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대세 가수 이찬원이 바쁜 방송과 콘서트 활동 중에 동료 가수와 절친 가수 황윤성 등을 챙기는 찐 의리가수로 등극했다. 가수 이찬원은 바쁜 와중에도 동료 가수들과 연예인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트로트 아이돌 이찬원은 현재 매주 월요일 KSTAR의 도원차트 MC, JTBC 톡파원25시(수) MC, KBS 불후의명곡(토) MC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는 KBS 펀스토랑(금)에 출연하고 있다. 대세 가수 이찬원은 지난 13일 KBS 펀스토랑의 1위를 차지하며 GS25편의점에 진또갈비 삼각김밥이 론칭이 됐으며, 4일 만에 50만 개의 매출을 올리는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또 오는 29일 이찬원은 가수 장민호와 인천 송도컨벤션센터에서 ‘민원만족’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이찬원이 동료 가수 이슨(E..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자신의 공식 유튜브로 방송을 진행한 내용이 편집을 통해서 26일 저녁 8시에 공식 유튜브에 올려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겨줬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 ‘이찬원’을 통해 노래와 입담, 팬사랑으로 가득 찬 ‘찬또 라이브’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이 끝나고 잠시 방송이 로딩됐다가 사라져서 많은 팬이 아쉬워했다.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주기 위해서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에 ‘이찬원 서울콘서트 성공 기념 깜짝 라이브방송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찬원은 '민원만족'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부터 전했다. 이찬원은 마지막 곡인 '붉은 노을'을 부를 때 관객들의 떼창과 함성에 힘입어 무대 위에서 계속해서 폴짝폴짝 뛰었다며 관객과 함께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로 유명한 가수 영탁이 ‘서울 화계사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서 진행되는 행사 무대에 선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영탁과 함께 인기가수 박현빈, 바비킴 그리고 국악인 최예림 등이 오는 6월 3일 저녁 7시부터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최근 방송계와 행사계의 대세로 떠오르며, 오는 6월 3일 경북도청에서 진행하는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에 초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를 하며 안동시와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봉화군, 청송군 등이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에는 가수 영탁과 함께 전유진, 앵두걸스와 황기동, 이지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영탁은 이번 행사에서 엔딩 무대를 수놓을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가수 영탁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3대 트로트천황’ 편에 인기가수 이찬원과 장민호 등과 함께 2주간의 특별 방송을 진행하였다. 또 KBS 2TV 주접이 풍년에도 2주 동안 방송이 특별 편성이 되는 등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가수 영탁은 매주 수요일 채널A에서 신랑수업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말에서 7월 초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7월에는 전국 투어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최근 출연한 KBS 불후의 명곡 ‘트로트 3대 천황’편에서 밝히기도 했다. ‘경북 일상회복 힐링 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5월 28일에는 화계사에서 가수 영탁, 박현빈, 바비킴, 국악인 최예림 등 인기 가수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진시몬이 최근 포스트코로나를 맞이해서 다양한 방송활동과 행사 무대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진시몬은 22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많은 대면행사와 방송활동을 하면서 무대에 서다 보니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찐 동생으로 유명한 김호중의 공익 소집해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기가수 진시몬은 “오는 6월 9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호중이가 제대하는데, 앞으로 더 많은 방송과 공연장에서 만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진시몬은 제주도 출신의 가수로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참가한 이후 가요계에 데뷔했다.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나 다양한 장르의 변신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오다, 지난 1990년대 말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큰 인기를 끌..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서울 화계사(주지 수암스님)가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기념주간으로 선포하고 전 세계 불자와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법회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 화계사 개산 1070여년 이주중건 500년을 기념’해 가장 주목 받는 대중행사는 최근 트로트 황제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영탁과 함께 인기가수 박현빈과 바비킴 그리고 국악인 최예림 등이 오는 5월 28일 저녁 7시부터 무대에 오른다. 이날 행사의 MC는 불자 방송인 박재민씨가 맡는다. 이번 행사에서 가수들의 일정에 따라서 트로트 황제 영탁은 이날 행사 초반에 무대에 설 예정이다. 가수 영탁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트로트 ‘3대 천황’ 편에 인기가수 이찬원과 장민호 등과 함께 2주간의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또 KBS..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국립극장이 오는 7월1일부터 23일까지 '2022 여우樂(락) 페스티벌'을 펼친다. 국립극장은 지난 18일 '2022 여우樂(락) 페스티벌' 개최를 알리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우락’은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여름 음악축제로 공연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2022 ‘여우락’은 총 12개 공연, 3개 테마로 구성했다. 여우락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 ‘여우락 초이스’에는 무토(MUTO), 박다울, 임용주, 서도밴드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여우락에서만 볼 수 있는 협업 무대인 ‘여우락 컬래버’에서는 리마이더스×달음, 천지윤×상흠, 팎(PAKK)×이일우(EERU), 차승민×장진아의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장르와 공간를 확장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우락 익스텐션’은 밤 새(Baum..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최근 K-팝에 이어 K-국악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재즈, 팝,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탄생한 퓨전 국악은 그 음악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해외 음악상을 받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악의 세계화가 무색하게 최근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악이 소외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국악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국악계는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에서 '장단', '장단의 세', '시김새' 등 국악 개념이 포함된 개념체계표가 시안연구에 빠져있고 음악 교과의 성취기준에서 '생활 속에서 활용되고 있는 국악을 찾아 발표한다'와 같은 국악 관련 기준이 삭제됐다며 해당 시안이 올해 말 확정돼 적용된다면 2025년부터 음악 과목 내 국악 교육이 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정부 방역 방침이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되면서 대중음악 공연예술계의 정상화가 시작된 모양새다. 국내 최대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는 올해 2분기(4월~6월)에 개최되는 콘서트 공연의 판매 금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야외 페스티벌 등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개최되는 콘서트 상품 개수도 급격하게 늘었다. 2분기를 기준으로 지난해 246개에서 올해는 353개로 43.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최되는 콘서트 상품 개수 대비 판매 금액이 증가한 것은 객석 간 띄어앉기, 콘서트 장 인원제한 등 방역 지침이 사라지면서 공연 회당 수용 가능한 관객 수가 대폭 증가했고 인기 공연들이 매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2분기에 개최되는 353건의 콘서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공연예술단체의 공연장 대관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55억원을 투입해 1800여개 공연예술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연장 대관료를 최대 90% 지원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1차 공모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한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민간 공연예술단체나 개인이 안정적으로 작품을 창작,발표할 수 있도록 공연제작비 중 부담이 큰 대관료 일부를 연간 20억 원 내외로 지원해왔다. 최근 코로나 상황에서는 2020년 62억 8,000만 원, 지난해 55억 원, 올해 55억 원으로 규모를 대폭 늘려 민간 공연업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는 8개 광역문화재단이 새롭게 참여해 한국소극장협회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조용하던 거리 곳곳에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 버스킹의 성지로 불리는 '홍대 거리'는 완벽하게 생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마포구는 지난 4월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약 1년 4개월여 만에 재개했다. 앞서 구는 보다 많은 뮤지션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과 ‘홍대축제거리 및 지역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한 달간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일 다른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주변 상권 역시 회복세를 띠고 있다. 거리공연은 그 자체만으로 설 자리를 잃은 문화 예술인들에게 활동 무대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