 죄민수로 유명했던 개그맨 조원석 무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역에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는 요즘 조원석은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그간 각종 축제 및 페스티벌을 섭렵하며 '섭외 0순위'로 자리 잡은 조원석은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친근한 소통까지 이어갔다. 개그맨을 넘어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는 조원석은 어느 행사에도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마을 축제는 예산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조원석은 가성비 좋은 '갓성비 연예인'으로 불리며 여러 마을 축제에 MC와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조원석은 1집 '고독한 남자', 2집 '됐다 그래'로 트로트 가수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아름다운 통영 섬을 트레킹하며 소개하는 ’통영 트레퀸‘ 학림도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골때녀 적토마, 뭡니카, 점핑머신 등 수많은 부캐로 사랑받는 김혜선은 적토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열정을 보여주며 게스트로 활약했다. ’통영 트레퀸‘에서도 많은 웃음을 안겨준 김혜선은 “개콘 2가 시작해서 기쁘다. 고향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개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메인 MC 안지혜는 “항상 목표와 꿈을 향해 도전하는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눈물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김혜선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펼쳐진 해송숲공원, 웅장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래개능선 등 작지만 볼거리가 가득한 섬이었다. 바쁜 일상에 지쳐있던 몸과 마음이 제대로 힐링하고 가는 느낌”이라며 학림도에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통영 트레퀸’은 통영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4편까지 업로드됐으며 오는 8일 5편이 마지막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앞서 강철부대 출연자 박도현, 김민준 그리고 더빙 콘텐츠로 유명한 통영지역 크리에이터 ‘갱스타’ 등 유명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한편 추천하고 싶은 통영 트레킹 코스를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12일까지 진행 중이며, 이벤트 상세 내용은 ‘통영 트레퀸’ 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