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신곡 ‘늦은 말(Promise)’로 써클 주간 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도영 싱글 ‘Promise’(프로미스)의 타이틀곡 ‘늦은 말(Promise)’은 이날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에서 다운로드 및 BGM 부문 각각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기록했다. 도영은 신곡 ‘늦은 말(Promise)’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벅스의 일간 및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신곡 ‘늦은 말(Promise)’은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도영이 ‘고마운 나의 사랑’을 향해 직접 쓴 가사에는 사랑이 깊어질수록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겨 있다. 이번 싱글 ‘Promise’는 타이틀곡 ‘늦은 말(Promise)’과 사랑의 설렘을 감미로운 하모니로 노래한 수록곡 ‘Whistle (Feat. 벨 of KISS OF LIFE)’(휘슬)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도영의 따뜻한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룹 원어스(ONEUS)가 유럽 7개 도시를 끝으로 월드투어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18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어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월드투어 '2025 ONEUS WORLD TOUR 'H_OUR, US''(이하 'H_OUR, US')의 대미를 장식했다. 'H_OUR, US'는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을 테마로 진행된 원어스의 월드투어다. 원어스는 미주, 아시아를 거쳐 유럽 팬들과 만나 밀도 높은 교감을 나눴다. 그간의 서사를 집약한 세트리스트로 '4세대 대표 퍼포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했다. 원어스는 미니 11집 '5x'의 타이틀곡 'X'를 필두로 'Now', 'BLACK MIRROR', '영웅(英雄; Kick It)'을 잇달아 꾸미며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IKUK', '반박불가(No diggity)', '월하미인(月下美人 : LUNA)', 'Same Scent', '발키리(Valkyrie)' 등 대표곡 무대로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도 만날 수 있었다. 시온의 '누구나 말하는 사랑은 아니야 Camellia)', 이도의 'Sun goes down', 환웅의 'RADAR', 건희의 'I Just Want Love'까지 각자의 뚜렷한 음악적 색채를 녹인 4인 4색 솔로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달궜다. 특히 연말을 맞아 '뿌셔(BBUSYEO)'를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편곡해 경쾌한 연말 분위기를 아울렀다.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군무에 팬들도 열띤 환호를 보냈다.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원어스는 "전 세계 투문(팬덤명)과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다. 나라와 언어는 달라도 마음으로 이어졌다는 걸 느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BTS)의 ‘Anpanman’이 발표된 지 약 7년 7개월 만에 글로벌 주요 차트 정상에 올랐다. 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Anpanman’은 지난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이다. 이 노래는 16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의 최신 차트(12월 20일 자)에 1위로 재진입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7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npanman’은 지난 9일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총 75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역주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12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24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Anpanman’은 배고픈 이에게 머리를 떼어주는 영웅, 초능력은 없지만 오랜 시간 가까이 함께할 수 있는 영웅으로 알려진 ‘앙팡맨’을 방탄소년단에 빗댄 곡이다. 음악과 무대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하는 팀의 진정성이 응축된 작품이다. 특히 “그래도 내 온 힘을 다해서라도 / 나 꼭 너의 곁에 있을게 / 다시 넘어지겠지만 나를 믿어 나는 hero니까”라는 가사는 연대와 위로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이 곡이 다시 사랑받고 있는 것은 오랜 시간 이들을 기다려온 아미(ARMY.팬덤명)의 응원이 모인 결과로 해석된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이 빌보드 세부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150위), 진 솔로 2집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166위)가 ‘글로벌 200’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Don’t Say You Love Me’, ‘Seven (feat. Latto)’,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79위, 81위, 137위에 포진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 9위에 자리하며 발매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지민의 ‘MUSE’는 해당 차트 18위에 올랐다. 멤버들의 투어 또한 의미 있는 결과를 남겼다. 빌보드는 지난 15일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Top 10 Highest Grossing K-Pop Tours of the Year)을 발표했다.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와 진의 첫 솔로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가 이 리스트에서 3위와 7위를 차지했다. 특히 제이홉은 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빌보드에 따르면 제이홉은 아시아와 북미에서 총 33회 공연을 진행해 50만 명을 웃도는 관객을 동원했다. 진은 아시아, 북미, 유럽에서 펼친 18회 공연으로 약 3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10월 31일~11월 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팬콘서트의 성적이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좋은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해당 차트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의 공식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다.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전 세계에서 진행된 공연 성적을 바탕으로 산출됐다. 한편 일본 오리콘이 17일 발표한 ‘연간 랭킹 2025’(집계 기간: 2024년 12월 23일~2025년 12월 15일)에 따르면 진의 솔로 2집 ‘Echo’가 ‘앨범 랭킹’ 39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3주 연속 호성적을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의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으로 20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톱 10에 진입했다. 신보와 더블 타이틀곡 'Do It', '신선놀음'으로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35위 등 최신 차트 총 7개 부문에 자리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 8월 22일 발매한 정규 4집 'KARMA'(카르마)는 '빌보드 200' 160위에 올라 16주째 차트인하며 'DO IT'과 함께 롱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와 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에 각 7연속, 8연속 1위로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빌보드 200' 차트의 새 역사를 썼다. 미국 음악 시장 내 대중성 지표로 평가되는 '핫 100'에서는 정규 4집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와 'DO IT'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Do It'이 차트인에 성공해 빌보드 메인 차트를 고루 섭렵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음원과 음반 차트 호성적,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성과, 유수 대중음악 시상식 대상 수상 등으로 압도적 커리어를 이루며 2025년을 장식하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의 커다란 사랑 속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매듭짓고 있는 이들이 2026년 보여줄 활약에 관심과 기대가 모인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의 인기가 연말에도 이어지고 있다. 홀리데이 시즌송이 미국 빌보드 '핫 100'을 점령한 가운데, 이들의 곡 ‘Gabriela(가브리엘라)’가 굳건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 빌보드가 1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0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수록곡 ‘Gabriela’는 ‘핫 100’ 60위에 올랐다. 누적 21주 차트인이다. 또한 이 곡은 미국 내 라디오 방송 횟수와 청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는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번 주 ‘핫 100’ 60위까지 곡 중 무려 40곡이 사실상 캐럴인 점을 감안하면 이들의 기세가 대단하다. ‘Golden(골든)’을 제외한 넷플릭스 시리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사운드 트랙 대부분의 곡이 차트에서 이탈했을 정도임에도 ‘Gabriela’는 순위권을 지켰다. ‘Gabriela’가 수록된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 역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빌보드 200’ 4위(7월 12일 자)를 기록했던 이 앨범은 이번 주 35위에 오르며 24주 연속 차트인했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6위에 랭크됐다. 올 한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캣츠아이는 주요 글로벌 플랫폼의 연간 결산 지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발표된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 ‘BEAUTIFUL CHAOS’가 ‘빌보드 200 앨범(Billboard 200 Albums)’ 182위에 올랐고, 수록곡 ‘Gnarly’와 ‘Gabriela’는 ‘빌보드 글로벌 200 송(Billboard Global 200 Songs)’에 각각 161위, 163위로 포진했다. 틱톡 ‘이어 인 뮤직(Year in Music)’에서는 캣츠아이가 약 300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Global Artist of the Year)’로 꼽혔다. 구글의 ‘검색어로 본 2025년(Year in Search 2025)’에서도 이들은 미국 ‘트렌딩 뮤지션(Trending Musicians)’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콜드플레이(Coldplay), 도이치(Doechii)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들은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SPAGHETTI (feat. j-hope of BTS)’가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주 K-팝 그룹곡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4세대 걸그룹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싱글 1집 타이틀곡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 각각 52위, 31위에 올랐다. 이번 주 두 개 차트에서 모두 K-팝 그룹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에 7주 연속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타이완 송’(10위), ‘싱가포르 송’(25위) 등 세부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4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는 전날 대비 11계단 상승해 탄탄한 뒷심을 자랑했다.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중독적인 후렴구로 ‘듣는 맛’을 주는 노래다. 여기에 다섯 멤버의 ‘보는 맛’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르세라핌은 26년 1월 31일~2월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 앞서 이들의 투어는 빌보드 박스 스코어가 집계한 ‘2025년 가장 흥행한 K-팝 투어 10선’(Top 10 Highest Grossing K-Pop Tours of the Year) 8위에 올랐다. 해당 차트 기준 올해 K-팝 걸그룹 투어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그룹 앳하트(AtHeart)가 데뷔 후 최단기간에 미국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 이어 라디오에도 등장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했다. 17일 소속사 타이탄콘텐츠에 따르면, 앳하트는 지난 16일 미국 최대 인기 라디오 채널 102.7 KIIS FM의 'iHeart KPOP with JoJo'에 출연해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명 DJ 조조 라이트(JoJo Wright)의 진행 속에 앳하트는 이날 그룹명에 담긴 의미,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팬들의 생생한 응원 소리를 듣는 기분 등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앳하트는 해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 손꼽힌 것과 관련해 "타이탄콘텐츠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돼 영광이다. 기대에 충족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이를 동기부여 삼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데뷔 후 얻게 되는 타이틀은 우리가 왜 가수가 되고 싶었는지를 일깨워준다. 무대에 서는 것 그 자체로 기쁘다"라고 밝혔다. 데뷔 2개월 만에 뉴욕과 LA를 오가며 미국 내 대대적 프로모션을 전개한 것에 대해 앳하트는 "해외에도 팬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새삼 느꼈다. 훗날 우리의 이름으로 펼쳐질 월드투어 역시 생각만 해도 설렌다. 한국을 포함해 하와이, 필리핀 등 멤버들 각자의 고향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이 꿈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앳하트는 "미국 프로모션은 처음이었는데 언제 어디서나 놀라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저희에게는 정말 큰 의미가 됐다. 앞으로도 전 세계 곳곳에 계신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앳하트는 앞서 미국 FOX5 채널의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출연해 첫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Plot Twist'의 영어 버전 퍼포먼스를 꾸민 바 있다. 이는 K-팝 걸그룹 최단 기간 내 미국 TV 프로그램 입성으로, 앳하트는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전 세계 팬들과 연결되리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처럼 앳하트는 미국 현지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라디오, 매체 등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공고히 했다. 앳하트의 데뷔곡 'Plot Twist'는 유튜브 기준 음원 누적 재생 수 1826만 회, 뮤직비디오 조회수 1622만 건, 유튜브 구독자수 132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피날레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친 지드래곤(G-DRAGON)이 솔로 아티스트 월드투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례 없는 기록과 성과들로 ‘리빙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16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를 개최하며, 2025 월드투어의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지드래곤은 총 12개국 17개 도시에서 39회에 달하는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82만 5천여 명의 관객과 마주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은 ‘PO₩ER’를 시작으로 ‘미치GO (GO)’, ‘크레용 (Crayon)’, ‘삐딱하게 (Crooked)’ 등 자신의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월드투어의 정수를 집약해냈다. 엔딩곡인 ‘무제(無題) (Untitled, 2014)’로 향하는 무대 구성은 감정의 밀도와 완급 조절이 극대화된 흐름으로 관객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 무대에서는 태양과 대성이 등장해 빅뱅 케미스트리를 선보였고, 앙코르에서는 ‘WE LIKE 2 PARTY’, ‘눈물뿐인 바보’ 무대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이들의 호흡과 팀워크를 고스란히 전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세대를 넘어 공유된 음악과 무대 위 에너지는 서울 앙코르를 단순한 피날레가 아닌, 하나의 상징적인 순간으로 완성시켰다. 지드래곤의 서프라이즈는 빅뱅 무대에만 그치지 않았다. ‘TAKE ME’ 무대에서는 안무가 바다와 함께 ‘Smoke (Prod. Dynamicduo, Padi)’ 챌린지를 선보이며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드래곤은 "8개월 만에 앙코르 콘서트로 한국에 돌아왔다. 무대도 무대지만 팬분들과 티키타카가 난무하는 공연을 하고 싶었다”라며 앙코르 콘서트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1년을 돌아보면 참 열심히 보냈다. 팬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다. 내년엔 빅뱅 브로들과 20주년을 맞이한다. 일단 4월부터 워밍업을 시작한다"라며 내년 계획을 직접 언급해 기대를 자아냈다. 이에 더해 월드투어의 의미를 직접 전하는 스페셜 영상까지 공개되며, 공연을 찾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월드투어는 3월 한국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파리, 하노이 등을 거쳐 서울 앙코르까지 이어졌다. 수년 간의 공백 이후 단일 솔로 아티스트로 대규모 글로벌 투어를 완주한 행보는 국내 가요계에서도 독보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지드래곤은 이번 투어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글로벌 영향력과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투어는 ‘위버멘쉬’를 지드래곤만의 예술 언어로 재해석해 투어 전체를 관통하는 명확한 개념과 흐름으로 구현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무대는 단순한 히트곡 나열을 넘어 ‘넘어서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로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깊은 몰입감을 완성했다. 공연 연출 또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전례 없는 스케일을 자랑했다. 도시마다 새롭게 재구성된 입체적 무대 구조, 드래곤 바이크 퍼포먼스, 초대형 LED 월을 활용한 시각적 서사가 결합되며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곡마다 변화하는 의상과 스타일링은 음악과 연출, 패션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압도적인 공연 경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최 도시별 반응 역시 인상적이었다. 도쿄와 오사카는 8년 만의 방문에도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고, 마카오는 티켓팅 당시 68만명이 넘게 몰리며 이례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 속에 타이베이와 오사카에서는 앙코르 공연이 이어졌다. 하노이 공연은 현지 언론과 SNS 상에서 공연 소식만으로도 선 예매 전석 매진을 이끌었으며, 베트남의 대표 IT·통신사부터 스트리트 브랜드, 카페·요식업체까지 주요 기업들이 데이지 꽃을 활용한 ‘GD 샤라웃’ 마케팅으로 소셜미디어를 장식하며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적 페스티벌로 확장됐다. 미국 공연은 포브스를 비롯한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은 것은 물론, 미국 대륙 전역에 옥외광고가 게재되는 등 지드래곤의 글로벌 존재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그룹 세븐틴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강력한 티켓 파워를 뽐냈다. 1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CxM [DOUBLE UP] LIVE PARTY in INCHEON’의 티켓이 전날(15일) FC 멤버십 선예매만으로 ‘완판’됐다. 국내외 5개 도시를 도는 라이브 투어의 첫 공연인 만큼, 예매 페이지에는 수많은 접속자가 몰려들었다. ‘CxM [DOUBLE UP] LIVE PARTY in INCHEON’은 내년 1월 23~25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전 세계 캐럿(CARAT.팬덤명)들이 현장의 열기를 나눌 수 있을 전망이다. 에스쿱스X민규는 인천을 시작으로 1월 31일과 2월 1일 아이치 IG 아레나, 5~6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13~14일 부산 벡스코, 4월 25~26일 가오슝의 가오슝 아레나에서 라이브 파티를 연다. 지난 9월 발매한 미니 1집으로 K-팝 유닛 앨범 최다·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이들은 관객들에게 한층 강렬해진 ‘HYPE VIBES’를 선사한다. 세븐틴 월드투어도 계속된다. 이들은 오는 20일과 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의 성대한 마침표를 찍는다. 이후 내년 2월 28일과 3월 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7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14일~15일 방콕의 내셔널 스타디움, 21일 불라칸의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엑소(EXO)가 내년 1월 컴백을 앞두고 팬미팅을 통해 분위기를 예열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지난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EXO’verse’(엑소버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신곡 ‘I’m Home’(아임 홈)을 공개했으며 ‘으르렁’, ‘나비소녀’, ‘피터팬’, ‘첫 눈’, ‘불공평해’, ‘History’(히스토리), ‘Love Shot’(러브 샷),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등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랜덤 챌린지, 초능력 재분배 게임 등 여러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팬미팅을 마치며 멤버들은 “올해 시작부터 이날만 꿈꾸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루어져서 행복하다. 엑소엘이 저희를 믿고 기다려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앞으로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끊임없이 찾아가겠다. 2026년을 엑소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활동 스포일러를 이어가는 등 기대감을 높였다. 팬들은 멤버들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같이 보낸다는 의미를 담아 레드&그린 드레스코드로 맞춰 입었다. ‘첫 눈’과 ‘너의 세상으로’ 떼창,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는 엑소 곁에 있어’, ‘끝이라는 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엑소엘의 사랑은 이어질 거야’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을 마친 엑소는 새 앨범과 함께 2026년을 힘차게 시작한다. 1월 19일 발매되는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는 총 9곡을 수록한다. 이날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로고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정오부터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이뤄진다. 이번 앨범은 2023년 7월 발표돼 엑소의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