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쥰키는 지난 8일 경주 봉황대에서 한중일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 한중일 문화 축제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이 공연은 출연 가수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로 봉화대광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이번 참여한 중국 국적의 가수 쥰키는 이날 중국을 대표하는 곡인 첨밀밀과 월량대표아적심 등의 노래로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쥰키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초대받게 돼서 무척이나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세계적인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조력자가 돼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을 발굴하는 새 프로그램 SBS 싱포골드가 방영 중이다. 그중 합창단 ‘난달’팀의 이신주는 팀의 안무 연출 및 의상 담당했으며, 걸그룹 ‘HWAITING’리더이자 2집 싱글앨범을 낸 전직 댄서다. 이번 싱포골드를 통해 재밌는 안무 구상과 16명의 신선한 팀웍을 보여줄 것이며 가수로서 매력적인 실력 또한 뽐낼 예정이다. 또한 전국 버스킹 투어를 다니며 많은 이들과 소통해 경력을 쌓고 있으며 셀럽TV 플랫폼을 통해 음악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 한편 솔로 가수 이신주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최병훈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누가좋지?’를 발매했다. ‘누가좋지?’는 세상이라는 커다란 소용돌이 속에서 상처받았을 나를 돌보고, 아끼고, 사랑하고 나아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세상에 유일한 존재는 바로 나 자신뿐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Arini가 가창에 나섰으며, 애틋한 멜로디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가슴 먹먹한 깊은 울림을 전한다. 변수민, 이재우, 최병훈이 코러스에 참여했으며, 랩에 138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누가좋지?'는 지금의 행복과 기쁨, 평온함에 집중해 과거, 미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이자 작가인 최병훈은 지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커버 곡만으로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176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제이플라가 그간 숨겨두었던 싱어송라이터로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제이플라의 신곡 ‘Bedroom Singer’는 제이플라가 10년간 유튜버로 활동하며 침실에서 노래하고 느꼈던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한 곡으로, 제이플라를 대변할 수 있는 임팩트를 가진 곡이다. J.Fla의 새로운 소속사 굳센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에서 살고 있는 팬들을 위해 영어로 곡을 만들며 팬들을 위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동아시아인 최초로 그래미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진행을 확정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인 MixSt..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아티스트 즌즌과 가수 김재원이 만나 가을 감성의 이별송 ‘넌 아닌가봐’를 발표했다. 즌즌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넌 아닌가봐’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달빛이 드리운 가을밤, 짙은 바다가 펼쳐진 창가에 홀로 선 남자의 뒷모습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넌 아닌가봐’는 이별 후 지우려고 해도 번져가는 얼룩처럼 지울 수 없는 연인의 흔적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모래성’, ‘바라고, 바래져’ 등 이별의 아픔을 담은 애틋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즌즌의 ‘이별 시리즈’를 잇는 신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어차피 이별’, ‘모래성’ 등을 통해 즌즌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실력파 신인’ 김재원이 가창한다. 즌즌이 직접 연주한 피아노 사운드와 호소력 짙..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힙합 아티스트 LIPNINE(립나인)이 ‘인하우스 뮤직 그룹’ 계약과 동시에 5일 정오에 싱글 앨범 ‘아무것도(Feat.찬현) (Prod.Melange)’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EP 앨범 [SKETCH : footprint]로 데뷔한 LIPNINE은 최근 진행된 힙합플레이야 행아웃 컴피티션에 참여해 우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5일 새롭게 선보인 싱글 아무것도(Prod.Melange)는 힙합 베이스의 대중적인 요소를 포함한 노래로 sel 레코즈 소속 찬현이 피처링에 참여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으며,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앞으로 꾸준한 음원 발매와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LIPNINE과 계약을 체결한 ‘인하우스 뮤직 그룹’은 프로듀서 팀 멜란지의 Kobee(이원준)가 올해 설립한 회사로 대표, 소속 아티스트, 직원 등 모든 인원이 20대 초반의 나이로 이뤄진 신생 힙합 레이블이며, 회사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악,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 ITZY, Stray Kids, GOT7, 시아준수, PULLIK 등 여러 아티스트와 작업한 프로듀서 ‘팀 멜란지’와 힙합 아티스트 ‘LIPNINE’이 소속돼 있다. 한편 LIPNINE(립나인)의 싱글 앨범 ‘아무것도(Feat.찬현) (Prod.Melange)’는 5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자극하는 가수 김기현이 29일 정오 신곡 ‘다정함은'을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기현은 2021년 ‘너와 나로 채워지던 모든 날'로 데뷔해 지난 5월에는 ‘눈치만 보다가'로 많은 이들의 설레는 연애 감성을 자극했다. 이번에 발매한 신곡 ‘다정함은'은 잔잔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좋아하는 감정을 ‘다정함'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다정함'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키트 앨범도 함께 발매돼 신곡 ‘다정함은'은 물론 그동안의 발표곡과 스페셜 트랙 등이 수록돼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고, 오는 10월 13일까지의 키트 앨범 공식 사이트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비디오 콜 이벤트도 개최한다. 소속사 크레이프 사운드 관계자는 “감미로운..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가 지난 24~25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세계적인 DJ 마틴 게릭스를 비롯해 마쉬멜로, 카쉬미르, 올리버 헬덴스, 티미 트럼펫, 니키 로메로, 애덤 베이어, 샤샤, 니콜 무다버 등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미며 성료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아원이 오늘 21일 새 디지털싱글 ‘우주의 별’을 발표했다. 소속사 디아모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아원 ‘우주의 별’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우주의 별’은 작년 9월,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노래한 디지털 싱글 ‘윈디레인 (windy rain)' 발매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이번 아트워크에는 음악 콘셉트에 맞는 느낌의 앨범 자켓이 공개돼 ‘우주의 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음악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한 아원이 드디어 컴백한다. 2022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우주의 별’에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원이 어떤 메시지를 선보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원의 신곡 ‘우주의 별’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음율이 1개월 만에 시티팝 새 싱글을 발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음율의 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이 지난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은 보컬 최운율 특유의 보컬 색깔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또한 별다른 홍보활동 없이 국내 시티 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데뷔곡 ‘상냥함의 용기'의 감성을 이어가며 음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색깔로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간 음율은 ‘상냥함의 용기', ‘마음의 형태', ‘고마워를 말할테니까' 등으로 이어지는 3부작을 마무리하며 이번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전하고 싶은 건'은 앨범 아트부터 이전과 변화를 줬다. 한편 음율의 새 싱글 ‘전하고 싶은 건'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